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때문에 심한 스트레스 받는 푸바오 - 푸바오는 행복하지 않아요

저 인간들은 왜 저리 말 많아

휴 시끄러워 못살겠다

 

동굴같은거 만들어 줘야 하지않을까요 물나오는 동굴 너무 좋아하는데

 

푸바오가 요즘 스트레스 받는 시간이 넘 길어지는것 같아 속상하고 답답ㅠㅠ 대나무가 더 필요한건지 놀이기구 소음을 차단해야하는건지 잠시라도 안에 들어가 쉴수있는 동굴 같은 것이 필요한건지ㅠㅠ

 

푸바오 상태가 불안정해 보여서 걱정스러워요. 숨을 곳도 없는 야외방사장에서 계속 움직이는 모습에 마음이 불편하고 짠하네요...

 

놀이기구의 소음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는 아니겠죠,부디... 놀이기구를 옮길수만 있다면 좋으려만 이라는 생각을 오늘 처음(!) 해봅니다

 

소음으로 스트레스받은 모습아닐까ㆍ푸바오 걱정됩니다

 

비명 소음, 카메라 소음, 사람들 대화 소음이 실제로는 바오들에게 덜 들리길....

 

급 사람이 많아서 약간 푸바오가 무서웠을까요... 들어가고 싶어하는 것이... 심한 스트레스가 아닌.. 그저 투정이기를...

 

유튜버분들 카메라 셔터 적당히 누르셨으면..괴롭다ㅠㅠ

카메라 셔터 소리 영상으로 듣는 나도 스트레스인데

 

매번 들리는 놀이기구 소음 너무 스트레스다 ㅠㅠ

카메라 연속 소리 진짜 누구냐 아오 열받아

 

에버랜드측은 뭘하고 있는가 귀가 먹었냐

소음기구 빨리 치우지 않고

 

푸바오는 사실 에버랜드에서 행복하지 않아요 빨리 쓰촨에 보내져서 넓고 조용한데서 살길보여주기식 사랑일뿐

 

동물은 사실 인간들이 좋아하는만큼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들을 위해 지은 방사장

동물은 숨을곳이 필요해

 

에버랜드 판다월드 문제점

놀이기구가 옆에서 매일 365일 올라갔다 내려갔다 인간들의 비명 사람보고 매일 저런곳에 있으라해도 미칠거같음

맘대로 드나들 자유가 없다 내실 실내 실외 드나드는 문을 늘 기다려야 한다 초조해진다 조급증이 생긴다

집이 지하 창문이 없다 실내에 있더라도 드문드문 실내에서 턱 고이고 바깥을 내다보고 싶을건데 밤에 깨어나면 주위는 철창속에 같혀 잠시 산책할곳도 없음 복도에라도 가서 잠시 앉아있고 싶을텐데

숨을 곳이 없다 해볕이 쪼이면 그대로 다 쪼여야 하고 지붕이 없어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그대로 맞아야 하거나 실내에서 나가지 못하게 만들고

키큰 나무라도 많이 심어 숲을 만들어 가려줘야 

평상도 숲안에 가려질정도로 만들어줘야

판다가 서로 얼굴도 못보고 지낸다 방사장사이에 서로 얼굴을 볼수 있는 철창문이라도 만들었어야 아무리 독립적으로 사는 동물이라해도 옆집은 필요하다 외롭게 지내는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방사장이 모자라 아이바오는 늘 실내에 열몇시간 가두어놓고

먹을것이 부족 맛있는 죽순을 못먹고 지낸다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못보내? 자기이익만 챙기려는 심보나쁜 인간들

 

결론

福宝一点都不幸福 隔壁游乐场噪音太大太多 爱宝乐园环境不适合熊猫居住

 

판다시선에서 보이는 인간들 토나올거같음

꼬마 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