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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과 내향

| 格局/품격있는삶
ZyenYa 2022. 4. 23. 23:46

얼굴

외향 KTX처럼 가운데가 뾰족한 반면 내향은 얼굴이 펑퍼짐하다 둥근 기차머리처럼 생겼다 

 

소리

외향은 소리가 맑고 크고 우렁찬 편이고 내향은 소리가 쉬고 부드럽고 작은 편이다

 

즉 얼굴구조가 소리에 영향을 끼친다

얼굴이 펑퍼짐하면 울려퍼지는 소리가 날수 없다는것이다

 

그렇다고 내향이 말을 안한다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말을 더 많이 한다 성격이 더 밝은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외향과 내향은 구별은 성격의 차이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있다

 

내향의 움직임

얼굴에서 입만 움직인다

 

밥먹을때도 입만 움직여 씹고

잠을 잘때도 입만 힘을 주고 어금이를 간다

말을 할때도 입만 움직인다

얼굴 전체를 움직이는데 습관이 되있지 않다

 

얼굴에서 상하부분이 따로 논다 그바람에 얼굴이 커지고 소리가 힘이 없고 목이 굵어지는 변화가 나타난다

얼굴에 힘을 주지 않기때문에 그힘을 어디에 주냐 목에 준다는것이다 

 

티비를 볼때에도 얼굴 윗부분에 힘을 주어야 할것을 눈은 멍하고 목으로 얼굴을 지탱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밥을 먹을때에도 씹는 힘을 목으로 받쳐준다 그래서 목에 늘 부하가 몰려있다는것 

이 모든것이 악순환 되여 한 사람의 얼굴을 형성한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기운이 없어서이다 사주가 약해서 얼굴움직일 힘이 없다

얼굴표정을 짓는데도 힘이 들어간다 그것이 귀찮다 그러면 얼굴이 살찐다 

 

앙칼진 성격을 부리는데도 힘이 들어간다 그래서 귀찮으니 가만히 있는다 

얼굴이 외향이 되는건 기운이 늘 솟구친다 움직일 힘이 초과생성된다 

외향얼굴은 갸름하고 탄탄해보인다

 

외향얼굴을 만들려면 얼굴에 힘을 주어야 한다 

목에 힘을 빼고 입위부분에 의도적으로 힘을 들어가게 한다

 

밥씹을때 얼굴위를 의식하고 움직인다

잠을 잘때 얼굴위쪽을 의식을 한다

말을 할때 얼굴 위쪽을 의식을 한다 

목은 그냥 이어지는 부분으로 힘이 들어가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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