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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사고

| 방송/시사평론
ZyenYa 2022. 10. 30. 04:30

이태원 압사사고 2022.10.29 22:22 자발적인 할로윈축제

용산구 이태원동 119-7일대

2022.10.29=9 39壬寅食神病 47庚戌偏印衰 52乙卯比肩建禄 24丁亥正官胎 토요일 음력10.5

 

10.30 4시경통계 146명사망 150명부상 

10.30 23시경통계 154명사망 남56 여98 외국인26(이란5 중국4 러시아3 일본2)

 

{

자고 일어나서 뉴스를 보니.......이게 지금 무슨상황이지

 

할로윈같은 건 안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이질적이고 정신사납구요. 혐오감 들어요. 우리한테 어울리지도 않는 걸. 이태원 외국인들이나 제한적으로 자기들끼리 놀든지요.
다 장삿속이고 상업성 때문에 부추기는 거잖아요. 그걸 알면 좀 생각있는 애들은 안해야 할 텐데.

 

위험을 예상하고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판단력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구감소때문에 걱정하는중에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충격이네요…

 

처참한 시민의식.. 재밌어서 뒤에서 미니까이런일이 벌어진것

 

사전 통제가 필요한것도 맞는데 사람들의 시민의식, 경각심도 필요하다. 버스,지하철에서부터 이태원으로 너무많은 인파가 계속 모이면 되돌려보낼수도 없고 분산시키기 자체가 힘들듯하다.. 원래 많이 모이긴했는데 이렇게나 많이 모였다니.

 

사람 많은 곳은 가는게 아니다

 

남의 나라 잔치를 왜 대한민국 시민이 하는지 도통 이해가안되네 놀 건 수 만드는건가?

外国のお盆の祭りを韓国や日本で馬鹿騒ぎする不思議だよなぁ。

 

코로나 아직 안끝났다...

귀신놀이하다 귀신됏네

 

경찰이 고생하는것은 알겠지만 매뉴얼이 없든가 넘 안일한것 같다 저런 콩나물인파면 누가 보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겠는가 사고전 인원 통제가 아쉽고 사고후 대처가 아쉽다 한시간 넘게 깔려 있었다니 사고 중요성을 인지 못했고 대처방법도 문제가 있었던거 아닌가 확성기도 없었던거 아닌가

 

난 중국이나 이슬람 국가에서 벌어진 참극인줄 알았네. 뭐냐 이거? 지금 이런 시국에 그런데가서 퍼마시고 즐기고 싶냐? 어휴 인간들아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걸 알았다면 관계 당국이든 기관이든 서울시 든 미리 준비 했어야 지 다 죽은 다음에 소방인력 의료인력 보내면 뭐하냐

 

미화분들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시네요. 엄한 미국 축제땜에 저 길거리 쓰레기봐라 쓰레기

 

나라는 기울어져 가는데 외국축제에 미쳐서 제정신못차리는거같네 마치 청나라 말기를 보는듯..

}

 

https://map.naver.com/v5/?c=14135684.1582032,4514349.8110457,15,0,0,0,dhc&cctv...
이건 실시간 녹사평역 cctv

 

 

{

몇년전에 상하이 와이탄에서 압사사고 있었는데 또 이런 사고가 사람 몰리는데는 가지 않는게 정답

2014.12.31 23:35 새해맞이축제 36사(여25명 남10명) 49상(6명의식불명 13명중상 17-26세)

350명경찰 108명보안인원 108명무장경찰 

사고원인 질식

}

 

 

{

사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대한민국 젊은층의 의식수준...이건 다~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것

 

참사에도 즐길 수가 있구나 역시 인간은 못 배우면 짐승이랑 같음 ....

 

통행에 대한 통제가
차 다니는 도로에 없으면
사고 나듯이
과 밀집된 인파에 통행 통제가 없으면
사고난다는 상식을
정부, 경찰,자치단체가 몰랐다는게
이번 참사의 원인

}

 

가수들 일일이 행사 취소 이찬원 참사 애도하다 봉변

{

그냥 차분한 노래 부르고 , 끝인사에나 첫인사에 애도를 표하면 되는 것 아닐지? 이런식이면 모든 직업이 하던 일 다 멈춰야 하나?

}

이런 저런 사람 다 있으니 노래는 불러야겠고 슬픈 노래 부르면 됨 가슴아프게 라든가 애도도 표시하고 본인 상처도 안받고 이미지도 유지하고 아예 안부르겠다니 너무 곧으면 상처받음

여린지 허위적인지 꽉 막힌타입인지 이미지 유지하기 위해 회사측에서 위기공관인가 콘서트라면 몰라  행사간거 슬픈 노래 하나 부르면 될걸 사람들이 융통성이 없네 한쪽은 부르라 하고 한쪽은 안부르겠다하고 그러니 모순이 터지잖아 가치관에 따라 어느 쪽이 좋다 나쁘다 할거 없이 지혜로움이 필요

 

{

그누구보다 자신에게 공감해주길 바라면서 자기는 나외엔 아무것도 공감하려고 하지않는것도 능력이네요.

}

 

신고록 

 

신고하는 법

어디서 무슨일이 어떻게 심각한지 

장소:이태원

사건:인파

심각:압사

 

전화로만 받으니 한계가 있다

일일이 물어야 하고 일일이 대답해야 하고 언어상 규칙이 없고 간단명료하게 전달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 

문자 혹은 톡으로 받고

그 데이터의 양으로 상황을 주시 파악하는것도 미리 신속히 대응할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이태원이 많이 뜨면 이태원에서 무슨 일이 생겼을거라는 추리

구체적인 지점을 필터링해서 확정 

숨막혀 밀려 압사라는 단어를 연관지어 무슨 사건임을 파악 

 

아래 글구에서 가장 많이 나온건  <사람 많아 압사 이태원 통제>  이걸 추출해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확정지을수 있지 않은가 전화 이외에 대응할수 있는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이게 정부가 할 일 글구라면 더 많은 데이터로 추리를 할수 있을것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은 일이 생긴다 신고가 아니더라도 커뮤니터의 글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위험지역을 예측을 한다 

길 불안 오르고 내려오고 밀려 내려 올라 통제 소름 좁은 골목 줄 내려 이태원 골목 나오는 통제 통제 들어오게 쏟아져서 나오지도 이태원 많아 밀치고 넘어지고 난리 다치고 단속 출구 길 매장 앞 인파 많이 몰려 길바닥 쓰러지고 사고 쓰러지고 막혀 큰일 심각 이태원 사람 많아 압사 사람 많아 압사 아수라장 압사 축제 심각 압사 축제 거리 호텔 광장 심각 이태원 위치 골목길 사람 많잖아 골목 압사 통제

말은 순서가 있기에 시간이 걸린다 글은 대량의 글구가 동시에 터지며 상황파악을 신속히 할수 있다  

감시화면에 사람이 몰리는 밀도를 일기예보의 구름처럼 표시 지금 이시각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린 지점 

 

 

 

{

구체적인 신고도 있었고 그 신고도 많았고 인원증원도 요청했는데 윗선에서 씹었다는게 정말 빡침 포인트네

}

 

보고를 하는게 아니라 공유를 하는 시스템으로 바꿔야

왜냐 보고는 시시콜콜 아무거나 보고 할수 없기때문

공유는 판단 필요없이 수시로 아무거나 공유할수 있다 판단은 보는 사람이 공유를 보고 한다

공유를 하면 주위 경찰소에서 위까지 갈 필요없이 협력을 할수도 있었다 

세월호사건이나 이번 사건 마찬가지로

권력이란 보고시스템때문에 벌어진것 

공유로 바꾸면 협력이 이루어지지만 보고는 위로 갔다 아래로 가는 효율적이지 않는 좁은 통로 

중간층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고만 하는 일 

 

각 지역 경찰청 서울청 경찰청 대통령실 모두가 신속히 공유할수 있는 체계가 없다는게 근본적인 문제

아무리 촘촘한 메뉴얼이라도 이미 뒤처진 방법 왜 공유를 하지 않는것인가

보고받는 권력을 누리려는것인가 

개개 경찰관이 입력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중요도를 긴급 대형 등등으로 나누어 수시로 아무거나 공유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관리하면 멧세지가 수시로 올라올수록 위급함을 알수 있고 보는 사람들이 대응할수 있는데

월급만 받고 너무 안일한건 아닌지  

보고받은 내용은 데이터베스에 기록만 되고 볼수 없는건 아닌지 

어디서 뭐가 벌어지고 있는지 신고내용을 전체 공개 하면 누가 보든 보고 판단을 공유할수 있을건데 

이런 보고체계라면 어느날 외구가 쳐들어와도 위에선 모르고 있겠지 

가장 빠른 정보의 길은 민중이란걸 보고체계를 페지하고 새로운 공유개혁이 절실히 필요

언제까지 꼰대체계를 유지할래?

 

사람을 죽인건 소위 진보단체 시위대 니들이 말썽을 일으키니 한쪽에서 사람들이 죽잖어

진보단체가 책임을 져야 한다 

 

 

경찰관이 무슨 일이세요?가 아니라 무슨일 때문에 그러세요 가 풍기는 뉘앙스가 궁금함

왜 때문에를 붙여쓰지? 당시 무슨 심리? 무슨일이야 가 아닌 뭣땜에 그러는데? -> 너 왜 그러는건데?

아파 어디가 아파 어떻게 아파 뭣땜에 아파 ->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아프다니 아프지 말았으면 하는 심리 너 왜 아파 자식이 아프든 부모가 아프든 페를 끼칠때 부모자식사이라도 이런것과 마찬가지 인간의 본능 나도 피곤하단말이야 

어디죠? -> 어디가 -> 너 어디있니

전화용언어를 메뉴얼할 필요가 있다

어디서 무슨 일인지 말씀해주세요

여기 어딘데요 -> 지점

무슨 일이 생겼어요 -> 사건

뭘 해주세요 ->원하는것

신고하는 사람도 정신없다보니 말이 두서가 없음 시간 장소 사건 

그냥 어떻다 어떻다 말하니 사건의 긴급함이 전달이 잘 안됨 

악 하고 비명지른다고 전달이 될까 안됨

압사 압사 압사 압사 압사 압사 압사 압사 압사 다른말 필요없음 112신고에 장난아니예요가 전달이 됨?
죽을것 같아요 죽기전엔 위급함이 전달력이 부족함 차라리 사람이 죽었어요 가 전달이 잘 됨 일보 직전이 아니라 사고가 났어요 가 듣는 사람의 귀가 번쩍 띠여짐 즉 현실보다 한발 앞서 예견한 미래를 말하는것이 전달이 잘된다 불났어요 전달이 잘 안됨 집한채가 다 타오르고 있어요 가 전달이 됨
할수 있게 전달이 안된다 그냥 통제 레벨이네 큰 사건 아니네로 인간은 판단이 된다
위기라 아직 위기가 아니란 말이지 급한일 아니네. 압사당하고 있다 진행형 하고 있으니 과정일뿐 결과가 아니니 전달이 잘 안됨 애들 막 몇인지 파악이 안됨 몇십명이 압사당했어요 이렇게 말해야 전달이 된다

전화하는 사람도 젊은 사람이고 전화받는 사람도 젊은 사람이라 위급함이 언어로 전달이 안된다는것임

젊은 사람이 말하는 언어중의 억양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어느정도-> 들(많다) 막(급하다) 다(많다) 진짜(정도가 심하다) 거의(정도가 심하다) 장난 아니다(정도가 심하다) 아 악(최후) 요 위기(위험성)

무슨일-> 압사 통제 통행

어디서->이태원 뒷골목

사람이 죽었어요 해도 전달이 잘 안되는 이유가 경찰들은 사건사고를 많이 처리하기때문 사람이 몇십몇백명 죽어나가야 사건으로 인식이 됨 일반인과 경찰의 차이 하나쯤 죽는건 일도 아님 화장터에서 일하면 몇백명에 대해서도 마비되는것처럼  그런 심리상태가 아니면 그런 일 못해먹음 일반인은 겪어보지 못한 일이기때문에 많이 놀람 제사지내고 음식차려놓고 빌고 마음이 진정이 안됨 구인간자체가 두려움이라는것이 늘 존재함 두려움을 극복할때 인간의 진화가 이루어진다 

사건의 본질은 개인책임제와 보고체계에 있다

사건이 일어나면 1분1초가 급한데 왜 사건이 일어난 시간에 보고만 하고 있는걸까

순식간에 동원할수 있는 모든걸 동원하여 대처할수도 있는데

위 위 위 로 가야만 움직일수 있는 보고체계 그리고 윗사람 책임제 

보고에만 10분은 걸리니 그동안이면 사건이 수습할수 없이 발생하기때문이다 

위 위 위 가 아니라 일선경찰이나 시민이 직접 꼭대기에 전달할수 있는 보고시스템의 개혁이 필요한것

1:1:1 이 아니라 직급을 건너뛰어 1:n:nn으로 신속히 정보가 퍼져나가야 한다 

보고를 늦게 받았다는건 변명밖에 되지 않는다 청장이 다른 업무에 대응하는 중이라면 대처해서 대응할수 있는 인력이 있어야 하는데 한사람을 쪼개서 쓸려하니 문제가 생기는것이다 그리고 일만 생기면 개인에게 묻는 혹독한 책임제 

긴급사태에는 윗사람을 경과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대형재난경비기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시스템은 암행어사와 같이 모든 기구를 움직일수 있는 권한이 지워줘야 한다 

경찰이라 하더라도 동료를 불러서 같이 대응할수 없고 어디에 연락도 할수 없는 무기력한 체계

오로지 상사를 통해서만 뭔가를 움직일수 있는 무능한 체계

그는 왜 혼자 고군분투할수 밖에 없었던걸까

 

배후의 원인

정부나 기관이나 회사나 사실은 모두 권력기구이기때문인것이다

권력을 나누어가질수 없는 구조때문이다 

일만 터지면 서로 책임전가 하느라 난리

 

{

참사소식을 알고도 우회하고 지체했다면 완전 직무유기. 그러나 참사소식을 모른 채 하루종일 집회관련일하고 지쳐서 쉬고 싶어서 그랬다면 일말의 이해도 감.

}

경찰도 휴일에 쉬지 말라는 법이 어디 있음? 집에서 잘수도 있는거지 그러면 대리처리할 인원을 배치해서 대응하는 체계가 세워져야. 자는 사람 깨워 책임을 묻는다구? 늘 이런식으로 책임을 추궁하니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되고 반복되어 발생한다 자는 사람은 자게 놔두고 그렇게 대응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근본이 해결이 된다 

왜구가 쳐들어오면 수장이 잔다고 싸우지 않을건가 보고할건가 기다리기만 해야 하는걸까 이건 권력이 너무 한사람에게 집중이 되있다는 사실. 수장을 3명 뽑아 한사람이 아니라도 다른 사람이 대처할수 있는 구조로 되있지 않으면 언제든 문제는 터진다 군대라 하더라도 세명의 의견으로 결정을 짓는것이 제일 합리한 구조이다 그중에 한사람이 죽는다면  다른 사람이 대체하고 이는 아주 전통적인 군대체제관리방식인데 늘 최고상궁을 뽑으려드니. 부상궁직위를 추가하거나 참모직을 추가 하여 3인구조체계로 바뀌는것이 시급하다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