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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연 - 너라서

| 음악/⊛끼부리지마
ZyenYa 2022. 7. 20. 21:10

사랑했던 날 너를 잡았던 손가락 마디마디에
내 심장도 뛰고 있었다 그날이 어제 같아
구석구석에 너의 얼굴이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태워도 태워도 모자랄 아픈 사랑아
차라리 보내자 행복을 빌자
그래야 나도 살 수 있잖아
버리고 버려도 채워져 아픈 사랑아
차라리 보내자 행복을 빌자
그래야 너도 살 수 있잖아
그래야 나도 살 수 있잖아

 

너라서 악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강혜연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하나의 사람아
이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그물

 

오직 하나뿐인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