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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과 목소리 - 목소리가 답답한 이유 - 매력있는 목소리 만들기

| 방송/연예의참견
ZyenYa 2022. 4. 14. 19:18

성격이 답답하면 목소리도 답답하다

힘이 없으면 목소리가 답답하다

 

힘을 주지 않고 입만 움직이고 있으면 소리가 깊은 곳에서 나오지 못하고 입가에서만 소리가 난다

표정으로 봤을땐 입만 움직이고 입위 부분은 정지된 상태로 있다 멍한 느낌을 준다

 

말을 하거나 노래를 할때 얼굴 전체가 같이 움직어줘야 한다

 

입만 크게 움직이는 숯

입만 작게 움직이는 연

 

소리내는 절차

1.노래하는 순간 성격을 쾌활하게 한다 (소리가 답답한 이유가 성격이 답답하면 호흡이 올라오지 않는다)

(답답한 성격이면 다른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쾌활함은 소리와 호흡을 이어지게 한다)

2.눈빛을 멀리 본다(눈빛을 멀리 보면 소리가 울려퍼진다)

3.12와 동시에 입은 작게 움직인다(입을 크게 벌리면 입만 움직이고 입소리가 나기 쉽다)

(입에 힘을 넣어 크게 움직이면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 소리와 호흡이 끊어져 각자 따로 논다)

 

원리 

호흡과 소리의 연결

호흡이 입앞까지 갔을때 얼른 소리가 받아서 나아가야 이쁜 소리가 난다

그런데 호흡이 닿지 못하면 소리가 호흡에 실리지 못한다 소리만 난다 호흡하지 않고 말만 하는 식의 발성

혹은 호흡이 앞서가면 소리가 입끝에서 난다 소리가 가늘어진다 공명이 없어진다 울림이 없다

때문에 호흡과 소리의 이어달리기를 어떻게 잘하느냐가 소리를 내는 관건이다

 

1.호흡이 입앞까지 뻗칠려면 힘이 있어야겠죠

그 힘을 만드는것이 성격이다 어떻게 해서든 호흡을 입중간까지 보내준다 그리고 마침 소리를 싣는다

 

2.호흡과 이어질려면 소리가 좀 뒤쪽으로 가서 같이 달려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소리가 앞에서 날 경우 

역시 호흡과 소리가 이어지지 못한 상태이다 

이걸 해결하려면 첨엔 입을 작게 벌려야 한다 소리가 호흡과 이어진담에 속도를 내서 달린다 입을 크게 연다 

 

뒤에 있는 애는 호흡이고 앞에 있는 애는 소리다 소리가 뒤쪽을 향해 달리다가 같이 달리다 빨리 달린다 

 

호흡과 소리의 이어짐을 느낄때 매력있는 목소리가 난다

소리를 내는것이 힘들지 않다 소리가 시원하고 울려퍼진다 

입안쪽에는 호흡이 꽉 차있고 입앞쪽에는 소리가 꽉 차있는듯함 감각 그리고 중간에서는 호흡과 소리의 이어짐이 진행된다  

 

소리가 듣기 싫은 이유

바로 소리가 호흡을 기달리지 않고 혼자 달릴 경우이다

 

흔히 말하는 소리반 공기반은 반반씩 내보내라는게 이해하기 어려운 정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