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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송거리는 기운과 뻗치는 기운
부릅뜬 눈과 누벼보는 눈
세상을 누비는 기운(눈빛, 행동, 힘)이 한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결정한다
누비는 기운이 없으면 어느 한곳에 꽂혀 사람이 미워지고 싫어진다
세상을 누벼보면 주체성이 생기고 사람이 미워지고 싫어지지 않는다
손진욱은 사진을 찍을때도 이세상은 다 내꺼야 라는 아우라가 넘쳐
세상을 정복하는 힘
그런데 이런 힘을 누구나 갖고 태어난건 아니란거지
이런힘을 갖고 태어나지 않았는데 이런 힘을 내뿜을려면 몸이 힘들어
그래서 누구나 있을수 없는 매력
노력해서 습관들이면 될까
눈빛 먼저 세상을 넓게 봐 그럼 눈빛이 달라져 폰만 들여다보면 눈빛이 좁아진다
동작 행동을 큼직큼직하게 해 쪼물쪼물하지 말고
어디가서 잔돈 못받아도 그냥 줘버려 그냥 드릴게요 맛있는거 사드세요 그런 흉금을 가져 따지지 말고
마음 앙큼한 마음 갖지마 그게 눈빛에 다 드러난다 마음은 늘 단순하게
잃을가봐 두려워하지마 더이상 잃을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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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작진이 들어와보는건가? 천사같은 너라고 써놨더니 금방 천사날개를 달아주네
솔 머리 깍으라 하니 깍고 나왔고
솔 치매예방댓글 퍼왔더니 금방 솔로몬 치매예방체조가 생기는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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