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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 사람들

| 방송/시사평론
ZyenYa 2023. 1. 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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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시간 15분 일찍 출근할수 있는것에 감사하는 노동자분들과 이렇게 이른 시간에 버스가 미어터질듯 많은 승객들.. 절박하고 힘든 삶의 현장이다.. 모두가 좀더 편안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기를 소망한다

 

100세 시대에 50,60까지 일할 수 있는 직장은 적고, 노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까.. 새벽출근하시며 열심히 일하시는 어르신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어쩌다 새벽에 일어나 다녀보면 새벽에 일하시는분들 많아서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그런분들 보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자극도 받고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도 되더라구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진짜 힘들게 일하신다.. 한 평생 떳떳하게 사시고 또 자식과 주변에게 손 안벌리고 일하시는 모습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저도 이번에 준비해서 취직하게 되면 감사하며 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직장생활을 하겠습니다.

 

일이몸에벤분들이라 일하는게 더 즐거울수도 있습니다 저도 후자에 속합니다 일하는게 집에있는거보다 편해요. 사는맛이나거든요

일에 몸이 베긴다는건 골병이 들어단 소리에요 형편되면 새벽에 교회 가고 등산 가고 낮에 취미 여행등

 

새벽에 나와 일하는것자체를 고생이라고 표현하는건 이미 넌 모순과 프레임을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말하는것이다. 당신눈엔 고생이라는 단어로 표현되겠지만 저분들에겐 하나의 루틴의행복이다.

 

이런게 언론이지.. 시민의 삶 서민의 삶에 관심 가져주는게 진짜 언론이지.. 정치인들아 보고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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