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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사랑할수밖에 없는 내일은 손진욱?

| 방송/연예의참견
ZyenYa 2021. 12. 19. 11:33

이사진 젤 맘에 닿아 듬직히 지켜보고 누구에게 휘둘리지 않는 당당함 편안함을 주는 매력

관상학적으로 보면 이마가 쫍긴 하다 의사나 변호사는 안될 감 그런 애들은 눈썹부터 위가 통나무처럼 쭉 위로 뻗었거든 그래서 머리가 용량이 크구 머리를 잘써 꿍꿍이도 많구 반면에 이런 머리는 예술성과 감수성이 뛰여나 마음으로 생각하니까 감성적이고 순수해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선택을 잘한거야 그러니 이렇게 성공한다 인생은 주어진 자기 삶을 멋지게 사는것
ㄱ소릴 치구 있어

데스매치에서 솔의 패배에 놀라는 손진욱 갑자기 화면을 훅 치고 나와서 심쿵한 순간 입모양이 예뻤다 그리고 그 뻗치는 기운 기다림이 생기기 시작했다

순수한 눈빛 첨부터 눈에 띄였다 조용히 있어도 분량이 적어도 카메라가 돌아버려도 존재감확실 그속에서 한눈에 알아봤다 나 또한 천리마를 알아보는 백락이 아닐까 {백락일고 백락(伯樂)이 말(馬)을 한번 뒤돌아본다'는 뜻으로 '명마(名馬)도 백락을 만나야 세상에 알려진다. 현명한 사람 또한 그를 알아주는 자를 만나야 출세할 수 있음'을 비유한 성어}

뭐라도 열심히 하는 손진욱

소탈한 손진욱

어정쩡한 손진욱 자기세계에 묻혀 사는 사람 때론 얼떨떨해도 좋아 작은데 신경안쓰면 자신도 편하고 남도 편해

꿈이 있는 손진욱 한번 크게 외쳐봐 내게도 꿈이 있다고

쿨하고 자신감뿜뿜

다시 태여나면 살고싶은 삶

앞에 있으면 심장떨릴거 같은 이 눈빛

솔직하고 당당한 손다람지눅

대구란 어떤 곳일까

내 생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

조상의 뿌리가 심어져 있는 곳

아껴주고 싶은 손진욱

고요한 손진욱

자기애가 뚜렷한 손진욱 

눈빛이 늘 살아있어

손잡고 델꾸나가 사탕사주고 싶은 아이

씩씩하게 응원하는 친구

아 목소리에 완전 반함 

이루 말할수 없는 감동

풋풋

잘생겨지기 시작함

표정 매력 쩐다 

착한 사람 손진욱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왕자님이 노래 불러

상상하기 싫다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그냥 이유없이 다 좋아 내가 원하는 모든 기질들이 한몸에 배여있다는거 현실은 너무 참혹해 이런 사람들을 만날수 없는 슬픔 맨 까마귀들뿐 까마귀인줄 알아차리지 못한 죄 길을 잘못 선택을 했나봐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겉은 까마귀 같은 간신, 소인배들이 모여 다투는 곳에 백로 같이 순결하고 강직한 자들은 가지 말아라. 성이 난 까마귀들이 새하얀 너의 몸빛을 보고 시기하고 미워할 것이니
청강에서 기껏 깨끗이 씻은 너의 결백한 심신(心身)이 더럽혀질까 걱정이 되는구나.]

 

[근묵자흑(近墨者黑)(검은 것을 가까이 하다 보면 자신도 검게 물든다.)] 

[애당초 검은 것들을 호기심에서라도 들여다보거나 가까워질 생각을 하지말라. ]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래동안 들여다 보면 그 심연또한 우리를 들여다 보게 될것이다.] 

 

[결국 검은 것(악)은 가까이 상대 하는 것만으로도 자신도 어느새 인가 검게 물든다는 거죠.] 

애초에 그것을 피하라는 뜻으로... 

알기 쉽게 이해하자면... 

[비흡연자가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흡연하는 곳에 가서 떠드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담배를 피게 되는 경우...]

라고 비교해야될까요?...으음? 

아니면... 

[일베 관종자들에게는 관심도 주지 말지니라? 상대를 할수록 이기는 자 없고, 너마저 검게 되리라?]

 

가마귀 검다하고 白鷺(백로)야 웃지 마라
것치 거믄들 속좃차 거믈소냐
것 희고 속 거믄 즘생은 네야 하노라

고려가 망했을때 거기 가담한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 사이를 이야한 것으로...고려가 망하자 고려 유신들은 절의를 지키며 초야에 묻혀. 망국의 한과 새 왕조의 가담한 자에 대한 비판의 화살을 던졌다
이에 새 왕조에 가담한 이들은 자기 합리화와 정당성을 작품으로 나타내었다
작자는 고려유신의 한사람으로서 새 조선조에 개국공신으로 벼슬을 하였다
[두 왕조로 섬긴 자신을 까마귀에 비유한것은 "충신은 불사이군" 이라는 정신에 입각하여 자신의 처신이 바른것만은 아니라는것을 밝히려 했고. 속마저 검은것은 아니라고 함으로서 자신의 양심은 부끄럽지 않은것을 강조했다]
[자신의 결백과 상황을 이야기하기 위해 이직이 쓴 시입니다.]

 

절대적인 [악]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 어떤 사람이 흑(까마귀) 인지 백(백로)인지 아무도 모르겠죠.

현대는 악마가 천사처럼 보이고, 천사가 악마처럼 보이는 회색의 세상이니까요.

[검은 것을 가까이 하지말라고 해도, 무엇이 검은 것인지 구별해줄 안경이 없으니까...]

 

사실은 모를 사람

내게도 청춘이 있었다

아이돌이 개인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지만 멋진줄 알면 사람들의 마음에 다가가지 못해 포장된 사람 식상해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줘야 눅도 첨부터 이렇게 나왔으면 예선도 못갈걸

너밖에 안보여

토실토실해졌다

몇년후엔 마스터로 나와도 되겠다 앞길이 창창

퀭한 모습도 이뻐보여

첫눈에 널 알아보게 됬어 내 혈관 속 DNA가 말해 줘 내가 찾아 헤매던 너라는 걸 내게 주어진 운명의 증거 너는 내 꿈의 출처 너에게 내민 내 손은 정해진 숙명 이 모든건 우연이 아니니까 널 볼 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 신기하게 자꾸만 숨이 멎는게 참 이상해 설마 이런게 말로만 듣던 사랑이란 감정일까 애초부터 내 심장은 널 향해 뛰니까 

내 맘에 꽂혔어

이렇게 변할쭐이야

이젠 록커라 하지마 이미 제1대국민가수 손진욱 

가끔은 눈물많은 물고기자리

속 뻥 뚤리는 소리 듣고 가

 

나의 거울을 찾은 느낌

;

이미 잊지 못할 사랑?

예심영상

나 이런 사람이야?

너무 예쁘쟈냐 

 

성공했다 손진욱

이젠 웃을수 있다

널 사랑할때 가장 행복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