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떠나지 않게 꽉 붙잡고 말도 꽉 붙잡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 자신을 꽉 붙잡고 흩어지지 않게 하는 능력이 있다
흔들리는 사람 자신을 붙잡아두지 못하고 남의 말에 좌우지당하며 이리 저리 휘청거린다
상대가 뭘 말했을때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갖는것도 타고난것
그 순간 내 마음이 왜 흔들릴까
사물을 보는 시점이 다르다
흔들리지 않는 사람 사물을 뇌공간에 집어넣고 멀리 공간을 본다
흔들리는 사람 공간을 보지 못하고 사물에 치우친다 생각에 공간이 없다
흔들리지 않는 사람의 뇌는 특정된 공간형이다
상대가 뭘 말해도 공간속에서 있는 사물일뿐 그 사물외에 공간이 크게 남아돈다
근데 상대가 뭘 말한다고 흔들리는 사람은 이런 공간이 없다 그래서 눈앞의 사물에 치우쳐 반응한다
그렇다면 이런 공간을 어떻게 넓힐것인가
눈앞에 사물이 있다해도 전화저편에 사람이 있다해도 나에게 질문을 들이댄다해도 뇌공간이란것이 있어야 한다
컴퓨터처럼 메모리가 크면 여유있게 돌아간다
메모리가 꽉 차면 컴퓨터도 힘들어한다
인간의 뇌도 메모리가 다 다르다
메모리가 작으면 직선적으로 행동하고 말한다 뇌공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다
그 어떤 일에도 흔들림이 없는 뇌는 뇌공간이 커야 가능하다
그런데 뇌는 타고난것
머리형태를 보면 뇌가 크고 작은것이 보인다
이마가 좁으면 뇌공간이 좁을수밖에 없고 사고형식이 뇌공간이 아닌 평면에서 진행되는것이다
뇌공간이 좁아 뇌공간의 벽에 부딪치는것이다
그래서 이마가 너른 사람이 뇌공간이 널직하고 메모리가 충족하여 모든 사물을 뇌공간의 점으로 간주하고
끄떡없는 자신을 만들어간다
뇌공간을 우주라고 생각하면 크나큰 우주에서 작은 행성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다
뇌공간이 큰 쇼핑몰이라면 파리따윈 날라들어도 보이지도 아니다
뇌공간이 비좁은 창고인 사람은 파리가 들어와도 문제이다 그래서 칠려고 파닥파닥하게 되는것
늘 공간을 생각하는 법
눈앞의 사물에 대해 무뎌야 한다
파리가 앵 하고 지나간다고 해서 탁 치면 그 순간은 뇌공간이 없는 상태이다
파리를 눈여겨보며 파리의 활동을 관찰하는것 다음에 어디로 이동하지
이런 생각회로가 뇌속의 공간을 만들어준다
늘 뇌공간을 의식하면서 살아가기
왜 여기서 담배피워 하면 그 순간 뇌공간이 없는 상태
이거 왜 이렇게 했어
왜 연락안해
뇌공간이 크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모든 사물은 바다속의 바늘처럼 흔적도 없는 존재일뿐이다
따라서 모든것에 덤덤할수 있고
오로지 자신의 생각에 집중할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만든다
이것이 냉정한 사람의 특징이다
뇌공간이 우주처럼 바다처럼 넓게 생겼다
인간의 진화는 바로 이런 생각의 뇌공간이 커질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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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을 말한다(원한다)
내게 불리한 점을 말한다
내게 유리한 점을 말한다
주장을 다시 말한다(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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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있게 말하는 순서 4단계 - 말을 잘하는 방법 3(논리적으로 말하는 법, 설득력 있게 말하는 법) (tellzz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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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을 연구할거다
그런데 이런 과제가 있다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 해결을 했다
그러니 연구잘했다
질문할땐 반대로 상대에게 유리한걸 먼저 말한다
이런 문제에 관해서
이건 잘되었다
그런데 이건 아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