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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은 여자 사주

| 格局/天地玄机
ZyenYa 2023. 7. 24. 20:49

여인의 사주에 토가 있으면 부처님같은 상을 띈다 

까르르 웃기도 한다 남자를 잘 다룬다 모임에 참여하기를 즐긴다

토는 낯을 가리지 않기에 집에다 두면 자리를 차지하고 인맥을 만들어나간다

남편이 어떤 친구를 불러들여도 토의 아내는 끄떡없다 

화인 남편을 만나면 토생화라 궁합이 좋다 

토가 아닌 여인은 토인 여인을 보면 피해야 한다 사람을 갉아먹는다

 

작은 토는 토의 성질인 가운데 정착된 정지된 운을 띈다

여인이 정지된 상태 음의 상태는 남자를 맴돌게 하는 기운이 있다 

그래서 여인이 운이 좋으려면 허버덕대지 말고 늘 정지된 상태로 주위의 운을 끌여당기는 힘이 있어야 한다

다가가는것보다 불러오는것이 좋은 운을 부른다는 뜻이다

주위에서 어성거리되 남에게 쉽사리 다가가지말라는 말이다 

끌어당기는 힘이란 바로 자신을 다듬고 자신의 학문을 쌓고 정지된 상태에서 햇볓처럼 빛나는것 

그러면 남자는 자석에 끌린듯 다가가지 못해 헤매돈다 다가가지 않는 남자라면 자석이 안끌린다는것이다 

내가 여길 간다 하면 관심있는 남자들이 우르르 몰려온다 이것이 음토의 기운이다

음토가 가만히 있어도 늘 멀리 주위를 휘둘려보는 불이나 가까이서 두리번거리는 금인 남자는 음토를 인츰 발견한다 

오히려 가까이에 있으면 등잔불밑이 어둡다고 얘들은 찾아내지 못한다 그래서 멀리서 반짝여야 한다 

음토는 정지된 상태이기에 남에게 다가가지 않고 제자리에서 빛이 남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불금의 눈에 뜨이게 된다 

반대로 금이나 수의 여인은 늘 가까이 다가가 챙겨주려고 서두르기에 움직이는 운으로 남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힘이 없다 그래서 움직이지 않는 토인 남자를 만난다 즉 어느쪽이 설치면 반대쪽은 정지된 운을 만나게 되있다 

여인이 설치면 운이 떨어진다 그래서 금수의 여인은 허버덕대며 살아가게 된다 토의 여인은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다 처리해준다 만남이란 이렇게 성사되는것이다 내가 정지하면 상대가 다가오게 되있고 내가 설치면 정지된 상대를 만나게 된다는것이다 정지된 상대를 만난다는건 내가 설쳐야 함을 미리 암시해준다 

그래서 여인이 운이 좋을려면 가만히 있되 빛나야 한다 가만히 있기만 해서는 석탄덩어리이다 여인의 영원한 과제는 가만히 있되 어떻게 빛을 보여주느냐가 운명을 결정한다 

 

 

6己巳印绶帝旺 배수지 박주미

토화

술해공망

뱀이 있어 강인하다 

 

26己丑比肩墓 김혜림

토토

오미공망

소가 있어 끈질기다 

 

36己亥正财胎 김희선 함소원

토수

진사공망

돼지가 있어 화끈하다

 

56己未比肩冠带 장윤정

토토

자축공망

양이 있어 앙칼지다

 

 

16己卯偏官病

토목 신유공망

토끼가 있어 꾀를 부린다

 

46己酉食神长生

토금

인묘공망

닭이 있어 까근하여 토의 기운을 흐린다 

 

 

상대의 사주(일주)가 좋아하는 색상의 옷을 입으면 상대를 끄는 기운이 있어 상대의 눈에 뜨이고 상대를 쉽게 다가오게 한다 반대로 상대를 멀리 하려면 상대의 눈에 뜨이는 색상의 옷은 피하는게 좋다 

옷의 색상 역시 매력을 어필하거나 보호해주는 무기이다

 

큰토 노란색 갈색 

작은토 미황색 

큰물 검은색 파란색 잉크색 

작은물 하늘색

큰불 빨간색

작은불 핑크색

큰목 녹색

작은목 민트색

큰금 흰색

작은금 회색

 

흔히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의 옷을 골라 사입는데 상대가 좋아하는 옷의 색상을 입는것도 전략적인 대처방법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을때 싫어하는 사람이 주위에서 맴돌때 옷의 색상으로 적을 물리친다 자신의 일주에 따라 좋고 싫고가 나뉘어지기에 자신에게 맞는 일주를 봐야 한다 혹은 자신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천간은 일정한 규칙이 있다 

불인 남자는 돈복이 있기에 늘 빨간색이나 핑크색을 입으면 불인 남자의 눈에 뜨이기 쉽고 자연히 접근할수 있다

다만 불인 남자는 신경질적이고 쪼잔한 면도 있어 피하고 싶을땐 빨간색 핑크색 옷이나 소품을 지니지 말라 

토인 남자는 안정적이고 무리를 좋아하기에 노란색이나 미황색을 입으면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수 있다 직장같은데서 보통 토인 남자가 많은데 노란색을 입으면 토인 남자가 다가와 주위를 맴돈다 

목인 남자는 무뚝뚝한데 녹색이나 민트색을 입으면 다가온다

금인 남자는 하얀색이나 회색을 입으면 세련된 감을 주어 인상이 좋게 보인다

물인 남자는 총명하고 자연적인 삶을 원하기에 파란색이나 하늘색을 입으면 다가온다

다만 남자의 사주에 금과 물이 있으면 피곤한 스타일이 많다 

자신의 사주에 따라 좋고 싫음이 갈리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사주에 다가가려면 의상의 색상은 상대의 판단을 흐려놓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보다 상대가 좋아하는 색상을 입으면 자신 마음대로 편히 살수가 있고 싫어하는 상대에 대해서는 상대가 싫어하는 색상을 입으면 악운을 물리칠수 있다 

 

요일에 따른 옷색상

화요일엔 빨간옷 핑크색

수요일엔 파란옷 하늘색

목요일엔 녹색 연두색 민트색

금요일엔 하얀색

토요일엔 노란색 미황색 베이지색상의

옷을 입는다 

 

관상

기운이 얼굴의 위쪽에 머물러있냐 중간에 머물러있냐가 운을 결정한다

위에 머물러있으면 아래로 내려다보는 시선이 되는데 얼굴이 이뻐보인다 

이러한 기운은 사람을 휘어잡거나 미혹시킨다 왜냐면 인간은 어떤 위엄있는 사물에 약하기때문이다 

보통 운이 안좋은 사람일수록 기운이 얼굴의 중간에 머물러있다

강의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운이 중간즈음에 머물러있는데 혼자서 허벅대고 살아야 하는 팔자이다 

기운이 얼굴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운이 나빠진다 

그런데 이런 기운은 자랄때 형성이 되므로 의식을 못하면 그냥 모른채 지내게 되고 그만큼한 운으로 살아가게 된다 

집에서 받들어키우면 키울수록 이런 기운은 위로 치솟는데 이런 시선으로 인하여 좋은 운이 커서도 따른다 

 

그래서 좋은 운을 가지려면 얼굴에 머물러있는 이 기운을 위로 높여야 한다 거울을 들여다볼때 오관이나 피부만 보지 말고 이런 기운을 감지할수 있어야 한다 화장을 아무리 해도 이런 기운이 없으면 헛발이다 

 

갑인 남자는 체형이 곧으며 늘 하늘을 받치듯 꼿꼿해서 다닌다 자기라는것이 강하다 접근하기에 어렵다 누군가를 만나도 늘 틀을 차리며 쉽사리 기우뚱거리지 않는다 신사멋을 갖고 있다 자신이 갑이라는걸 알고 있다

을인 남자는 옹송거린다 체형이 뻗지 못하고 펴이지 않는 느낌을 준다 소소한걸 잘 챙기며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섬세한 편이다 

갑과 을은 두목형 늘 앞장에 서서 달리려 한다자기중심으로 꼿꼿해서 다니기에 재미가 없고 웃음이 별로 없다 그래서 얼굴은 따분한 감을 준다 그만큼 잠잠한것이 매력이다 언어는 서술형이 많다 

 

병인 남자 관리형 멀리 눈길을 돌려보는 습성이 있다 

정인 남자 관리형 초불처럼 눈만 껌뻑인다

병정 불의 남자의 공통점은 청순한 여자에 끌린다 모임에서 청순한 느낌의 여자를 두리번거리며 찾는다 그래서 불인 남자는 흔히 모임이거나 여럿이 같이 있는 사람무리에서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 그러니까 무의식적으로 비교를 한다는것이다 불의 남자의 눈에 들려면 곁에 딴사람들을 여럿이 붙이고 다니거나 모임에서 남보다 청순함을 보이면 불의 남자는 훅 넘어간다 그런데 병정의 공통점은 쪼잔하고 시원하지 못하며 따지는 경향이 있다 행동스타일이 꼼꼼하고 뭐가 한마디 맞갖잖으면 속에 두고 끙끙거리며 보복을 한다 가치관이 안맞으면 늘 다투게 된다 불에 물을 뿌리지 말아야 하듯 병정에게는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늘 따지고 속이 좁다 

 

무인 남자 황제형 목소리가 가늘고 상체가 네모인듯한 감을 준다 몸에 힘을 주어 소리를 내기때문에 토인 남자는 목소리가 가늘게 나온다 

기인 남자 친절한듯 선한듯 하지만 옹졸함이 감춰져있다 기를 펴지 못해 신경질적이다 한자리에 머물러있길 좋아한다 움직이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인간관계는 이리저리 엉켜있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그속에서 안전감을 찾는다 그래서 토인 남자를 만나면 주위에 인간관계가 복잡해진다 그걸 잘 처리해야만 감당할수가 있다 

 

경인 남자 뼈마디가 굵으며 행동이 날렵하고 파워가 있다 

신인 남자 체형이 똥똥하고 걸을때 무릎을 펴지 못하고 팔락팔락 걷는다

경신 금속의 남자 장군형 금속의 성질로 인해 깡끼가 있으며 행동이 날파롭다 여자에게 있어 경신의 남자는 힘이 있어 보이고 든든해보인다 그래서 힘약한 여자들이 경신인 남자에 쉽사리 넘어간다 힘의 끄당김에 의지하려한다 그런데 얘들이 쌍놈형이라 말도 쌍놈처럼 하고 행동거지도 쌍스럽다 폭언폭행이 있을수 있다 

 

임인 남자 행동이 뚱하고 걸음걸이가 느리다 몸에서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 체형과 상관없이 물찬 느낌 느직느직하고 말도 느릿하게 한다 눈이 주위를 늘 주시한다 몸에 살이 붙어 이불같은 편한감을 준다 그래서 깡마른 여자들이 임인 남자를 좋아한다 

계인 남자 여웠다 몸에 살이 붙지 않으며 날아갈듯 걷는다 걷다가 엎어질듯 기우뚱거린다 힘없어보인다 

임계의 남자는 물 상궁형이라  대범하지 못하고 잔일이 많다  경신과 달리 힘없어보이는 푸근함이 있다 근데 힘없기때문에 느릿하고 뚱하고 재미가 없고 조용한 구석에 처박혀있는 감을 준다 그래서 반대로 얘들은 힘있는 여자 팔팔한 여자를 디게 좋아한다 같은 물을 만나면 꼬집지만 팔팔한 여자를 만나면 기운을 받아 얼굴에 희색을 띈다 주위에 물이 있다면 팔팔하게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는것이 물인 남자랑 모순을 피해간다 그런 위력에 목을 멘다 같이 뚱해 있으면 물인 남자는 한곳을 주시하는 경향으로 인해 걸고 들며 트러블을 일으킨다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일주가 임계의 여자는 물로서 늘 긁어서 부스럼을 만든다

뭘 자꾸 터뜨리기 좋아하고 주위를 불편하게 한다 못사는집에서 이리저리 머리 궁리며 사는것은 문제없으나 잘 사는 집에 가면 늘 머리를 굴려 가산을 탕진한다 인간관계도 껄끄럽어 부자집 마님으론 합당하지 않다 

일주가 경신의 여자는 늘 분주하다 다닐곳이 많고 행동이 날파롭다 가만있지 못하고 휘저으며 다닌다 집에 두기 불편한 여자이다 부엌을 돌지 않으면 동네를 돌고 동네를 돌지 않으면 쇼핑몰을 돈다 늘 주위를 맴도는 특성을 갖고 있다 어디든 헤메이고 본다 

병정의 여자는 늘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멀리 살핀다 세상을 늘 두리번거리기에 마음이 복잡하다 그런데도 두리번거림을 멈추지 못한다 멀리 두리번거리기에 인터넷에서도 늘 두리번거린다 

갑을의 여자는 늘 꼿꼿하다 어디 휩싸이지 않는다 늘 자기란 개념을 갖고 있다 푸근하지 못하다 남자가 늘 여자를 맴돌며 돌아간다 이런 여자를 집에 두면 여자가 기둥이 되 남자가 늘 여자주위를 맴도는 방식으로 살아간다 

무기의 여자는 돌부처같다 자기중심적이고 움직이지 않는다 부처님의 돌상을 모시듯 집안에 자리를 차지한다 갑을과 마찬가지로 남자가 여자를 맴돌며 살아간다 갑을과 다른점이라면 무기의 여자는 남자를 내려다본다 

 

혈형

A형이 눈앞에서 지나가면 골격이 먼저 느껴진다 A형의 움직임은 골격이 이동한다 얼굴피부는 골격을 향해 들어붙는 느낌 이렇게 생기는 이유는 A형의 자제에서 나온다 자기 몸을 늘 안으로 흡수하듯 끌어당긴다는것이다 몸도 끌어당기고 생각도 끌어당긴다 그래서 늘 규칙적이고 말도 계산적으로 한다 오버하는것을 꺼린다 얼굴이 산등성이처럼 통통하지 않고 당콩처럼 평평하다 이런 끌어당김으로 인해 A형은 남도 끌어당긴다 가까운 사람이든 상대의 행동에 대해서도 오바하지 않게 제한적이며 브레커를 밟는다 A형은 눈안에서 생각하고 논다 

B형은 소나무에 오관을 그려놓은듯한 탄탄함이 있다 막대기라고 보면 된다 걸어도 막대기처럼 걷고 일처리도 막대기처럼 한다 오관이 피부에 숨겨진편이다 안에서 멀리 내다본다 멀리 내다보는 사람과 가까이 보는 사람은 시각의 차이가 생긴다 B형은 먼곳을 휘둘러본다 B형의 시각이 머무는곳은 5m밖이다  

O형은 보름달처럼 얼굴이 희멀쑥하다 골격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 동그라미형이 아닌 여윈 O형도 있는데 공통점은 오관이 삐져나온다 오관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주위를 늘 살핀다 행동도 거둬들이지 않고 팔다리를 너불거린다 O형은 가까이 보는 편이다 가까운 곳을 휘둘러본다 O형의 시각이 머무는곳은 1m 안팍이다 

AB형은 탄탄하지 못하고 물찬 느낌을 준다 흐느적거리거나 물체가 이동하듯 걷는다 AB형의 시각은 눈에 머물러있다 멀리 보지 못하고 가까이보지도 못하며 눈안에서 놀지도 못한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버릇이 있다 시각에 들어온게 전부이다 일단 사물을 눈으로 판단을 한다 뇌로 판단을 하지 않기에 즉흥적이고 감정적인 면이 있다 좋고 싫음을 눈으로 따진다 눈에 황홀한것이 좋은것으로 판단이 된다 

 

A형과 눈이 마주칠려면 조용히 있어라 A형은 체력이 딸림으로 인해서 정지한 사물을 좋아한다 나비가 날아가다 앉게끔 꽃이 되어 방글거리고 있으면 A가 지나가다가 주위를 맴돈다 

B형과 눈이 마주칠려면 운동을 하라 동아리나 혹은 같은 직장서 멀리 바라볼수 있는 곳에서 멀리 바라보다가 눈맞는다 

O형과 눈이 마주칠려면 식사자리를 같이 하라 정신이 가까운데서 어서벙거린다 

AB형과 눈이 마주칠려면 옷을 잘 입어라 멋있게 꾸며라 빛나야 한다 반짝이는 별이 되어라 공상적인 AB는 허무한것을 좋아한다 

 

여자의 관상은 나이들수록 희귀하게 배추처럼 퍼진다

그리고 배추처럼 퍼진 관상이 이성에겐 인기가 높다

젊어서 퍼지기 시작하면 좋은 배우자를 만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자손도 많다 

남자는 통통한 통이 앉은 배추에겐 별로 흥미가 없다

얼굴상이 탄탄하고 가운데로 집중되고 강인한 감을 준다 사실 이것이 정상인 관상이다 

허나 양과 음은 각자에게 없는 다른 관상을 원한다는것이다 

왜 나이들수록 통이 앉지 않고 퍼지는걸까

모르고 보면 이쁠지도 모르나 관상을 알고 보면 배추처럼 물러앉은 관상

힘없고 널부러진 관상이다

때문에 여인의 일생의 과제는 얼굴을 배추처럼 퍼지지 않게

통을 앉게 하는것 이 좋은 관상이다 그것이 자신을 위한 삶이다

물러앉은 배추는 남에게 의존해서 사는 운명이 따른다 

남편에게 의존하고 자식에게 의존하고 주위에 의존한다 

그래서 배추처럼 퍼진 얼굴을 하고 주위의 관심을 끌기에 여념없다

스스로는 자신이 이쁘고 잘난줄 안다 그런데 배추상이다 

여인들이 모여 수다를 떨면 배추들이 모여 오글오글 떠들어대는 같다 얼굴이 다 배추이다

그러니 그속에서 빠져라 배추같은 삶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성은 배추상에게 격하게 끌린다 그런데 좋은 운이 될지 나쁜 운을 불러 올지는 하늘의 조화이다 

부모가 자식을 잘 키울수록 자식의 얼굴은 잘 퍼진다

부모가 자식을 잘 못키우면 자식의 얼굴은 뭉친다 흐트러질려고 하지 않는다 

얼굴이 퍼진다는건 크거나 살이 붙는걸 말하는것이 아닌 얼굴에서 우러나는 기운을 말한다 

 

운이 나쁜 여자는 남을 마음으로 챙기려 한다 그러면 남자는 이런 마음을 이용하려 든다

마음이 통한다는건 사물에 대한 대처를 마음으로 하기때문이다 

생각을 하는 사람은 피곤하다

그래서 오해가 생기고 운이 나빠진다 속으로 온갖 생각과 판단을 하는것을 내성적이라고 한다

내성적으로 인간관계를 처리하면 모순과 오해와 손절이 생긴다

운이 좋은 여자는 마음이 없다 그냥 그 자리에서 빛난다 그러면 남자는 여자를 에워싸고 돈다

잘 대해주지 않는데도 이미 남자의 마음에 새겨져 평생 못잊을 사람으로 낙인을 찍는다

운이 나쁜 여자는 이리저리 챙기다가 마음에 상처를 입고 채인다

이러저리 마음을 쓴다는건 걸거친다는것이다

절대 상대의 마음에 남지 않는다

평생 남는것 한순간의 빛이다 오관의 움직임은 이렇게 중요하다

 

불인 남자는 불처럼 날름거리기때문에 안정되지 못하고 늘 불안하다

그래서 돌처럼 마음을 눌러줄 여인을 찾는다 토인 여자는 바로 이런 메돌이다 움직이지 않으며 눌러주는 기운이 있다

집에 부처를 둔듯한 감을 준다

물인 여자는 움직이지 않으나 눌러주는 기운이 없다 그래서 물인 여자는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금속의 남자의 눈길에 든다

움직임은 정지된 기운을 찾는다

가만 있되 빛을 내면 불인 남자를 만나게 되고 돈복이 생긴다

가만 있되 옹송거리고 있으면 금속인 남자를 만나게 되고 허벅대는 생활을 하게 된다

깡마른 여자 화끈한 여자는 정지된 물인 남자를 만나게 되면 늘 맴도는 생활을 하게 된다 

목인 남자를 만나게 되면 늘 챙겨주어야 할 운명이 따른다 목은 신사적으로 양반처럼 꿋꿋하게 행동한다

어느 한곳에 가서 있을때 어떤 상태로 있느냐는 어떤 운명을 끌어들인다

주위서 지켜보는 눈길이 있다는것이다 

자신의 상태에 따라 이런 눈길을 컨트롤 할수 있다

가만히 있으면 다가오는 사람은 금속이다

가만히 있되 옆에 사람이 있으면 불이 다가온다 불은 꼭 옆에 사람이 있는 사람을 눈여겨보게 된다 비교중에 눈에 뜨이기때문이다 비교할 상대가 없으면 불은 흥미를 못느낀다

반대로 금속은 혼자 있는 사람한테 쉽사리 다가가는 특징이 있다 옆에 사람이 있으면 부담스러워 못다가간다

그래서 곁에 사람을 붙이고 다니면 불을 만나게 되고 관리형을 만나게 된다 

혼자 있으면 금속의 손아귀에 들게 된다 장군형을 만나게 된다

금속은 늘 돌아다니고 불은 늘 살핀다 

정지된 운명의 여인 은 금속이나 불을 만나게 되있다

 

반대로 움직이는 운명의 여인

불의 여인은 흙덩이처럼 듬직한 토의 남자를 만나게 되고

금속의 여인은 옹송거리는 물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모든 인연은 편한데서 이루어진다 힘든 사이는 언제라도 깨진다

인간관계는 힘의 원리이다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에너지를 찾아 헤맨다

그런데 변수가 있다 불인 남자가 가만 있는 곁에 사람이 있는 반짝이는 기운에 끌렸는데 사실은 가만있는 물의 여인이라면 이런 관계는 깨진다 잠시 곁에 있는 사람과 반짝이는 빨간 옷에 홀려진것

기운이 맞지 않지만 잠시 상대가 토와 물의 기운을 헛갈렸던것

반짝이길 바랬는데 반짝이는 기운이 없다 하면 불은 사라진다 

금속인 여자가 물의 기운의 남자에 끌렸는데 다른 천간의 금속이 나타날 경우 같은 극으로 인하여 깨진다

꽁깍지란 말은 바로 이런 상황을 두고 말하는것이다

잠시 눈을 흐리는 무언가가 앞에서 번뜩일때 착각이 생긴다 

토인 사람이 검은색 옷을 잠시 입거나 물인 여인이 빨간색옷을 입거나 하면 착각이 생긴다 

이때 토와 물의 여인은 위치가 바뀌어진다 

그래서 이때 만난 인연은 맞지 않아서 다투게 된다 

흔이 운이 다운될때 토는 검은옷을 입게 되고 물은 빨간옷을 입게 된다

운이 다운될때 만난 사람은 운이 좋아질때 깨진다

그래서 어떤 색상의 옷을 입느냐는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옹송거리고 있느냐 혼자 있더라도 에너지가 넘치게 행동하느냐가 다른 운명을 만나게 만든다 

그렇다고 달아다니면서 에너지가 넘치면 목이나 물 토인 남자를 만나게 된다

 

지간이 두개이상 대각선으로 맞으면 좋아하게 된다 그런데 천간이 맞지 않다 하면

이런 모순은 여인을 불행하게 만든다 그래서 짝사랑이란것이 생긴다 

지간이 맞는데 천간이 안맞는 사이

천간이 맞는데 지간이 안맞는 사이에서 이런 모순이 발생한다 

지간이 맞는다는건 계절이 맞다 봄여름가을겨울이 맞다 별자리가 맞다 시간이 맞다

천간이 맞는다는건 해와 달이 맞다 위치가 맞다 공간이 맞다 장소가 맞다

그래서 지간만 맞으면 타이밍이 맞는데 장소가 맞지 않다

천간만 맞으면 장소는 맞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다 

인연이란 맞는 시간 맞는 장소에서 맞는 사람을 만나는거라고

 

123 go!

 

 

재벌집 딸들이 이쁜 이유가

항상 사랑받고 -->자신감은 여인을 아름답게 만든다 자신감은 자세로 나타난다 
좋은 거만 먹고 --> 맛있는걸 먹으면 마음이 항상 즐겁다 즐거우면 이뻐진다 고달프면 찡그러진다
생활 리듬 괸리해주고 --> 체형이 물러지지 않는다
다양한 인리치먼트 경험으로 눈빛부터 똘망똘망  --> 눈빛이 멍청해지지 않는다 주위에 뭐가 보이는것이 많다 
등등
귀티나고 사랑스럽고 건강미있고 다하니깐

 

거울앞에서서 자신있는 자세로 서본다 그리고 어디가나 그 자세를 유지한다 자신있는 자세란 따로 있다 몸을 꼿꼿이 펴고 내가 대단하다는 마음가짐으로 멀리 바라본다 

고달픈 사람과 고달픈 얘기를 나누지 않는다 생각없이 산다 고달픈 사람은 늘 고달픈 생각을 하는 버릇이 있다 뭘 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다 인간은 먹는거 빼고 아무일 안해도 산다 그런데 어디가고 쇼핑하고 만나고 등등 생각하는게 많으면 얼굴이 찌그러든다 늘 무념무상으로 있어야 얼굴이 변형되지 않는다 

자주 움직여 몸을 털어준다 몸에 살이 붙으면 모든게 망가진다

체형만들기에 좋은 풍수지리 거실과 주방사이에 거울을 두면 지나가다 체형을 의식하게 된다 갔다왔다 거울을 보며 몸을 털어준다 뚱보가 되는건 너무 주방을 들락거려서이다 주방을 들락거리는 사람에겐 신의 한수이다 쥬스 한번 먹고 몸을 한번 털어준다 

 

가장 이쁜 표정 짓는 법

북데기를 뒤집어쓴듯한 표정

가장 청순하고 이쁘다 

 

운이 좋은 시기는 오관이 앞으로 튀어나온다 턱은 자연스레 떨어뜨린다 생기발랄해보인다 운이 따른다

기운이 떨어지는 시기는 오관이 처져내려 평평해진다 넙덕해보인다 턱으로 얼굴을 받치고 있다 운이 하강한다 

얼굴이 동근 사람은 기운이 모자라 기운이 떨어지는 시기가 장기화되어

턱을 감히 내리지 못하고 얼굴을 받치고 있는데서 형성된다 

소심하거나 세심하면 늘 턱으로 얼굴을 지탱하고 있는다 불안 걱정 즐겁지 않음 

쓸데없는 걱정 강박감 버리고 시원히 턱 내리고 살아봐 

기운이 부족함은 먹는데서 온다 기운 나는 음식을 먹지 못해 얼굴을 지탱하기에 힘이 모자라서 생기는 현상이다 

 

운이 안좋을땐 얼굴모양도 변한다 얼굴은 기분의 영향을 받는다

모르고 있으면 기분은 주위사람에 의해 좌우지된다  

그래서 기분을 늘 나 위주로 만들어야 내 운이 산다

잘나가는 시기는 주위의 기운이 받쳐준다

잘안되는 시기는 주위의 기운이 나를 끌어내리기에 안깐힘을 쓴다 

인간은 관계속에서 존재하는만큼 주위의 기운을 받는다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거나 연결되면 기운이 오고간다

주위에 어떤 기운을 존재하게 만들고 어떤 운을 주고받을것인가

우리는 주체적으로 가늠하고 선택을 할수 있다

강한 사주를 타고난 사람은 자연히 가를수 있는 능력을 타고났으며 주위를 좌우지하고 뒤흔든다

내가 응아 하고 태어났을때 나의 기운이 모든 주위의 사람을 웃게 한다 

약한 사주를 타고난 사람은 내가 응아 하고 태어났을때 모든 사람이 어두운 기운이 돌며 나를 경멸의 눈으로 바라본다 

반대로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나를 반겨주면 내운이 상승한다

주위의 사람들이 나를 경멸하면 내운이 하강한다

나를 반겨주는 사람인지 나를 경멸하는 사람인지 판단을 하고 어떤 사람을 곁에 둘것인가 선택이 필요하다

경멸은 그들이 하는 일이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선택이다

선택이란 나의 주위에 나를 받쳐주는 사람을 두는것

나의 기운을 휘두르는 사람을 멀리할것

나를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을 두지 말것

피할수 없다면 내가 그들의 기운을 흔들어놓는것

인간의 뇌는 충분히 공제가 될수 있다

인간은 아름다움에 눈이 반짝이고 이익에 눈이 번떡인다 

항상 위엄을 가지고 살라

위엄은 주위의 기운을 누르는 강한 힘을 갖고 있다 

다른 기운이 침습하지 못하게 날뛰지 못하게 위엄으로 눌러놓는다

 

운이 좋은 사람은 상체가 반듯한 장방형이다

상체가 반듯하면 운이 따라준다

움직일때 머리 다리보다 허리가 몸을 이동시킨다 

운이 안좋은 사람은 몸이 덩어리다 

상체와 하체가 분리된 감이 없이 통거로 물체처럼 이동한다 

 

노래 헨리 TRAP 

 

얼굴관상

  얼굴이 땅콩처럼 둥근 여인은 팔자가 좋다 복이 있고 맘편하게 산다

그런데 이런 여인의 남편은 오래 못사는 경향이 있다

운을 다 뺏겨 그런걸까

   얼굴이 펑퍼짐한 여인은 자주 살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너무 살펴서 얼굴이 펑퍼짐해졌는지

아니면 얼굴이 펑퍼짐해서 너무 살피는지

아무튼 세심하게 눈치를 살펴서 삶이 피곤해진다 

목소리도 갈린 목소리가 난다

   반대로 얼굴이 앞으로 둥근 여인은 자신을 위주로 살며 옆보다는 앞을 바라본다

그래서 목소리도 맑은 목소리가 난다 이런 얼굴은 윗치아로 음식을 씹으면 앞쪽으로 둥근 얼굴이 형성된다

방아찧듯 아래어금이에 꽉꽉 눌러 씹는 습관은 얼굴을 펑퍼짐하게 만든다

매일 윗치아로 씹는 습관을 들이면 자신을 주체로 살수 있고 운이 좋아진다 

아랫어금이를 짓누르지 않는것이 좋은 운을 만들어준다

아래어금이를 누르면 씹을때 얼굴에 힘이 들어가고 얼굴이 커지고 몸에도 힘이 들어가며 그 힘든 감각은 마음에도 영향을 주어 삶이 홀가분하지 않게 된다 힘든 감각에 익숙해져버린다 얼굴도 힘들고 몸도 힘들어지며 말도 힘들게 한다 기운이 아래로 누르기에 눈이 따로 놀며 주위를 잘 살피며 지나치게 주위를 의식하고 트러블을 일으키며 휘둘리게 된다 

내가 남을 살피면 나를 살피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게 되는 법이다 그래서 주위는 똑같은 세심한 사람들로 욱실거린다 이런 사람들에 휩싸이면 삶이 홀가분할리가 없다 반대로 내가 남을 살피지 않으면 살피는 사람과 눈이 마주칠 일이 없고 나는 나대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간다 트러블이 적어지고 삶이 홀가분해진다 내가 좋은 것이 좋은것이고 내가 싫은것이 싫은것이다 살피는 습관이 형성이 되면 좋아하지 않음에도 눈길이 가고 싫어함에도 멀리두지 못하고 눈길이 치우친다 눈길공제능력에 문제가 생긴다는것이다 싫어하는것에도 눈길을 가니 그 싫은 기운과 부딪쳐 인생이 고달퍼진다 그래서 남을 앞에 두고도 남을 바라보기보다는 항상 자신을 바라보고 말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운이 좋아진다 잡귀가 물러가기때문이다 이런 습관은 바로 윗치아로 씹는 습관에서 형성이 된다 성격이란 이런 습관에서 오는것이다 이런 습관은 주위에 물들여진것이다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밥을 씹는것도 배워서 하는것인데 주위의 사람을 따라간다 그래서 주위에 어떤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따라 얼굴이 형성이 된다 할머니가 키운 아이는 노안이 되버린다 목소리도 노화가 되버린다 그래서 아이를 낳은후 옛날처럼 할머니에게 맡겨 키우면 안되는것이다 

 

눈이 마주치는 눈빛이 통하는 사람은 후날에 서로 미워할 확률이 높다

마주치는 눈빛은 무엇을 말하지 않는다

청각보다 시각이 발달하여 눈으로 세상과 거래를 하는 사람이다 

공부를 할때 눈으로 기억을 하냐 소리로 기억을 하냐 한번 해보고 기억을 하냐

공부스타일에 따라 시각 청각이 발달이 다르다 눈이 발달하면 청각이 무디고 소리에 둔감하고 입이 더디다 

생각을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해 욱하는 성질이 있다 

눈이 마주치는 사람일수록 이런 면이 있다

그래서 눈보고 결혼하면 후에 가서 대판 손찌검 폭력 등 비극이 일어날수 있다 

눈에서 모든걸 읽으려고 하기에 상대가 눈이 어느날 피곤해서 웃는 눈이 아니면 눈으로 판단하고 기분나빠한다 

처음에 눈이 마주친건 이때문이지 절대 좋아서 눈이 마주친게 아니라는것이다 

어릴적부터 부모와 교류가 적은 아이는 커서도 눈이 뚱한 면이 있다

입을 열지 않아 눈으로 기억하고 판단하는 습관이 들여진다 

가만있어도 눈만 돌려가며 세상을 읽는다 그래서 얼굴이 점점 뚱해지고 눈으로 주위의 사물을 둘러보는 특징이 있다 

이런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어쩌다 눈이 마주치게 된다 그런 상대는 수시로 주위를 눈으로 읽으려 하기때문이다 

그래서 눈을 반쯤 깔고 세상을 바라보며 사람이 주위에 있어도 시선을 돌려선 안되는 이유다

자기 일에 집중하고 마주 바라보는 사람이 아닌 

오래 바라볼수 있는 사람 같은 곳을 바라볼수 있는 사람이 세월이 흘러도 지치지 않는다

 

음사주의 사람은 표정이 정지된 상태로 직시하는 듯한 감을 준다 소심하다 답답하다 기를 끌어내린다

양사주의 사람은 표정이 밝다 얼굴오관이 움직이는듯한 감을 준다  

양사주인 사람은 자신이 움직이는 기운이기때문에 자신과 상반대인 정지된 차분한 표정의 사람에게 끌리고

음사주인 사람은 자신이 정지된 상태로 사냥군이 움직이는 짐승을 겨누듯 움직이는 사람을 주시하는 경향이 있다 

여자가 깨발랄한 스타일이면 그 상태를 주시하는 음사주인 남자의 과녁이 되고

여자가 차분한 스타일이면 그 상태를 주시하는 양사주가 다가온다 

 

금속과 물은 차겁다

그래서 누군가가 온기를 주면 친한줄 친절한줄 안다

사람은 처음 만날땐 누구나 온기를 갖고 다가온다 

서로 다른 개체가 가까워짐으로 인해서 생기는 에너지의 방출이 온기로 느껴진다 

그런데 온기와 사랑은 다르다 

사랑의 네단계 호감 파악 신뢰 결합

온기란 호감단계에서 처해있다 

온기를 느낄때 결혼을 하면 불행의 시작이다 

믿음이 없기때문이다 

 

사람은 그릇이 커야 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을 그릇에 비유한다

그릇이 크지 않아도 탄탄하면 된다

우선 자신을 그릇으로 생각한다 

인간에게 다가갈때 상대를 담을수 있는 탄탄한 그릇이 되는지 

허물허물한 그릇이 아닌지 

다가오는 인간이 탄탄한 그릇인지

나를 담을수 있는지

두개의 그릇을 나란히 배열했을때 조화가 잘 되는지 

아름다운 그림인지 어긋난 그림인지를 봐야 한다 

 

사랑이 행복한 이유

한사람만 바라본다

한가지 일만 생각한다

그렇다면

하루에 한가지 일만 집중한다 

이것은 더없는 행복이다 

잠이 잘 온다 

잠을 잘 자야 이뻐진다

이뻐지면 행복이 따른다 

 

먼저 마음을 표현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냥 좋은 사람이네 라고 알려주고 끝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tistory.com)

삶이 피곤한 이유 - 혈액형&십년운 (tistory.com)

 

눈길로 지능 인지능력 분별  

눈을 내리까는 사람 자신을 스스로 바라보는 사람 높은 인지능력 이성적 인간의 기본은 냉정

눈길이 상대를 향하는 사람 낮은 지능 생각이 안도는 사람 감정적 기복이 심하다 주의력이 상대에게 치우치고 상대에게 휘둘리고 인정을 못받으면 폭력적으로 변한다 

단순한 사람일수록 눈길이 꼿꼿하다 

낮은 지능은 서로 상대를 바라보다가 눈이 맞는다 양쪽 다 지능이 낮다 살다가 다툼이 생기고 문제가 발생한다 

눈길을 주는 상대가 지능이 낮음을 알아차린다

지능이 낮은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눈길이 눈앞의 사물에 직선으로 향한다 1차원적인 사람임을 인지한다 눈길을 허망 둘러본다 화제가 남을 향한다

지능이 낮은 사람과는 말하기가 힘들어진다 말귀를 못알아듣는다 말하다 말투를 잡고 트러블을 만든다  

그래서 말을 하면 할수록 괴롭다 트러블메이커 

지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일에 집중한다 화제가 남에 치우치지 않는다

지능이 낮은 사람은 늘 남에 대한 화제 남에 대한 사건을 말한다

말을 뿜는다

이런 말이 이어지면 즉시로 알아차리고 대화를 멈춘다  

맞장구치려하단 말썽에 휩싸인다 나솔4기 정자

맞장구치는 사람 자기 생각이 없다 덤덤하지 못하다 눈앞의 사물을 통제하는 능력이 없다 냉정하지 못하다 

상대의 화제에 휘말려들어가지 않는 법 

남을 맞출려 하지 않는다

내가 할 말이 무엇인지 인지를 한다 

자기 생각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는다

객관적인 관점을 말로 표현한다 사람은 자신의 주체성이 확실해야 한다 

안맞는다고 느껴지면 그 자리를 떠난다 나솔9기순자

상대에 대한 인식 나솔4기 정순처럼 자기의 주장이 있고 할말을 똑바로 하는것

상대의 매력을 보는것 나솔9기광수  17기광수 

너무 확 다가오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 없어보인다 나솔9기정숙

앞에 둔 사람을 관찰을 할수 있어야 한다 오가는 말은 중요하지 않다 말하는 사람이 어떤 상태에서 말을 하는지 상태를 알아차린다 긴장하지 않는지 격동하지 않는지 화가 나서 말하는건 아닌지 흐뭇해서 말을 하는건 아닌지 

말의 상태를 인지한다 

말의 상태는 어조나 톤으로 표현된다 

소리의 중심은 몸중축에 있어야 한다 

소리가 들뜨거나 날리거나 내리꽂거나 터지거나 하는것은 불안정한 상태에서 말을 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말은 안정된 상태에서 오고 가야 말다운 말을 할수가 있다 

부정적인 말은 불안정한 상태에서 튀어나온다 

안정된 상태에서는 안정된 말을 한다 

불안정한 관계가 아닌지를 인지한다 칭찬이 없는 관계 빛이 되어주지 못하는 관계 의견이 있는 관계 자신의 욕망을 덮어씌우는 관계 툴툴대며 후려치는 관계 명분을 떠나 어떤 관계인가 를 구체적으로 인지한다 

모든 모순은 불안정한 관계사이에서 발생한다 서로의 욕망이 달라 그 욕망을 상대에게 덮어씌울때 발생한다 

그래서 인간은 자아공제능력이 필요하다 

 

연애운이 않좋은 관상

코를 중심으로 기운이 퍼지지 않고 똘똘 뭉쳤다 나솔6기 옥순 상철

이 기운이 팔자선을 따라 입으로 내려가야 운이 트인다 

연애운이 좋은 사람은 입이 발달한것을 볼수 있다 나솔6기 영철 영숙 정숙 영식

입이 발달해서 발성과 발음 을 잘하는지

발성과 발음을 잘해서 입이 발달했는지 모를 일이다 

입을 발달하게 하는 법

말을 할때 주의력을 입에 집중시켜 입을 의식하고 입을 놀려 말을 한다 

눈으로 말하지 않는다 

당당하고 어른스러운 얼굴이 형성된다 

 

운이 좋은 관상은 눈빛이 자신을 바라본다 그래서 모든 운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즉 사람을 앞에 두어도 나자신을 위주로 돌아가는것이다  

운이 안좋은 관상은 눈빛이 떠돈다 이런 눈을 마주하면 상대를 바라보는 느낌이 강해 자신의 매력이 떨어진다 

 

남을 좋아하기전에 

우선 자신을 사랑하라

남이 웃어준다고 따라 웃지 말고

남이 운다고 따라 울지 말고

자신과 맞는지 안맞는지를 살펴본다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면서 남이 떠나가면 울고 불고

남이 다가오면 베시시 웃고 이런 사람 되지 말라 

이런걸 너절하다고 정의한다 

너절하지 않은 확실한 자신을 먼저 만든다 

 

아무리 이성적으로 너무 끌려도 함께 함으로 인해

내가 마음이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 관계는 빨리 끊는게 답이라는걸

 

목소리를 몸으로 내는 사람

둔하고 욕망이 많다 

소리에 욕이 실려나온다 

목소리는 맑고 투명해야 한다 

소리는 입으로 내는것이지 몸으로 소리를 내는건 아니다 

 

14

노력하지 않았는데 챙겨주는게..호감이란거란다..옥순아..

그리고 옥순이 알아채지 못한 현숙의 노력을..우리는 사회성노련미라 부릅니다.

노력해서 안되는게 사랑이라고

 

화제

1기

화제가 남자가 술을 먹고 안먹고 남에게 치우친다 운이 안좋은 여자의 화제 1기영숙

영혼이 남에게 날아가 남의 일을 논하고 있는거

화제는 응당 나와 너 맞는지 안맞는지에 치우쳐야 정상적인 관계이다 

혹은 나에게 어떻게 대할지가 화제가 되어야 한다 

우리사이에 어떤 화제가 오가고 있는가는 여자의 행복을 결정한다 

둘이 있을때 주로 남말 하는 집안 딸만 생긴다

둘이 있을때 주로 너만 말을 하는 집안 싸움이 생긴다

둘이 있을때 주로 나만 말을 하는 집안 기운이 다운된다 

 

이익

만나는 상대가 자랑거리가 많다 사는게 힘이 난다

만나는 상대에게서 받을것이 많다 삶이 풍요로워진다

둘이 오손도손 삶이 잼있어진다 14기현숙영수

내가 챙겨야 한다 신경쓸일이 많다 술마시는거까지 삶이 너덜너덜해진다 1기영숙영철

 

인간관계란 그 관계속에서 남을 신경쓸것이 아닌 나를 잘 챙기는것

누가 챙겨준다고 좋은것이 아닌 스스로 잘 챙겨 잘 보존하는것

 

오행

토 코가 제일 먼저 보인다 코를 중심으로 환희 웃는다 집에 세워두면 기둥같은 체형이다

금 입이 제일 먼저 보인다 입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남을 담으려 한다 행동이 날파롭다

화 눈이 제일 먼저 보인다 차등처럼 뿜어져나온다 두리번거린다 뭔가를 찾으려 주시한다 

목 오관을 닫는다 체형이 메마른 감을 준다 오관을 감추고 남을 관찰한다 갑속에 든 사람

수 기운이 뻗어나가지 못하고 자신에게 머물러있다 오글오글 몽글몽글 기운이 뻗치지를 않고 저수지같은 느낌 

 

17기

 

여인은 한권의 책이라 했다 읽고 싶은 감이 들어야 한다

18기 현숙 두가지 표정밖에 없다 웃을때와 웃지 않을때 

이순간에 웃고 저순간에 웃지 않는다 저순간에 웃고 이순간에 웃지 않는다

두가지밖에 반복이 안되니 만남이 반복되면 따분하다

사람이란 지칠수도 있고 화낼수도 있고 힘들수도 있고 늘어질수도 있는 여러가지 표정 조미료가 필요하다

웃을때 속이 안보이는 웃음은 웃음을 바른다고 한다

이렇게 웃게 되는 이유는 얼굴양쪽윤곽선을 따라 웃어서이다 

자신있게 멋있게 정확히 웃는 방법

얼굴가운데를 의식하여 웃음을 드러낸다 얼굴양쪽선은 힘을 뺀다 

얼굴윤곽으로 웃지 않는다

 

18기

게를 먹이는 장면이 있는데 등장부터 꿇어앉아 게를 손질하는 여자의 자태와 품위가 그대로 드러난다

여자에게 극히 불리한 위치에서

다른 출연자들은 등장할때 쑥스러워하고 앉을때 머리 숙이고 허리를 펴지 못하고 말을 할때 멈칫거리고 먹일때 어색해하는 아녀자를 연출하였다면 옥순은 등장부터 남다른 대범함과 도도함을 보여주었다 

등장 거들먹거리며 들어온다 앉아있는 사람들을 둘러본다 시선을 교류한다 

자세 앉는 자세에서도 머리 숙이거나 굽히지 않는 그냥 얼굴들고 마주 앉아있는 당당한 모습

일어날때도 조신하지 않는 할머니처럼 비칠했지만 뭔가 당당하다 

눈빛 둘러보며 시선을 자신에게 끌어모은다 내가 긴장해서 말을 하는것이 아닌 남이 나의 말을 기다리게 만든다 

누구라 말 안하고 다가가 냅다 먹인다 

발표나 면접장에서도 써먹을수 있는데 등장부터 쭈삣쭈삣 하기보단 훅 둘러보며 등장하는게 멋있어보인다 사람이 많다고 쫄지 않고 시선을 교류하고 이미 한무리인 분위기를 만들어 대화를 한다 

이렇게 될수 있는 이유는 나라는 존재감이 있기때문이다 

마음가짐 난 이미 이 사람들과 한무리라고 생각하면 공기가 통한다 

필요한 장소에서 여러사람을 대면할때 우리라는 개념을 만들어 대화를 하면 두려움을 떨쳐낼수 있고 멋있는 자신을 연출할수 있다 

늘 F T라고 해서 욕을 먹는데 그래도 출연자중에 제일 제멋대로 나답게 당당하게 사는 사람이다

영식 탄탄한 피부 마음까지 정갈해보이고 곁에 두어도 무해할것같은 믿을수 있는 사람 지금까지 출연자중에 최고 

관상은 마음을 그대로 반영한다 

옥순이가 F가 지나친 이유 눈을 너무 동그랗게 뜬다 닭사주의 눈인데 동남아스타일 눈을 반쯤 내리감으면 세상이 반쯤 보여 나자신에 집중할수 있게 된다 눈을 동그랗게 뜨면 너무 세상을 담아버린다 평상시 눈을 뜨는것보다 눈을 감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눈이 동그라면 감수성이 뛰어나고 쉽게 세상과 엉켜 삶이 힘들어진다 

반대로 영식눈은 가늘고 긴 북방계 돌궐족의 눈 초원에서 멀리 보기에 눈이 가늘어지고 길어진다

한민족은 한민족이라 하기엔 너무 다른 여러가지 혈통이 존재한다 나라가 달라 혼혈이 아닌 종족이 달라도 그 후대는 혼혈의 성질을 띈다 머리의 골격부터가 다르게 생겼다 머리골격이 크면 후대에게 그대로 유전된다 그래서 넙덕한 얼굴이 생겨난다 부산쪽은 몽골체구가 많이 존재한다 한국이 건립된건 불과 50년 그전에 식민지시기 그전엔 몇천년래 끊임없는 전쟁과 인구이동으로 인해 여러가지 얼굴이 섞여있다 잘 알아봐야 되는점이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처음 만나면 고향이 어딘지부터 물어본다 조선시대 순수혈통얼굴 6기영숙 17기 영수는 얼굴형이 북방계 민족이다 혼혈은 머리가 총명해지는데 비해 얼굴이 각지로 튀어 못생겨진다 부모가 혈통이 달라 맞지 않아 늘 다투는것도 아이의 얼굴에 영향을 끼쳐 화를 내고 자란 아이가 얼굴 가운데가 움푹 꺼지고 고르롭지 못한 오관이 형성된다 그러니 억지로 맞추려하지 말고 얼굴을 뒤집어 상대에게 덮어놨을때 비슷하게 닮은 얼굴이 유전이 가까우며 다투지 않고 잘 산다 14기영자상철 현숙영수 맞고 안맞고 를 떠나서 재산이 얼마인지 직업이 뭐인지를 떠나서 얼굴오관이 닮았는지가 인연이다

 

눈이 크게 떠지는 이유

머리를 뜨지 않고 눈만 뜬다

즉 눈꺼풀이 올라가 눈이 크게 떠지면 뇌가 멈춘 상태가 된다

반대로

눈꺼풀을 굳이 뜨지 않고 그냥 보이는대로 유지하고 머리쪽을 뜬다 뇌가 활성상태 

오관을 다 오무리고 뇌를 뜬다 훨씬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객관적인 판단을 할수 있다 

 

싫은 남자가 따라다니는 여자사주 

1기 정숙영호

4기 정자 영자 영철

전혀 닮지도 않고 공감도 안되고 하는데 싫은 남자가 따라다니는 이유

웃음을 흘린다

주견이 없다

공감적인 말이 많다 말을 맞춰주는 식으로 한다

그래 라는 말을 하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주체적으로 한다

화제를 순간에 바꿀줄 아는 당당함을 가져라 

 

여자의 일생

닮은데가 없는 사람은 무조건 거리를 두기 야수가 되어 따라다닌다 

외모 키 체형이 비슷한 사람과만 가까이한다   

눈빛을 둘러보기

눈빛이 눈에 걸려있으면 야수가 따라다닌다 

18기옥순처럼 이쁜데 야수들이 함부로 다가가지 못하게 만든다 주견이 확실하기때문 

T냐 F냐 논하는거 욕먹을 일이 아닌 확실한 여자의 주견이고 무기이다

자기주위에 어떤 규칙으로 울타리를 쳐서 야수들이 껄떡대지 못하게 철통방비를 한다 

근데 쉽게 당하는 여자들은 이쁘지도 않으면서 이런 방비체계가 없다는것이다 

나만의 규칙이 없다 규칙을 말로 못내세운다 인간관계에서 피동적이 된다

내가 원하는 사람이 걸려들게 하는거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따라다니게 해서는 자기를 보호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언제 어디서나 쓰러지고 누워있고 꼬부라져있고 기대지 않는 흐트러짐없는 자세를 유지함이 필요하다 

자세를 유지하는데 힘이 든다면 힘을 빼고 있으면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게 훨씬 수월해진다

 

MC는 MC위치에서 할일을 다했고 MC는 배제하고 이 문제를 논한다

그리고 다 그냥 예능으로 보는 만큼 배우역할을 잘했고 라방에서는 그냥 좋은 사람 연출을 하면 아무 문제없다  

그래서 라방을 하는 PD의 의도 예능에서는 재미를 위해서 각종 상황을 만들어놓고 라방에서 이미지를 건사하라고

뭘 잃는걸 생각할게 아니라 뭘 얻는가를 생각하는것긍정적인 사고로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18기광수입장에서 보면 세상은 날 함부로 대한다 내게 함부로 말을 하는 사람 대처법

인간은 지적당하면 자존감이 상하기 마련 뭐야 밀당을 못한다고까지 지적을 해?

불쾌한건 못한다 부정적인 시선에서 나온다 아니 그럼 못하는걸 못한다고 하지 칭찬만 할수 없지 않은가 

똑같은 말이라도 말을 바꾸어 진지하네 하면 인간은 화가 나지 않는다 근데 말이 잼없어진다 

못한다는 말을 잼있게 받아들임이 필요하다 인격이자 매력 

누구나 잘한다고 하면 화낼 일이 없다 근데 MC가 잘한다고만 하면 프로가 망할걸 MC는 예리한게 마땅

문제점을 발견하고 말을 하는게 MC의 능력 

근데 MC는 부정적이고 출연자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야되는게 아이러니 

출연자가 감당해야 하고 감안해야 할 부분 그걸 알고 출연을 한거잖아

듣는 사람 누가 나의 자존감을 지켜줄것인가

똑같이 진지했는데 영식은 칭찬을 받고 나는 비난을 받는다 

나도 멋지고 싶다 나도 못한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 아무도 자기를 못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것이 인간의 본질

공부를 못해도 못한다는 소릴 듣고 싶지 않다

일을 못해도 못한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

요리를 못해도 못한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

근데 결과적으로 못한다는 소릴 들었다 밀당을 못해? 웃겨 밀당을 잘하는게 뭐 그리 재간이라구

나는 왜 늘 비난을 받는걸까 한마디 칭찬 없는 주위사람  

문제는 내가 그들이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란거 인간은 호불호가 있다 

늘 비난을 받는다면 너 꺼져! 라는 말을 호주머니속에 챙기고 다녀라

남을 따라다니는것이 아닌 남을 밀어낼줄도 알아야 한다는것 

인간관계란 그 관계속에서 남을 챙기는것이 아닌 자신을 잘 챙기는것

남을 너무 원하면 남을 너무 챙기면 자신을 챙기지 못하게 된다 

남은 늘 나의 없는 부분을 들여다보게 되있다 

내가 사지가 멀쩡히 건강하게 살아있어도 외모 총명 재부 돈 능력 스펙 사회성 성격을 내게서 찾아 인간들은 헤맨다

아니 왜 내게서 그건걸 찾아 너나 다 가지고 니인생 잘살어 미안해 난 그런게 없다구

난 밀당같은거 필요없어 니들이나 밀당 잘하고 잘놀고 잘살어 

난 그냥 허름한 옷에 초라한 밥상이면 살수 있어

하늘이 맑아서 기분좋고 땅이 넓어 기분좋다 

 

8기 영숙 사계

16기 정숙

웃는것이 비슷함

뱀사주가 웃는 법 오관을 코에 오무려웃는다 말을 할때 입이 일자선으로 움직인다

뭔가 시원한데 맛이 없는 

 

선물을 줬는데

너무 달다 고 말한다

너무 단건 맞지만 모르고 산건데

달지만 맛있다 라고 말을 못해주는 사람

혹은 맛있네 근데 너무 달다 

훈련이 안되있다 집에서 못배우고 학교에서 못배웠다

그래서 그냥 단순형으로 너무 다네 라고 끝낸다 

그러면 다시는 선물을 주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버린다 

이런 사람은 결혼하면 모든 감정단순형으로 말하는 사람이라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연애란 이런것을 훈련시키는 과정이다

훈련을 시켜 결혼을 해야 평탄하다 

밥이 맛없어도 그릇 내던지지 않는 맛있다고 해주는 사람 훈련을 시킨다

이런것도 배워야 아는데 학습이 안되어있다 아들가진 엄마는 절대 아들에게 이런걸 배워주지 않는다

아들이 맛없다 하면 더 맛있는걸 먹이지 못해 주방에서 헤메다가 아들을 폭력적으로 만든다

인간도 기계처럼 자꾸 훈련시켜 학습이 되어야 말을 제대로 할줄 아는 인간이 된다 

 

2기

 

전화받을때 예의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가 아니면 고기를 사주지 않는다

 

항상 낯선 곳에 가면 하는 기도가 있어요

나쁜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해주고

좋은 사람들 착한 사람들 눈에 띄게 해주세요

 

제가 그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둔한 관상

1기영철 2기종수 13기영식

두상과 얼굴이 일체로 된 느낌 오관만 움직인다 

 

운이 별로인 사람

얼굴이 헤쓱하다 기운이 모이지 못하고 빠져있다 울퉁불퉁하다 

운이 좋은 사람

얼굴이 통통하고 윤기있다 기운이 얼굴에 모인다 

5기정숙정수 정식정순

얼굴에 기운이 지나치게 몰리면 정자

 

8기

여자가 운이 좋을려면 남자보다 말이 빨라야 한다

현숙< 영수 <영숙

여자가 말이 느리거나 침묵하면 남자가 광기를 부리기 시작한다 

 

9기 & 사계

9옥순 당나라 무측천이 살아있다면 이 모습이 아닐까 역대 유일한 여황

무측천은 쓰촨성출신인데 체형이 늘씬하고 얼굴이 날편하고 생기발랄하고 그래서 당고종의 환심을 가득 받아 다른 후궁들의 시가와 질투 를 물리치고 갖은 고난끝에 후날 황제자리에까지 오른다 

3호는 당고종 그래서 9옥순을 보면 마냥 귀엽기만 함

첨에 9기에선 9옥순 머리를 묶었을때 디게 귀여웠음 초기 무측천

체형도 한반도의 체형과는 달리 늘씬하고 깡끼있음 황제가 반할만도 함

황후 14옥순 나름 수를 썼지만 무측천에게 밀려남 

이 셋이 드라마를 찍어도 딱이다 그리고 무측천의 태평공주 11기옥순

1호와 4호는 황제가 될 관상은 아님 그대로 의원이나 상놈

1호 삶은 달걀껍질을 벗겨낸듯한 껍질이 없는 피부는 에너지가 지나치게 많은 관상이다 자기주장이 확고하고 남에게 지려하지 않는 껄끄러운 존재 변호사나 사장스타일이 많음

1호나 4호 머리가 달걀형인데 이를 부처상이라고 함 본인은 운이 아주 좋으나 주위 사람은 치임

배우자로 선택할때 자신의 기운이 약하면 피하는게 좋음 기운에 치여서 명이 짧아지는걸 대가로 치러야 함

혼인은 에너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맺는게 낭패없음 

반대로 여자가 이런 머리형이면 늙어서 노친만 남고 영감이 일찍 죽음 

아마 기가 쎄서 얼굴이 풍선처럼 앞으로 둥글게 튀어나온거임

그래서 자기맘대로 할려하고 옆사람이 맞춰줘야 하니 속썩일 일이 많다 

노래제목처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맞지 않으면 손을 놓아라

일대여황 역 홍콩배우 판잉즈 1985

 

9기옥순이 지상의 미모라면 11기옥순은 지상의 미모가 아닌 천상의 미모 관상중에 상상급

궁실의 공주나 전설속 달에 사는 상아급 관상 일반백성으로 살기엔 아까운 관상

 

서유기 상아

서한시기 馆陶공주역 戚薇 @美人心计

 

10기

사람들이 쳐다봐도 누구랑 함께 걸어가는것이 당당하고 좋다면 그것은 인연이다

남이 볼가봐 부담스럽거나 남이 없을때만 좋은 관계는 시작도 하지 말라

입을 놀려 하는 말은 중요하지 않다

더구나 말을 하기 위한 말을 하는것은 최악이다

 

영식 관상학에서 표준적인 쌍놈 도적의 얼굴

말의 키워드를 모아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너절한지가 드러난다

뇌에 뭐가 들어있으면 말로 나타난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그런말들이 튀어나온다

싸구려 말 경솔한 행동 일방적인 행동은 걸러야 할 악연이다

단어 하나 행동하나 라도 놓치지 말라

들은것들 행동한것들을 한번 글로 적어놓아보아라 이어보면 어떤 인간인지 수면에 드러난다 

 

집착하는 남자 특징

주위에서 자꾸 맴돌고 말로 접근하고 기회를 엿본다 

벌레처럼 들어붙는다 

맴돌기전에 떼버려야 한다

주위에서 맴도는 사람이 있다면 주위에서 맴돌지 못하게 멀리 가버린다 

여자가 범하는 착오 기분이 들떠 관심을 표하고 공감을 말하다가 벌레가 들어붙기 시작한다

여자는 자기가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몰입하는것이 운이 좋아진다 9기영숙 10기현숙

쓸데없이 이리저리 말을 흘리고 다니면 차례진것도 달아난다

 

여자는 마음만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는 여자의 행동거지를 살펴보고 가늠을 한다 

여자는 마음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는 여자의 행동거지를 살펴보고 찍접댄다 

여자는 자기 마음만 믿는다

남자는 눈앞의 상대에 흔들린다 남자는 마음이 없다

여자는 말을 할때 함부로 다른 남자의 이름을 담아서는 안된다

그것이 마음가는 남자에게 들리면 남자는 다른 남자의 이름에 마음이 떠나간다

머리속에서 마음속에서 지워버려라

여자의 말에는 여자의 행복에 필요없는 요소가 절대 들어있으면 아니된다 

운이 날라간다 

여자는 울타리를 쳐놓고 내게 필요있는것만 들여야 한다 

남자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 

 

여자의 적은 여자이다

다른 여자에게 나의 마음을 털어놓지 말아라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기라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마음이 상처받았더라도 그건 사랑이다

마음이 상처를 받았다고 머리로 사랑을 하면 마음이 화가 난다 

나를 말을 하게 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웃게 하는 사람

나를 생각하게 하는 사람이 아닌 나를 아무생각없게 하는 사람 

머리로 사랑을 하면 머리가 복잡해지고 인생이 복잡해진다

나를 귀엽다고 하는 사람은 악마이기에 내가 귀엽게 보이는것이다

악한 자에게 착한 자는 귀엽게 보이기 마련이다 

사랑은 귀여운것이 아닌 거울이며 그림자이다 

나를 비췄을때 내가 보이는것이 사랑이다 

나를 비췄을때 내가 보이지 않는건 고통이다 

 

헤여질땐 아쉽게 헤어지고

만날땐 반갑게 만나라 

만날때 반갑지 않고

떠나갈때 아쉽지 않은건

이미 마음이 떠나갔느리라 

이성적인 얘기를 해줘봐요

감성적인 얘기만 하는 사람은 걸러라 

감성적인 얘기란 늘 자기말 자기생각 자기느낌을 말하는 걸 말한다

이성적인 얘기는 주위것 일상스케쥴 눈앞의 일 가정적인 말 상호작용 공통점 다른점

 

내가 사랑을 받으려 하면 사랑은 떠나간다

내가 사랑을 주려하면 사랑은 머무른다 

사랑은 공처럼 쳐야 된다 

 

말을 할려고 하는것이 아닌

앉아있을때 딱 자기만의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이 있는 사람이 좋다 

그게 매력

 

두사람의 대화는 서로 니말 내말 말이 오가는 담판이 아닌

서로 상대의 매력에 빠지는것이 합의가 성사된다

바라만 보아도 훈훈하면 말이 필요없다

말은 자기말을 하는것이 아닌 남의 맘속의 말을 대변하는것 그리고 자기입장을 표명하는것

포인트는 니가 뭘 바라냐 니가 뭘 걱정하냐 그걸 어떻게 풀어주냐에 둔다

 

영자들 여자로 태어났으면 여자의 무기를 알고 잘 이용할것 

너무 똘똘 뭉쳐있으면 여인의 매력이 덜해진다 여인은 돌덩이가 아닌 그물이여야 한다 

늘씬하고 흐느적거리기까진 아니더라도 뭉쳐있지 않고 쭉쭉 펴야 한다 

몸도 펴고 생각도 펴야 운이 트인다

집착하지 않고 옹졸하지 않고 날카롭지 않고

여유롭고 홀가분하고 매력있고 자신에게 아름다움을 부여하라  

아름다움은 형태가 아닌 마음의 상태(心态)에서 우러나온다 

 

8"38

身在江湖 暮色寒

归来时 人未老 心已倦

人生荣辱之间 只觉青春如电

许多未了心愿 心愿 人生过半

 

16기

면상이 웃지 못하는 사람 혹은 너무 크게 웃는 사람 선택하지 마세요

 

말이 끊어지는 사람

밥먹다가 가자는 사람은 버려라

 

눈빛이 나오지 못하고

눈길이 눈안에서 맴도는 사람은 버려라

 

내가 집에 있든 없든 다른 사람을 집에 들이는 사람은 버려라

 

턱이 길고 뾰족한 사람은 남에게 의존해서 살아가는 타입이다

이런 사람과 살면 늘 휘둘려야 하고 늘 챙겨줘야 하고 역정에 시달리게 된다 

가련한척하며 사람을 부려먹는다

신경질내며 사람을 자기맘대로 휘두른다

 

턱이 동그란 사람은 이를 악물고 사는 사람이다

재미가 없고 늘 엉킨 상태 

전전긍긍한다

 

그래서 턱동그란 사람과 턱긴사람이 같이 살면

턱긴 사람이 집을 좌우지한다 

턱동그란 사람이 턱긴 사람에게 시달린다 

큰일 작은일 모두 턱둥근 사람에게 떠맡겨진다

턱긴 사람은 짜증만 내고 모든걸 떠맡긴다 

때문에 좋은 인연은 턱이 닮아야 한다 

턱이 다르면 턱짧은 쪽이 턱긴 쪽에게 얻어맞는다 

 

인간은 젤 먼저 목부터 노화된다

목이 움푹 꺼지거나 너무 여위거나 목이 너무 살찐 사람은 건강하지 못한편이다 

목이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사람

 

19기

모든 첫만남은 외모에서 호감을 얻고 오래 사귀는건 결국 성격이다... 좀 꾸미긴 해야해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자신을 꾸며라

냄새나지 않게 매일아침 사람들 만나기전 구석구석을 깨끗이 씻어라

귀등 귀구멍코구멍 치아사이 발가락사이 발톱위 겨드랑이 똥꼬 오줌냄새똥냄새쉰내 인간은 본래 오물이다

잘 씻지 않아 묵은때가 끼면 냄새가 지독하게 난다 나이들수록 냄새나는 이유이다

 

사회성도 대게 떨어짐 게으르기도 하고 무튼 여러모로 피곤

달리기한번 안해본 느낌

달리기를 안하면 땀구멍이 닫혀 냄새가 몸에 배인다 

 

쫌만 친절하게 굴어도 결혼까지 생각해버려

사회생활과 사적인것을 구별을 못한다 

조그마한 배려에도 의미를 부여한다 

눈길 보내면 안되고 말도 거는게 아니다 단순한 사람은  함부로 건드는게 아니다 

 

술에 취해서 란 말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아니에요

그런데 이런 말이 튀어나간다는건 일상생활속에서 학습이 되었다

그런 상태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있고 미래에도 있을수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주위에 있었다 그것은 어떤 환경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인간이 살아온 삶은 관상에도 반영되지만 말에서도 반영이 된다 

뇌에 들어있으니깐 인간은 살아온 것들로 뇌속이 가득찬다 

때문에 말을 할때 눈앞의 현실에 집중하고 현실에 맞는 단어를 골라씀이 필요하다 

눈앞에 집중을 못하면 인간의 뇌속의걸 꺼내쓰기때문이다

눈앞의 사물 눈앞의 일에 몰입하면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예전엔 그랬어 이런 말을 하는건 뇌가 기억속의걸 꺼내쓰고 있는것

뇌가 기억속의걸 꺼내쓰면 쓸수록 눈앞의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말을 하면서 밥을 먹는다O

밥을 먹으면서 말을 한다 X

 

현숙 살빼우기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이쁜데 살만 빼면 연예인급 

눈에 힘도 빼고 눈에 힘주는 이유 너무 눈치를 본다 ->주체적으로 산다 어느 공간에서나 내 할대로 한다 눈치를 본다해도 지긋이 생각하지 않고 힐끗힐끗 보는 습관을 들인다 

움직임이 느리니까 눈길도 멈추는데 눈길이 머무르면 남이 볼때 불편해보인다 

체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지칠뿐 살이 빠지지 않는다

몸매가 좋은 사람은 자기 몸매에 프라이드를 갖고 자주 움직인다 그것에 체질이 결정된다 

순간순간적으로 몸을 펴주고 움직여주기 몸을 빨리빨리 움직이고 순간적인 폭발을 훈련시키기 

아침에 일어나 기지게 펴기 다리 펴기 길 걸을때 체형을 뻗고 걷기 앉을때 뻗고 앉기 

하루종일 체형을 의식하면 살이 빠질수밖에 없다 

 

말이 늦은 이유

아직 말의 통로를 못찾은 상태 생각을 못하는건 아니다

누구보다 머리가 똑똑하고 모든 느낌 감각이 머리에 저장되고 생각은 쌓여간다 

그런데 쌓여가기만 하고 머리에 든걸 내보내는 출구를 못찾은것 

생각도 출구가 필요하다 

말이 길을 못찾아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머뭇거리게 된다 

자기의 무대가 없었기때문이다 말도 자꾸 표현을 해야 말이 잘나간다 

이사람과 말해야 될지 뭘 말해야 될지 를 모른다는것이다 

아무말이나 하면 될걸 굳이 화제를 찾자하니 말이 느리게 되는것

아무말 할수 있는 상대가 성장과정에 곁에 없었다는것

부모가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든가 평가만 하고 말을 대변해주지 않는다든가 가정교육의 문제이다

스스럼없이 아무말 할수 있는 상대가 있으면 말이 는다 내말을 들어줄수 있는 사람

없다면 글이라도 쓰며 생각의 출구를 찾음이 필요하다 

생각이 글이 되면 어느날에 누구보다 말잘하는 사람이 될수 있을것이다 

처방

즐겁게 놀기 즐겁다고 느끼기 즐거움은 약이다 아직 즐거운적이 없어 말이 어눌하다

인간은 즐거울때 잠재력이 폭발한다

웃고 뛰고 삶이 너무 잼있어질때 생각은 출구를 찾는다  

돌안에 든 옥처럼 돌을 갈아야 옥이 드러날수 있음이다 

 

 

음과 양의 도리

쉽게 말하면 플러스인가 마이너스인가

상대가 유리한 위치에 있으면 상대가 플러스

내가 유리한 위치에 있으면 내가 플러스

플러스는 동적인것 마이너스는 정적인것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플러스를 향해 표현하면 실패한다

마이너스는 정적인것으로 동적인것을 끌어들여야 함이니라

자신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다면 서뿔리 움직이지 말라는 뜻이다

아름다움 예쁨 화려함 패션 머리스타일 스팩 직업 움직이지 않을때 보여줄수 있는 매력들이 정적인것에 속한다 

잘 대해주거나 선물을 주거나 배려를 하거나 이벤트를 하는건 동적인것에 속한다 

마이너스상태에서 상대에게 잘 대해준다든지 서뿔리 표현을 하면 이미 지고 든다

주역에서 말하는 뇌택귀매 시작이 반이라 시작이 잘못되면 피동적인 위치에 처한다 

유리한 위치라면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고

불리한 위치라면 적극적으로 자신을 다듬어야 함이다 

 

11기

얼굴윤곽이 선명할수록 활동력이 높고 여기저기 두리번거린다 

얼굴윤곽이 밋밋할수록 생각이 많고 의지가 확고하다 

 

키가 휜칠하고 오관이 선명하면 잘생긴줄 아는데

오관을 뜯어보면 잘생긴곳이 하나도 없다  

잘생김이란 아름다운것이여야 하는데 우러나오는 빛이 아름답지 않다는것

아름다움이란 동적인것에서 나온다 눈의 움직임 입모양의 움직임 손의 움직임 다리의 움직임 눈에서 나오는 빛도 움직임의 일종이다 

정적인것은 아마 피부를 봐야 할것이다 피부가 좋은 사람이 아름다운것이다 

두번째는 목 목이 늘씬하고 굵기가 적당하고 군더기가 없어야 한다 

세번째 머리결이 아름다운 사람 

 

소뱀닭 사주는 윗입술의 가운데를 집게로 집어놓은듯 앞으로 뾰족하다 

입모양이 같으면 인연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엄마들은 왜 이쁜 딸을 자꾸 못한다고 하는거지

이쁘다고만 하려해도 시간이 모자라구먼

건강하게 멀쩡하게 살아있는것도 아주 잘한건데

엄마들이 하면 안되는 말 

너는 

못한다

해라 

됐다

이런 말 듣는다면 그냥 엄마의 자존감을 쌓기 위한 희생품인걸 알아채기

엄마들의 고약한 점 자식을 낳아놓고 자식이 크면 책임지기 싫다 아파도 싫어한다 그럴려면 왜 낳아 자기 시중 들라는거잖아 혼자면 가냘프고 어디서 둘이 되서 나의 시중을 들어라 그래서 자꾸 자기랑 똑같은 삶을 강요하는것 

자식을 함부로 낳아놓고 자식이 원하지 않는 삶을 강요 

자식은 어릴적부터 뇌에 엄마라는 존재가 세뇌되셔 엄마가 절대적인 존재인줄로 암

그런데 엄마에겐 자식이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다 

엄마가 광기를 부릴수록 그 자식은 엄마에게 의존하게 되고 휘둘리고 마음이 연약해짐 

엄마가 별로인 사람이란걸 빨리 알아챌것 여인은 악마이다 

덤덤하게 들어주고 칭찬해주세요 우리 딸 젤 이뻐 이뻐서 0표야 

거무틱틱한 사윗감? 그냥 딴 여인이 낳은 생명체에 불과 

 

영식 정숙 남자를 보는 눈 

나이들어보이는 사람 몸에 살집이 많다 몸을 움직이는데 다소 불편하다 이미 고정이 된 체형 고지혈증같은 병이 오기쉽다 

그래서 소리도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

소리가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이유

나이들수록 몸이 무거워질수록 입만 놀려 말을 한다

눈에서 기운을 받아들이기만 하고 기운이 나가지 않는다는것이다 

관찰을 지나치게 하거나 기운이 딸리면 눈에서 기운을 내보내지 못하게 된다 

소리가 시원하게 날려면 눈코입으로 모두 소리를 내보낸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눈에서도 기운이 나가야 한다 

몸은 될수록 팔다리를 쭉쭉 움직일수 있어야 건강하다  

살집이 많으면 생각이 많고 이득을 챙기기 시작한다 

마음을 쓰지 않고 머리로 사랑을 하게 된다 

 

광수 공통점

사람을 휘두렬려고 함 기회를 만들어주고 어쩌고 하는거 이런 사람 곁에 있으면 

팔을 놀려 주위사람을 지배하려든다 지가 뭔데 이리저리 기회를 만들어 선을 넘는것임을 인지하자 

6기 상철이 정숙을 보고 누굴 내일 만나봐 하니 정숙이 대뜸 니가 뭔데 나를 누굴 만나라 이래라 저래라 허냐

이런 배포가 있고 나 라는 의식이 있어야 인생이 순조롭다

확고한 자신을 갖기 주체적으로 나답게 쓸데없는 인간들에 휘둘려서는 되지 않는다 

 

말을 마디마디 끊어 하는 사람 네 네 들어주려 하지 말고

말도 제대로 못하네 하고 쏘아보고 떠나세요 이거 다 들어줄려면 기빨린다

언어력이 둔감한 O형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데 자리잡고 앉아 말을 늘여놓는데 한마디한마디 들어줄려면 미친다 

착한 사람은 다 들어줄려다 휘둘린다 떠나지 못하면 나답게 못살고 압박감을 받는다 

이런 말 끊어 하는 사람은 절대 인생에 주위에 두어선 안되는 인물이다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사람을 휘두르려 한다

말을 끊어하는 이유가 자기가 대단한척 하기때문이다 

내가 네 있잖아 네 어제 네 듣고 있어 네 어디까지 말했던가 네 

말 좀 한꺼번에 다 뱉어 답답해

 

11기상철 10기상철 말할때 입모양이 비슷함 입 전체를 앞으로 밀어 발음

그래서 사실 발음이 똑똑하지 않음 영어는 이렇게 발음을 해야 하는가

 

7기

 

가족사이의 대화방식은 성격에 영향을 미칠뿐더러 집안의 흥망승쇠와 관련되어있다 

가냘픈 대화 슬픔이 많고 뇌를 발달하지 못하게 만든다 집안의 분위기가 가라앉는다

투덜투덜 내쏘는 대화 품격을 없게 만든다 말에 뜻이 없고 내용이 없고 뭘 말했는지 모른다 역시 뇌가 없는 집안이다

허물없는 대화 사람을 들뜨게 만든다 대화에도 어느 정도 문구를 갖춰서 말을 해야 한다

격식있는 대화 차분하게 만든다 분위기가 따분할지도 모른다 

 

전화를 받았는데

왜 뭐하러 전화했어?왜 전화했어?무슨일?

가족에게 전화했을때 왜 전화했냐고 물으면 당황하지 않음?

전화가 오니까 무슨 일이냐고 묻고 싶겠지만 왜 라는 자체가 이상함 전화를 하지 말아야 하는가 

가족대화의 문제점 

생각을 안하고 뇌를 안쓰고 말한다는거임

가족사이 전화방식에 대해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 되는대로 말한다 

어떤 대화방식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것인가 

전화의 분위기를 만든다

이번 전화는 어떤 분위기로 시작을 하고 어떤 분위기로 끝낼것인가 

듣고자 하는 내용은 뭐고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뭔가 한번의 대화를 통해 얻어낼것은 뭔가 표현할것은 무었인가 

아무것도 없는 대화는 빈말일뿐이다 

전제조건 서로가 최근에 뭘 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함

니일내일보다는 같은 논제에 대해서 말을 한다 

전화를 받을때 왜 보다는 차라리 어 가 낫다 

전화하자마자 내 일을 막 뱉어버리는 사람 

전화하자마자 니 일을 막 물어보는 사람 

이러면 좋은 대화가 될리 없다 

대화중에 차츰 풀어나가야 하는것이다 

익숙한데서 익숙하지 않은것으로

줄거리에서 세부내용으로 

말에도 단계가 필요하다 

처음에 뭘 말하고 다음에 뭘 말하고 마지막에 뭘 말할것인가 

생각을 하고 말을 하라 

 

20기 

초면에 친절한 사람 직업병일수도 있다

 

영식 하찮게 보는 현숙, 영식 깔보는 광수!  순수학 척 잘난 척 결이 같은사람 @이슈핫빅

입이 비뚤어진 관상은 마음도 비뚤어지고 하는 일 마다 어긋남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거 같음

20광수 얼굴에서 총기를 보았음 

 

입술의 모양이나 움직임이 다 비표준적임 같이 앉아 밥먹고 싶은 입술들이 아님

PD 사람 걸러내는덴 귀신같음 

 

바르지 못한 행동

실없이 웃고 떠들고 울고 고민하고 너부적거리고 기대고 흐트러지는것 

바른 행동

어디든 언제나 바른 자세 안정적인 언행을 유지하는것

 

부모가 아이를 밥만 먹이고 키우면 아이는 자아주체 독립적인 성격이 형성이 되지 못하고

자꾸 남에게 기댄다 

오래 혼자 버티다가 지쳐버린것

기댈 사람을 찾는것 그러다가 악연을 만나는것 악순환이 된다 

 

안다는건 이름을 알고 전화번호를 알고 어디서 사는지 집주소를 알고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전화가 안통해도 찾아갈수 있는 공동지인이 있고 이런 상태를 안다고 한다

아무것도 아는게 없으면서 몸으로 기대는건 

상대가 누군지 상관없다는것이다 

친하게 느껴진다고 아는게 아니다 사주가 끌려서일수도 있다 

다음 순간에 모르는 사이가 될수도 있다 

그래서 사주로 인한 자연적인 끌림은 그리 믿을게 아니다 

정신줄을 놓으면 사실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안다고 착각한다 

이것은 인지능력이 떨어지는데서 생기는 현상이다 

확고한 자신이 없는 상태 

그래서 정신을 차리라 는 말이 있다 

인간은 길가다가 지치면 나무에 기대고 싶은 습성이 있다 

그런데 그 나무가 알레르기가 있는 나무일수도 있다는것이다 

 

몸으로 느끼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눈빛 깍지끼기 기대기 팔잡기 부축

설렘없고 꽁냥꽁냥 없고

 

사랑은 말로 하세요

사랑은 글로 쓰세요

몸으로 사랑을 하면 언젠가는 폭언폭행이 들이쳐요

왜냐 말이 서툴고 글이 서툴고 한 사람은 

매도 몸으로 들이대거든요 

감정은 물과 같아 잔잔할땐 잔잔하고 소용돌이칠땐 폭풍우처럼 후려치고

안정감이 없이 언젠간 폭발하는것이고

말과 글만이 인간의 진화상태에서 나온 산물이고 인간을 냉정하게 유지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날뛰는 인간은 말을 잘 못한다 

인간의 관계는 말로 유지된다

어느날 할말이 없다면 인간의 관계는 끝나버린다 

 

사랑공식 판단요소 

관심이 있다 없다

재미가 있다 없다

믿음이 있다 없다

세가지중에 어느 하나가 없으면 불통 

 

치아로 보는 관상

든든한 말을 살때 치아를 보는데

치아는 골격의 일부분으로 건강을 대표한다

치아가 잘거나 색이 변하거나 하면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말해준다 

또한 치아가 잘면 성격도 잘다 

친절한듯 하지만 참는 성격으로 모아서 한번에 폭발할수 있다 

에너지가 따라못가기에 가끔 무표정이 된다 웃지를 못하게 되는것이다 

두 사람이 웃지를 못하면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웃지 않는 사람은 기빨아간다 

인간은 건강하지 못하면 잠재적인 시한폭탄이다 

몸의 불편함은 정신의 불안으로 이어지며 비정상적인 언행으로 번질수 있다 

치아가 지나치게 크고 희고 든든하면 성격은 무딘편이다 

생각을 잘 못하고 머리를 잘 못쓴다 

치아가 든든하면 위장도 든든하고 건강하게 산다 

입을 닮은 사람이 인연이라 한다 입에는치아도 포함된다

 

영자 코디

흰옷에 검은 스타킹 이건 아니다 뭔가 부자연스러움  

어두운 색상은 되는데 검은건 아님 뭐랄까 고급스럽지 않음 천함

코디는 맑고 밝고 단아하게 고급지게 보이는게 좋음 

 

첨에 영자가 젤 건강하게 보였음 다른 여자들은 삭은게 보임 

 

현숙코디

헤어스타일 과 옷이 사람을 누르는거같은 코디 

사람이 스타일에 눌려 잘 안보임 

스타일이 사람을 받쳐주지 못함 

눈화장도 구식으로 함 

 

영식빼고 다 똘아이같음 인정사정없는것들 공부만 해서 독기만 있고 아둔함 

어진 사람끼리 통한다고 상담은 순자를 찾아감

근데 순자는 집으로 가고싶겠당 이용만 당하고

집자랑 차자랑 자랑하기 좋아하는 A형여자 순자

물불 가리지 않는 B형여자에 패배 정숙

뒤에서 훈수두는 O형여자 얼굴에 독기와 탐욕 영숙 영자

스펙으로 후려치는 AB형여자 현숙 옥순 

 

현숙이 빡치는 이유

A형영식은 태도만 온화할뿐 영원히 자기중심적인 면을 떠나지 못한다 

자신을 위주로 인간관계를 넓혀가는 편이다 

쉽게 접근하는 A형 단 쉽게 잡히지 않는 A형은

한편이 되주기를 원하는 AB형현숙에게 있어 상당히 피곤한 유형이다 

AB형이 A형에게 측은지심이 생기면 맘고생할일만 남았다 

A형이 우유부단한 면을 보일때 과감히 버려야 끌고가면 고생이다 

이미 맘고생시작 여자는 자신을 웃게 하는 남자를 만나야 맘고생이 적다 

편지같은거 아기자기한거 다 필요없다 건강하고 시원하고 밖에 일 막힘없이 처리하고 활달한 사람이 무난하다 

체력이 약해서 아프기도 하고 입놀림관상으로 보면 어린이같은 움직임 

남자는 치아가 약하면 파워도 약하다

반대로 광수는 뱀상특징인 희고 든든한 치아를 갖고 있다

그만큼 파워도 강하고 상대를 극한다

신기하게 뱀상은 얼굴에 순수한 면을 띠기도 한다 

 

눈으로 보는 관상

20옥순 눈 작게 뜨는 연습 좀 해야겄다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눈초리화장이 위로 45도각으로 올라가 쌍겹눈겉면에 드러나있음 

영상에 눈알이 훤히 들여다보이고 이쁘지가 않음 현숙도 마찬가지

사계 여자들은 이렇게 눈화장 안했음 

 

컴을 보면 화면을 다 담을려고 가까운곳을 늘 크게 동그랗게 뜨니 점점 눈이 커지는데 절반쯤 내리깔고 보면 눈이 이뻐진다

첨엔 불편할수 있으나 의식하고 습관을 들이면 가능 눈을 크게 뜨면 눈알이 다 보이고 살피는 감이 들어 상대를 경계하게 한다 매력이 줄어들고 거리감이 생긴다 세상을 너무 또릿하게 크게 보려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필요 그냥 보이는대로 보면 운이 좋아진다

눈이 크게 떠짐은 머리를 쓰기 위함일수도 있다 

눈이 크면 지나치게 살피고 동네방네 관심사가 많아 집안이 부산하다

천평자리 닭사주(10월 ) 사자자리 양사주(7월)가 눈이 큰 편이다 

근데 눈꺼풀이 올라가면 눈검은자도 커지는감? 아님 검은자가 커져서 눈을 크게 뜨게 되는건지 검증이 필요

20옥순 넘 예뻐짐

톤: 쿨톤에 시원한 색을 쓰면서 채도를 올리고 밝은 명도의 색을 쓰는게 좋다 

헤어: 뭉치지 않게 한다 얼굴형과 반전되게 각을 잡을수 있게 한다

앞머리가 있어서 더 둥근 얼굴이 부각이 됬었는데요 앞머리를 없애탑부분의 볼륨사이드 뱅을 통해서 광대쪽의 라인각을 잡았구요 물결느낌에서 살짝 볼륨감만 있는 블로우 드라이 느낌 

메이크업: 핑크 베이스톤으로 톤을 올려드렸고요 

눈: 라인을 너무 두껍게 그리시면 눈매가 세로로 높아져서 얼굴 외곽의 여백감이 도드라져 있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속눈썹과 섀도우를 통해서 눈매를 강조를 해 드리고 라인은 꼬리위주로 얇고 길게 빼드렸습니다 

패션: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생기면 더 예쁘시거든요 

 

 

넓게 보는것과 크게 보는것은 다른 개념이다 눈을 작게 떠도 멀리 넓게 보인다(망원경) 크게 본다는것은 눈앞의 화면만큼 눈도 자연히 따라갈려 하는것(확대경) 그래서 본래 눈이 그정도 크지 않은 사람도 눈이 커지게 되는것 눈이 작은 사람은 아예 눈꺼풀에 힘을 주지 않고 맥을 놓고 있는것 어차피 눈틈새로 다 보이니깐 눈 큰 사람은 눈틈새로 보는게 답답해서 크게 눈꺼풀을 열려함 눈에 다 담을려하는 경향이 있다 눈이 발달한 사람 눈으로 세상을 감지하는 사람 눈으로 기억하는 사람 

 

인간의 기억능력중에 눈 귀 체험 세가지가 있다 

눈으로 보고 기억하는 사람(매일 본다 수학공식)

귀로 듣고 기억하는 사람(매일 듣는다 영어)

하나는 체험으로 익히는 사람(매일 문제풀이) 

특기를 이용해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남다른 기억력을 발휘할수있다 

지나치게 사용하면 눈이 커지게 되는것이다 감아주는 연습도 한다 

외울땐 눈을 사용하고 휴식할땐 눈을 반쯤 뜨고 다닌다 

눈에 세상이 비쳐져 기억으로 찍히는데 공부가 아니라면 쓸모없는것들이 기억으로 남아 지나치게 스트레스가 쌓일수 있다

 

눈을 크게 뜨면 늘 머리가 돌아가 수면에 영향을 끼친다 눈을 반쯤 감고 휴식을 취하면 뇌가 휴식하게 되어 잠이 빨리 든다 잠을 푹 자야 이뻐지고 이뻐져야 운이 좋아진다

 

눅 - 와인(迗人)

 

사계4

남자는 여자를 헷갈리게 하지않습니다. 고로 헷갈리신다면 당신을 좋아하는게 아니란말입니다.

딱히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다는거

이미 사계 나왔고 호감표현 해주니까 반응해주는 그정도

상대의 마음에 전전긍긍하지 말고 니 마음에 집중해. 상대가 뜨뜨미지근 하거든 돌아보지 말고 떠나서 너 하고 싶은 거 해. 하고 싶은 게 없으면 하는 척이라도 해. 그렇게하면 아쉬워서 너 따라올 남자 많아.

 

남자는 여자의 과거이고(추억)

여자는 남자의 미래이다(희망)

좋은 여자는 남자의 하반생의 운명을 개변시킬수 있다 

뜻인즉 좋은 여자를 만나면 남자는 하반생을 행복하게 살수 있다 

여자를 선택함에 있어 현재보다는 장래를 보라 

좋은 여자란 책임지는 여자 생활력이 강한 여자 돈을 헛날리지 않는 여자 든든한 여자 부처상 

반대로 여자는 좋은 남자를 만나면 좋은 추억을 선사받을수 있다 

좋은 남자는 아름다운 기억들만 심어줄수 있는 남자

 

고구마는 토마토가 빨갛고 이뻐보이고 좋아진다

고구마는 오이가 푸르고 터들터들하고 싫어진다 

토마토는 고구마가 울퉁불퉁하여 싫어한다

오이가 보라빛깔의 고구마를 좋아한다  

과일은 잘 익을수록 맛있고 색상이 빨갛다 

과일을 받쳐주는 잎사귀는 파랗다 

인간에게도 색상이 있다

궁중에서 옷으로 등급을 나누듯이

보이지 않는 색상의 등급이 있다 

밝고 환하면 빨간색 오렌지 보라빛 

어둡고 침침하면 파란색 푸른색 곤색 청색 검은색 

어떤 색상을 띄고 있느냐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달라진다 

자신의 색상을 판단하고 가꿔나가기 

파란색을 띄였다고 나쁜게 아니다 다 그만큼의 작용이 있다

그런데 파란색이면 파란색의 운명으로 살아야 한다 

인기가 있을려면 오렌지쪽으로 바꾸어라 

무지개에는 일곱 가지 색이 있습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색

파장이 가장 긴 빨간색은 무지개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나타나고, 파장이 가장 짧은 보라색은 안쪽 가장자리에 보입니다. 그 사이의 색은 우리 눈이 서로 다른 색으로 인식하는 파장의 범위를 포괄합니다. 

인기가 있다는건 파장이 길다는 것과 같다

즉 밝을수록 미치는 영향력의 범위가 넓어진다 

인기의 비밀 자신의 파장의 범위를 넓히는것 

천간으로 보는 파장 

화 빨강 멀리 본다 인연은 먼데 있다

토 노랑 주위를 둘러본다 인연은 주변에 있다

목 파랑 목표물을 찾는다 눈에 들어오는게 인연이다 

금 하얀 가까이를 두리번거린다 인연은 가까운데 있다 

수 검정 등잔불밑만 들여다본다 발에 걸치는게 인연이 되버린다 

지능이 낮은 사람 - 알아차리는 지능 (tistory.com)

파장이란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힘 이런 에너지의 힘은 인간을 아름답게 만들고 팔팔하게 한다

웃긴 웃는데 에너지가 부족하여 파장이 멀리 안미쳐 아무런 파급력이 없다

에너지란 밝고 팔팔한것 에너지의 부족이란 서글프고 맥빠지는것 

인간의 형성은 먹이와도 밀접한 상관이 있다 알짜를 먹었느냐 

 

빨강Red
#FF0000
따뜻함과 에너지
주황Orange
#FFA500
창의성과 변화
노랑Yellow
#FFFF00
빛과 낙관주의
초록Green
#008000
균형과 조화
파랑Blue
#0000FF
차분함과 안정감
남색Indigo
#4B0052
깊이와 직관
보라색Violet
#EE82EE
사치 지혜 럭셔리

보라색 고구마가 빨간색 토마토를 사랑하니 파장의 차이가 너무 멀다 

초록색 오이가 보라색고구마를 사랑하니 음양이 바뀌였다

본질은 흙에서 나온 새싹이 태양의 빛을 따라 자라듯 어두운 색상이 밝은 색상을 따라가는것

음이 양을 사랑하게 되면 성사가 되기 어렵다 

이유는 어둡기때문

깜깜한 동굴에서 스며들어오는 한줄기 햇빛을 바라보는것과 같다

인간은 늘 먼저 꽃을 보고 과일을 본다 잎사귀는 뒤전이다 

잎사귀들속에서 열린 과일을 찾는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무지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데 가선 헌신짝처럼 버려지는 존재일수도 있음을

그러니 딱 고만큼만 주고받기 주기만 해서는 아닌 받아야 하는것 

다가갈듯 안다가갈듯 줄듯 안줄듯 

돈을 꿔주고 안받아도 되는 딱 그 값어치만 관심을 주기

양의 빛을 잃지 않고

멀리서 반짝이되 다가가지 않는 태양처럼 

미워하도록 연락하지 않고

싫을 정도로 따라다니지 않고

거절당할정도로 사랑을 하지 않기 

그것은 그림자이다 빛을 따라가다 모르는 사이에 그늘이 되버린것 음이 되버린것 

빛이 안들어 음침하니까 빛 좀 주세요 하는 격

스스로 빛을 내는 법을 읽혀라 

자신을 보존하는 법칙

 

보고싶은것과 만나고싶은것의 차이 

찐감정은 시시각각 보고싶은것 머리에 맴도는 존재그자체 추상적 

만나고 싶은건 그냥 사람이 필요한것 곁에 붙잡을수 있는 존재 현실적 

B와O는 맘속 목표물을 잡고 직진하는데 비해

A와AB는 좌절을 겪으면 맘속에 둔 사람과 달리 곁에 있는 존재를 붙잡는다 

경쟁을 두려워하고 상처를 두려워한다 또한 자존감이 강해 표현을 잘 못한다 

표현을 나름 할만큼 했는데 상대가 캐치를 못하고 다른데 가서 겉돈다면 깨어질 확률이 높다 

결국 속과 겉이 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

 

B형 접근할때 먼저 먹고 들어간다 상처를 덜 받는다 아우라가 뿜긴다 8옥순 17영수

O형 뭘 챙기면서 접근한다 포위망을 넓혀간다 17영숙

A형 웃음으로 홀린다 상대가 접근해오게 만든다 15정숙 18영호

AB형 제자리서 맴돈다 답답하다 온갖 상상을 한다 우유부단하다 다가와주기를 바란다 20현숙

 

A는 날뛰다가 물러않는다 강하다가 연약하고 연약하다가 강하다 탄성으로 사람을 휘두른다 

AB는 늘 강하게 버틴다 연약함을 드러낼줄 모른다 우유부단하다 여지를 주지 않는다 

B는 둥글다 서두른다 목적이 명확하다 우유부단하지 않다 직진 직행 아니면 말고 

O는 목적달성이 안되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 끈질기다 부산을 떤다 

 

염소전골 2인분 드릴까요? 하니 정숙이 생각도 않하고 해버림 머리안쓰고 촉이 빠른 A형의 전형적인 특징

그러자 영수가 그렇게 해주세요 

적어도 영수에게 머리돌려 염소전골 어때? 맛있어? 뭘 먹을까 물어봐야 할거 아닌가

그럴 여유도 그럴 생각도 상대방에 대한 존중도 없었다는거 

혼자 먹는것도 아니고 둘이 먹는건데? 앞에다 상대를 두고 스스로 둘이 먹을걸 결정한다고? 둘이 같이 갔으면 상논해서 주문하는게 일반적이 아닌가

주문하고나서 어떤건지 궁금해 한번도 안먹어봐서 라고 하는데

모르면서 판단을 한다? 상대는 먹는지 안먹는지 1도 관심 없다

뭐 먹을까 너 뭐 좋아해? 이거 먹을까 이걸 먹자 이런 순서로 나아가는게 아니라 독단독행

그러니 판단의 원동력이 궁금해서 몰라서 미지의 세계라서 안먹어본거 선택한다 내마음대로

오리백숙30분 닭도리탕20분 2-30분이 길지도 않은데 촬영하다나면 두세시간도 훌쩍 갈건데 밑반찬 먹다나면 기다릴수 있는데 뭘 그리 급해서 2-30분도 못기다려? 주인장도 말로 유도하는거 장사아치야 적어도 이건 향이 강하니 드실수 있겠냐구 물어봐야 하는게 아닌가 (음식점을 꾸리는 목적이 단순히 돈벌기 위함? 고객이 와서 밥을 맛있게 먹고 가는걸 취지로 삼아야하지 않겠어? 주문한다고 먹지도 못하는 음식을 내놓고 니네가 먹든 말든 우리랑 상관없어 니네가 주문한거니까 이런 심리인감? 경영이라는 개념이 없네 이런 집에 누가 다시 갈까 집에 손님이 왔는데 맛있든 맛없든 그냥 먹고 가 이런 식인감? 심지어 염소전골은 주인장이 말로 유도를 해서 주문을 한거라는거 안먹는게 눈에 뜨이면 배 곯지 않게 다른 국밥메뉴라도 서비스로 주어야 하지 않겠음? 눈 펀히 뜨고 안먹는걸 보구만 있어 그 염소전골은 또 다른 손님에게로 가는건 아니겠지? 이익만 따지고 생각이 짧으면 오래 갈거 같으냐 손님 나갈때는 돈은 넙죽 받았겠지? 서비스가 말이 아녀 인간이 덜되먹었어

 아니란 말을 못함 이거 드릴까요? 아니요 다른거 

인간은 준다는덴 취약하다 드릴까요 하니 더 넘어간다 막 배려받는 느낌이 들고 준다니까 드린다니까

공짜로 주는게 아니여 돈줘야 돼 달라면 적어도 의심은 한다 왜 달라지? 니가 돈줬어?

맛있는건 시간이 걸려야 하고 맛없는게 인차 나오는건 이미 해둔 음식이란건가 아님 남이 물린 음식이란건가 

울상인건 A형은 원래 기복이 심해서 좋을땐 날뛰고 싫을땐 싫은 티를 팍팍 내기 좋아함 특히 밥먹으면서 잡생각하고 인상쓰는게 A형 밥 맛있게 먹을려면 A형과 밥같이 먹으면 안됨 밥맛이 떨어짐 밥먹다 집에 가는 사람도 있음 모임에 가면 중도에서 빠짐 식사에 대한 예의가 없고 에너지가 부족해서 그러는거임 단 한가지 상황은 예외 진짜 만나고싶은 상대를 만났을때는 버틴다 즉 이익이 눈앞에서 얼른거릴때 A형은 이익을 눈여겨보고 붙어있는다 이익이 없어보이면 마음은 딴데 가 논다 기준은 얼만큼 뜯어먹을것이 있는걸까 얼마나 내게 도움이 될만한 사람인가 

A형이 살아가는 방식이고 무기이다 다른것엔 질투를 안하지만 사람을 디게 견제한다 내가 중시받는 느낌이 안들고 마음이 불편하면 훌쩍 그 자리를 떠나 의지하고 싶은 사람에게 날아간다 그래서 나비라 한다 그리고 옹송거리고 내가 마음이 불편하니 니가 알아서 해 내가 아프니 니가 챙겨 라는 식이다 어떻게든 자신을 위주로 남자를 휘둘려 든다 A형남자도 똑같은 면이 있다 여기에 넘어가면 휘둘린다 말도 명백히 않하고 그 상태로 풀릴때까지 버틴다 그래서 든든하고 팔팔한걸 좋아하는 B형남자는 이런 취약한 울상을 보이면 이건 아니다라고 떠나간다 B형남자는 누가 자신에게 기대는걸 원치 않는다 자신을 힘들게 하는 여자를 싫어한다 기운을 끌어내리는 사람을 싫어한다 사람 챙길줄도 모른다 그래서 이기적이라 한다 자신위주 자기우선 겉으론 대범한듯 보이게 행동하지만 마음은 이미 자리를 떳다 17영수 B형은 애초에 마음을 남에게 주는 사람이 아니다 마음이 늘 자신을 위해 사는 타입이다 내돈 너에게 안줘 내시간 너에게 안써 내가 돈쓰고 시간쓰는건 나에게 이득이 되기때문이야  A형이 너에게 얼마다 뜯어갈것이 있냐를 따진다면 B형은 너가 나에게 얼마나 이득이 되느냐를 따진다 AB형은 너가 얼마나 값진지를 따진다 O형은 너를 통채로 삼킬려 든다 

 

영수와 영숙 토끼와 원숭이

영수와 현숙 토끼와 양 

남자는 옹송거리고 있고 여자가 설친다 음양의 뒤바뀜

음은 정적이고 양은 동적인것 

여자는 자리를 지켜야 하고 남자가 돌아쳐야 음양의 도리 

여자가 설치면 고생할 팔자  

근데 용띠랑 원숭이는 기운이 뻗쳐서 가만이 있을수가 없다 

양은 온순한 동물로 의식되지만 눈에 네모가 있고 성깔이 있다 

토끼는 온순한 동물인듯 하지만 남자사주에 토끼가 있으면 에너지가 많음 

두개 있으면 특전사형 

토끼와 원숭이는 원진살로 가까워지면 미워지는 관계 

쥐 말

소 양

원숭이

토끼

용 개

뱀 돼지

 

 

영원히 널 사랑해

괜찮아 내 모든걸 준대도
나 이 세상을 살아도 너 없이는 힘이 들어
남아있는 내 삶을 널 위해 바칠께

 

누구에겐 해피엔딩 누구에겐 고통이였을 20기와 사계4

20순자와 17영숙의 상처는 누가 주었는가 

갈대와 같이 흔들리는 남자 

그 남자를 쥐고 흔드는 다른 여자 

미리 알아차려야 했음을 끌다가 끌려갔다 

미리 다른 존재가 있음을 알았다면 끊어버려야 

요행을 바라다가 잠재적인 고통의 길에 들어섰다 

아무도 자신의 마음을 보호해주지 않는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걸 보여주면 지고든다 

 

20영수

눈빛부터 고쳐야 고통이 줄어든다 

생각이 너무 많음 

모든건 없었던듯이 그렇구나로 끝 

사람을 앞에두고 논하지 않길 뒤에서도 논하지 말자 

인간을 분석하기 시작하민 고통이 끝이 없다 

그 누구든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못난대로 밥먹고 살아간다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별게없이 밥먹고 살아간다 

있는 존재자체를 존중할것 

다른 사람의 성장에 참여하지 않은 이상 어떻게 성장했건 관여할바가 아니다 

마음이 너무 무거우면 말이 무겁다

순간순간 터뜨릴수 있는 웃음이 행복을 만든다 

 

자신감이란 자신이 잘난줄 아는것

외모 키 직업 학력 집 차 돈 어느 하나는 다른 사람보다 잘난것 있겠지

키가 크면 키작은 사람과 같이 걸어갈때 자신감이 생긴다

직업이 좋으면 직업이 안좋은 사람과 있을때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란 이렇게 비교속에서 탄생한다 

모든게 잘난 사람은 없다

내가 너보다 뭐가 잘난게 있냐 를 주머니에 챙기고 다닌다 

그러면 마음이 떨리지 않고 덤덤하게 넘길수 있다 

자신감을 다시 정의하면 마음이 흔들림없이 모든것을 덤덤하게 넘길수 있는것 

남을 평가하거나 공격하는건 자신감이 없는 행동이다 

이유는 자신이 잘난줄 몰라서이다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니 모든게 눈에 걸린다 

내가 낮고 다른 사람이 다 높으면 숨막힌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아진다 

자신감이란 높은 산에 올라 멀리 바라보기

자신감이란 높은 구두를 신고 내려다보기

자신감이란 화려한 옷을 입고 둘러보기

자신감이란 내면을 닦아 만족감을 쌓기 

다른 사람이 내면이 강하다면 나는 외모로 승부하기

다른 사람이 외면이 강하다면 나는 내면으로 승부하기 

중요한건 높낮이를 비교하지 않는것 

낮은 곳에서 높이 바라보면 자존감이 낮아질수밖에 없다

낮은 곳에 처해있다면 땅을 바라보면 평온해진다 

자존감이 낮다는건 요동치는 마음 눈에 걸리는 일 막 쓸어져나오는 말과 말투 

 

A영식 지나친 배려

B광수 지나친 호들갑

O영호 지나친 능청

AB영수 지나친 고민 

B상철 지나친 점잔

A영철 지나친 감성

A형 일단 주위를 살피고 본다 나는 누구인지 중요하지 않다 주위에 모든게 먹을거리

A형 의식속에 자신이 없다 주위가 모두 나 자신이다 나도 나고 너도 나다 

B형 일단 주위랑 어울리고 본다 모든게 내 친구 다 내 놀이감 내가 좋으면 돼 다 나를 위해 존재하는것들 

O형 다가오는자 거절하지 않는다 다 내 먹이 얘두 좋구 재두 좋아 눈앞에 진수성찬 만한전석 

AB형 다가가는게 두렵다 다가오는걸 물리치지 못한다 결국 나를 놓치고 너를 놓친다 나를 산다 주위는 주위고 나는 나다 

 

1-20기 총결

가장 인상에 남는 두사람을 뽑으라면 17순자 20광수 

부와 총명을 갖춘 두사람 

17순자는 얼굴에 슬픔이 없음 아주 좋은 여자관상임 집에 부처처럼 모실수 있는 여자 삼대를 행복하게 할수 있는 여자 

여자가 울고불고 하면 집안이 소란스럽고 침체된다 

17순자 왜 보는 사람 없지? 19영식 어떰? 관상이 닮음 

20광수 오관은 이그러졌지만 아주 드물게 IQ EQ외의 영감의 영상이 있음 아주 총명하다는거임 

 

 

 

 

21기

 

남자를 볼땐 이마와 코와 하관을 보라 

첫인상에 눈을 보지 말라 왜냐면 눈을 보다간 임자를 놓친다 

생김새 즉 오관을 보면 빗나간다

돈주머니를 찾아라는것이다

남자는 돈주머니가 불룩해야 정서가 안정되고 가정을 잘 이끌어나간다 

남자의 얼굴관상에 재력이 쓰여있다

우선 이마는 통통해야 하고  (天庭饱满)

하관은 받쳐주듯 넙덕해야 한다 (地阁方圆)

코는 위에서 가늘고 아래가 주머니같아야 돈이 모이는 관상이다 

다음 체구를 보라 

뭔가를 담을수 있는 함지박같은 체구형이라면 재력도 감싸는 능력이 있다 

외부로 마구 퍼진 둥근 체형은 재력을 감싸지 못한다 재산이 샌다는것이다 

자기위주로 뭉친 체형은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 이기주의자일수도 있다 

그다음은 오관에서 뿜어져나오는 빛이 밝은지 어두운지 

눈코입 안쪽이 깨끗한지 더러운지 오물같은지를 구분 

눈빛은 밝고 깨끗해야 하고 코구멍은 어두운 안쪽이 보이면 안되고 입술의 움직임은 단정해야 하고 입안에 보이는 치아는 깔끔해야 한다 

옛날 말을 살때 우선 치아를 보고 말의 상태를 판단한다 치아는 골격의 끝부분으로 건강상태를 말해준다 

희고 든든한 치아는 건강함을 뜻한다 

잘고 부실한 치아 어두운 치아 듬성듬성한 치아 누런 치아 송곳치아는 문제가 있다 

다음은 옆에 달린

귀도 재부를 뜻한다 귀의 위치가 위로 올라갈수록 머리를 잘쓴다 

귀바퀴는 어느정도 살이 붙어야 편안하다 너무 여윈 귀는 인정이 메마르다

귀 안쪽 바퀴가 바깥쪽 바퀴보다 튀어나오면 자기주장이 강하고 기가 쎈 편이다 

귀방울이 부처님같이 생기면 큰 일을 이뤄낼수 있다

 

이번 기수는 띠관상이 선명한데요

84子 염소자리 12.25 ~ 1.19  (왕 완고 보수 야망 소심 지배적 ) 

       영철 96子현숙 사주에 쥐가 있으면 눈이 감긴다

85丑 물병자리 1.20 ~ 2.18 (관리 잘난척 차별 나약한사람 싫어함  )

86寅 물고기자리 2.19 ~ 3.20  (나인 앙큼 관찰 탐색 복수 )

87卯 양자리 3.21 ~ 4.19 (장군 팔방미인 도도 독단적 그냥 논다 지밖에 모름 강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

88辰 황소자리 4.20 ~ 5.20  (왕 완고 보수 야망 소심 지배적 ) 

       영식 사주에 용이 있으면 날아갈듯한 분위기가 있다 

89巳 천칭자리 9.24 ~ 10.22  (기생 냉혈 이기적 맘에 안들면 언제라도 도망감 ) 

       영수 사주에 뱀이 있으면 답답한 꽉 막힌 잼없는 느낌을 준다 

90午 게자리 6.22 ~ 7.22  (상궁 피곤 짜증 억압 남의집개 잘못하단 물린다 )

91未 사자자리 7.23 ~ 8.22 (장군 팔방미인 도도 독단적 그냥 논다 지밖에 모름 강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

       상철 정숙 사주에 양이 있으면 얼굴이 메뚜기상처럼 생긴다

92申 처녀자리 8.23 ~ 9.23 (상궁 피곤 짜증 억압 남의집개 잘못하단 물린다 ) 

       사주에 원숭이가 있으면 광수 영숙 하관이 너르다 

93酉 천칭자리 9.24 ~ 10.22 (관리 잘난척 차별 나약한사람 싫어함  ) 

       영호 닭사주가 있으면 관상이 딱딱하게 생긴다 

94戌 전갈자리 10.23 ~ 11.22 (나인 앙큼 관찰 탐색 복수 ) 

       영자 사주에 개가 있으면 키가 크고 늘씬하다 

95亥 사수자리 11.23 ~ 12.24 (기생 냉혈 이기적 맘에 안들면 언제라도 도망감 ) 

       순자 옥순 사주에 돼지가 있으면 성격이 화끈하고 얼굴이 통통하다 

 

현숙 과 닮은 사람 17기영수 같은 종족 옛날에 머리 다 밀어버리고 뒤면에 끄댕이 하나 만 남기던 종족 

민족과 종족의 다른 점

민족 사람들이 한곳으로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같은 언어를 쓰기 시작하고 같은 음식문화가 형성된것

종족 뿌리 유전이 같다 아무리 식문화 언어가 달라져도 골격 얼굴 눈빛에 드러나는 유전은 숨길수가 없다  

옥순 송나라 

광수 원나라

1기백합 원나라 초원에 살던 습성은 눈을 내리깔고 멀리 바라보며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다 고기를 뜯던 습성으로 인해 치아가 크고 든든하다 한반도의 여인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사람을 노려본다 

 

子 콧대 눈이 좀 크면서 맑고 또렷한 사람이 좋아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수 있는 사람 좋아 얘기를 믿어주지 않을때 싫어 응원해줄때 잘한다잘한다 해줄때 좋아 진실성 좋아 편하게 가는게 좋을수 있다 

巳 너무 마른거는 싫어요 코털 싫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 

얼굴크기 

未 얼굴형 피부가 깨끗하신 분 약속어길때 싫어 컴플레인 싫어 보고 싶어하고 만나고 싶어할때 좋아 칭찬많이 해주고 잘해주면 좋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키작은 사람 좋아 다르게 생긴 사람 좋아 너무 뽐내는거 싫어 

酉 피부약간 밝은 톤 좋아 과한 행동 예의 없는거 싫어 쌍방이 좋아하는 관계 애매한 관계는 싫어 

얼굴형 나를 좋아하는 사람 

치열 치아 덩치 섭섭한 부분을 알아주기 바라는거 너무 피곤해 꽁해있는 그 시간이 너무 힘들어 사소한거 챙겨줄때 좋아

 

남자와 여자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관상을 띠는 남자

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관상을 띠는 여자

여자관상이란 얼굴이 국화꽃처럼 밖으로 피어나는것을 말한다

남자관상이란 얼굴이 튜립처럼 퍼지지 않고 뭉친 관상을 말한다

남자가 여자관상을 띄고 여자가 남자관상을 띈 조합은 자식에 아들운이 없다 

 

차이

차이를 다른 말로 하면 다르다

다름이 많으면 생각이 당연히 다르고 모순이 많이 생기고 다툰다 

차이가 적을수록 좋다

나이차이 키차이 덩치크기 비율

머리하나 길이 차이는 절대 아니다 

나이차이 될수록 적게 1살차이라도 관념차이 세대차이가 생긴다 

결혼은 식하고 자식낳고 남보라고 사는 꼭두각시극이 아니다

같은 생을 공유하며 살아가는것 같은 나이면 현생의 행운을 받은 셈이다 

생김새 오관의 형태차이 얼굴크기 길이 넓이 눈모양 콧대높이 입크기 목길이 목둘레 허리둘레 엉덩이크기 

혈형차이 생일차이 종족차이

목소리차이 톤차이 억양차이 말투차이 

차이가 적을때만이 또 다른 자신을 만난것

차이가 적을수록 자식이 고르게 생기고 차이가 크면 자식이 그 차이를 이어받아 오관이 이그러진다 

그리고 차이로 인한 다툼은 자식의 성격까지 변형시킨다 

 

 

눅 - 상어(傷鋙)

저 태양앞에 당당할수 있을까

미련도 끊어 추억조차 지워줘
널 심연으로 끌고 갈 테니
우린 사랑한 적도 없었던 거야

 

리액션이 많다 불평이 많다 -여자

리액션이 없다 불평이 없다 -남자

리액션이 너무 많은 정숙 

리액션이 너무 많으면 자신을 살지 못한다 

남이 뭘 말해도 일단 응대하고 보는 리액션습관 과연 나를 잘 살고 있는것일까 

자신의 축이 없다 

리액션 하지 않는 법 

너가 왜 그런 질문 그런 말 그런 대화를 하는지 본질을 본다 

말의 내용을 듣는것이 아닌 말하는 상대를 파악한다 

리액션이 많은 이유는 상대를 파악하지 못하고 말하는 내용에 휘말려 겉돌아서이다 

 

오행으로 보는 상생상극

수 영수A 순자 

물인 사람은 몸에 헛살이 붙는다 행동이 둘렁댄다 말을 튀어나오는대로 한다 까근하나 신중함이 없다 마음은 직심이다 

이런 사람이 인사과에 있다고? 팍팍 내뱉는 성격으로 옆사람을 누르고 올라간다 

화 영식 영자A 현숙AB

오관의 끝피부가 엷다 피부가 엷은감을 준다 잘 웃는다 얼굴이 환하다 성격이 유연하다 

목 영철A 영호B 영숙O

목인 사람 체형이 메마르다 살집이 없고 골격이 뚜렷하다 행동이 날파롭고 체형이 꼿꼿하게 걷는다 늘 정색하며 농담을 별로 하지 않는다

금 상철 정숙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주위를 잘 살핀다 자기의 주견이 확실하다 금속처럼 차거운 성질이 있다 

토 광수B 옥순A

체형이 푸근하다 성격이 둥글다 에너지를 내보내지 못하고 내면에서 소화시킨다 

 

손잡으면 우리라는 착각속에 빠짐 정신이 혼미하지 말고 한번쯤은 자신에게 물어보라  

같이 사진을 찍어 지갑에 넣을수 있을지 사진첩에 담아 벽에 걸어놓고 싶은지

책상머리에 놓고 오래 보고싶은지가 오래 간다 

사진을 찍어도 지갑에 넣기 싫은 사람 책상머리에 놓기 거부감이 드는 사람이면 손을 함부로 잡지 말라 

29살 꽃같은 나이 5년은 더 자신을 위한 커리어쌓기 학위공부 인생공부 사람공부를 하고 사람을 만날것

그리고 자신의 길을 닦고 매일을 활기차게 살기

만났다 헤어지는 인연이라면 만남에 시간을 허비하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다 

그리고 쓸데없는 만남은 늙어서 기억속의 귀신으로 나타난다 될수록 기억속에 사라질 인연을 만들지 말것 

인간의 기억에 들어왔다가 인간의 기억속에서 빠져나간다는건 곁에 있는 사람이 살다가 저세상가버린 고통과 같아 손상을 준다 

29 30 39 40 물의 나이 인간의 욕망이 생기기 쉬운 나이 여자는 29세에 일을 벌린다

23 24 33 34 43 44 남자는 불의 나이에 시야가 넓어져 목표물이 눈에 들어오고 일을 벌린다

불의 나이에 처해있는 남자와 물의 나이에 처해있는 여자가 만나면 만남이 생긴다는것이다 

이것은 물과 불의 만남으로 인생의 조화 좋은 인연이라고는 할수 없다 

하지만 인간은 이렇게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는다 자신과 세상의 기운의 흐름을 알고 잘 피해가야 하는것

그래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람만이 좋은 운명을 만나게 되고 좋은 인생을 살아간다 

하늘과 땅의 기운에 흔들리는 사람은 인생의 풍파를 많이 겪게 된다  

 

여태껏 출연자중에 최악인 영수의 말투

?

내가 그랬나?

그렇게 생각해요?

안 되지~!

아니 근데...

이제 와서가 아니야!

부아아아아악 사실 말이 안 되잖아 

말이 안 되는데 어쨌든 

그래서 아 그니까 미안 말까서 미안한데 그 좀 들어줘요 

(나는 아직 할 말이 많다 )

/지 말만 들어달래 남의 말은 안듣고 정숙이 천사네 자리 훅 차고 일어나 가버려야 예의가 없는 사람 말 뭘 들어줘 재미도 없구먼 / 

제가 정숙님을 부른 거 같은데요?

/지가 부른 이유 지절로 말해 남한테 물어 남보고 지가 부른 이유를 답하래 /

아니 근데 그거...

근데 내가 진짜

근데 그게...

뭐 하는 거야 

아니 

미치겠ㄴ..

 

/막말 부정적인 말 자기 위주 말 남 말 못하게 하고 자기 말만 늘여놓는 사람/

{

한 명 은따 시키는 게 너무 즐거워 꺽꺽거리며 뒤로 넘어가던 인성 박살난 영수. 이성은커녕 인상 보고 상종도 안 할 부류. 저 인간이 인사과란다, lg 수준

남의 패딩 그것도 고가의 패딩을 왜 자꾸 남들이 쳐 입는거야 화장품 묻거나 음식 묻으면 어떡하려고

힘있어 보이고는 싶은데 조리있게 말 못 하는 사람이 대개 저런 식으로 제압하는 느낌이랄까

나는 영수 말 도대체 3살짜리 짜투리 말 듣는것 같아서 집중도 안되고 3살은 귀엽기라도 하지 무슨 말인지 도통 연결이 안된다

부정적인 단어를 영철이나 영수나 너무 많이 쓰네요 음...호감 긍정 단어 많이 쓰는 사람 만나는게 좋습니다 부정 화 욕 때리는 액션 보이면 모두 돔황쳐

살면서 느끼는데 내가 했던 어떤 행동이나 말에대해서 , 다른사람에게 설명할것이 구구절절 많을수록 그 행위는 비루하다

AB형 전여친을 7년이나 만나놓고 이제와서 뒷담화하는거 넘 찌질해보여요 7년이면 그만큼 좋아했으니까 만난거아닌가? 영철! 나잇값못하는 혈액형 이네요

영철~~ 나이 젤 많은 인간편나누고 순자에게 던지는 영혼없는 멘트들 젤 싸구려야

영철의 왕따분위기 주도, 영수의 돼지멱따는 웃음소리.. 나만 불편한게 아니었구나

옥순 꺽꺽거리며 오바하는 웃음소리도 가관

영수 옥순 뭐가 그리 웃겨서 저렇게 깔깔 웃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인성이 별로임

A형의 좋게말해 신중함이 능구렁이끼를 포함하고 있음. 지가 먼저 혈액형얘기하니 말하자면 나도 살면서 겪어본 A형들이 다른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의 그랬음.암튼 신중하다고 반드시 타인의 기대치만큼 선하지는 않다. 별개의 문제다.

7년이나 만난 전여친 이야기 꺼내는순간 영철 바닥이 드러남

현숙이 아무리 비호감이라도 단체로 멕이는데 진짜.

왕따 선동한건 둘째치고 일단 방송나와서 지랑 7년 사귄 여자 뒷담한거부터 인성보이는 부분 아님???

그러게 영철이 자꾸 현숙을 몰아가는 느낌! 자기한테 관심주다말다 해서 빡쳤나?? A형이라 그런듯

신낫네를 자기한테 했다고 했을때부터 삐졌을듯

영철이랑 사귀면 나중에 저렇게 내가 놀림거리 될 거 같네요 글구 현숙 좋아하지 않지만 저 자리는 한명 꼽주는 자리인게 확실하네요 영수는 오버해서 웃는게 정상은 아님

영철이 콧구멍밖에 안보임 여행 다니느라 나갔을걸

잠깐 웃어넘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영상 대부분이 조롱이더만

남PD 혈액형이 아마도 AB형??

영철 영수 옥순 빌런은 확실하긴 하지만 솔까 현숙 하는짓 보면 왕따 당할만함~

제작진이 러브라인 살리느라 편집한게 많아서 그렇지 인간들 다 별로라 짜증 났나봄.

근데 혈액형 가지고 성격 판단하는 사람들.... mbti 추종자들보다 더 없어보이고 무식해보인다. 언제적 혈액형이냐.

}

 

찌질한 사람

밥먹기전 요리 사진 찍는 사람

사람앞에 두고 혈액형 논하는 사람

편가르는 사람

 

댓글 인지능력 떨어지는 표현

집중력이 떨어짐 영상에서 말하는 대상 주제를 떠나 그 화제와 연관된 다른 대상을 갖고 옴 

혹은 그 화제와 상관없는 그 대상의 다른 화제를 갖고 옴

 

 

사계5

 

목줄이 생기는 이유

얼굴에 근육이 없다 살이 흘러내린다 목에 살이 내려와 목줄이 간다

 

잘생김과 못생김의 기준

사람들은 흔히 젋고 빵빵한 표준에 가까운 키를 가진 사람을 잘생겼다 하는 갑다 

구부정하거나 주글주글한 사람을 못생겼다고 평가한다 

오이나 토마토가 크기가 일정하고 싱싱하고 탱글탱글하면 잘생겼다 하고 

오이나 토마토가 주글주글하고 말라비틀어지면 못생겼다 하는것과 마찬가지 

오관의 형태가 어떻게 생겼든 상관하지 않는다

눈관상 선관상에서 흐르는 기운을 안보고 잘생겼다 한다 

도대체 누가 잘생기고 누가 못생겼다는거냐 

 

영자 쥐상이라 오관이 너무 똘똘하게 보이는데다 패션 화장도 너무 도시적이라 피곤

윤은혜의 얼굴이 보이기도 하는데 얼굴이 너무 희고 살집이 있으니 

옅고 투명한 화장 풋풋한 패션을 하면 나아질거 같음

1기백합처럼 수수하게 입고 화장을 덜하면 어떨까 눈도 올려뜨는게 문제 

직업이 비서라 높은 사람 올려보니 눈이 위로 떠지는건가 

영숙 이미 얼굴의 노화가 진행중 말도 느려 다 들을라면 듣는 사람이 지루하고 기빨림

스타일 어리게 하면 오히려 더 겉늙어보인다

 

김AB 영자영숙B 현숙A

강O OO 순수O형 둥근 퍼진 체형

킴O OB 날씬한 B형같은 O형  파워형 운동형

박O OA 소심형 집돌이형 꼰대 까근 

 

하늘에 펼쳐진 나 만의 꿈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 있어

내 안에 숨 쉬는 아픈 기억

이제는 다 희망으로 변할꺼야 

 

이름에 따른 배역 

영자 말주변이 없고 커뮤니케이션이 어설프다 VS 순자 아무말 대잔치 내맘가는대로

영숙 얌전한척 꿍꿍이 이익 잘 챙김  VS 정숙 아무말 털털 대가집 마님 

현숙 눈을 굴리며 눈치를 살핀다 VS 옥순 눈치를 안살피고 내노라 사람을 끄는 아우라가 배어있다

 

긴얼굴과 짧은 얼굴의 형성

긴 얼굴 웃을때 턱을 내려 웃는다 얼굴이 점점 내려가 긴 얼굴이 형성된다 얼굴에 힘을 주지 않고 늘 펴인 상태로 있는다 

짧은 얼굴 웃을때 눈을 중심으로 오관을 당겨 웃는다 얼굴이 내려갈 틈이 없다 내려갔다가도 다시 당겨져 동그란 얼굴이 형성된다 

 

킴 머리굴리는 소리가 들림

전쟁판에도 처자식 굶어죽이진 않을 사람

반대로 머리가 굴려가지 못하는 사람이 폭력을 들이댄다 

6옥순 어떰 치아골격이 닮았음 

 

남자가 잘생겼냐 못생겼냐는 딸을 상상해보면 안다 

사람들이 판단하는 기준과는 달리

딸이 젤 귀여운 관상순서는 킴 김 박 강

얼굴이 주는 기운보다 오관의 생김새가 후대에 그대로 이어지기때문이다 

 

영자 이미지에 영향주는 목소리

오물오물 목안근육을 쓰니 목소리가 청량하지 않다

얼굴겉면을 의식하고 목소리를 내면 많이 청량해진다 

흔히 운동하는 사람은 얼굴 겉면으로 소리를 내고 힘있고 맑다 

운동하지 않는 사람은 얼굴 안쪽으로 힘을 써서 소리내는 경향이 있다 힘없고 오돌오돌한다

소리내는 법

말이나 발표를 할때 의식: 하고 입앞쪽 입술전체에 소리의 위치를 옮겨 말을 하면 힘있고 또렷한 소리가 난다 

노래할때 의식: 얼굴 바깥쪽 볼 겉면을 의식하면 맑고 크게 울려퍼지는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낼수 있다 

말을 할때 그냥 나가는대로 말을 할것이 아니라

목소리를 낼땐 어느 위치에 소리를 낼지 의식하고 소리를 내는것이 필요하다 

자신의 목소리가 어느 위치에서 나는지 주의를 기울이면 의식할수 있다 

 

밥심많은 남자X

밥을 먹든 차를 마시든 순서가 앞이든 뒤이든 찡당거리는 남자 걸러야

밥 굶으면 화낸다

밥이 몸에 쌓여 전혀 골격이 주는 힘이 보이지 않는다 

남자는 세끼를 굶어도 끄떡없어야 인내력이 강하다 

 

차에서 옆을 바라보는 사람X 

앞을 바라보는 남자를 선택하라

옆을 보는 남자는 시선이 옆을 두리번거리며 앞을 멀리 보지 못하고 기가 짧다 

 

예술적인 감각을 가진 사람은 아무나 사랑하지 않는다

반드시 그 예술감각에 부합해야 사랑을 한다 

예술적인 감각이 무딘 사람은 먹고 사는데 초점을 둔다 

 

메이크업

영숙 너무 옅게 발랐다 투명도 0.5 검게 탄 피부에 흰 분칠 분칠한것이 그대로 보임 벽에 회칠한다고 하면 회색벽을 잘 바르지 않아 시멘트벽의 회색이 틈틈이 보이는것과 마찬가지 얼굴 희게 보일려고 흰가루를 덮어씌운것이 잘 어울리지 못했음 

영자 너무 희게 발랐다 투명도 1 아예 피부색이 전혀 안보임 일단 회칠은 잘했음 

현숙 투명하게 발랐다 투명도 0.75 바른듯 안바른듯 희고 투명한 화장술 얼굴이 밝고 환해보임 

투명한 메이크업 팁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그냥 칠하기보담 로션이나 크림을 섞어서 바르면 투명하다고 함 

 

22기

 

상처받는 여자의 특징

스스로 감정이 북받쳐 컨트롤을 못한다

그게 즐거운 감정이든 기쁜 감정이든 슬픈 감정이든 울든 화나든 좋아하는 감정이든 감정을 퍼부어야 성에 찬다

혹은 장기간 닫혀있던 감정이 열렸을때 컨트롤을 못해서 퍼붓게 된다

여인의 감정은 시냇물처럼 흘러야 건강하다

 

 

무수히 빛을 낸 아를르의 비너스
누구도 뿌리칠 수 없는 그 아름다움
숨 쉴 수 없게 빠져든 난 다시 황홀해졌고
불타는 이 심장을 감출 순 없어
거짓말처럼 또 사라질 것 같은 불안이 와도
내 영혼은 그곳에 안식할 거야
메아리 속에 퍼진 그 이름
모든 게 비극인 순간도
한없이 빛을 내는 아름다움
찬란한 네게 가진 모든 사랑을 줄게
영원한 빛이 될게

 

쌍놈에 양복을 입혀놓으면 경수

쌍놈얼굴이 형성되는 이유

너무 먹어서 얼굴피부아래 헛살이 퉁퉁하게 쌓인다 

물은 하루 세끼 만 마시고 끼니 사이에는 위를 쉬어둘것

두번째특징

얼굴근육에 웃음을 머금는다

인간은 일반상태에서 에너지가 밖으로 나간다

그런데 쌍놈은 속으로 웃는다 웃음소리가 틱하고 튀어나가면서 얼굴근육이 떨린다 

 

쌍놈사주가 쌍놈을 좋아한다

쌍놈사주 원숭이 뱀 돼지 

정이 많으나 격이 없고 너절하게 노는 편

 

여인의 아름다움은 얼굴에 있는게 아니라 마음씀씀이에 있느니라

사랑을 하기전에 인간노릇부터 하라

 

슬퍼할 기운이 있다는건 아직 슬픔을 모른다는것
슬퍼할 힘도 없을때 진짜 슬픈 것임을 

 

정희 머리 길땐 상당히 이쁜 연예인같은 얼굴

입이 6영철 닮았음 

다시 보니 핏줄이 중국대륙임 골격은 숨길수가 없음 

아마 역사적으로 대인구변동이 일어난 춘추전국이나 당송원명청시대에 한반도로 피난간 어느 귀족의 후예

아무리 차분하게 행동을 해도 같은 음식 같은 언어를 써도

얼굴에 씌워진 엷은 막같은 다른 핏줄의 기운은 드러난다 

나솔을 보면 한반도의 핏줄은 다양함 

우린 다 한국사람이야 하기엔 한민족 같은 혈통이 절대 아님 종족이 몇갈래로 나뉘어져있음 

결혼할때 조상몇대까지 땍땍히 알아봐야 함

핏줄이 다르면 다툼도 일어나고 이혼율도 높다

커뮤니케이션으로 이해할수 있는게 아님

뇌구조 자체가 달라 생각을 섬세하게 못함 

어느 유배간 미친 사람의 후예인지 모를 일 

밥 조금이라도 굶으면 민감해짐 거의 미쳐날뜀  

궁금한건 경상도는 원래 그곳에서 살았는지 어디서 굴러온 종족인지 

성격자체가 둘렁대고 억양이 다름 눈이 똘망똘망 쥐눈이 많음 

 

좋은 남자는 품위가 있어야 해요

품위있는 표현

 

밥상에 마주 앉았을때 자세가 단정하다

마구 움직이거나 손짓하거나 머리를 갸우뚱하거나 한숨쉬거나 걱정하거나 하지 않는다

이런 표현이 나온다는건 자신감이 없으며 자기위주로 생각하는데서 나온다  

 

헛살이 없다

헛살이 오른다는건 자기관리가 부족하다 집에 가면 널부러져있을 타입이다

 

언어표현 단어를 골라쓴다 

고급스럽지 못한 단어들을 쓰지 않는다 

쓰는 단어를 줏어모으면 그 사람의 품위가 드러난다 

 

주둥이

말을 할때 밥 먹을때 입이 오리주둥이처럼 튀어나오지 않는다 

천한 사람은 윗입과 아래입이 튀어나와 너불거린다 

 

여자의 눈빛

정희와 옥순은 서로 안 바라봄

눈빛이 비슷하게 밖으로 나가는 외향성눈빛이기때문에 서로 마주보면 부딪침 

반대로 현숙은 흡수성눈빛

흡수성눈빛을 가지면 나쁜 남자에 걸려들기 쉽다 

사회적 강한 눈빛을 가지려면

눈을 일단 아래로 비스듬히 내려봐야 함 

눈앞에 높은 사물이 있다면 고개를 들어서라도 내려봐야 함

 

영호는 기침 컹컹 하면서 아직 정신못차림

축구친구가 뭐가 중요해 여사친이 뭐가 그리 중요해

기침하는건 이미 병이 몸속에 침투했다는 증거 등이 차거워서 그래

차 한잔 따뜻하게 끓여줄 반려가 필요한거야 

30대는 서서히 몸이 병들기 시작하는 시점 아프진 않으나 병원안가도 되나 부위별로 세포가 죽어가고 있다는거 

본인은 모르고 있을뿐 기침을 한다는건 등세포가 굳어지고 죽어가고 있는거를 기침으로 알려주는거임

인간의 몸에서 젤 먼저 굳는것이 등 차겁거나 찡하거나 기침하거나  

등이 아프거나 하면서 어깨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귀도 이명이 오고 어지럽고 줄줄이 병이 생기기 시작 

작은 증세라도 알아차리고 인츰 대처하는게 필요 큰병은 아니기때문에 보양이 필요한 시기 

세포가 죽어가면서 비명을 지르고 있음을 알아차리는것

인간은 한꺼번에 죽는게 아니라 등부터 시작해 서서히 죽어간다 

기침 하는데도 관심 한번 안주는 여자

정신이 자신과 자식한테 팔려있을수밖에 없는거야 

몸의 기력이 못따라가서 관심이 필요한거지 더이상 누구한테 관심을 줄수가 없다 

이것저것 말들어주고 챙겨주는것 같으나 손이 가는대로 할뿐 정신은 더이상 기력이 없다 

그래서 관심을 원하는 남자는 실망할수밖에 없고 

여자는 더이상 기력이 없고 그냥 힘들다

남자와 여자 쓸수 있는 에너지가 얼마나 되는지 판단이 필요하다 

사람이 좋고 나쁘고와는 다른 개념 

자기 몸에 쓸수 있는 에너지가 충족하고 남으면 남에게도 관심이 가는것

쓸수 있는 에너지가 결핍하면 무관심 

 

선택전에 룰을 알기전에 1순위 2순위를 인터뷰해서 증거를 남겼어야

직접 선택을 하니 머리굴려 구라치고 있음 영식 상철 

9기와 최근 사계5에서도 발생 

인간은 조금 전의 생각과 달리 눈앞의 현실에 따라 자기이익에 가장 부합되는 선택을 한다 

제작진 실수 

인간의 선택은 눈앞의 이익에 따라 변한다 

19기땐 미리 인터뷰를 해도 실제 선택땐 다른데 가버림 

미리 인터뷰해놓고 - 룰을 알려주고 - 인터뷰한대로 선택을 하게 해야 됨 

 

22순자의 말투

그럼 속상하지 (행동에 대한 지적)

그렇게 말하면 안돼지 (말에 대한 지적)

가스라이팅인가

이런 말투로 말하는 사람을 곁에 두면 안되는 이유

늘 내가 뭘 잘못한것처럼 불안하게 만든다 

온화한 말투로 자꾸 지적을 일삼는다는거

그러면 듣는 사람은 마음이 늘 덜컹해서 하루가 사는게 사는거 아님

늘 대역죄인으로 살아가게 만듬 

얼굴에 웃음을 바르고 기 빨아가는 여자

무조건 버려라 

 

이거 아니면 저거 라는 사람은
마음의 나약함으로 인해 휘둘리는 인생을 살게 된다 
저거면 저거지 왜 이것도 봐 

 

여자의 주관의식
여자는 자신이 뭘 하면 결과가 다를거라고 억측하는데
객관적으로 변하는건 없다 
현숙은 석사도 헛다녔나봄
석사의 가장 큰 변화는 주관의식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사고를 하는것
현숙의 학교 료녕사범대
이름도 없는 학교 어디 가서 공부잘했다고 말하기엔 볼품이 없다  

 

A형여자 말을 안해도 남이 자기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알아서 해 옥순

B형여자 극도로 이기적 앞에 가서 공격 그러면 서운하지 순자 내가 젤 쎄지 영숙

O형여자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이거이거 절대 안돼 현숙 다 내 손아귀에 있어 정희

AB형여자 속셈없이 맘껏 놀다가 원치도 않는 남자가 들어붙어 뜯어내느라 기빠진다 정숙 

 

{

사람 착하기만 함 저리 선넘기 때문에 아무한테나 잘해줌 안됨

남들이 도움필요로 하지않을때는 돕지마란다. 고마워하지않고 무시당한단다
근데 편들어준 것까지만 했으면 더 멋있었을 것 같아요 사실 영수가 할 수 있는 얘기는 영숙이 그런 얘기 없었다 나는 모르겠다 하는 영철이 찾아줄 수 없는 부정적 얘기 뿐인데 무슨 말을 하자는건지...

영철과 있을때랑 다른사람들 왔을때랑 너무 달라보여 보는 저도 씁쓸했어

싫다는데 왜 도와주려하나요

상대방이 도와달라고 할때 도와줘야 남도 좋고 자기도 좋은겁니다

싫다는데 도와주면 헛고생한 자기도 싫어진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

 

 

 

당 기 시 오

 

사계6

 

17순자 잠간 비쳐서 나오는가 했는데 그만 쏙 들어가버렸음 

나솔에서 유일하게 친구하고 싶은 여출

글구보니 지난번에 나왔었네 또 나왔으면 좋겠다 19영식이랑  

17영식은 아니야 관상이 말쑥한데 암담하잖아 순자는 밝고 환하고

암담한 사람이 빛을 따라가면 상처를 받게 된다

전쟁이 터질땐 나를 알고 적군을 알고 싸울지 안싸울지를 결정하고

인연도 마찬가지 나를 알고 상대를 알고 다가갈지 말지 판단하고 결단을 내릴것

빛으로 착각하고 서슴없이 쫓아가면 앞은 낭떠러지다 

빛이 있는 사람은 빛이 없는 얼굴을 보면 괜히 힘들고 피곤하기때문

기빨린달까 기를 끌어내리는 느낌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느낌 

우리는 같은 세상의 사람이 아니다를 인지한다 서로 딴 세상에서 살아왔던것

인간에게 세상이란 내눈앞에 보이는것들 펼쳐진것들 

내게 보이는것들이 나의 세상이고 

너에게 보이는것들이 너의 세상 

밝은 세상과 어두운 세상 

바쁜 세상과 편안한 세상 

힘든 세상과 잼있는 세상

나와 너의 세상은 다르다

가끔은 순간적으로 겹칠수도 있지만 그것은 우연이였을뿐 

교차점을 지나면 다시 제갈길을 간다

사랑은 교차선이 아닌 평행선이여야만 쭉 함께 갈수 있다 

나와 너의 세상은 어떻게 어떤것들이 다를까 

 

광수 영수 제대로 만난 인연

말이 어긋나지 않게 지적으로 이어지고 그래서 오히려 빌런들이 잼있음 

 

광수가 편의점 갔다온다니까 12영자 같이 갈까요? 하는데 8정숙 둘이 갔다오래 

셋이 러브라인 있는것도 아닌데 같이 갔다오면 될걸 영자에게 떠넘김 

영자가 뭐 광수랑 가고싶어 같이 갈까요 그랬을까 

마실꺼 필요하냐 물으니까 그김에 다녀올꺼란 뜻인데 얘기하던차에 같이 갔다오면 어때 

꽉 막히고 답답한 옷입는거 보면 성격이 드러남 

관상은 과학이다 눈알 굴리고 뭔가 디게 따지고 속셈을 채우는 A형 스타일 

레이더가 남보다 빨리 돌아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자기는 같이 가기 싫으니까 남을 밀어넘김 

이런 사람 곁에 두는게 아님 위험에 처하면 다 옆에 사람에게 떠넘김 

 

두꺼비관상

15정수 & 22영숙

눈꺼풀이 둥글게 씌워져있음 

남의것을 탐내고 거짓말을 일삼음

겉으로 잘 보일려하나 속은 엉큼함

 

설렘포인트가 뭐에요?

잘생긴 눈빛 환한 웃음 시원한 목소리 

요즘 새로운걸 발견 씩씩한 걸음걸이에 설렌다 

언제부터인가 눈에 밟히는 사람이 생겼다 

언제부터 시작인지 어느날 눈에 뜨이고 보이고 들어오는 사람 

눈앞에서 보이면 의식하게 되는 느낌 

언제부터 이 사람의 존재를 의식했던것일까 

앞에서 휙 하고 지나쳤을때 

주위에 맨 물건인데 사람이 하나 띄였을때 

아침에 젤 먼저 만난 사람 

앞에서 등보이고 걸어갈때 

지나가다 목소리가 들릴때 

목소리가 맑고 힘있고 말도 잘하는것 같고 일도 잘하는거 같다

앉아있는 뒷모습이 멋있어보인다 

175정도로 맞춤하게 크다 너무 여위지도 않고 너무 헛살도 없이 보기좋게 탄탄하고 씩씩한 기운이 흐른다 

남보다 45분은 일찍 출근하는듯 하다

처음엔 그냥 일찍 오는 사람도 있네 라는 무의식적인 생각에 그쳤다 

9.9  

아무도 없는 시간 갑자기 뒤로 돌아앉으며 아침인사를 건넨다 당황해서 그냥 답하고 지나갔다 

3m 그래서 얼굴을 못보았다 30분은 일찍 온다는걸 의식하기 시작 그 시간대엔 될수록 통로를 나가지 않기로 했다 

오늘의 패션 청색회색줄흰색 셋파트로 구성된 원피스같은 긴 브라우스에 좀 짧은 옷자락이 흩날리는 빨간 겉옷

9.17

오후 통로에서 마주치면서 곁을 지나갔다 1m 역시 얼굴을 보지 못했다 

9.27

아침 20보밖에서 마주쳤는데 멀리서 인사해준다 50분 일찍은 타임 더 일찍 온건가 10m 정장을 입은 핏 걸음걸이가 멋있다 순간 자리를 떴다 결국 여직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잘생겨서 얼굴이 안보이는건지 못생겨서 안보이는건지 얼굴이 안보인다  

그리고 매 순간들이 지나가면 방금 전에 일도 꿈처럼 기억이 흐릿하다 

좋아서 끌려서 느끼는 감정이 아닌 말없이도 뭔가 자연스레 어우러드는 같은 느낌의 분위기

지나칠때면 남다른 기운이 느껴진다 

말걸어주는것도 아니고 웃어주는것도 아니고 굳이 인사만 건네고 안보는듯 보는것 같은 시선이 느껴진다 

떠벌이는 사람들 왁작거리는 사람들 함부로 웃는 사람들 조용해서 답답한 사람들 느릿느릿한 사람들속에 들어오는 한줄기 시원한 공기같은 흐름 평범할수 있었던 일상에 불어치는 한가닥 신선한 기류 

직장가기가 따분하지 않고 잼있어진다 반면 편안함과 고요함을 깨뜨리는 불청객 

아는듯 모르는 사이 모르는듯 아는 사이 마주치는데 인사안하면 오히려 어색한 사이

인사플러팅인가 굳이 인사안해도 되는데 다들 뭔 재미로 직장다니는걸까? 아름다움이 없는 직장은 질식할듯하다 내게 새로운 목표란? 이 사람은 귀인일까 귀신일까

오늘의 패션 커피색점박이 셔츠

9.30

월요일은 못볼 생각에 기분이 꿀꿀했는데 선물같은 너 뒷모습 보는것만으로 기분이가 좋다 완전 빠져있음 안보이면 보고싶음 다른 사람들이랑 기질이 다름 뭔가 차분하고 묵직하면서도 가라앉지 않는 기운 말의 속도가 일정하고 맑고 높이가 있다 배운티가 나고 담배를 안피움 옷도 핏이 좋고 팔 피부가 말끔하다 뒤통수만 봐도 굳이 헤어스타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머리자체가 잘생겼다 하루 종일 눈길 한번 다른데 팔지 않고 일을 열심히도 한다 떠벌이지 않고 떠들썩하지도 않고 웃어대지도 않고 일반인은 지니기 어려운 바른 자세 바른 사람 그 모습에 더 끌린다 그래서 많이 배워야 시야도 달라진다 너 좋고 내 좋고 가 아닌 그 어떤 기질 품격 분위기에 마음이 움직인다 보통 사람은 웃고 싶은 자신을 진정시키는것도 디게 어려운 편 

아름다움을 보는것이란 이렇게 온하루 기분이 좋은 일인걸 그래서 사람은 옷도 차려입어야 하고 헤어도 깔끔하게 하고 피부도 탄탄하게 기운은 뻗치게 해야 매력이란것이 생긴다 보여지는 형태 언어 말투 행동 눈빛 태도 마음가짐 풍기는 분위기 하나하나가 한사람의 인격을 만든다 인격이란 보여주는것 그냥 뒷모습만이라도 계속 볼수 있으면 좋겠다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 사람은 멋진 사람과 어울려야 멋진 사람이 될수 있는 법 

덩달아 나도 코디에 신경쓰게 된다 

출근룩 코디하는 법

한주에 한번씩 일주일 입을것을 미리 셋팅해놓는다 옷고르는 시간 절약

위에 옷과 아래 옷을 연결해주는 연결고리가 있으면 벽에 걸어놓고 코디를 할수 있음 옷걸이는 가볍고 엷고 심플한게 좋음

아래

10.1

아침에 그 앞을 지나갔는데 0.5m 앞에서 걸어가다가 자리에서 멈추고 지나가는 날 바로 옆에서 보고 인사를 한다 너무 가까워서 얼굴을 감히 보지 못했다 점심 뭘 먹고 있길때 봤다가 눈이 부딪쳤다 근데 인츰 다른데로 눈길을 피하는건 뭐지 근데 뭐야 전혀 다른 사람이잖아 이렇게 앞뒤가 다르다고? 자세도 다른뎅 다른 사람인가 얼굴을 봤는데도 얼굴이 잘 안보인다 그리고 봤던 얼굴이 기억에 찍히지 않는다 암튼 바라던 얼굴은 아닌같다 눈도 어떻게 생겼는지 안보인다 봐도 어떻게 생겼는지 눈빛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 보아왔던 중에 가장 멋진 뒷모습 그냥 뒷모습만 보기로 했다

오늘의 패션 까만긴팔티에 목변두리와 팔과 어깨에 어두운 옅은 핑크줄간 운동형 브라우스 

10.8

밖에 나갔다가 마주쳤다 4m 이번엔 인사를 하지 않는다 뒤켠에 다른 사람이 와있어서인가 마주 보다 뒤돌아서 감 체형이 살찌지 않았는데도 포근해보인다 다른 사람들은 다 작대기같다 그런데 웃는걸 본적이 없다 웃지 않는 사람  

옷을 디게 잘 입는걸 발견 다른 사람은 입으면 그냥 옷 얘는 패션이라는 감을 준다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부자집에 귀공자처럼 긴팔 하나를 입어도 멋있는 사람

색상은 주로 검정양복 회색무늬점퍼 커피색상의 가는 줄무늬 티셔츠 베이지색 긴팔 하얀 니트 

그런데 모든 색상이 단일한 색상이 아닌 검정이라도 약간 곤색

회색이라도 무늬있는 옷

줄무늬 어두운 색상인데 단일한 검고 희거나 하는 색상이 아니고

베이지색인데 좀 온화한 우유빛

하얀 니트인데 뭔가 고급적인 니트 

옷과 패션의 다른 점

은 셔츠에다 바지 그냥 입혀놓은것

패션은 색상이 어울리고 폼이 있고 멋이 있다 

잘난 사람을 연구하는건 못난 사람들과 시간을 떼우는것보다 훨씬 재미가 있는걸 새롭게 발견 

편견이 있지 말라는 말 틀림 편견을 가져야 원하는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갈수 있고 주위를 개선하고 그 환경에 어울리며 나를 개선하게 된다  

옷을 알려면 쇼핑하는것보다 복장학원을 다니고

멋을 알려면 남따라 하는것보다 미용학원을 다녀라 

지식과 경험을 쌓으면 쇼핑이 쉬워지고 시야가 달라진다 

중요한건 자신이 좋아하는것 자신만의 감각에서 우러나오는 멋은 남다르다 

10.11

같은 팀사람과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같이 들어가는데 걔가 어쩌다 먼저 와있었다 한시간이나 일찍 출근한거잖아 얘 왜이리 정신없이 일하는지 몰겠음 앞에 사람이 지나가며 인사를 하니 보는척도 않하고 답도 하지 않는다 인사를 하는 사람이 있고 안하는 사람이 있네 다른 사람이 있으니 내게도 인사는 하지 않는다 전날 에피소드 내가 이 앞에 걸어가는 사람과 대판 싸움을 한거 밖에서 들은건가 암튼 내편이 되어줘 든든한 느낌 나만의 착각

옛날 사람들은 아무나 싱겁게 인사를 해댐 반갑지도 않은데 인사를 하는건 민페 근데 그런걸 모름 그러니까 인사를 해서 남이 싫어할수도 있다는걸 모른다는것 그래서 꼰대라고 함 옛날 사람들은 남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를 전혀 생각 안함 자신이 못난줄 모르고 이말저말 해댐 앉아있는데 일하고있는데 모를 사람 알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 인사를 해대면 너무 싫을거 같음 인사폭력임 역시 예전 세대는 뇌가 좋은편이 아니다 못났으면 못난줄 알고 조용히 지나가야 민페가 아니된다는걸 못났으면서 사람들을 건드리고 낄려고 함 퇴물이면 퇴물인줄 자각해야 됨

못난 사람과 어울리는게 아님 못난 사람은 일은 안하고 보이지 않게 온갖 못된 행세를 한다 

어울리면 안되는 못난 사람 체크법

눈쌍겹눈이 절반만 생김

얼굴피부가 엉성함

걸음걸이가 비들비들하거나 거꾸정하거나 어정어정함

체형이 너무 뚱뚱거나 살찜 혹은 너무 여위거나 마름 

목짧은 사람

관상이 못되게 생겼음

키가 너무 작거나 너무 큼

대머리거나 머리카락이 너무 꼿꼿함 

관상이 험하게 무섭게 생긴 사람 웃는다고 가려지는건 아님 

행동거지가 기웃거림 

말이 많음

쉴틈없이 자꾸 먹음 

물이나 차 커피 많이 마시는 사람 

배고픈걸 못참는 사람 

목소리가 입벽소리가 나는 사람 

실없이 웃는 사람 

떠벌이고 떠들썩하는 사람

같이 걸어가기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

못난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 법

말을 할려고 하지 않으면 됨 

주고 받지 않는다 

인간은 사람을 만나면 뭐라도 말을 할려고 시도하는데 거리를 두고 교류란걸 아예 하지 말아야 함 

말이란건 사람을 보고 말을 해야 함 

예의없는 위아래를 좀 훑어보고 말을 하라는거임 

못난데가 없는지 체크해봐야 함 

못난 곳이 있으면 꼭 못된 행세를 한다 

 

잘난 사람 

관상이 착하게 생겼음 눈빛이 선함

봐도 불편하게 생긴곳이 없이 맑게 생겼음 

이렇게 생기면 못된일을 하려해도 못함 

얼굴에서 나오는 빛이 선함

못난 사람은 얼굴에서 나오는 빛이 음특하거나 빛이 없음 표정이 무기력하거나 사나워보임 

못난 사람은 오관이 몰켜있음

잘난 사람은 오관이 늘씬함

 

나이들면 해서 안되는 일

남을 뭐라 하는것같은 말투 그럼 안되지 이렇게 해야 돼 

나이 먹었다고 아는척하고 가르치려하는것만큼 꼴보기 싫은거 없음

이해력이 떨어지고 일도 안할려하고 일도 잘 못하고 꼰대질하고 자리만 지킬려 함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하면 더 센척 함

그래서 어느 정도 천대를 해야 자기 인식이란것이 생긴다 

추하고 못나고 나이먹고 냄새나고 더럽고 이런걸 본인이 인식해야 됨 

못난 사람일수록 자기객관화가 안되있음

밥먹으러가면 식당아즘마한테 말 걸고 난리남 이런 사람 인격에 문제있음

고객한테 가면 찍소리도 못함

못난 사람의 두개의 얼굴 강약약강

 

좋아하는것이 생긴다는건 힘을 주는 일임을 발견 내가 좋아하는것이 내게 힘이 된다 무기력함은 좋아하는것이 없을때 발생한다 그래서 좋아하는것들을 많이 만들어놓으면 내 주위는 늘 웃음으로 가득찬다 그리고 내 인생도 아름다워진다 추한것들로 내 주위가 채워지면 내 인생도 고달퍼지고 추해진다 인생의 어느 단계에 고달픔이 생기는건 주위에 추한 사람들이 얼씬거리지 않는지 봐야 한다 내편은 가까이 적은 멀리 둠이 필요하다 내가 좋아하는것들이 내편이 되어준다 내가 싫어하는것들이 적이 된다 좋아하는것을 만들어가는 능력 싫어하는것을 차단하는 능력이 여자의 일생을 만든다 내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것은 나의 행복과 연관되어있다 자신이 좋아하는것만 하면 충분히 행복할수 있다 운이 좋은 여인은 천성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남을 끌어들인다 운이 나쁜 여인은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지키지 못하고 남이 좋아하는것에 정신팔려 시달린다

자기가 좋아하는것과 남이 좋아하는것을 구별함이 필요하다 남이 뭘 좋아하든 자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 인간은 늘 남이 좋아하는것에 스스로의 운을 뺏긴다 다른 사람의 관점 가치관 취미 언행 등은 남이 좋아하는것 남이 뭘 좋아하든 말든 어떻게 행동하든 자신과 상관없는 일 눈길 한번 팔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것집중하면 매일 웃을수 있다 우선 먼저 자신이 안좋아하는것인지를 인지하는것이 필요 좋은것들도 아닌데 같이 설쳐대고 있지 않는지 그렇다면 당장 격리하고 그만둬라 안좋은것은 언제든지 싫어지는데로 발전한다 좋아했어도 싫어지는것으로 변질되는건 사실은 안좋은것이기때문이다 본인의 가치관과 어긋나는것들은 다 안좋은것이다 맞고 틀리고를 따지면 이미 남이 좋아하는것에 걸려든셈이다 즉 남이 좋아하는것들이지 자신이 좋아하는것은 아니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것이 뭔지를 인지함이 중요하다 남이 짜놓은 영상 남이 써놓은 글에 가서 어서벙대지 말라는 말이다 시간되면 자신이 글을 쓰라 그것이 자신이 좋아하는것이 된다 

 

10.15

점심먹고 사람들이 우르르 나가는 옆을 지나 대문을 들어왔는데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돌려보니 걔가 문밖에서 이쪽을 보고 있었다 5m 문을 사이두고 마주 봤다 다른 사람들은 다 흩어졌는데 혼자 덩그러니 왜 안가고 있지 마주 치자 인츰 자리를 떳다 뭔가 고개를 돌려 바라본 그곳에 항상 걔가 있다 梦里寻他千百度, 蓦然回首, 那人却在灯火阑珊处。열번은 더 마주친것 같다 그 많은 사람들중 다른 사람은 한번도 마주치기 어려운데 유독 걔만 자꾸 눈에 뜨인다 아침에 일부러 안나가는데도 마주친다

뒤에서 느껴지는 시선을 감지할수 있는 이유

길을 걸을 때 뒤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뒤돌아보면 누군가가 정말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이것은 의식적인 시각층이 다른데 집중하고 있는 순간에도 우리의 두뇌는 무의식적으로 주위를 감시하고 있기때문이다 

우연이 아닌 필연인 증거

의식적으로 인사를 한다 

자꾸 마주친다 

3초이상 바라본다 

그 많은 사람중에 왠지 나랑 같은 분위기의 사람 말은 안해도 내편이 되줄거 같은 사람 상대도 분명 같은 감각을 느낄테지 주위가 다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 근데 현실은 악마들만 어성거린다 다른 기운들이 확 느껴진다 

상대를 바라볼때 

시선이 오가는것 말이 오가는것

웃음이 오가는것 물건을 주고받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같은 기운이 오고 가는것인지를 봐야 한다 

같은 기운인지 다른 기운인지를 판단하는 능력

흰구름이 몰키는건지 먹장구름이 몰려오는건지 백로인지 까마귀인지 알아차려라

흰구름은 흰구름과만 어울려야 햇볕이 들고

흰구름이 먹장구름과 엉키면 비가 되어 흐른다 

 

지나갈때 곁들었는데 말할때 목소리가 탄탄하고 맑다

목소리가 탄탄하다는건 건강함을 말해주고 맑다는건 영혼이 깨끗하다

목소리가 탁한 사람은 영혼도 어지럽다 소리를 질질 끄는 사람은 심보도 고약하다 

목소리에 살찜이 느껴지는 사람은 탐욕스럽다 

맑은 목소리에 부드러움이 묻어나는 톤 마음 착한 사람인것 같다 

 

10.17

아침 화장실 갔다가 지나오는데 걔가 금방 온건지 통로옆쪽에서 겉옷을 옷걸이에 걸고 있었다 3m 인기척을 들었음에도 이쪽으로 바라보지는 않는데 지나가면서 한숨 쉬는 소리가 들렸다 35분 일찍은 시간

첫두달은 존재조차 몰랐고 한달전은 지나가다 눈에 뜨이기만 했었고 이번 한달은 의식해서 보게 되니 거의 1등하는듯하다 처음 석달은 월요일은 안오던데 언제부터인가 월요일에도 꼬박꼬박 온다 늘 1등으로 출근하는 사람 견지한다는게 신기할뿐 

한달전은 무의식이고 인사한후로 의식적으로 그림자를 찾게 된다 보이면 그냥 좋고 안보이면 방황하는 마음 무의식에서 의식으로의 전환 경계가 안개처럼 모호하다 앉아있는 뒷모습이 얼른거리고 걸어가는 뒷모습에 빠져든다

같은 사람을 같은 시간에 계속 연달아 보면 기억속에 남는것인가 아님 돌발적인 행동이 뇌에 충격으로 남은것인가 다른 사람이라도 같은 현상이 일어날것인가 첫글로부터 벌써 한달 시간도 빨리 간다 월요일에 금방 출근한것같은데 정신깨고보니 이미 금요일

글이 소설로 변질되어가고 있음 내맘대로 인물을 멋있게 부각하고 내뜻대로 스토리를 전개한다는게 행복한 일 그래서 소설가가 있는거고 감독이 있는거네 시작도 안한 이 스토리의 결말은 어떻게 끝을 맺을것인가

 

아는것과 모르는것

정신이 깨고 보니 아직 이름도 모른다 나이도 모른다 사는곳도 모른다 폰번호도 모른다 얼굴도 모른다 가족이 누가 있는지 혈형은 어떻게 되는지 뭘 좋아하는지 취미 학력 경력 결혼여부 아는게 없다 모르는 사람 텅빈 관계 없는 명분 아는것이란 고작 뒷모습 목소리 키 체형 패션 자리 아무것도 모르는거잖아 여기서 사라지면 다시 찾을수도 없는 존재 좋아지는덴 이유가 없다 이유없는 위험한 사랑 인사만 건넸을뿐인데 얼굴만 마주친건데 안다고 착각 아는 사이와 모르는 사이의 차이와 경계 

10.21 

이른 아침 지나오는데 걔가 출근해서 책상에 엎으려 자고 있었다 졸리면서도 아침 일찍 오는 이유 근데 자는 모습도 뒷모습이라 귀엽다 남자가 귀엽게 보이면 끝이라더니 {귀여워보이면끝난거다” 상대방을 귀엽다고 느끼는 순간 당신이 상대방의 포로가 되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뜻이다}

 

오전을 잘 버틸려면 아침을 잘 먹어야 하고

오후를 잘 버틸려면 점심을 든든하게 먹어줘야 하고

밤에 잠을 잘 잘려면 저녁을 잘 먹어줘야 함

잠을 잘 자는 또 하나의 비법

집에 있을땐 축 늘어져 있는다 몸을 빨래줄처럼 늘구고 있으면 잠이 잘 온다 

뭉치려하지 말고 늘구어라 

잠을 잘 자면 이뻐진다 

10.24

이른 아침 늘 나가지 않다가 감기기운이 도는 같아서 쉴려구 나갔는데 앉아있는 그의 뒷모습이 보인다 30분 일찍은 시간  통로를 지나가는데 또 머리를 홱 돌려 인사한다 발걸음소리를 듣고 판단을 하는건가 앞에 거울을 놓고 뒤를 보고 있는건가 이번엔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고개를 돌려 바라봐주었다 그래서 눈이 한참을 마주치고 그의 까만 눈동자가 보였다 2m 

돌아올땐 말소리가 들리기에 누구랑 말하는줄 알았는데 혼자서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급히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다 제정신인가

오전 회의실을 지나가는데 유리문너머로 걔가 앉아있는 옆모습이 보인다 하얀 니트 늘씬한 허리 책상위에 노트북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이미지 그냥 멋있다 

오후 화장실을 가다가 순간 머리를 돌려보니 자리에 앉아있던데 어느새 뒤따라오고 있었다 2m 뒤에도 눈이 있는듯 누가 뒤에서 보면 무의식적으로 뒤돌아보게 된다 내가 뒤돌아서 보는걸 보고있었다 걸어오는 폼이 멋있다 키가 맞춤하게 크다 어딜 데리고 다녀도 창피하지 않을 키 바라볼때마다 나의 운명을 만난 느낌 넌 어디서 자랐길래 이렇게 말끔하고 깨끗하게 자란거니 인간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사람 

B형의 행동 벼룩처럼 펄쩍펄쩍 뛴다 B형 같다 

5m밖의 사물에 B형은 사랑에 빠진다 그래서 B형은 거리를 두고 멀리 바라봐줘야 한다 

좋아하는 눈빛: 초점에 집중된 눈빛

좋아하지 않는 눈빛: 주위로 퍼진 눈빛 

키가 맞춤해야 하는 이유

키가 너무 작거나 비슷하면 해발이 낮아 목이 땅에 잠기는 느낌을 준다 시선의 각도 0도거나 -5도이하 

키가 너무 크면 해발이 높아 높은 건물처럼 올려다봐야해서 사랑할 여유가 없다 시선의 각도  20도이상

바라봤을때 시선의 높이가 부담이 되지 않으면 맞춤한 키 기댓을때 얼굴이 목에 닿으면 맞춤한 키 시선의 각도 10-15도 

옷도 맞춰입는것처럼 사람도 키나 체형이 맞아야 함

운명을 찾는다는건 맞는 옷을 찾는것과 같다 내게 맞는옷인가 맞지 않는 옷인가 

오늘의 패션 어두운 핑크변두리 까만 긴팔티에 어두운 회색양복

10.28

붐비던 공간이 대여섯명밖에 안되어 한적해진 공간에 걔가 와있었다 첫인사후로 월요일 빠짐없이 나오는듯하다 지난주 내가 금요일을 쉬는 바람에 기다렸을까 궁금해진다 근데 종일 보는척도 하지 않는다 아침에만 바라봐주고 사람없을때만 놀라게 인사하는 사람 이 세상에 없는 편안함과 고요함을 주는 너 그래서 너무 좋다 

10.31

전날 하루 쉬었는데 오랜 시간이 흐른것처럼 느껴진다 다시 0으로 리셋된 느낌 출근하면 찾게 되는 그 사람 오늘은 뒷모습보니 파란 점퍼를 입었는데 나의 폰케이스색깔과 비슷한 푸르지도 않고 파랗지도 않은 고급적인 색상이 너무 이쁘다 옷 입는 분위기가 나랑 비슷한걸 발견 그냥 아무거나 입는게 아닌 심플하면서도 예술적인 음악적 분위기가 흐르는 감성적인 옷을 입는다 소재도 차거운 감이 아닌 포근함이 느껴지는 온기를 준다 서로 바라본 계기가 옷때문일지도 모를 일 지금까지 입은 옷들이 다 이뻐보인다 하나하나가 헛된 옷이 없고 맘에 딱 드는 옷만 입음 

11.6

옆을 지나가는데 은은한 향기가 풍겨온다 향수를 친건가 

11.7

사람이 있을땐 안보는척해서 별로 볼 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몇이 있는데도 기다렸다는듯 머리를 옆으로 돌려 바라본다 마침 나 오늘 옷을 이쁘게 입었거등 어두운 연한핑크변두리 까만색 편한 긴팔티에 어두운 회색세미캐쥬얼양복 복장학원다닐때 만든건데 불합격으로 퇴짜 맞은 작품 근데 소재가 직접 고른거라 다시 대충 꿰며서 고쳐 입으니 요즘 쌀쌀한 날씨에 따스하고 포근해서 좋다 멀리서 보면 B품인지 잘 알리지는 않음 파는 양복은 각이 딱딱 나게 만들어졌는데 찬기운이 드는 한편 이건 물에 씻어놓은것처럼 각이 사라져도 사이즈가 딱 맞고 부드러운 소재라 입으면 편하다 대여섯벌 정도 되는데 안입다가 다시 꺼내 고쳐서 패션쇼하러 출근 뭔가 다른 소재와 디자인의 패션 그래서인지 걔가 두달동안 하루도 안쉬고 나옴 올가을의 소원 너랑 함께 산으로 빨간 단풍을 보러 가고 싶다 근데 아직 꿈쩍도 안함 

11.12

오늘의 패션 흰글검정티에 흰점갈색겉옷 추워서 노오란단풍색엷은 패팅을 껴입었다 지나가는데 걔가 머리를 돌려 바라본다 컨셉 초가을의 곱게 물든 노오란 단풍이 가득 달린 길옆의 아름다운 나무 안보는척 가끔은 티가 나게 바라보는 느낌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좋은 점 나쁜 악마들이 머리에 침습하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도 즐겁다

운이 좋을땐 내가 좋은 사람을 바라보고 좋은 사람이 날 바라본다 운이 나쁠땐 좋은 사람은 다 어디 가버리고 주위는 악마들만 욱실거린다 운이 좋다는건 내가 좋아하는것들로 주위가 채워질때 나는 즐겁다 운이 나쁘다는건 내가 싫어하는것들로 주위가 채워질때 나는 괴롭다 나랑 안맞는것들이 곧 내가 싫어하는것들이다

맞고 안맞고를 판단하는 능력이란 맞장구치지 말고 멀리 거리를 두고 지켜보기 그러면은 안맞는것들이 낙엽이 지듯 우수수 다 떨어져나간다 맞고 안맞고를 판단하지도 않고 어서벙대면 싫어하는것들이 껌딱지처럼 들어붙어 나를 괴롭게 만들고 나는 고통속에 허우적거린다 그래서 길을 갈때에도 주위 5m안에 사람이 붙지 않게 한다 내 주위에 싫어하는 기운이 둘러싸이면 좋은 기운은 그 틈을 비집어들어올수가 없다 예를 들면 싫어하는 사람과는 길을 같이 걷지도 말라 멀리서 좋은 기운이 그 싫은 기운땜에 접근하지 못할수도 있는것 내 주위는 늘 비여있어야 나랑 맞는 기운이 다가오게 된다 나랑 맞는 사람들로 둘러쌓일때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준다 그래서 안맞는걸 절대 주위에 두면 안되는것이 여인의 좋은 운을 만들어준다 맞는지 안맞는지를 미처 모를땐 비워둔다 서뿔리 접근조차 하지 말라 모르는 사이에 아는것처럼 행동하지 말라는 말이다  

맞고 안맞는지를 거리를 두고 시간을 두고 멀리서 지켜볼것

11.13

오늘은 어두운빨간그림흙색티에다 흰점검은점세미양복 역시 빨간것과 어두운 회색은 찰떡조합 깔끔하면서도 상큼한 봇나무컨셉 아침 갓 도착한 그앞을 지나가니 여전히 공식적인 인사를 한다 기계사람같아서 더 말할것도 못하겄다 그냥 화살처럼 지나감 오전 화장실나오는데 언제 따라왔는지 통로앞에서 마주침 오후 지나가는데 머리를 들고 보는같았음 오늘은 좀 늦게 퇴근하니 왜 아직 안갔냐는듯 또 한번 바라봄 그냥 바라봐주고 마주쳐주는게 기분이가 좋다 그래서 오늘도 좋은 하루였다 하루에 한가지일만 생각하니 홀가분하다 즐겁다는건 어느 한곳에 집중할수 있을때 고민이 많다는건 정신이 여기저기 흩어져 분산되어있을때 그래서 매일 집중할수 있는것을 찾는것이 나를 행복하게 하고 좋은 운을 만든다 그러기위해선 나 자신이 좋은 운을 끌어들일수 있는 집중력을 갖는것 만유인력과 같은 끌어당기는 힘을 갖는다 다른 존재는 나에게 집중되고 나는 그 존재에게 집중되는것 그런 을 갖추려면 나자신이 빛나야하겠지 나 자신을 빛나게 만들어주는것들이 나에게 좋은 운을 가져다준다

좋아하면 집중되고 싫어하면 분산된다 인간의 삶은 점으로부터 회오리처럼 점점 분산되어 나가면서 흩어지는 과정이다 삶의 본질집중하는데에 있다 인간이 스스로 공제할수 없는 분산의 미스터리에서 벗어나려면 몰두할수 있는것을 찾아 집중해야 에너지가 먼지처럼 흩어지는것을 막을수 있다 

에너지가 흩어지면 안되는 이유는 스스로를 지킬수 없게 된다 그게 병마이든 악마이든 미생물처럼 떼로 달려든다 오직 내가 좋아하는것들 패션 헤어 맞는 사람 취미 환경 목표만이 내편이 되어 나를 보존해주고 1대백의 으로 악마들을 물리치게 해준다 내가 편히 있을수 있고 나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가고 넓혀가는 능력이 좋은 운을 만든다

 

뭔 악마들이 그리 많냐구? 내편한 세상일수록 악마가 적다 좋은 운을 타고 난 사람 근데 현실세계는 그렇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며 늘 악마들에게 시달린다 왜냐 모든 사람이 나를 위한것이 아니기때문 특히 주위사람이 나를 위한 사람들이 아닐때 내게 있어 주위는 악마들뿐이다 

악마로밖에 될수 없는 요소

자기 속셈을 굴리는 머리

나를 잘 대해주려하지 않는 마음

맞지 않는 다른 습관

의견충톨

지배경쟁구도

어디서나 존재하는 이 세상의 축소판

압박이 있으면 반항이 있는 법 

다른 존재에게 있어 나도 악마일수 있는것 그래서 인간지옥이라 했다 인간들이 부대끼며 허덕이는 지옥

모든 수단을 써서 악마를 제압하는 악마중의 악마

수단보다 더 강력한 보이지 않는 힘 바로 내가 좋아하는것들이 든든한 정신력이 되어 악마들을 물리쳐준다 

화난 사람이 즐거운 사람을 이길수 없는 법 

그러게 왜 악마질을 일삼았냐 

다른 사람을 믿지 않나를 믿지 않는 사람은 나의 동료가 아니다 길을 같이 떠나도 배신할수 있다 

스스로 총명한척 함 머리를 굴려 일을 하지 않고 머리를 굴려 사람을 휘두를려 함 그게 한두번이지 자꾸 그러면 인성이 보인다 감히 남의 자리를 바꿔? 널 아예 그 자리에서 시원하게 내쫓아줄께

자기가 늘 일을 주도할려 함 자기 말이 법임

언어의 소통이 안됨 강제적 남의 말은 들을려고 안함 자기가 잘난줄 암 

일은 하지 않고 남이 한 성과를 가로채고 두목이 될려 함 

빈깡통은 어디가나 소리가 난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보다 강한건 바로 굴러가는 속도

 

조심해야 할 순식간에 악마로 전락되는 계기

남의 행동을 함부로 지적함 자기 뜻대로 행동하기를 바램 

바라는것도 악마가 된다 우리는 누구에게 이리하라 저리하라 할 권한이 없다 

늘 주머니에 챙겨야 할것 내일만 잘하자 나도 부족하다 내가 그리 잘났으면 여기 있을 필요 없잖냐 

아는척 상관하고 열심히 할려들면 남의 이익을 건들게 된다 

내할일만 하고 나의 행동만 건사하고 남에게 알려줄려 하지 않는것

감성적인 사람이 범하는 착오

자기가 알고 있는걸 알려주지 못해 환장함 

본질은 잘난척을 해야겠고 인정을 받기 위함 

인간은 늘 칭찬이 고프다 그래서 머리가 회전하는대로 말하고 속에 담아두지 못함

남도 시간되면 밥 먹게 되있음 밥 먹으라고 시시각각 굳이 미리 알려줄 필요가 없는것 

밥은 스스로 먹게 뇌둠이 필요하다 

보이지 않게 잘해놓고 물어볼때만 알려주는것 누가 모른다고 서뿔리 알려주지 않는것  

내가 너무 좋을때 남이 모르는걸 알아냈을때 알려주고 싶어 미칠때 티안내고 감정을 억누르는 법

내가 못난줄 아는것 난 아무것도 아니야 별거 아닌걸 뭘 알려줘  

일은 실적으로 쌓아가는거지 알려주는것이 아니다

 

힘들다는건 에너지가 흩어진 상태 근본이유는 좋아하는것들이 없는 상태 그게 바빠서이든 무기력해서이든 내게 힘이 되어줄것이 없다는것 그러니 우선 먼저 좋아하는것이 뭔지 알고 좋아하는것들을 매일 늘려가기 좋아하는것들로 인생이 채워질때 인생은 순간순간이 행복하다 그릇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니다 흔상할수 있는 그릇이 하나만 있어도 행복하다 왜냐 흔상할수 있으니까 행복의 진리 그릇이 많으면 정신은 분산되고 행복을 앗아간다 

11.14

그가 모자달린 회색티에 엷은 까만 패딩을 입었다 회색과 검은색의 조합 깔끔하고 이쁘다 허물허물한 패딩이 아닌 겉면이 빵빵하고 단단해보이는 패딩이라 까만 옥돌처럼 고급져보인다 근데 뭐야 이것도 전염된다고? 아직 패딩입는 사람 나빼고 별로 없잖아 따라하는건가 

11.27

점심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다가 바로 앞에서 마주쳤다 2m 외투를 걸치면서 걸어오는데 스쳐지날때까지 계속 눈을 보고 있다 첨으로 정면을 마주 본다 오늘 날이 더워서 겉옷을 벗어 손에 걸치고 하얀 색상에 앞에만 가는 핑크줄이 간 니트를 입었다 착한 흰토끼컨셉 걘 어두운 줄간 회색긴팔에 옅은 회색외투 지금까지 보아왔던 사람들과는 어딘가 다르게 생긴 얼굴 다른 사람들은 한번 보면 생김새가 대충 알만한데 얘는 드라마틱하게 생긴듯 봐도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겠음 뭔가 한자리 할것같이 생겼다 말 없이도 통하는것같은 느낌 뭐지 그래서 더 궁금하다

다른 사람들의 눈빛 그냥 얼굴을 쳐다보거나 눈에서 빛이 흘러나오거나 그냥 보거나 하는데 얜 눈빛이 다른 사람들과 확연히 다르다 잡생각없이 깊이 있는 눈빛 표정없이 집중해서 눈만 바라본다 흰빛이 없고 까만 눈동자만 보인다 사람을 보는 눈빛에서 인격과 진중함이 보여진다 그래서 너를 믿고 싶다  

눈빛이 안좋은 사람관상

흰빛이 흐르는 사람 

눈이 보이지 않고 빛만 나오는 사람 처녀자리 

눈알이 유리구슬같이 생긴 사람 용사주

동공이 작은 사람 

 

사람을 볼때 눈빛 거두기 

사람을 보면 인간은 자연히 눈빛으로 상대를 가늠한다 그래서 눈빛이 흘러나오게 된다 

그래서 이렇게 흘러나오는 눈빛을 눈안에 가두어야 적어도 안좋은 눈관상을 피할수 있다 

즉 사람을 볼때 너무 쳐다볼려 하지 말라는 말이다

눈빛으로 세상을 휘둘러보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진짜 싫어지는 눈빛이다

너무 주위에 관심을 주니깐 눈빛이 더러워지는것이다 

앞에서 누가 걸어오든 관심없는 존재라면 볼 필요없는것 

할수 없이 마주 볼 일이 생기면 시큰둥하게 볼것

눈꺼풀을 굳이 힘주어 뜨지 않으면 된다

혹은 눈꺼풀사이로 굳이 멀리 보려 하지 않는다  

11.28

해가 서쪽에서 뜬 하루

걔가 어쩌다 우리 있는 칸에 들어왔다 일하다가 뭔가 시선이 느껴져 바라보니 걔가 날 본다 오늘의 패션 점박힌 니트에 변두리에 은빛줄이간 목깃없는 잉크색상의 겉옷 들어오면서 한마디 하는듯 하는데 이어폰을 끼고 회의자료를 듣고 있어서 잘 들리지는 않는다 짧은 순간 프린트한것만 가지고 인츰 나간다 뒷모습 어두운 회색니트에 어두운 회색 두터운 소재의 바지 따뜻해보이고 포근해보인다 인간의 정과 온기 신뢰가 느껴지는 사람 체형이 옷걸이라 뭘 입어도 멋지다 사람 됨됨이가 잘되어있고 참 좋은 사람 같다 착하면서 위엄이 있어보인다 눈앞이 맑아지는 느낌 늘 엿먹이는 사람들속에 있다가 청량한 기운을 받으니 그냥 너만 있으면 될거 같아 한번만 바라봐도 방금전 몰려왔던 먹장구름이 싹 흩어진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솜옷처럼 마음이 따뜻하다 인간들이란 웃어도 나쁜 사람이 있고 들먹대는 사람도 있고 암담한 사람도 있고 어쩜 관상이 이렇게 다르냐 관상은 어떻게 형성되는것이냐

관상이란 얼굴에서 흘러나오는 기운의 강약과 종류

생김새보다는 어떤 기운을 주느냐 이다 

밝은 기운이냐 어두운 기운이냐 차분한 기운이냐 강한 기운이냐 등등 

그리고 주위에 주는 그 기운에 의해 인간의 인생이 펼쳐진다

관상에 영향주는 요소

주위에 있는 사람 

그래서 좋은 관상을 가지려면 주위에 좋은 사람을 두어야 하겠지

좋은 사람이란

나를 화내거나 짜증나지 않게 하는 편안하고 밝은 사람

또한 나를 기뻐서 날뛰지 않게 하는 묵직하고 덤덤한 사람

왜냐면 인간은 기뻐도 슬퍼도 정상인 상태가 아니다 

인간의 삶이란 기쁘다가 슬프다가 아프다가 맥을 버리는 네가지과정으로 나뉜다 

그 과정에서 지나치게 기쁘지도 않고 지나치게 슬프지도 않고 지나치게 아프지도 않고 지나치게 맥을 버리지 않는것이 인생의 각 단계에 인간이 유지해야 할 자세인것 

좋은 관상을 가지려면 세상의 여파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틀(가치관)을 꽉 잡고 주위의 흔들리는 풍파속에서 나아가는것 맹물인 관상이 아닌 뭔가 들어있는 위엄있는 관상이 형성된다 

12.2

아침 곁을 지나가는데 긴 한숨소리가 들린다 아니 왜 내가 딱 곁을 지나갈때 한숨을 깊게 쉬는거야 나 지난주 금요일을 쉬다나니  사흘만에 보는건데 요즘은 이상하게 일찍 출근하는 날나리들이 몇이 있어 인사도 못하는듯 다들 출근시간 30분전에 출근하는 이유는 뭐지 일찍 퇴근하지도 못하잖아 각자의 동기는 무엇인가 행동에는 원동력이 동반하기마련 조용하던 아침이 북적이기 시작한다 

12.3

점심 들어갈려고 엘리베이터앞에서 기다리는데 문이 열리고 걔가 나오면서 마주 보고 알은체를 한다 1m 넌 아무래도 날 위해 태어난 사람 같으다 몰라도 말안해도 아는 사이인것처럼 느껴지는건 전생에 악연이었나 그래서 이 생에 다시 만나게 된걸까

오늘의 패션 노오란색과 갈색줄이 엇갈린 뽀송뽀송 니트에다 나무껍질같은 겨울양복 

오후 지난주부터 시작을 떼더니 오늘도 프린트할러 대여섯번 들락날락한다 이제부턴 울칸에 출표찍는건가 양치하러 나갈려하니 한쪽으로 공손하게 비켜준다 1m 두고도 기운이 느껴진다 봐야 할까 말아야 할까 말을 해야 할까 하지 말까 오늘은 실컷 본 하루 너가 눈앞에 있으면 나의 세상은 온통 너로 꽉 채워지고 너가 눈앞에 없으면 온 세상이 너로 비뀐다 퇴근하니 벌써 보고싶다 너가 있어 행복한 하루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 내일이 되면 없어질 오늘 더없이 소중한 이 순간 시간이 조용히 지나가고 있음을 느낀다

12.5

아침에 통로에서 마주치니 바라보며 인사를 한다 사람들 없을때만 주위에 한사람만 있어도 절대 모르쇠를 놈 어젠 귤을 들고 들어가면서 그냥 지나쳤다 귤이 너무 빨간주황색으로 잘 익은거라 못봤을리는 없고 주고 싶었는데 아직 모르는 사이라 주기도 그렇고 한번 바라만봐도 냉큼 줄건데 보는척도 안한다 다시 양치하러 나갈때 힐끔 옆으로 보는거같았음 그래서 삐졌나 오늘 아침 얼굴색이 별로 안좋아보였음 인사도 열정이 식은 같다 그래도 안줄꺼얌 그만큼 넌 혜성처럼 나타난 소중한 존재 내가 사랑하는만큼 날 사랑하게 만드는게 더 중요한거니까 챙기기 시작하면 벼랑끝으로 내몰린다 여인을 한평생 행복하게 만드는건 날 챙겨주는 사람 모르는 사이에 싸운것처럼 어색한 사이 아직 모른다구 안다고 착각하지마 어느새 반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올해도 막바지에 접어든다 

안다는건 나의 아픔과 힘듦을 알아줄때 그외엔 다 모르는 사이 내가 손까락하나 들 힘도 없을때 물이라도 떠다줄줄 아는 사람 내가 전화하고 싶을때 24시간 언제라도 전화할수 있는 사이 사람들은 다 모르는 사이면서 아는것처럼 행동한다 나와 너를 구별을 못해 너를 나처럼 대해서 생기는 현상 아예 다 모르는 사이로 정의하면 사람사이가 수월해진다 너는 너이고 나는 나이다 너를 나처럼 공감할수 있지만 너는 너로 대하고 나는 나로 대한다 너와 나의 모순 너의 행동을 내것처럼 지배하려들때 발생한다 인간의 뇌는 스스로의 행동을 지배하는데만 그쳐야 한다 왜 인간들은 남의 행동을 지배하려들고 남의 마음을 공제하려 드는건가 나의 마음과 행동이 구속당하면 기분나쁨 늘 나의 마음이 구겨지지 않게 지켜줄건 나뿐 내가 뭘하든 안하든 내맘내뜻인걸 너와 나를 구별할수 있을때 인간의 뇌는 진화한다 

12.11

출근후 반시간뒤 늘 이시간에 화장실 가군 했는데 오늘은 회의시간이 길어져 못나가고 있다 문득 문쪽을 바라보니 회색니트가 언뜰거리다가 사라진다 어깨만 봐도 뉜지 알거같다 뭐야 염탐하러 온거야? 잠시후 걔가 다시 나타나더니 울칸앞을 지나가서 베란다로 빠졌다 벽에 큰 유리가 끼워있어 안팍이 다 보인다 한참후 다시 들어와 돌아갔다 얘가 이쪽을 한번도 온적이 없는데 몇달만에 처음 이쪽으로 발걸음을 한것 우연인가 아님 일부러 온건가 암튼 아침부터 자리에 앉아 널 볼수 있어 좋았다 걸어댕기는거만 봐도 기분좋은 하루 길가에 핀 꽃처럼 이유가 없이 그냥 좋아진다 다른 사람을 둘러보면 아무런 감정도 안남 도대체 사랑은 어떻게 시작된걸까 이제서야 이해되는 가사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12.12

오늘은 출근 반시간뒤 여느때처럼 통로를 지나갔는데 이번엔 뒤돌아보지도 않는다 인사도 없다 철벽치는건가 괜히 차인 기분 0고백1차임 이걸로 끝난건가 그럼 지금까진 꿈이였나 점심에 나갔다가 관목위에 떨어진 노오란 은행잎 한줌을 줏어 꽃다발을 만들어 책상위에 두니 이쁘다 이걸로 지루한 오후를 떼웠다 어전 모르는척하겠단거지? 귤사건이 이리 크게 번진건감 짠돌이었냐 뭔 남자가 속이 좁고 그래 마음을 다시 거둬들여야겠음 다신 널 쳐다도 안볼꺼야 랠은 연말회식이 있는 날 맛있는거나 많이 먹고 오자 올해도 거의 다 지나간다 

12.13

오늘은 회식이 있는 날 회식가기전 보통 이맘때면 칼퇴를 해버리는데 시간 기다리느라 괜히 화장실을 세번이나 들락날락해서 걔가 낌새를 챈거 같다 나도 간다는걸 어느덧 회식장에 도착해서 보니 수십명이 바글바글 한데 빙 둘러봐도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다 어디 앉았을까 나의 눈길은 그를 찾아 헤매고 있다 한참 지나니 걔가 가름대 건너편 옆테블에 마주 앉는다 얼굴만 돌리면 대각선으로 마주 볼수 있다 신이 맺어준 자리인가 가끔 보는 시선도 느껴진다 그러다가 한번은 시선이 느껴지기에 그쪽으로 봤다가 날 보는걸 보고 인츰 눈길을 피했다 다시 머리를 돌려보니 계속 보고 있었다 잠간 마주보아 주었다 한참후 빙고 게임이 있었는데 내가 운좋게도 세번째로 20만원 여행권이 당첨됬다 사람들 환호속에 분위기에 맞춰 봉투를 머리위로 휘젓으며 마치 미스코리아라도 된듯 밝은 웃음으로 자리로 돌아왔다 사실 일할때는 웃을일이 별로 없어 웃은적이 없는 같다 나의 웃는 모습은 어땟을까 걔도 분명 사람들속에서 보고있었으리라 나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래서인지 다들 모르는 사이건만 끝날무렵 지나가면서 미소를 지어줬고 흘끔 쳐다보는 사람도 있었다 나 좀 담대해진게 수십명앞에서 모르는 사람들앞에서 생 쇼를 한것 비온뒤의 땅처럼 갖은 고생끝에 마음이 많이 굳어지고 단단해진거같다 끄떡없는 자신을 발견 나도 좀 더 빛날수 있다 누군가는 이 담력을 알아줄 백락이 있겠지 내가 상을 타니 맨앞에 앉아있던 회장이 누구보다 좋아해준다 얼굴 익힌지 두번뿐인데 아무에게나 다 그러는건가 갑자기 드는 생각 이 게임은 미리 번호를 맞춰두고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는건가 왜냐면 숫자가 내리일자로 너무 깔끔하다 다른 사람은 이리 구멍내고 저리 구멍내도 안맞춰지는데 내건 완전 한줄 일잘했다고 이런식으로 주는 상인가 옆사람들은 급해서 이리저리 구멍을 계속 뚫어도 맞지 않으니 맥을 버리는 눈치다 괜히 굴러온 돌이 상을 타서 부담감도 있다 드디여 회식도 끝나고 갈시간이 되니 걔가 먼저 가려는가부다 엘리베이터 닫히는 순간까지 서로 바라보고 있다 여행권 너랑 함께 썻으면 아주 좋은 선물이 될거 같다 근데 어떻게 쓸까? 주말마다 여행을 떠나던것이 언제고 어전 여행다닐줄도 모르는 삶으로 뒤바뀌어져버렸다 너가 이끌고 가줬음 갈 힘도 갈 기분도 없다 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아 어디로 가든 목적지가 중요하지 않고 누군가와 가는게 중요하단 그말 내 옆의 사람이 나의 인생이 된다

여인의 사계명

시간이 됬을땐 자리를 떠나라 눌러앉지 말라 자리를 보고 다리를 펴라 주동적으로 행동하고 걷는다 그래야 나의 세상을 휘두를수 있다 내가 나의 세상을 휘둘러야 남이 나의 세상을 휘두르지 못한다 에너지의 법칙 내게 덕이 되는 자리인가 내게 유용한 시간인지 물이 들어가면 축이 사라진다 뭘해야 할지를 모르게 된다는것이다 

눈치껏 주위를 살펴라 나의 행동을 지켜보는 여인을 경계하라 그 여인이 없을때 행동하라 여인은 말썽꺼리이다 

자신을 챙기기 추울땐 모자를 쓴다 머리가 더우면 화가 생기고 머리가 추우면 몸살이 생긴다

언제 어디서나 정신을 차리고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위엄을 지키고 경계하라

각자 안고있는 다양한 문제점

엿들은 얘기 각자는 어떤 문제거리를 안고 있고 그걸로 인해 기뻐하고 그걸로 인해 고민한다 그 시간에 각자는 어떤 생각을 안고 있고 어떤 말을 내뱉고 어떻게 행동을 하고 있는가

웃는 사람 담담한 사람 말 늘여놓는 사람 엄숙한 사람 자신의 마음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세상 

나의 세상과 남의 세상

인간은 각자 다른 세상을 갖고 산다 나와 너를 볼것이 아니라 나의 세상과 너의 세상을 본다 

세상이 다른 사람들속에서 나의 세상을 보존하는 법 마구 침범하는 남의 세상에서 나의 세상을 지켜내는 법 

나의 세상은 어떻게 남의 세상과 엉키고 있는가 나의 세상의 형태와 남의 세상의 형태는 어떤 모양으로 엉키고 있는지를 그려본다 경계선이 명확한 여러개의 원 비누거품처럼 밀리고 미는 관계 이어지고 요동친다 공간이 없어도 남의 세상위로 빛처럼 흩어져나가는 나의 세상 태양 엉키면 나의 세상이 없어지고 나의 세상이 밀리면 나도 쭈그러든다 내가 에너지를 휘젓고 다니면 남의 세상이 쭈그러든다 그것이 나를 확보하고 내가 살아갈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 

 

서로의 마음을 보세요

어딜가도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다면 사랑의 신호이니

지금 감정에 충실하셨으면 좋겠어요

12.17

오후 화장실갔다 들어가는데 걔가 앞통로에서 걸어오며 눈을 마주본다 곁을 지나가며 옆으로 크게 비켜준다 똑같은 광경이 두번째다 한번은 우연일수 있지만 두번째라면 의심되는것 계산된 행동인가 내가 화장실가는 시간을 재고 나오고 있는건가 다행히 좋아하는 사람이니 이렇게라도 만나니 반가울뿐 하루에 한번만 마주쳐도 온하루 의미있고 모든 고충이 날아간다 하늘이 널 보내서 날 구해주러 온걸까 평생을 이렇게만 볼수 있어도 행복할꺼 같은 느낌 

12.19

어제는 옆이라도 힐끔 보더니 오늘은 곁을 지나가면서 비키지도 않고 보는척도 안하고 훌 지나간다 안비켜줘서 부딪칠번했잖아 이젠 쿨한 노선을 걷겠다는건가 걸음걸이가 활기차 보인다 매일 남보다 일찍 출근에 늦게 퇴근에 지치지도 않는건지 꼬박 석달을 하루도 안쉬고 나온다 다른 팀원들은 일주일에 기껏해야 두세날밖에 안나와서 매일 혼자 덩그러니 앉아 일한다 근데 지나가면서 노래는 왜 또 흥얼거리지 노래를 잘하는가 하루를 잼있게도 산다 난 그 재미중의 하나에 불과한것인지 의심된다

12.20

오늘 그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회의실을 지나가다가 있길래 오늘 회의와 주중회의의 집합 두사람이 필터링되었다 사람은 이름처럼 생긴다고 대게 어느건지 짐작이 간다 근데 이름의 뜻을 풀이하면 나의 일주랑 천간과 지간이 같다 이건 천생연분인가 넌 뼈속에서부터 날 좋아할수밖에 없는 운명 일주가 나를 대표한다면 이름으로 나를 수호해주는 사람 그 이름을 한평생 쓸것이니 한평생 나랑 인연이 이어질수밖에 없는 구조 말 없이도 통하는 느낌은 바로 이름에서 온것 너의 이름은 너의 마음을 속일수가 없다 이래서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한다 프린스와 신데렐라의 만남 그림이 그려진다 조용히 그의 이름을 읽어보았다 발음하기도 좋고 입에 착착 들어붙는다 시적이고 따뜻한 이름 이름에도 온기가 있다  

12.23

아침 여느때같으면 있을 시간에 프린스가 자리에 없다 왠 일이지 오늘 휴식인가 안나오는거야? 텅빈 자리를 보니 나의 마음도 텅 빈것처럼 허전하다 아무 의미없는 하루 보고싶어 울고싶을 지경 하루 안보이는데 이 정도라고? 강아지의 분리불안증세인가 걔가 없으면 여길 나올 기분도 나지 않을 같다 그의 존재자체를 안지 고작 석달인데 말도 안하는 사이인데 왜 이런거지 그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내게 스며들고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가 된거같다 걔가 머리돌려 인사하던 장면이 떠올랐다 그는 석달전부터 이런 감각이었는가 내가 모르는 석달동안 나를 지켜봤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하루도 안쉬고 꼬박 나온거였어? 한시간후 다시 통로를 나가니 다행히 걔가 와있었다 순간 마음은 무거운 돌덩이를 내려놓듯 다시 평온해졌다 사실은 아직 모르는 사람인뎅 태어날때부터 알고 지낸것같은 느낌 이 세상에 과연 운명의 인연이란 존재하는건가 어떤 사람은 천날을 알아도 모르는 사람이고 어떤 사람은 하루를 알아도 오래 알고 지낸것같은 사이 마음이 눈덩이를 굴리듯 점점 커져만 간다 마지막 한주만 일하면 올해도 끝 마지막날은 업무보고회를 한다고 한다 걔가 참가한다고 표기가 되어있다 그의 일거일동이 궁금하다 오늘은 머리를 가끔 뒤로 젖히고 있는걸 보니 월요일이라 많이 피곤해보인다 

12.25

점심 밖에 나갈려고 통로를 지나가는데 걔가 팀원과 말을 하고 있다 등돌리고 서있는데 회색니트를 입은 어깨가 넓고 푸근하고 듬직하면서도 기운이 있어 보인다 조금후 말끝나기 바쁘게 뒤쫓아나온다 뒤에서 가까워지는 묵직한 기운이 느껴진다 1m 뒤돌아보면 바로 부딪칠거같아 그냥 앞으로만 걸었다 뒤통수를 보고 있는 감각을 느낀다 오늘의 패션 짙은 올리브색패딩 이런적도 처음이 아니다 왜 자꾸 댕댕이처럼 뒤따라나오는거지 말을 좀 해봐 어제는 지나가는데 두번이나 머리를 돌려 보는척을 한다 팀원과 말하는 스타일을 보고 성격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성격일까 누구보다 자기멋대로 사는 사람 직장에서 쭈그러들지고 않고 너덜대지도 않는 늘 자신있고 온당하고 자기할말 다 하고 자기일을 척척 해내는 타입 그래서 부럽다 늘 당당하고 강인하다 어디 내놔도 제밥은 챙겨먹으니 걱정은 안될듯 다른 사람들은 적어도 직장에 찌들어진 위축감을 어느정도 갖고 있다 여직 스타일에 가려져 푸근한줄로만 알았는데 주견이 쎄고 호락호락하지 않을거 같은 기운 직장에서도 자기위치를 딱 잡고 누구 하나 어서벙대질 못하는거같다 다투거나 싸움하면 내가 질거 같다 저 기세를 어떻게 꺽지? 가끔 뒤로 물러 비켜줄땐 그 태도가 공손해서 부드럽게만 보였는데 아니였나 여름 가을 겨울 옷도 세번이나 바뀌였는데 하루종일 일주일내내 반년동안 그냥 일에만 묻혀 세월이 다 간다  

 

爱过就不要说抱歉 毕竟我们走过这一回

从来我就不曾后悔 初见那时美丽的相约

曾经以为我会是你浪漫的爱情故事 唯一不变的永远

是我自己愿意承受这样的输赢结果 依然无怨无悔

期待你的出现 天色已黄昏

 

사랑했었다면 미안하다고 말하지마 우린 그래도 함께 걸어온 날들이 있잖아

여태껏 후회한적 없었어 첨 만났을때 아름다운 널

너의 드라마속의 유일한 주인공이 될줄 알았어 변치않고 영원할꺼라 믿었어

내가 스스로 이런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한거니까 아무도 원망하진 않겠어

니가 나타나기를 바래 날이 저물고 있어

 

집으로 들어오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너

열리지 않는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너

흔들리는 눈빛 굳게 닫긴 입술

굳이 더 이상 애원할꺼니

굳이 따질꺼니

 

{

상대방이 거절의사 보이면 접는게 맞는거임

아무 의미없어 일단 여자는 예쁘거나 안예뻐도 섹시하거나 몸매가좋거나 이 셋중 하나는 가져야 됨

아니 처음부터 마음에 안드는데 인성까지 볼 단계로 가겠냐고

너무 자아가 강해 인상이 그렇잖아 너무 자기 스타일만 고집하지 말고 예뻐보이도록 노력할 필요는 있음 그게 호감의 시작임 외모가 따분해보임

외모적접근이 가장 가성비 좋은데 무조건 pt해서 근육키워보시고 헤메코 레어리나 컨설팅 투자하시고 (특히 헤어 입술 눈매) 그럼 아우라와 자신감이 주는 여성적 매력이 올라감 결국 여자로써 섹슈얼한 여성미의 부재임 혼자 조용히 몸 안쓰는 활동만 하면서 내면에 너무 치중하면 되려 망항 

그래요 만나봐요 경험이 필요하죠 다치고 아파보고 그래야 그냥 좋아서 만나는걸 뛰어넘어 나에게 잘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되죠 

}

 

이성을 볼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가지 꼽으라면

목소리

목소리에는 외모 성격 키 체형 살아온 날들 모든게 들어있다 

 

이성에게 이건 안된다 하나만 꼽으라면

아름답지 않은것

생김새 표정 동작 언어 말투 행동거지 습관 일처리 가치관 등등

 

남자의 양음

양은 형 음은 동생

양은 어른 음은 아이 

양에 속하는 지간 쥐 범 용 말 원숭이 개

음에 속하는 지간 소 토끼 뱀 양 닭 돼지

양에 속하는 천간 갑 병 무 경 임 

음에 속하는 천간 을 정 기 신 계

음인 남자는 파릇파릇하게 생겼다 늙어서도 팔팔하다

그래서 속이 좁고 어른이 스타일이며 잘 싸운다

음인 여자가 음인 남자를 만나면 싸움이 잘 날이 없다 

년주가 양이고 일주가 음인 여자는 겉은 어른이고 속은 어린이인데 

외모로 인해 생기있는 외모를 따지다나니 음인 남자를 만나게 되고

속은 어린이다보니 겉과 다르게 음과 부딪쳐 늘 싸운다

양인 여자는 겉늙어보인다 그래서 탱글탱글하게 생긴 음인 남자에게 눈길이 간다 영숙 영수

여자가 행복하려면 어른다운 양인 남자를 만나는것이다

겉은 생기있게 속은 일주를 봐서 일주가 양인 남자를 선택하면 맘편히 살수 있다 

년주가 양이고 일주가 음이면 겉은 어른다워보이나 속은 늘 싸운다 

년주가 음이고 일주가 양이면 겉은 생기있고 속은 어른답다 

띠의 음양

      음음   음음 양양 음음 양양 음음    
72壬子 73癸丑 74甲寅 75乙卯 76丙辰 77丁巳 78戊午 79己未 80庚申 81辛酉 82壬戌 83癸亥
            22영수   22영식
22정숙
22영철   22정희
84甲子 85乙丑 86丙寅 87丁卯 88戊辰 89己巳 90庚午 91辛未 92壬申 93癸酉 94甲戌 95乙亥
      18광수
22영호
22광수
22경수
22순자
22현숙
21영수
18정숙
19영숙
22상철
22영자
22옥순
15정수
22영숙
12영자 15영호
8정숙
15순자
13영철    
96丙子 97丁丑 98戊寅 99己卯 00庚辰 01辛巳 02壬午 03癸未 04甲申 05乙酉 06丙戌 07丁亥

丁과 巳와  午가 만나면 음탕지합

만나면 안되는 사주 모르면 이렇게 인연이 흘러감 

경오의 사주 화끈하고 건들건들하다 

신미의 사주 까근하고 앙칼지다 

을사의 사주 풍요롭고 덤벙덤벙한다

좋은 사람의 사주는 아님 

인간의 얼굴에는 띠동물의 관상이 드러난다

15정수 말상 말중에서도 못생긴 말 잘생긴 말은 눈이 맑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

12영자 양상은 보편적으로 눈에 네모가 있어 날카로운 느낌을 준다 얼굴에 살이 붙지 않고 날씬한 편이다 

18정숙 뱀상이 다 그렇듯 눈이 둥그랗고 몸이 탄탄하다 체형이 꼿꼿하고 움츠리지 않는다 

15순자 원숭이상 동작이 민첩하고 갑자기 몸을 움츠리며 웃는다 몸이 원숭이처럼 날렵하고 유연하다 

15영호 원숭이상+닭상 눈이 동그랗고 쌍겹눈이다 

13영철 닭상 눈이 동그랗고 쌍겹눈이다 사주에 닭이 있으면 늘 살피는 이유로 눈이 점점 크게 떠져 눈이 닭처럼 동그래진다 닭사주는 미모의 사주로 닭이 하나만 들어있으면 이쁜 쌍겹눈을 가질수 있다 그런데 닭눈은 살피는 눈이라 눈길이 곁으로 새고 빛이 부족하다 그래서 쥐 용 원숭이 말사주가 뒷받침해주면 이쁘고 밝은 눈빛을 가질수 있다 

 

이름에도 양음이 들어있는데 예를 들면

영수 음음 겉과 속이 어린이 
영호 음양 겉은 어린이고 속은 영감 
영식 음양 겉은 어린이고 속은 수재
영철 음양 겉은 어린이고 속은 관리 
광수 양음 겉은 재상 속은 어린이 
상철 양양 묵직하고 느긋하다 겉과 속이 늙은이 
영숙 음양 겉은 여리고 속은 엉큼
정숙 양양 겉은 대범하고 속도 배짱있다
순자 양양 겉늙고 속셈이 있다
영자 음양 겉 단순하고 속 까근하다
옥순 음양 겉 여리고 속은 늙은이
현숙 양양 겉과 속이 늙음 

 

걸음걸이로 보는 남자의 심성

다리를 꼿꼿이 펴고 걷는다 자기 주장이 쎈 편 트러블잠재군 영수

다리를 굽히고 팔딱팔딱 걷는 사람 급하고 화를 잘 낸다

발끝이 밖을 향한 팔자걸음 자기 위주 자기 이익밖에 모른다

다리가 힘없이 걷는 사람 파워도 그만큼 약하다 찌질하다

물체가 이동하듯 상반신으로 걷는 사람 꼰대기질 늙으면 고혈압에 걸린다

남자는 다리가 쭉쭉 펴이게 잘생겨야 하고 걸음걸이가 바른 자세여야 사람도 바르다

체형을 봐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골고루 살찌는 사람이 있는데 

손가락까지 통통하게 살이 오른다 머리가 아둔한 편이다 영수

이런 남자는 만나지 않는것이 좋다 

 

내향이 사람을 좋아할때 

눈이 멈추고 몸은 경직된다

외향이 사람을 좋아할때

눈이 웃고 몸이 움직인다 

 

{ 왜 광수는 상대방에 대해 전혀 궁금해하질 않을까. 그냥 웬만한 여자가 자기한테 조금만 호감 나타내도 바로 덥썩 물어버리는 스타일. 여자가 누군지도 상관없고 질문도 없음. 그런 모습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져요.

아무나 걸려라.. 마인드 같음.... 이상해 보임}

호감 -> 궁금 -> 질문 -> 이해 -> 좋음

궁금과 질문단계가 없이 호감에서 좋음으로 직접 넘어가면 파탄나기 쉽다 

궁금과 질문과정을 거쳐 맞고 안맞고를 알아가고 좋다로 넘어가야 정상 

무턱대고 니가 좋아 는 문제가 있음을 인지한다  

적어도 니가 날 좋아하는지 내가 너의 어떤 면을 좋아하는지 나의 가치관에 어긋나는것이 없는지 너의 자라온 환경은 어떠한지 주위사람은 어떠한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것인지 알아야 할것이 아닌가 

문제있는 방식 머리가 텅빈 상태로 내가 너 좋으니까 너도 날 좋아해 이런 식이 되버린다 

내좋고 니좋고는 일시적이고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가 다 좋아야 영구적인것

 

남자든 여자든 좋아하지도 않는 상대를 함부로 건드는건 아님

말 하기 편하다고 담소를 나누거나 웃음 보이다간 걸려든다

상대에게 괜히 빛이 되주질 말길 긁어서 부스럼을 만든다 

정신줄을 놓으면 운이 나빠진다 

 

매부리코와 낮은 코의 형성원인 

코가 너무 내려온 이유

코끝을 붙여 셋트로 움직이기때문

이 원리대로라면 들린 코는 코끝과 입을 될수록 가까이 상대적으로 고정시켜 같이 움직이면 코끝이 내려와 코구멍을 덮어주고 코가 이뻐진다 코등이 높아진다 

정면에서 코구멍이 보이는 관상은 돈이 샌다고 한다 

반대로 매부리코는 입을 크게 따로 움직이면 코가 올라간다 

다만 내려온 코는 이미 길어져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정숙이가 정수를 선택하면 안되는 이유

선택과 결정에 있어 우유부단함 우유부단은 고민으로 이어지고 일상에서도 유쾌하지 못하는 일이 많다 이유는 자신에게도 조건을 걸고 있기때문 그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을 찾자니 고민이 많아진다 단순한 사람은 내면에 조건이 없다 

조화 쪼잔함 씀씀이에 있어 시원스럽지 못하고 일상에서도 쫀쫀할 가능성 생활비같은걸로 따진다 씀씀이 보다 생각이 많기때문에 쪼잔한 생각대로 행동이 흘러가 쪼잔하게 보인다 차라리 아무것도 않하는게 낫다 생각없는 사람은 행동도 쪼잔하게 하지 않는다 근본적인 이유는 늘 똥궁리를 한다는것 머리에 늘 생각이 차있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생각을 없애라 생각이 많은 사람은 가까이하는게 아니다 고민을 가져온다 먹장구름같은 존재  

조건을 내걸고 사람을 조건으로 구박하고 불안하게 만듦 사랑엔 이유가 없어야 한다 조건을 내건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날이면 불덩이가 떨어진다 

 

 

 

23기

영식이 나오는 순간 관상을 보고 20기현숙이랑 이어지는 느낌 

순자는 18기광수

 

이번 기수들 다 코가 시원하게 생기지 못하고 조막조막함

성격이 대범하지 못하면 코가 위로 밀려 작아진다 

그래서 목소리가 시원하지 않게 되고 시원하게 놀지 못한다   

또한 진정하지 못하고 작은 동작들이 분주하게 많아진다 

코가 시원하게 생겨지는 방법

얼굴 가운데를 내밀고 세상 무서운것 없듯 대담하게 표정을 짓고

코를 울려 소리를 내며

입을 움직일때 표정을 유지하고 코를 입과 셋트로 함께 움직여 말을 한다 

 

인간의 삶과 띠의 관계

인간의 평생을 띠의 12단계로 분류하면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长生 沐浴 冠带 建禄 帝旺
토끼 원숭이 돼지
태아 1-5세 5-15 15-25 25-35 35-45 45-55 55-65 65-75 75-85 영혼

 

가장 젊은 단계에 처한 토끼 용 뱀 말사주가 들어있으면 에너지가 넘친다 외모나 마음이 나이에 맞먹어 늘 팔팔하다 나이랑 상관없이 늘 30대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토끼는 청소년이라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한다 은 세상에 자기밖에 없는듯이 나대고 은 어느정도 경험이 쌓여서 권력을 행사하려 한다 은 부와 명예를 누리려 든다 

양 원숭이 닭 개가 들어있으면 현명하고 지혜가 넘친다 외모나 마음이 나이에 비해 성숙하게 생겨진다 20대에도 60대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은 세월에 지쳐 놓으려 하고 원숭이는 눈치를 살피고 은 지쳐가는 말을 한다 는 저세상 건너편에서 사람을 관찰한다 

쥐 소 범 돼지가 들어있으면 파릇파릇하고 생명력이 넘친다 외모나 마음이 나이에 비해 어리게 생겨진다 동안의 본질 60대에도 20대처럼 행동한다 소 범사주는 어린애라 늘 성깔을 부린다 는 세상물정 모르고 돼지는 추상적인것 정신적인것에 빠져 고민거리가 많다 

나이가 많아라는 추상적인 말의 본질은 바로 인간에게 호르몬의 쇠퇴가 생기기때문 인간은 늘 힘이 넘치고 기운이 넘치고 아플거같지 않고 늘 20대일거 같지만 세월이라는 말처럼 시간이 지나면 인간은 기력이 떨어지고 기운의 충동과 사랑의 마음을 잃게 되고 몸은 아프게 되고 외모가 말이 아니게 이그러져가고 점점 회멸로 가는것이 생명의 자연스런 과정 나중엔 어쩔수 없이 죽게 되는것 인간도 동물이기때문

네개의 사주의 조합이 어느 년령단계에 처해있느냐에 따라 에너지가 달라지고 노화의 속도가 다르다 

양 원숭이 닭 개 일수록 빨리 성숙하고 빨리 늙기때문에 일찍 결혼하는것이 맞고

토끼 용 뱀 말 는 나이에 맞춰 결혼하고

쥐 소 범 돼지 는 늦게 철이 들고 좀 늦어져도 된다 

각 년령대의 사주를 골고루 가진 사람은 지혜와 열정과 생명력을 다 갖춰 생이 순리롭고 좋은 운을 가진 셈이다 

띠동물 수명

양 10-12년

원숭이 10-15 년

닭 7-12 년

개 10-15 년

 

토끼 5-10 년

용 ?년

뱀 10-25 년

말 25-30 년

 

쥐 2-3년 년

소10-20 년

범 15-20 년

돼지 9-15 년

 

관상으로 보는 나솔 최고의 미인은?

1위 11옥순

2위 19옥순

3위 13옥순

 

매력있는 여인 연출법

정신이 남에게 가있으면 안됨

모여 앉아있을때 시선이 남에게 날라가버리면 안되고

자신의 이미지를 느끼며 표정을 짓거나 눈을 굴려야 함 그러기 위해선 늘 마음이 자신에게 붙어있어야 함 

그러면 표정이 아름다워지고 그 자태가 아름다워 누군가 다가오게 되있음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주장하는것이 있고 

보여지는 자신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여인은 음 정적인 자태로 사람을 끄는 매력이 가장 힘이 있다

반대로 양 이 되어 움직여서 붙잡을려 하면 힘이 떨어진다  

천지간의 원리 

 

관상으로 보는 

여자가 젤 못난 기수 5기

남자가 젤 못난 기수 14기

 

운이 안좋은 물인 여자 물은 모양이 없이 먼저 엉키고 떨어지지 못해 안깐힘을 쓴다 1영숙

운이 좋은 토인 여자 한꺼번에 다가가지 않고 밧줄을 당기듯 차츰차츰 가까워진다 6영숙

그래서 여인이 운이 좋으려면 확고한 자신의 축이 있어야 하고 경계가 있어야 한다 

웃는 여자는 늘 웃음으로 생활이 이어진다

고민하는 여자는 늘 고민으로 생활이 이어진다 

늘 지금을 웃어라 그러면 다음에도 웃음으로 이어진다 

옆에 누가 있든 없든 자신의 가치관과 생활의 축을 만든다 

 

살면서 알게 된 사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 잘 대해주지 않는 사람은 

나랑 아무런 연관도 없다

쓰레기통에 버려도 된다

내가 좋아하는건 귤 내가 버려야할건 귤껍질 

껍질이 이쁘다고 책갈피속에 고이 보존할 필요는 없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여인의 상태

순자 생각없이 사니까 싱싱하고 윤기나고 목소리가 맑음 삼겹살

영숙 속골을 쓰니까 딱딱해보이고 마름 당근

옥순 알골을 쓰니까 머리결이 푸석푸석하고 얼굴이 메마름 나물

현숙 신경을 쓰니까 치아가 삭아버림

자고로 여인은 배워서 뭘 하냐 

머리를 적당히 쓰는것이 여인을 생기있게 만든다 

먹을거 먹고 잘거 자고 생각없이 살면 되는거야

 

영식 VS 옥순

영식 생각도 없는 옥순앞에서 하는 오해 일으키는 행동

어디가나 들기름을 부어올리겠습니당 니네들 다 들기름이 필요한 같단말야

짝사랑이 생성되는 이유와 계기

나물이기때문

들기름흐르는 영식은 비게덩이를 좋아할수밖에 없음

당근이 밀리는 이유 사람앞에 놓고 들기름 흐른다고 (평가)하니 피곤함 

나물이 밀리는 이유 좋은 들기름 가지고 어찌 메마른 나물에만 묻혀 살겄냐 

같이 기름이 흘러야 인연으로 이어진다 

 

옥순의 문제

자기소개 다시 봤는데 남에게 잘 보일려 하니 위축됨 손동작이 너무 많음

눈섭이 시원하지 못하고 궁형임 입이 시원하지 못하고 역궁형임 

소리가 빠져나오지 못해 맑지가 못함

그러니까 이런 시원하지 못한 요소들이 시원하지 못한 상대를 끌어들인다  

즉 관상이 소시민 관상이라 옹졸하게 생겨서 옹졸한 상대가 붙는거임 

사람들과 엉키는 환경 팀워크를 중시하는 환경에서 생활하다나니 사람을 일일이 상대해주려하는 버릇이 있음 

그래서 인간관계에 휘말려들어간다 

상대할 인간이 있고 상대못할 인간이 있다

여인은 아무나 상대를 하는게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인간만 상대해주면 여인의 인생은 행복하다  

자기를 나타내려는것보다 너무 남의 말을 경청하려드는 습관이 악연을 불러온다 

여인도 자기축이 있어야 나쁜 상대들이 감히 들어붙지 못한다 

사람이란 자라온 환경 생활하는 환경에 따라 어느정도 습관이 몸에 베인다 

다른데 가서도 기를 펴지 못하고 똑같이 행동한다 

행동거지를 보면 어떤 환경에 처해있냐가 보인다 

왕자는 평민촌에 내려가도 왕자티를 냄 

평민은 왕실에 들어가도 평민티를 벗어나지 못함  

자라온 환경에서의 꿋꿋함이란 어디가서 흉내를  못낸다 

나 라는 자신감이 없기때문 

집에서 받들어키우면 어디가서도 남을 부려먹을려 듬

집에서 부려먹으며 키우면 어디가서도 남을 시중들려 함 

 

눈섭을 일짜로 펴게 그린다 

입술을 일짜로 붙여서 말한다 

웃음을 머금지 말고 웃음을 내보내라 

말을 머금지 말고 시원하게 내뱉어라 

시원한 관상을 만든다 

누가 좋아하든 말든 당당하게 나를 표현한다 

자기의 견해를 표현하기보다는 자신의 매력을 표현한다 

작은 문제는 세세하게 파고들지 말고 그냥 시원하게 넘어간다 

내가 시원해야 시원한 상대와 인연이 닿는다

내가 꼼꼼하면 꼼꼼한 상대가 집착한다  

그에 비해 현숙은 내가 전하고자 하는걸 당당하게 말한다 

 

순자(감성) VS 영철(이성) 

몰라도 되는 내용 불필요한 정보 알고 싶지 않아

이미 힘든 관계 

한발짝 물러서서 멀리서 바라보라 우리가 아닌 나와 너 너를 나로 생각지 않기 

 

외모가 메마른 사람은 마음도 메마르다 

마음이 메마르기에 외모가 메말라진다

그래서 체형이 안맞으면 안맞는 사람

 

영식(감성) VS 영숙(이성) 

 

감성은 왜 이성에게 들어붙고

이성은 왜 감성이 만만한가 

왜 감성과 감성은 이어지지 않고

이성과 이성은 이어지지 않는것일까 

이성이 감성을 휘두른다 

그러니 쿨하게 놀아라

인간의 본성 

좋아하는건 감성 너 나 좋아해 이성 

감성이 이성으로 변할때까지 인간은 성장이 필요하다 

감성이 어린이라면 이성은 어른 

 

무리를 좋아하는 남자

집에 돈 물건 시간 영혼 갖다바칠수 있는건 다 무리에 갖다받침

여자가 말리면 싸움남

그래서 사람을 좋아하고 무리를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버려라 

실제로는 내면이 취약하여 무리에서 오는 안전감에 목을 메는 사람

불안함에 자식을 낳아도 딸만 낳는다 

 

여자가 아끼는 물건을 챙겨줄줄 알고

밖에 내다바치는것보다 집에 퍼들이는걸 좋아하는 남자 가 가정에 충실하고 집안복 자식복이 있다 

 

 

 

사계7

 

경상도의 지능문제

이건 어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역사적인 유전적인 문제인듯하다

이들은 역사적으로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가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지력이 낮은 이유

너와 나를 구별을 못한다

자신한테 할 소리를 남한테 한다

혼자말을 버릇처럼 한다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특징

눈에 보이는대로 너를 뭐라 말한다 

집에서나 받아주겠지 밖에 나가면 그냥 짤린다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나만 맞고 니넨 다 내말대로 해야 된다는 인식은 어떻게 심어진건가 

인간과 인간이 너무 엉키고 있어 잘라줄 사람이 없었다는것

거리감이 없게 살아온 사람  

빨리 일어나 밥먹어 애한테 이렇게 말하는건 엄마자체가 사회성이 떨어진다

엄마들은 늘 이렇게 사회성이 없는 말을 한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똑같이 자신의 아이를 그렇게 키운다 

왜냐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이름으로 보는 성격단점

광수 답답해서 답답함 

영호 까근해서 답답함 시원시원한 멋이 없음

영철 너덜대서 답답함 말과 행동에 브레키가 없음 가부장스타일 

상철 심드렁해서 답답함 아무에게도 건성건성 관심없음 아무라도 될판 자아를 나타내기 좋아하는 같음 꽁해

영수 지멋대로 놀아 싫음 외모가 떨어짐

영식 집착이 심해서 답답함 자기애가 심함 남이 자기에게 맞춰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음 

경수 꺽다리라서 싫음 차가운 면도 있음

 

이름으로 보는 성격장점

광수 전문직이라 밥먹고 사는덴 문제없음 

영호 옹기종기 오손도손 하는 재미는 있음

영철 밖에 처사를 막힘없이 성큼성큼 잘할거 같음 

상철 내면을 겉으로 안드러냄 단 자기만의 꽉 잡힌 틀이 있어 어긋나면 틀어짐

영수 자기주장이 확실함 에너지가 많은 편

영식 일편단심 내꺼는 내가 지킨다 

경수 냉철함 나만 지킨다

 

영식 외모만 받쳐주면 됨

 

이름으로 보는 성격단점

영자 여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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