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때
몸의 중심을 배꼽위쪽에 두어야 한다
더 내려가면 문제가 생긴다
나이들면 이 중심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하는데
이는 인간이 번식을 위한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볼수 있다
성장이 빠르면 20대에도 중심이 일찌기 아래로 내려갈수도 있다는것이다
내려간 중심은 의식하지 않는 이상 죽을때까지 다시 올라오지 못한다
젊은 사람과 나이든 사람이 똑같이 운동을 해도
중심의 위치에 따라 운동효과가 다르다
중심이 내려가면 윗몸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아무리 운동해도
힘만 들뿐 효과가 없다
어깨통증이 생기거나 목이 뻣뻣하거나 늙었을때 요실금문제가 생긴다
배꼽위의 몸중심축에 자석이 있듯 몸의 기운을 끌어모아 운동한다
다리가 배꼽까지 이어져있음을 느낀다
몸의 중심을 잡은 상태에서 제자리 걷기운동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면서 손과 발 팔과 다리가 따로 논다
그런데 인간도 동물인만큼 기본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네발로 걷는다해서 땅에 엎드릴 필요없이
선 자세로 동물걷기를 해본다
오른팔 을 내밀땐 왼다리 왼팔 내밀땐 오른다리
바꿔가며 템포를 찍으며 제자리에서 30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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