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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 부르는 비법 - 자기 목소리를 찾으라

| 방송/연예의참견
ZyenYa 2022. 3. 9. 00:23

최정원-이제는

"나의 목소리를 알라"

 

☞자기목소리 찾기
Start!

 

노래를 잘부르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목소리를 알아야합니다!

 

Q. 왜 그래야 하죠?

: 멋진 실력을 방해하는 범인
바로 그대 안에 있기 때문이죠!

 

Q. 자신의 목소리란?

: 내가 평소에 소리를 낼 때 가진
습관들 (몸의 긴장들)을 바꾸고
+ 각자의 성대 구조(가능한 음역대)를
정말 제대로 활용했을 때!

=> (나도 모르는) 진짜 내 목소리!

(노래를 따라부르는 습관은 절대 자기 목소리를 찾을수 없습니다)

(거울을 보고 입을 앞으로 크게 움직여 목소리가 투명하게 나게끔 소리를 내봅니다)

자기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유 입천장이 내려앉아서이다 

(입안에 삼각형지붕모양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소리는 지붕꼭대기선을 따라 밖으로 내보낸다)

▶ 발음을 정확하지 않게 하는 습관은
콧소리를 유발하고

▶ 발음을 정확하지 않게 하는 습관은
뜬소리를 유발하고

▶또 웃을 때 너무 크게 웃거나
강하게 소리내는 습관이 있다면
성대에 무리가 가기 쉽습니다.

 

올바른 발성을 한다면
그것이 바로 나도 몰랐던
나만의 진짜 목소리!를 찾은 것이랍니다~^^

나쁜 습관을 버렸을때

내 목소리 그대로~ 노래잘부르기!
가능해진답니다 :)
⇒  『말하듯이 노래하기』

 

우리가 노래를 부를 땐,
감정을 표현하는 모든 행동
(눈빛, 표정, 행동, 목소리 등등)보다
노래의 약속된 상황(음정,박자)
휘둘려버리면서
몸이 긴장하게 되어 굳어버리거나
때론 과하게 사용되죠..
이렇게 목은 상해간답니다(ㅜ.ㅠ)

결국 노래의 본질인
감정표현의 과정이 무시되고
음정 박자에 휘둘려
올바른 발성체계가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추가

노래의 기본 입을 열어야 하는데 
입을 열줄 모른다
입을 연다는건 입을 옆으로 크게 열어야 한다는것인데
입넓이가 큰 사람이 흔한건 아니다
때문에 선천적으로 입넓이가 큰 사람은 노래를 잘한다 소리가 막히지 않기때문이다
선천적으로 입넓이가 작은 사람은 소리가 막혀 답답한 소리가 난다 그래서 입을 의식적으로 옆으로 넓혀야 소리가 빠질수 있다
문제는 입을 열때 입근육을 쓰게 되면 오히려 입에 힘이 들어가서 소리가 나빠진다
힝을 어디다 주냐 미간에다 주어라 미간에 힘을 주면서 입에 힘을 빼면 턱이 열리고 입이 열린다
그 상태에서 입을 옆으로 벌리고 입술가운데로 발음을 똑똑히 하면 좋은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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