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합격 여부

면접에서도 기의 흐름이란게 있다

말하는 과정에 인정이 통한다 합격될확률이 높다

 

웃어준다고 인정이 아니다 겉만 웃고 속이 웃지 않기때문

인정이란 상대에게 관심을 보이는것

그냥 차거운 질문만 던진다면 인정이 통할리 없다

질문전에 상대에 대한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다 

 

서로 말은 하나 분위기가 차겁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고 뭘 할줄 아는지 어느 정도인지만 캐고든다면 불합격될 확률이 높다 

서로 경계한다 불합격 

인간은 자신과 기운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곁에 끌어두고 싶어한다

기운이 다르니 끌어들이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는것 

 

분위기가 차거운 면접에는 연연하지 말라

억지로 들어가도 차겁다

면접이 끝나고 면접관이 기억에 남지 않는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곳을 찾으라 

 

차원이 낮은 관리자들은 외향적인 성격에 치우친다 밝고 환한 이미지를 선호한다 

외향적이면 지능이 낮다 지능이 낮으면 외향적이다 라는 말이 있다 

면접관이 어떤 위치의 사람인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외향적으로 보일지 내향적으로 보일지를 연출을 한다 

높은 차원의 관리자일수록 내향적인걸 추구한다 너무 들까불면 저레 까인다 점잖게 연출을 한다 

 

 

사실상 면접전에 면접관 마음속에 합불이 정해져있더라고요.
면접은 이미 마음에 든 사람이 정말 마음에 드는지 확인, 혹시전자가 맘에 안들었을 때 다른 사람이 충족시킬 수 있을지 확인하는 과정인 듯 합니다. 전자가 충족되면 후자가 면접에서 어떤 똥꼬쇼를 해도 의미없죠. 전자에게는 어떤 질문을 해도 적당한 답변만 들으면(크게 튀지 않으면서 문제없는), 합격인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