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차이가 있는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그 성격이 기분에 드러나고 태도로 표시되여
충돌이 생긴다는것입니다
성격을 죽인다?
기분을 드러내지 않는다
태도를 바꾼다
욱받치는 감정 컨트롤하기
감정이 욱받치지 않게 합니다
감정이 생기는건 주고받는데서 나옵니다
인간은 이익을 위해 산다 는것이 삶의 본질입니다
그러다가 손을 입었다 피해를 볼듯하면 인간의 보존법칙에 따라
감정이 솟아나게 됩니다
때문에 일체 손을 볼수 있는 기회를 없애버리는것이 자신을 평온하게 유지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기일 자기결정은 모두 자기절로 한다
왜냐 남을 부려먹으려 들으면 상대는 손을 입기 때문에 감정이 솟아나게 됩니다
남의 일에 속을 썩인다가 해를 입는다로 인간은 인식합니다
부모자식형제친구라고 겉은 어떤 관계로 정의를 하나 인간의 뇌속은 늘 남이라는 글자가 자리잡고 있다는것입니다
남이 자기의 일에 참견한다 하면
자기가 손을 본다고 뇌는 느껴지기때문에 화가 나는겁니다
즉 잔소리를 하지 말라
자기가 손을 입지 말되
남에게도 손을 보게 하지 말라
남에게 이득이 되는 말을 하고 일을 하면 상대는 늘 이성적인 감정을 갖게 됩니다
선물 사갈때 화내는 사람 봤나요?
생활비받을때 냉큼 집어넣는 어느 연예인엄마 그순간은 화를 내지 않더라그
성격차이로 말이 많은건 아마 이혼일테죠
서로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로 해석을 할수 있습니다
이익이 맞지 않으니 감정이 솟아나게 되고
기분이 나빠지고 태도가 달라지게 된다는것
이것을 통털어 성격차이로 정의해버리는거죠
성격차이를 해소할려면
언제나 남에게 뭘 바라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즉 이익을 바라지 않는다
이익을 바라지 않는것으로 감정이 북받치는걸 공제할수 있고 태도도 공제할수 있기때문이죠
내가 너한테 바라는것이 없는데 나한테 화낼 건더지가 없지 않느냐
인간관계를 담백하게 하는것이 답입니다
서로가 바라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일이 없습니다
어느 한쪽이 바라면 문제가 생기는거죠
친구에게 연락을 바라는것이 문제가 되는거죠 바라지 않으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이익을 바라지 않으면 성격이 안정된다 기분이 나빠질일이 없다 태도가 변함없다
이익을 바라면 너 왜 먼저 연락안해? 하고 태도가 금시 나빠집니다
억울한 기분과 냉냉한 태도로 마음의 서러움을 쏟아냅니다
그런데 본질은 자신의 마음이 그 연락을 바라는 것 때문이 아닐까요
성격차이란 한사람은 바라는데 다른 사람은 주지 않는다 줘야 하는데 주지 않는다
서럽다 울분이 터진다 화가 쌓인다 태도가 난폭해진다 결국 결별한다
이렇게 연쇄반응이 일어납니다
바라지 않았으면 세상은 평온한데 말이죠 긁어 부스럼을 만든다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왜 바라는것일까요 왜 바라는 성격일까
기억속에 받은적이 있다 습관적인 바라기입니다
돈이 계속 들어오다 안들어오면 섭섭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익이 계속 들어오다 어느샌가 공급이 끊어진 상태입니다
이것을 끊을수가 없습니다 이미 습관이 되버린 뇌가 자기가 손을 입는다고 착각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다른데서 돈이 들어올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건 아닐까요
한곳만 바라보다 거지가 되버리기전에
다른 길을 개척하여 자기가 바라는 무언가가 들어오게 해야
뇌가 자기가 손을 입지 않았다고 안심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기 몸에 있는 장기들이 편안히 지내고 있는지 늘 잘 돌봐야 합니다
강아지는 무지 챙겨주면서 자기몸에 있는 장기들에 대해선 무관심인것이 인간의 뇌진화상태입니다
이렇게 뇌는 손익에 감각이 뛰여납니다
마음이 바라는것을 뇌는 인식합니다
몸이 상처를 받았다고 뇌는 인식하고 상대에 대해서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한마디로 차이를 없앤다는것은 바로 이런 바라는것을 없앤다는것입니다
남이 잘될때 나도 잘되기를 은근히 바래는것을 없애버리면 화가 날 일이 없습니다
바라지 않는것이 뇌에 손상을 주지 않는 일입니다
뇌를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자기보존법칙은 이미 보존한것을 잃지 않는다 더 들어오는것을 막는다
이 법칙만 기억하면 모든 일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성격차이같은건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인간은 자신을 보존하는것이 평생 해야할 일입니다
차이란 비교를 하기때문에 발생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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