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힘없고 답답한 이유

 

늘 따라하다나니 자기목소리를 찾지 못했다

흉내를 내다보니 입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자기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결국 자기색깔이 없다 자기 매력을 잃어버렸다

늘 입오무리는거 사람들이 얼마나 비호감으로 느끼는지 본인은 모를걸

그게 장기적으로 남을 흉내내서 그렇게 만들어진것

그리고 최악은 자기목소리를 완전히 버리게 만든것

당당하지 못하고 힘없고 맥없는 소리가 되버린다 

 

사주에 임자(壬子)가 있으면 흉내내기를 아주 좋아한다 흉내를 내는것이 특기이며 누구보다 잘한다

흉내를 내다가 인생 성공할수도 있지만 인생 망칠수도 있다

영원히 자기매력이 뭔지 모르는 자기매력이 없이 남의 그림자로 살게 된다

본인은 스스로 아주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은 

늘 흉내내기때문에 우물쭈물하고 행동거지가 당당하지 못하게 되버린다

말을 할려고 입을 열면 목소리가 힘이 없다

아무리 잘난척을 하려해도 목소리의 힘이 따라가지 못하여 어디 내세울수가 없는것이 임자(壬子)의 인생

 

국민가수 박창근 목소리도 김광석 목소리와 너무 흡사하게 변해버린건

아마도 흉내를 내다나니까 혀꼬부라든 목소리까지 그대로 따라가게 된것

그리고 소리가 시원하게 나오지 못하고 소리를 먹는 입안에서 맴돌다가 죄여짜는 답답한 목소리가 되버렸다

소리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면 자신의 몸에 공격을 가해 탄탄하지 못하고 비들비들해진다 

김광석 1964.1.22 41甲辰偏财衰 2乙丑偏财衰 7庚午正官沐浴 - 1996.1.6 13丙子正官胎 26己丑比肩墓 39壬寅食神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