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 별로 없죠.
나이먹으니 체력이 딸려서 인내심이 부족해지고요
개인적으로 나이먹으면서 사람 겪으면서 질려서 어서어서 손절하시는게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새로울게 없는 나이먹은 사람들이 판단도 어서하는거 같아요.
나에게 좋은 사람은 그사람 입장에서는 시간이든 뭐든 일정부분 희생하는 사람이더란 거..
고로 아무 기대 없이 내가 좋은 사람이 되주면 좀 더 쉽긴 한데
또 그러기가 쉽진 않잖아요.
마음이 시키는 정도로로 하되 기대 않는게 최선인거 같으나 ...
그래서 사람 누구나 외로울 수밖에 없다고 봐요.
이상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경쟁이 너무 심하다보니 다들 그렇게 됐겠지만. 하도 크고작은 배신때리고 뒷통수치는 경우가 많으니 다들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실망하면 손절하게 되죠. 그래서인지 요즘 젊은 사람들보면 인간관계에 신경을 많이 안쓰고 자기계발 위주로 하는거 같아요
정이 쉽게 떨어지는건
나이들수록 더더더 단점을 빨리 찾고 더더더 빨리 정이 떨어지는거죠.
즉 정 빨리때는 센서가 발달된거죠.
정이 많고 잘 주는 성향은 나이들수록 더더더 정을 잘주고 많이주고
까칠한 사람은 나이들수록 더더더 빨리 강하게 까칠 센서가 발동되서
자주 더 많이 까칠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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