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龙)이라 쓰고 용(long)이라 읽는다
한글을 long에서 따왔다면 왜 룽이라 하지 않고 룡이 되었을까 ㅜ를 거꾸로 ㅗ로 대체한 케이스 그리고 된소리를 다 빼버리는바람에 소리낼떄 힘없고 소극적인 언어로 되버렸다 ㅜ는 내리깍고 ㅗ는 받치는 기운 ㅜㅠ는 양이고 ㅗㅛ는 음 룽이 용이 됬으니 기죽은 용 고종이 망한 이유 다 ㅗ이기때문 이름에 ㅜ만 있으면 공격적이고 ㅗ만 있으면 방어적이다 음양을 고루 맞추어 이름을 짓는것이 좋다 ㅓㅕ가 있으면 주동적이고 ㅏㅑ가 있으면 소극적이다 발음을 할때에도 ㅜㅠ는 술술 나가지만 ㅗㅛ는 목을 누른다 ㅓㅕ도 쉽게 나가지만 ㅏㅑ는 목을 써야 한다 소극적인 발음은 몸에 부담을 주어 기운을 누른다 장기간 이런 소극적인 발성을 하면 목에 힘이 들어가 짧아지고 굵어지고 키가 크지 않고 뚱뚱해진다
순신-소모 구명-고초 누리-노세 두부-도보 뭉침-모든 부유-보고 추구-초고 루추-로소 주인-조용 즉 ㅗ는 피동적이고 기운이 침체적이고 흩어지고 견뎌야 함을 내포하고 있다 父(부)母(무) -부모 ㅜㅜ를 ㅜㅗ로 바꾼 이유 남자는 ㅜ고 여자는 ㅗ 아빠는 ㅜ고 엄마는 ㅗ 즉 우리말은 양음의 기준으로 생겨난 언어란거죠 그래서 남자와 여자의 차별이 더 심각한것입니다 언어의 저주를 받는것이죠 글 자체를 원래의 발음과 다르게 굳이 남자는 공격적ㅜ 여자는 받침대ㅗ로 만들어놨잖아요 세종대왕 밑에 언어를 수필한 책자가 아마 양음을 신앙하는 사람이였던거죠 그 시대에 있어선 그래도 글깨 좀 배운 사람일테고 우리의 글자를 만들라하니 모든것을 이 기준에 맞춰 방향을 뒤엎어버린것입니다 여자는 ㅜ가 될수 없다 그래서 ㅗ로 바꾸어버린것입니다 역사의 죄인이라 그바람에 지금 사람들 알수 없는 서열과 불평등속에 얼마나 고통을 받고 살고 있습니까 태극기도 음양의 도안으로 만들어진거죠 이걸 만든 사람도 양음을 신앙하는 사람인것이 분명 이 두가지를 봐도 한국은 정신이 뭣에게 지배당하고 있는지 지배계급이 얼만큼 사주와 음양오행의 신앙자인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음양은 그들에게 있어 백성에 대한 통치술로 써먹은거죠 양음문자를 만들고 양음국기를 만들고 일반인들은 이 비밀을 모른다는것입니다 강자와 약자 갑과 을 양과 음 을이 갑을 뒤엎는 날이 올수가 있을까 없습니다 문자부터가 양이 음을 돌덩이처럼 눌러놓고 못일어나게 만들어진 상태입니다 그 글을 접하고 읽는 순간부터 사람들의 머리속엔 자연히 강자와 약자 양과 음 갑과 을 서열이 뇌속에 새겨지기 시작합니다
苦쿠 - 고민
怒누 - 노여움
素쑤 - 소재
午우(된) - 오
都뚜- 도시
木무(된)-목
火훠-화 ㅓ를 ㅏ로 고침
土투-토 ㅜ를 ㅗ로
水수이-수
金찐-금
시련 시험 사연 사건 숙련 걱정 할인 가난 스님 중 절 이런 패턴의 이름은 늘 시름이 앞을 가린다
합격 성공 돈 재산 집 부자 재물 이런 패턴의 이름은 돈이 붙는 길이다
사람들은 용이나 호랑이같은 기운이 강한 맹수를 좋아한 나머지 이름에 용자나 호를 붙여서 짓기도 합니다 이완용 토끼모양의 반도땅에 용이 꿈틀거리니 나라를 팔아먹은거죠
쥐子: 자 주 준 종 정 근 오물쪼물 |
용辰: 용 진 지 경 홍 팔팔뛴다 무정천리 |
원숭이申: 신 성 분주함 설쳐댐 |
겨울 |
소丑: 추 충 중 춘 현 형 소 찡그림 심사숙고 |
뱀巳: 사 순 숙 영 상 세 까끈함 딴딴함 |
닭酉: 유 윤 건 찬 창 동 뻔질 능청맞다 |
가을 |
범寅: 범 호 랑 량 연 은 도 강인 굽히지 않는 의지 |
말午: 오 우 일 원 지배욕 화려함 |
개戌: 서 시 실 민 강 비실비실 능글능글 |
여름 |
토끼卯: 묘 모 훈 욱 옹송거림 용수철같은 탄성 |
양未: 미 위 모 무 수 성깔나쁨 무뚝뚝 냉철 |
돼亥: 해 혜 효 하 화 화끈성질 호통 |
봄 |
이름글짜사이에도 상극과 원진관계가 존재합니다 혜진 돼지와 용은 원진관계로 가까워지면 미워지는 관계 본인 내부에 모순이 생기게 됩니다 상극원진관계가 아니라도 나쁜 글짜로 조합을 만들면 유미 닭의 까끈함과 양의 성깔이 들어가게 됩니다 미숙 양과 뱀 무뚝뚝하고 잼없는 사람이 됩니다 미라고 해서 이쁘다는게 아닙니다 양의 기운을 받아 성깔나쁘고 냉혈입니더
이름에 이런 글자가 들어가면 그 지간의 기운을 띄게 됩니다 동물의 덫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운이 따릅니다 한평생 글자의 기운에 시달리는 인생이 되버립니다 용이 붙으면 왜 한평생 용처럼 허벅대고 사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게 되는것을 인간의 운명(命运) 타고난 명이라고 합니다 숙자:뱀쥐 신유:원숭이닭 신지:원숭이용 진사:용뱀 수지:물용 혜연:돼지범 혜수:돼지물 서시:개개 우진:말용 미자:양쥐 중연:소범 시경:개용 경진:용용 지용:용용 정희:쥐돼지 정숙:쥐뱀 혜숙:돼지뱀 윤화:금돼지
여기서 쥐돼지를 논하자면 쥐는 양이고 돼지는 음 쥐는 쭈글대고 돼지는 콸콸하다 쥐는 열두형제경기에서 젤 먼저 도착해 맏이가 됬고 돼지는 피둥피둥대다 젤 마지막에 도착하여 막내가 됬습니다 또한 돼지띠후에 쥐띠가 이어집니다 이렇게 다른 성질을 가진 사주가 명이나 이름에 들어있으면 크게 명예를 날리거나 출세하지 못해 구석에 쭈글어들어 소리만 지르면서 사는 일생이 되버립니다 돼지는 소리를 질러야 사는 지간입니다 그만큼 소리도 쩌렁쩌렁합니다 열두개띠중에 원진관계인 돼지와 용이 젤 목소리가 크다는것입니다 돼지는 화가 많다 그런데 쥐는 오그라든다 그래서 담이 작은데 소리는 지른다 두려운데 나대고 싶다 불안해서 소리를 지른다 고민이 많은 모순체가 되는거죠 때문에 쥐돼지가 있다면 굴로 기여들면 막장이고 어떡하든 출세하거나 세상을 넓혀야 생이 수월해집니다
이런 돼지와 용이 만나면 집안은 아수라장입니다 서로 목소리가 크고 소리를 질러대니 부산할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원진관계가 그렇듯 가까워지면 미워지는 사이 첨에는 서로 맞다가 점점 각자의 성질을 부리느라 다투게 됩니다 인간의 뇌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면 그 순간 소리를 지르지 말아야겠다는 제동이 안걸린다는거죠 맛있는걸 먹으면 그 순간만은 다른건 모두 머리에서 사라지는것처럼 사실 인간의 뇌는 그렇게 똘똘하지는 않다는것입니다
동물밖에도 식물의 기운이 따르는 글자
물:수 불:화 목:무 토:태 금:김
인간은 하늘과 땅사이에서 사는 만큼 자연히 기운이 천지사이의 기운을 따라가게 됩니다 사주란 이런 기운을 분류한것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사주를 보는 이유는 어떤 기운을 가지려는가 어떤 기운을 피하려는가 에 있습니다 그것을 운세(运势) 운의 추세 라고 합니다 오늘의 운세 인간세상은 이렇게 기운의 강약에 따라 맞고 안맞는 트러블이 수시로 일어납니다 삶이 피곤하다면 주위에 안맞는 사주가 들어있는 사람이 존재하거나 누가 괴롭히지 않는데도 피곤하다면 자신이 갖고 있는 네게 사주가 서로 맞지 않아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을 고민(苦闷)이라고 합니다 몸속에서 다툼이 벌어질때 어떻게 이 네개 사주를 본인의 의지로 잘 다룰것인가 우선 성질을 알고 잘 살필수 있어야 합니다 돼지가 버럭 화를 내면 쥐는 구석에 쭈글어들겠죠 그래서 이 두 지간을 동시에 가진 사람은 내면에 고민이 많아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돼지사주가 쥐글자를 쓰게 되면 이름이 사주를 보필하지 못해 답답하기만 합니다 쥐사주가 돼지글자를 쓰게 되면 기운이 따라가지 못해 떨리고 불안합니다 그래서 답답하고 고민도 많고 버럭버럭 화를 내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버립니다 자신이 어떤 사주를 갖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돼지를 눌러주거나 쥐에 용기를 주어 지혜로 이겨내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모르면 그냥 생긴대로 동물처럼 그렇게 살아가게 됩니다 이 모든것을 이겨내는 힘이 바로 겸손입니다 벼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많이 배우고 자신이 강해져야 겸손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배우고 예의를 차리고 배려를 하고 남탓을 하지 말고 언어를 바르게 쓰고 바르게 살아가야 하는 교육을 받아야 이런 원시적인 기운을 이겨낼수 있고 자신을 더 나은 인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주어진 삶의 과제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기운을 잘 다룰것인가에 있습니다 이는 불교와 같은 도리로 모든 착오는 자신에게 있다는것입니다 자신이 너무 날뛰고 주제넘어 그 해를 입는다 그러니 백팔배를 하며 빌어라 사주를 알면 백팔배를 안해도 됩니다 인간은 자신을 다루고 이겨낼 힘이 없기때문에 절이라도 해서 자신을 낮추어라는것입니다 공부를 하기 싫으면 공부를 할 머리가 없으면 머리숙여 절이라도 해라는것이죠 엎드려 절할것인가 공부를 할것인가 인생은 선택에 달렸습니다 늙어서도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대부분 사람은 늙으면 늙을수록 뇌가 퇴화되고 머리쓰기 싫어하고 공부는 뒤전이라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시키는대로 절을 할수밖에 없는거죠 머리가 안돌아간다는것입니다
우리가 날씨를 보는것처럼 날씨가 좋거나 흐렸다고 출근을 안하거나 이런것은 없듯이 그냥 흐렸거나 비오거나 해도 할일은 하며 살아가야 하는것이 사주에 대한 마땅한 이해입니다 날씨가 추우면 옷을 껴입고 비가 오면 우산을 쓰면 되는것과 마찬가지로 용으로 태어났든 토끼로 태어났든 할일을 하며 그냥 사는것입니다 이것을 인생(人生) 사람이 살아있는것 이라고 합니다
용띠는 12개띠중에서 생명력이 가장 강합니다 돼지와 원진관계로 같은 성질을 띄고 있습니다
펄펄 날뛰고 기운이 센 반면에 강인함으로 인한 병이 찾아옵니다 매일 날뛰니 위병이 올수도 있고 기가 세여 남을 누르자하니 고혈압이 올수도 있습니다
생명력이 강한 만큼 에너지가 그만큼 세기때문에 남을 공격하거나 부모를 공격하는 일 범죄자가 되는 일들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부모가 신체가 따라가지 못하면 용띠애를 낳은후 부모가 죽을수도 있습니다 부모가 힘들어 축 처져있으면 용띠아이는 그걸 이해하지 못합니다 자신은 기운이 늘 넘치기때문이죠 동물로 표시하는 지간에도 숨겨진 나이가 붙어있습니다 {용 청년기 25-35살冠带:이세상은 날 위주로 돌아간다} 그래서 늘 팔팔하고 힘이 넘침니다
용띠애를 낳을려면 부모부터가 드세고 튼튼해야 합니다 아니면 그 기운에 치입니다 애가 크면서 말도 듣지 않고 마구 날뜁니다 뭐라하면 절대 그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늘 용의 기운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황제가 앉는 의자를 용상이라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황제가 입는 옷은 용포라고 황권의 상징으로 비유해왔습니다 용사주가 들어있는 사람은 이렇게 부모를 대하든 자식을 대하든 남편을 대하든 아내를 대하든 친구를 대하든 동료를 대하든 늘 자신이 상대보다 잘났다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지니고 있기에 그것이 말로 나타납니다 기가 세다 남의 자존심을 짓밟습니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남을 자신의 발밑에 두려고 안깐힘을 씁니다 그 방식으로는 나없으면 너 못살아 그거해서 뭘해 말로 공격합니다 말에 감정이 없고 따뜻함이 없고 비난식으로 말을 합니다 참고로 쥐 용 원숭이는 다 겨울에 속하는데 공통점은 차거운 기운이 흐른다는것있니다 상대에 대한 관심과 배려 푸근함이 진짜 없습니다 이들과 함께 있으면 이유없이 늘 공격적인 언어에 시달리게 됩니다 자신이 아무것도 가치가 없는 쓰레기인간으로 취급될정도로 가스라이팅(구박)전문입니다 온도가 내려간 추운 겨울날씨에 노출된 기분입니다 그래서 늘 서럽고 불쾌합니다 포근하고 따뜻하게 감싸줄 이불같은 존재를 원한다면 용은 절대 상대할 인간이 아닙니다 용은 감정적으로 남과 공감할줄 모릅니다 헐뜯기만 합니다 이것이 용이 사는 방식입니다 왜냐 용이기때문이죠
만약에 전 나라범위에서 용띠만 낳게 제한을 한다면 이 나라는 남북이 아니라 완전히 산산쪼각이 납니다 누구도 누구에게 질려하지 않고 다투다 깨집니다
왜 열두개띠중에서 용띠만 실제동물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용은 천하무쌍 절대적 권력의 상징으로 무지한 백성들을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낸 하늘도 날고 바다에도 들어가고 육해작전을 할수 있는 추상적인 동물입니다 그리고 그걸 따서 띠동물에 끼워넣은것입니다
용띠는 눈이 가늘고 깁니다 A형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뛰고 신경질적이고 오만합니다
요즘 세상에 자식한테 맞고 사는 부모도 있더라구요 용 돼지 개 등 자존심쎄고 정없고 성깔이 사나워서 신중하셔야 합니다 기쎈 자식에겐 그 기를 눌러줄 재력 학력 건강 등 든든한 부모가 있어야 하구요 부모가 나약한 점 어려운 점을 보여주면 안됩니다 내가 아무리 어려워도 널 뒤바라지 하겠다 내가 아파서 못해줘 미안하다 이런 소릴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없어보이는 부모가 사주가 쎈 자식에겐 더없이 짜증나는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용띠부모도 없어보이는 자식이나 친척애들까지 헐뜯고 뒷담화합니다 용띠가 선호하는 사람은 쎄보이고 정없는 사람입니다 내세울게 없다면 용띠주변에 얼씬거리지 않는것이 자신을 보호합니다 젊은 사람이 늙은이의 아픔을 모르듯이 솟구치는 용기운땜에 기운이 약한 사람을 천성적으로 얕잡아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 41甲辰偏财衰
갑진은 편재로 돈을 따라간다 사주에 갑진이 있으면 보통 돈이 딸리지 않는 집안에서 태여난 사람이 많다 그리고 그런 중산층의 생활을 추구한다 돈을 아끼지 않을뿐더러 쓸데는 쓴다 돈에 부족함이 없는 운이 따른다 성격또한 용띠인만큼 밝고 환하고 교류를 좋아한다 갑목이 있어 성격은 곧은편이다 돈이 딸리는 집안에서 태여났다 하더라도 커서는 부유한 생활을 추구한다 흠이라면 돈을 따라가기에 돈없는 사람은 차츰 멀어진다 불운에 빠진 사람과는 거리를 둔다
갑이란 무엇인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10개의 천간에서 선두위치를 차지한다 계약서를 쓸때도 갑을이 있고 갑질한다 이런 말도 생겨난건 갑의 위치를 말해준다 사주에 갑이 있으면 좀 신사적으로 논다 머리를 높이 빼들고 아래로 굽어보는 시늉을 한다 경신임계처럼 막 대들거나 싸우지 않는다 좀 양반형이다 그런데 갑은 오행이 목이라 정의적이고 상식적이고 완고한 면이 있다 그래서 아주 드문 케스지만 정의를 부르짖다 감옥행이나 의리를 지키다가 불상사할수도 있다 이름에까지 목이 쫙 깔려있는 경우 목의 경향이 뚜렷해진다 때문에 이름을 지을땐 사주에 많이 들어있는 오행을 줄이고 사주에 없는 오행을 보충하는것으로 평형을 이루는것이 무난하다
2024.2.4~ 甲辰 3丙寅偏印长生 〇
2024.3.5~ 甲辰 4丁卯偏印病 〇
2024.4.4~ 甲辰 5戊辰比肩冠带 ✖ 용이 두개 허준호
2024.5.5~ 甲辰 6己巳印绶帝旺 ✖ 서혜진 김도균
2024.6.5~ 甲辰 7庚午正官沐浴 ✖
2024.7.6~ 甲辰 8辛未偏印衰 ✖
2024.8.7~ 甲辰 9壬申偏印长生 〇
2024.9.7~ 甲辰 10癸酉偏印病 〇
2024.10.8~ 甲辰 11甲戌偏财养 ✖ 상극
2024.11.7~ 甲辰 12乙亥印绶死 ✖ 원진살 최재성
2024.12.6~ 甲辰 13丙子正官胎 〇
~2025.1.4
용은 물을 좋아합니다 甲목도 물을 필요로 합니다 다른 주에 물이 있어주어야 합니다 천간은 임수나 계수 혹은 지간에서 물에 속하는 쥐나 돼지가 있으면 용의 기운이 한층 강해집니다 이름에도 물에 속하는 글자를 넣어 지어주면 좋습니다
용과 돼지는 원진살 가까워지면 미워진다는건데
그만큼 둘이 비슷한 성질을 띄였다
보통 사주에 용이나 돼지가 있으면 성격이 콸콸하긴한데 그만큼 정이 없다
용과 개는 상극으로 용띠개월인 사람은 기가 쎄서 날뛰기도 하고 분주하고 진정을 못한다
원진살이나 상극이 한사람의 사주에 동시에 존재하면 스스로의 모순으로 인해 본인도 왜그런지 모른채 고민이 많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 모순체인만큼 모든 고통을 겪으며 출세할수도 있다 그러나 단 한가지 인생이 즐겁다고는 장담하기 어렵다 저녁에 와인이나 마시며 오늘도 힘드네 신세한탄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임진壬辰왜란 임진이 바로 임진壬辰 물룡해에 왜구가 쳐들어와서 생긴 사건이라 해서 임진왜란입니다 왜 임진년에 왜란이 발생한걸까 그 전해가 작은금토끼 신묘년 그 다음해가 작은물뱀 계사년이구요 기운의 흐름을 보면 뚱한 호랑이 정없는 토끼로부터 서로 티각태각하다 모순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토끼는 감정이 없고 용도 감정을 주고 받는데 서투릅니다 인간과 인간사이 나라와 나라사이가 정이 없고 믿음이 없고 이득만 따지는 차거운 기운이 흐르게 된다는것입니다 서로가 정이 없으면 강자가 살아남는 이른바 강육약식 적자생존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한마디로 서로가 말이 안통하게 된다는것입니다
볍륜스님의 사주 계사癸巳년 병진丙辰월 임진壬辰일 용이 두개 월주가 불룡 일주가 물룡壬辰입니다 년주까지 뱀띠라 상당히 쎈 사주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젊어서 감옥행도 하고 기가 너무 쎄니 일칠까봐 혹은 인물이 될거 같으니 절에서 데려간듯합니다 그냥 두었으면 대통령이 될지 당파싸움에 사라졌을지 모를 일입니다 그런데 아직 대통령주위에 승려들이 주루룩 몰려다니는걸 보고 놀랐어요 지금 21세기도 20년이 지났는데 이 많은 승려들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세월을 거슬러가는건 아닌지 승려라는 제도가 왜 존재하게 놔두는지 자유라 하지만 좋은 삶을 살수 있다면 절로 들어가 머리를 깍고 옷도 회색만 입고 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버틸 자리가 있다면 과연 그렇게 살고 싶을까요 매일 허덕여야 하는 일반인들보다야 맘편히 살겠지만 그냥 삶의 피난처같은 존재인거죠 명나라 황제인 주원장도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아로 된 상태에서 할수 없이 중이 되어 밥동냥하며 떠돌아다니다가 장군을 만나 병사가 되고 장군이 되고 황제까지 된 사례입니다 중이 되고 싶어 되는게 아니에요 삶이 막혀서 나쁜 인간들땜에 어쩔수 없이 들어가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도 있는건데 수천년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직 회색옷을 입는다는게 말이 안되구요 속세와 다르다는것을 나타낼려고 굳이 머리 안깍고 회색양복 빼입고 스님 해도 되는게 아닐까요 그 회색옷은 누가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점쟁이들도 그렇고 별 희귀한 옷을 입고 날뛰는걸 보면 인간의 진화가 덜되었다는것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눈감고 아옹하는 격이죠 생각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뀌어집니다
이렇게 용이 들어있으면 세상도 날뛰고 인간도 날뜁니다
2024년 용띠해라 세상이 또 어떻게 날뛸지 다행히 물해가 아니라 그 파문은 세진 않을거지만 용기운이 날치는것만큼 여파가 클것입니다 옆에서 용이 날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용이 날뛰면 정신이 없어요 용이 제정신이 없거든요 가만있는 사람을 건드리고 쥐흔듭니다 용의 기운이 넘쳐 날뛰고 싶어합니다 잘못도 모르고 반성도 없고 아무튼 행악질입니다 그 기운에 주위가 시듭니다 우선 물리적 정신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해야 손아귀에서 벗어날수 있어요 감정적으로 엮이면 다칩니다 약해보여도 뼈마디가 굵고 나이가 들어도 행패는 사라지지 않는다는겁니다 용을 이겨제낄려면 실력으로 이겨라입니다 용은 날뛰고 설치지만 실력이 없는 경우가 있거든요 기운은 날뛰어도 머리가 안좋고 일할줄 모르고 공부할줄 모르는 용도 있습니다 기술이나 학문 이런 다져진 재능을 발휘할수 없는 곳에서만이 용은 제세상을 만난듯 살판칩니다 남을 잘 부려먹고 휘두릅니다 용이 존재한다면 용의 기운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길을 따로 몰래 개척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용에게는 절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것이 용의 기운에 휘둘리지 않는 자신을 보존하는 법칙입니다 용이 제아무리 날뛴다한들 재주가 없는데 뭘 어쩌겠다고 그 다음엔 자연히 밀려나게 됩니다 용은 실력이 있거나 잘나가는 사람앞에서만이 고분고분해집니다 믿고 잘 대해주다간 정이 없는 용에게 콘 코 다칩니다 용의 특징 하나가 무리를 짓는것인데요 무리 싸움을 잘한다는것입니다 필요있는 상대를 끌어들이고 싸울때 내세웁니다 호랑이처럼 독자적으로 생활하는 동물이 아닌 사자처럼 무리를 짓고 다닙니다 이 특성으로 인하여 어디가나 주위에 자기 사람을 붙이고 사람 모인곳에 자기 무리를 만들려고 얼씬거립니다
곁에 용이 있으면 그 기운이 곁에 있는 사람을 밀어냅니다 부모의 사주에 용이 있으면 자식이 가만이 있는 꼴을 못봅니다 부모자체가 설치는 편이기에 자식이 안일한 사주라 하더라도 어떻게든 멀리 다른 길로 나갑니다 부모를 떠나 다른 길을 걷게 됩니다 왜냐면 사주에 용이 있는 부모는 늘 부산을 떨어 안일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줄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직장동료에 용사주가 있다면 역시 곁에 동료를 후려치고 밀어냅니다 즉 곁에 용이 있다는건 그 자리를 떠나게 됨을 암시해줍니다 그 자리는 오래 머무를 자리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용은 이렇게 밀어냄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다른 길을 걷도록 하는 기운을 줍니다 용이 곁에 있다는건 위기이기도 하거니와 기회이기도 합니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한쪽 창문이 열린다 그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을 따라가야 운이 트입니다 절대 용과 자리싸움을 해서는 안됩니다 흔쾌히 용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창문을 뛰어나가 자신의 길을 걸어가면 큰 세상이 펼쳐집니다
용사주의 성격
황소자리 4월 20일 ~ 5월 20일 지배적 (辰)
화끈하고 활발하고 그런애들 좋아한다
여러 사람과 즐겁고 안정적인 한때를 보내는거에 목맨다. 남자는 작고 사랑스러운 것을, 여자는 겉으로만 그렇게 군다 애매하게 굴거나 책임감없는 모습을 보이면 화를 낸다
용띠가 태어나면 안되는 집
집 분위기가 조용하고 재미없고 사람이 적고 돈없는 집
애는 집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운을 얻을수 없기에 집을 떠나 밖에서 자신에 맞는 기운을 찾아 떠돌게 된다
왜 집 안들어오냐 가 일상이 되버린다
어떤 띠를 선택하든
가장 좋은 선택은 집안구성인만큼 아이의 성격과 집안 분위기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도도한척하고 강한 스타일 좋아하고 같이 놀 사람 찾고 심심한걸 못참는 토끼집안이라면 용과 쿵짝쿵짝 잘 맞는다 용이 아무리 날쳐도 도도하고 정없는 토끼는 꿈쩍도 안한다
날뛰는 사주가 있으면 이사를 자주 한다 집에 늙은 부모가 있거나 어린 아이가 있거나를 막론하고 정신이 벼룩처럼 자꾸 뛰기에 한곳에 오래 눌러있지 못한다 자식과 한곳에서 오래 같이 살고 싶으면 용은 아니다 용사주인 부모가 있으면 이사를 자주 해서 학교를 자주 바꾸게 된다 이사를 자주 하면 물건을 자주 버리기에 새로운 물건이 차지 않으면 집안은 늘 비게 된다 자식이 쓰던 교과서 자식이 입던옷 다 갖다 버린다 자식이 커서 보면 집안에 남은건 늙은 부모만 덜렁 남고 모든 추억의 물건이 사라진 상태이다 용사주 부모는 자식에게 푸근함을 주지 못한다 심지어 한번 안아주지도 않는다 벽에 맞대고 벌을 세운다 이불같은 따스함이 없는 용사주 늘 분주히 돌아나닌다 바쁜일도 없는데 돈도 못벌면서 디게 설친다
이름짓는 법
이름은 사회적으로 불리우라고 짓는건데 부르지 못할 정도로 지은 이름이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이름을 지을때 뒤에다 한번 직업을 붙여서 읽어보는건 어떨까요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 이름대로 풀린다고 책을 출판할때 뒤페지에 이름을 달수 있는 이름인지 논문을 낼때 멋있게 실릴수 있는 이름인지 강의를 할때 멋있게 불릴수 있는 이름인지 아무튼 사회적인 이름을 지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선생님 김예은선생님
~대통령 김대중대통령
~교수 김문학교수
~회장 김성덕회장
~원장 김이정원장
~사장 김혜수사장
~부장 김미래부장
~축구선수 김창민선수
~가수 김아라가수
용사주로 태어난 자식에게 해서는 안되는 일은 바로 절을 시키는것 용으로 태어났으면 용으로 살아야 하는건데 무릎을 꿇게 하면 용으로 살지 못하고 저렇게 나라를 팔아먹거나 중으로 들어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왜냐면 어릴적부터 노예근성을 학습시켰기때문인거죠 용의 기운이 반으로 꺽기게 된다는것입니다 인간의 뇌는 이렇게 무엇을 학습시키느냐에 따라 기억이 되고 커서 한 인간을 지배합니다 학습이 된것에 의해 인간은 맞다는 판단을 하고 이런 기운에 인간이 스스로 벗어나기가 불가능해집니다 자식이 어떻게 살아가게 만들려면 부모가 정신차리고 옳바른 학습을 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부모 스스로도 학습된 운명(세뇌)을 벗어나기가 어렵다는것입니다 자신도 그렇게 자라왔기에 이미 기억된것에 의해 응당 절을 해야 한다 응당 제사를 지내야 한다 응당 세배를 해야 한다로 판단이 되어버리는것입니다 왜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날수 없을까요 박사까지 해도 외국에 나가서 외국인 교수들한테 절을 하고 있다는 무지함 얼마나 할머니할부지 엄마아부지들이 그렇게 교육을 시켜왔으면 박사까지 해도 그것이 맞다고 판단을 하게 되고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현재 천황을 모시는 나라 국왕을 모시는 나라가 있듯 인간은 이런데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어릴적부터 시켰기때문에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옛날에 왕이 지나가면 백성들이 줄서서 무릎을 꿇듯이 임금이 지나간다고 부모가 아이의 머리를 짓눌러 강제로 꿇게 합니다 왜냐면 옛날에는 꿇지 않으면 목이 날아날수도 있는거거든요 근데 지금은 꿇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어르신들이 마시던 술잔이 날아갈지도 모르죠 인간은 뭔가의 두려움때문에 꿇게 된다는것입니다 그 두려움에 엄마가 아이들을 꿇게 시킵니다 아이들은 시키지 않는한 절대 꿇고 싶어하지 않아요 부모들이 시킨 죄입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감정 의견을 무시하고 키웁니다 꿇고 싶은가를 아이에게 한번쯤은 물어봐야 되는게 아닙니까 꿇기 싫다면 꿇게 하지 말아야 하는게 부모된 도리입니다 돈을 줄테니 꿇어라 말이 됩니까 그렇게 키운 아이들이 무대에서 돈을 보고 무리로 꿇게 되는 집단적 미기함이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 또 한가지 마주 보고 술먹지 말라는 것도 웃기는 일입니다 인간과 인간사이에 마주 앉아 밥먹는데 술마실땐 고개를 돌려야 된다니 고개를 돌려 마시면 예의고 마주보고 마시면 예의가 아니다 인간들은 참 웃기는 일을 많이 합니다 인간이 밥을 먹는 행동을 밥을 먹는다로 통일하면 될걸 밥을 드세요 는 또 뭐랍니꺄 너도 먹고 나도 먹는것이 평등인것이죠 나는 먹고 너는 드신다 너는 먹고 나는 드신다 언어에서부터 이렇게 불평등이 만들어진것입니다 글은 양반들이 만들었으니까 양반들의 심보가 얼마나 고약한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나는 천것들이랑 같이 놀기 싫다 그래서 언어에까지 차별을 둔것입니다
용사주에 지어주면 안되는 이름 글짜 용 호
용은 원래 룽이고 호는 원래 후이다
근데 우리말로 가져오면서 ㅜ가 ㅛ가 되고 ㅜ가 ㅗ가 되었다
이는 기를 눌러놓음으로써 원래의 기운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어놓았다
니는 날아다니는 용이 아닌 기어다니는 용이 되어라
그래서 용의 기운이 있어 승승장구하지만 기를 펴지 못하고 쭈글이가 되는 명을 겪게 된다
그래서 이름에 용짜가 든 사람은 침체된 답답한 기운이 맴돌고 있다 활개치며 살지 못한다 씩씩한 멋이 없다
태어나면 좋은 시기
년으로 말하면 재난이 적고 잘 나갈때 상승기운이 넘칠때
설날 추석 여름휴가 가을수확농작물이 들어올때 창고에 먹을것이 그득하여 사람의 마음이 편할때 크리스마스 등등
집안에 좋은 일이 벌어질때 사람들의 기분이 업되는 날들중에 가까이 태어나면
아기가 눈을 떳을때 주위사람들의 얼굴이 다 펴져있어 아이는 좋은 운을 받게 된다
배고프고 추위에 떨때 아기가 태어나면 그늘진 어른들의 얼굴을 보게 되어 아이의 일생은 그늘로 가득찬다
인간들이 생활에 명절을 정하고 쇠는건 힘들었던 날을 마무리하고 축하하고 그러는가운데서 힘을 얻기 위함이다
삶에 마디를 만들어 사는것은 인간이 만들어낸것으로 지루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소털같이 많은 날에 마디가 없으면 인간은 어디서 기운을 얻을데가 없어 쳐진다 그래서 명절이 아닌 날은 인간이 허덕이는 기간이라고 보면 된다 허덕이는 기간에 아이를 낳으면 아이는 눈을 떳을때 허덕이는 삶을 보게 되어 허덕이는 삶을 살아간다 운명이 엇갈리는 이유이다
그런데 인간들은 이걸 무시하고 배굶주리고 추워질때 온기를 얻기 위해서 애를 낳는다 애를 낳는것으로 집에 온기를 채우려든다 이런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는 어려서부터 고난을 겪에 된다 어른들에게 온기를 채워줄 존재로 태어났기때문이다 자기힘으로 세상에 버텨야 하고 세상에 허덕여야 하고 세상에 온기를 주기 위해 태어난 운명을 겪게 된다 아이는 자신을 지켜줄 존재가 아닌 험한 세상에 버티고 살아가야 할 생명이다 옛날 할머니들은 과자가 있으면 둘에게 나누어주며 키우는데 하나가 먹어도 모자랄걸 둘에게 나눠주며 키운다 그러면 하나를 더 낳지 않고 하나만 키우면 과자를 충분히 먹을수 있지 않는가 그러면 남은 과자로 사과를 바꾸어 먹일수도 있지 않는가 왜 둘을 낳아 모자라는 먹이를 나누어 먹이면서 키우는것일까 아이들에게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지 못하는것일까 과자 한쪼각이라도 먹였으니 감사해라고 그렇다면 케익은 어딜갔어 그러니까 순서가 잘못되어있다 태어나고 보니 먹이가 부족한것이다 먹이가 부족하다는걸 인식조차 못하는것이다 사과를 안먹는줄로 안다 그런걸 먹어 뭐해 먹이가 모자랄것을 알고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계획없이 낳다다니 태어나니 먹을것이 부족하다 그리고 못먹어봐서 뭐가 맛있는지도 모르고 뭘 먹으면 건강하고 키도 크고 이뻐지는지를 모른다 입을 옷이 없으면서도 아이를 낳는다 패션이란걸 듣도보도 못하고 아이를 키운다 장래에 대학가고 석박하고 할려면 돈을 엄청 재워놔야 하는데 아무런 계획도 없다 그래서 공부그만하라고 손을 놓아버린다 하루 벌어 하루 살고 한달 벌어 한달 살고 한해 벌어 한해 산다 한달 벌어 몇달은 살아야 모으는 재산이 있을것이 아닌가 아이는 자신이 먹고 입을 것을 장래에 가져다주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조금 투입하고 큰걸 바란다 입으로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한다 바라지 않을거면 자기인생이나 챙겨 예능에서 아이 셋 낳겠다는 출연자 뭘 근거로 셋을 낳겠다는 말을 하고 있는지 자신은 아이를 낳는 공장인가 머리는 무얼 근거로 애를 낳겠다는 생각이 돌아가는것인가 인간의 뇌는 무엇에 공제되고 말을 하는것일까 호르몬이 폭발할때 인간의 머리는 얼떨떨하다 판단력이 떨어지고 무지에서 해맨다 무지의 일을 저지른다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것이 전부이다 그런 기억을 심어준 성장환경에서의 주위사람 그런 사람들로 인해 뇌에 기억이 심어지고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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