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혈형이 넘보는것들
A형의 말의 초점은 상대가 있고 없고 에 있다
늘 남에게 뭐가 있는지 없는지를 넘본다
그래서 말에도 드러난다
있어보이면 들어붙고 없어보이면 거들떠도 안본다
없어보이는 사람을 말로 누른다
있다가 없으면
순간순간 판단하기에 영원이란 없다
A형국가 영국 일본
없으면 들이치고 있으면 들어붙는다
늘 있고 없고를 호시탐탐 살핀다 레이더
A형에게 재고를 보이면 안되는 일이다
재고를 보여준다고 한편이 되는게 아닌 재고가 비여있으면 A형은 급 불안해지며 떠나가기를 준비한다
그 다음 목표는 재고가 있어보이는 사람이다
A형은 주고받는데서 인간관계를 시작한다 그래서 늘 주위의 인간대상을 살핀다 다만 멀리보지 못하고 시선이 주위사람에 치우친다 즉 주위에 개체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A형은 매체를 찾지 못해 공허에 빠진다 그래서 더욱더 개개인간들을 찾아 연결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딸기가 뻗어나가듯 주위에 의해 세상을 뻗어나간다 그래서 결정적인 요소는 주위에 어떤 사람을 만나서 어떤 정보를 얻느냐가 A형의 세상을 결정한다 A형은 습관적으로 주위의 개체에게서 정보를 털려고 한다 그리고 그에 능숙하다 스파이형 그래서 질문으로 혹은 가스라이팅으로 정보를 얻어내려 든다 A형에게 정보가 털리면 A형은 어느새 그 정보를 이용해서 멀리 나보다 더 잘 나아가게 되있다 그래서 주변에 A형이 있다면 조심해야 하는 존재이다 왜냐 나의 모든것을 채가서 나를 골짜기에 빠뜨릴수 있는것이다 A형의 가식적인 친절함에 빠져 그 어떤 정보를 흘리게 된다면 A형은 나를 뿌리치고 그 정보를 따라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들까지 채간다 친했는데 어느새 나에게서 멀어지고 서서히 나를 떠나간다 내게서 채갈건 이미 다 채간셈이다 나를 빼먹고 나를 버린다 이래서 A형은 흡혈귀이다 더이상 먹을것이 없다는것을 A형은 알아챈다 그리고 다음 먹이를 찾아 헤맨다 A형의 접근은 좋은 징조는 아니다 주변에서 A형의 존재를 골라내어 방비를 해야 한다 흡혈귀니깐 빨리지 않도록 나를 보호해야 함이다 뭘 빼가냐가 포인트이다 돈일수도 있고 사람일수도 있고 기회일수도 있다 너가 뭘 알고있는지를 너의 재고에 뭐가 쌓여있는지를 A형은 너무 잘 넘보는 무기를 가졌다 초점이 주위의 여러상대에 가있다 머리속은 뭘 빼먹을까를 늘 생각한다
이에 비해 O형은 사람을 잡아먹는다 무조건 패고 든다 고기를 먹기 위해 사냥을 한다는것이다 얘들은 정보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좀 무딘편이다 그냥 너라는 개체자체가 먹잇감이다 너를 부려먹기위해 너를 휘두른다 초점이 다른 개체에 머무른다 너를 좀 괴롭히고 싶어진다 머리엔 어떻게 하면 널 다룰까 건드릴까를 늘 생각한다 주위가 다 놀이감이다
B형은 주위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주위의 어떤 개체가 나를 괴롭힐 경우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된다 나를 건들지 마라 이런 태세이다 그리고 주기도 싫어하고 받기도 싫어한다 늘 자신을 보존하려든다 자신에게 벌어지는 손실을 극히 피하려한다 그것이 남의 피해로 인한것이라면 남을 극도로 미워한다 물건뿐이 아닌 자리의 침범 공간적인 소음 지위의 다툼 이런것들이 B형의 이익에 해당한다 그리고 단순형인 B형은 그 극도의 싫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끝까지 간다 초점이 늘 자신에게 있다 나를 지나치게 의식한다 니간 뭔데 니따위가 감히 이런식이다 날 빼고 니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이다
AB형은 늘 전전긍긍한다 세상을 보는 무기가 없다 뭘 해야 할지를 모르고 주위의 개체에 둔감하다 뭘 빼먹을지 뭘 사냥할지 그속에서 나를 어떻게 보호할지 AB형은 개념이 없다 그래서 갈팡질팡 주위의 개체에 부딪친다 A형이 가만히 구석에서 주위의 개체를 호시탐탐 노리는 격이라면 AB형은 그냥 부딪친다 그래서 아무말이 나온다 O형이 주위를 사냥감으로 보고 있다면 AB형은 다른 개체에 흥미가 없다 그래서 먹잇감으로 상대하지 않다나니 동물세계에서 다른 동물을 만났을때 맹수로 생각하지 못하고 맹수에 걸려든다 B형이 천성적으로 자기보호의식이 있다면 AB형은 그런것도 없다 주위에 동물들이 우글거림에도 AB형은 뭘 얻을려고도 하지 않거니와 먹을려고도 하지 못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도 없이 휘청거린다 AB형의 초점은 개체에 있는것이 아닌 텅빈 세상에 있다 주위 사람들을 다룰줄을 모른다 주위사람의 존재의 가치를 파악을 못한다 그들이 먹잇감인줄 모른다 그래서 뭔가 채가고 먹고 방어를 할줄 모른다 그래서 쓸데없는 존재들땜에 늘 화가 치민다 다른 혈형은 주위가 웅성웅성할수록 먹잇감이 많아 좋아하는대신 AB형은 주위가 먹잇감이 되어주지 못하기에 헤쳐나가려다 부딪치고 적이 되는것이다 주위가 복잡할수록 걸림돌이 많게 된다
A형이 위가 나빠지는 이유
늘 생각이 머리에 맴돌면서 밥을 먹어 위산의 분비가 저하되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B형은 생명력에 집착한다
늘 팔팔한것을 넘본다
힘없거나 처져있거나 하면 B형은 사라진다
늘 에너지를 찾아 헤맨다
에너지가 없어보이는 사람 연약한 사람 착한 사람을 묘하게 골라내여 팬다
그래서 늘 팔팔하게 보여야 한다 늘 환하게 웃어야 B형의 대접을 받을수 있고 걸려들지 않을수 있다
에너지가 부족해보이면 B형은 트집걸어오기 시작한다
눈길부터가 사나워진다
B형이 심장이 나빠지는 이유
늘 에너지가 약한 사람을 패대려다 심장에 혈이 과도하게 몰려 부담이 되서이다
O형은 유연한지 않은지를 넘본다
막대기인지 솜뭉치인지를 구별한다
막대기면 멀리하고 솜뭉치면 밟으려든다
몸을 수축하여 막대기처럼 행동해야 O형에게 걸려들지 않는다
O형이 고혈압이 생기는 이유
늘 솜뭉치를 찾아다니다가 자신이 솜뭉치가 된다
AB형은 재미없고 재미있고를 넘본다
재미없으면 멀리한다
따분하면 AB에게 버림받는다
늘 멋있게 가꾸어야 호감을 산다
추잡하거나 경솔하게 행동하면 싫어한다
값없는 사람을 무시한다
AB형이 순환계통에 문제생기는 이유
생각이 많아 혈액의 흐름이 침체되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