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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이정표 @장윤정의 도장깨기

| 음악/⊛끼부리지마
ZyenYa 2022. 7. 29. 22:01

도경완 이정표

호흡많은 소리의 이유 목과 턱 사이에 이어진 주머니가 있다 그래서 턱을 쓰지 않게 된다 턱을 쓰지 않아 턱주머니가 생긴다

소리를 낼때 입으로만 소리를 내지 말고 목과 몸이 이어진곳부터 써서 소리를 내야 한다

소리통로를 기억한다 소리가 목의 끝자락부터 시작해서 목안쪽 입천장안쪽을 거쳐 나와야 힘있고 칼칼한 맛이 난다

소리가 힘없는 사람의 경우 소리가 목안쪽 입앞쪽을 통과해 나온다 입만 움직여 소리를 내는것처럼 들린다 

측면으로 봤을때 목의 중심축의 뒤쪽부분을 소리가 통과해야 한다 즉 소리가 먼길을 에돌아가야한다는것이다 

노래잘하는 사람이 노래할때 목힘줄이 튀어나오는 이유가 바로 목뒤쪽을 쓰기 때문이다 

 

노래 아무리 잘한다한들 안되는 사람 목소리가 틀렸어 호흡이 많은 소리 물살 좀 빼고 근육이 탄탄해야 탄탄한 소리가 난다

 

밤비내리는 영동교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싹 다 갈아엎어주세요

청춘을 돌려다오 - 위아래방향으로 입을 벌려라

수은등

단골손님 - 음을 찾아가지 말고 소리를 위로 내어라

말하듯 노래하라 호흡빼고

소리 먹는 이유 오관이 처져서

 

간대요 글쎄

사랑아 강승모

`사랑아-이제는 울지~말아요
`내맘이 너무 아파요
`떠나야 하는데 나는~못가요
`그눈물 가슴에 맺혀
`사랑을 했던 우리~추억이
흐느껴 울~고 있는데
가져선 안될 사랑이기에
이제는 멈춰야해요
아~ 사랑아사랑아 울면안되요
`그대울면 나는못가요
아~ 이별아이별아 아프~지않게
내사랑 데려~가줘요
`사랑아 이제는 슬퍼~말아요
`슬픔에 목이~메어요
`가야만 하는데 가지~못해도
`그슬픈 길을~막아요
사랑을 했던 우리~두가슴
까맣게 타고 있는데
만나선 안될 사랑이기에
여기서 멈춰~야해요
아~사랑아사랑아 슬퍼~말아요
`그대슬픔 두고못가요
아~이별아이별아 아프~지않게
내사랑 데려~가줘요

 

장윤정 부초 이어서 부르기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싶은 밤이면 당신생각 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슬픔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이향수-울고넘는 박달재 소리가 뒤로 간다 천정에 붙는다 -> 목소리 앞으로

 

울면서 후회하네 ->힘뺴기호흡으로만 노래하기

 

눈물의 부르스 - 수빈편

몸을 좌우로

글자에 힘을 빼고

입을 내밀고 가성

첫음절 코소리

 

이정표 

 

한국어발음하듯 건반두드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