칭찬과 비난

내앞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

칭찬한다는건 상대가 원하는것이 그런 스타일이고 그렇게 해주기를 바란다는것 

칭찬하는 점을 적어보라

남을 예로 들어 그렇게 해주길 바란다

 

내앞에서 남을 비난하는 사람

비난한다는건 상대가 싫어하는 스타일이고 그렇게 되는걸 혐오하고 있다는것

마찬가지로 비난하는 점을 적어본다

남을 예로 들어 그렇게 하지 말기를 바란다 

 

인간의 칭찬과 비난은 욕망에서 나오는 말이다

자신의 욕망을 상대에게서 얻으려는 욕심인것이다 

욕망이 많은 사람임을 알아차리기  

자신의 욕망을 어떻게든 얻으려고 갈구고 싶어 안달아한다 

 

늘 자신이 기준이기에 자신의 입장에서 칭찬하고 비난한다 

자신은 세상 착한 사람 모든게 옳다 

칭찬과 비난을 일삼는 사람은 착하지 않은 착한척 하는 사람이다 

착한척 하는 사람한테 털리지 않기

착한척 아픈척 힘없는척 접근하는 사람

 

동정심을 끌어내고 

이리저리 떠보고 생각하는바를 얻어낸다

고수라도 이런 비겁한 고수는 없다 

외로우면 달라붙고 있으면 팽개친다

남의 상황을 알기 위해 덮쳐들고 알고서는 휘두른다 

남을 끌여들여 디딤돌로 쓰기 위한것뿐임

공감을 해주면 딛고 올라서려 한다

불현듯 들이닥친 괴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상대의 상황 상태를 파악한다 어떤 상태로 생활을 하고 있는가 

마음이 상대에게 가있지 않아야 피면할수 있다 관심을 꺼야 가능하다 

자신에 집중하는것이 답이다 이유는 자신에 집중하고 있지 못해서이다

재미있는 일을 하기 자기 일에 집중하면 남의 일에 정신이 팔리지 않는다 

거리두기란 바로 마음이 남집에 가지 않아야 함이다 

마음이 몸밖을 나가지 않게 붙들어메어라

상대가 휘두르는 말들을 그렇구나로 대응한다 

말에 나오는 키워드를 적어본다

그 키워드를 이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한다 

 

미끼로 사람을 낚으려드는 사람

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추상적인 닥치지 않은 사건을 만들어낸다

 

정보를 털어내고 일침을 쏘아대고 말건더지로 삼는다

정작 마음은 딴데 가 있다

한편이라고 생각해주면 내려깐다 

한편이라고 생각해주지 않아야 말이 원활하다 

겉으로만 말하기 

 

기운을 끌어내리고 죽는 시늉을 한다 

이사람 저사람 말을 끄집어다 한다

늘 주위를 휘두르고 있다는 점이다

말속에 분명 원하는 이익이 존재한다 

그 사람이 바라고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객관적인 판단을 하면 전체 상태가 추악한 사람이다 

골짜기에 빠진 사람을 건지려 하면 같이 골로 끌려간다 

 

무슨 말을 하든 중요하지 않다

배후의 의도 목적 사람이 말을 하는데는 출처가 있다

그 말의 출발지를 알아차리기

그리고 말의 목적지를 알아차리기 

마음이 어디로 쓰이는지가 중요하다

내편이 아님을 인지한다 

어떤 상태 무슨 의도인가

어떤 상태 어떤 심리에서 나온 말인가 

늘 남의 생각을 털어내려는 사람

말이 생각없이 불쑥불쑥 티어나오는 사람

말을 하고 나면 찝집한 사람

분석을 하려 들지 않기

뇌가 분석을 하려 들고 답을 찾으려 하니 말이 복잡해진다 

 

즐겁지 않은 대화는 절약이 답이다

시간을 절약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고 감정소모를 절약한다 

 

정신줄이 없는 사람과는 객관적인 말만 한다

관심이 필요한 사람이다 

상대가 생각이 미치지 않는 일을 끄집어내지 않는다 

니말내말남말을 하지 않는것 

과거 장래 현재와 상관없는 멀리 있는 말은 하지 않는다

남의 뇌를 돌아가게 하지 않는다 

지금을 산다 

웃는 포인트를 파악한다

어떤 말에 웃고 어떤 말에 분통해하고 어떤 말에 지쳐있는가

 

대화의 줄거리는 뭐로 돌아가야 하는가 

긍정적인 키워드를 적고 키워드를 이어말한다 

말의 화제와 범위가 어디까지 미쳐야 하는지를 알고 말한다 

걱정 근심 일 즐거움을 말하지 않는다

본인을 말하는것 상황을 말하는것 관점을 말하는것을 금지 

 

상대에게서 줄수 있는것 얻을수 있는것만 말하기

주고 받을수 있는 것에 대해서만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