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든게 없는 사람

배운것없는 사람이

머리에 든게 없는 사람이

무슨 말을 할수 있을까요

 

평생 

결혼하고 아아낳아 키우고

그것밖에 학습이 안되였던거죠

 

앞에 사람이 있으니

말은 해야 하는데 할수 있는 말이

결혼하고 아이낳고 밖에 없으니

결국 드러블로 일을 친거죠

듣는 사람은 기분이 나쁠테고

 

가족간의 사랑은 머리에 없어서일까요?

왜 부모들은 이렇게 되먹었을까요

 

사랑을 줘도 못다줄 아까운 딸내미를

욕설을 퍼붓고 니땜에 어떻다 핀잔주고 

그런말밖에 할수 없는 머리 도대체 왜 그럴까 

 

화풀이를 딸에게 하는 엄마 

80된 할머니 자기 몸이나 아끼고 살지 결혼 못한 아들놈이 걱정되셨나봐요

남을 꼭 집에 들여야 한다는 관념

딸은 내보내고 다른 집 딸을 들이겠다는 엄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아들딸도 모자라 손주가 보고싶은건가

열살까지 키워줘도 크면 할머니 기억도 안날건뎅

가족이 셋이 오붓이 잼있게 살아도 행복한데요

 

이래서 옛날옛적에는 고려장 보낸듯 싶어요

늙어서 입에 밥이 들어가면 다행인줄 아셔야죠

늙어서 손가락질이라니

늙으면 힘빼고 살아야 되요

눈치밥 먹으며 살아도 모자랄판에

만만한 사람 잡는

결국 제명에 못사네요

 

딸은 엄마랑 대화를 하지 말았어야죠

작정하고 때리려드는 사람과 무슨 말을 해요

말이 안통하잖아요

듣지도 말았어야죠

 

때론 가족과도 거리를 둠이 필요해요

오히려 서로 상관안하고 사는것이 화목합니다

 

상대방이 머리에 든게 없다

불안정하다

자꾸 치댄다 하면

냉정하게 거리를 둬야 해요

 

푸념을 들어주지 말란 말입니다 

공감따윈 필요없어요

상대방은 정상이 아니니깐요

안위가 필요한 사람은 비정상이란걸

지능이 50%되나마나 

 

어떤 사람을 상대로 하냐

감정이 통하는것이 표준이 아니라

지능입니다

지능이 얼마 되냐

늙어면 뇌가 작아진다 하잖아요 당연 지능도 떨어지죠

 

나랑 다른 생각이네 이렇게 착각하고 달려드는건 감정적인 지능이구요

쟤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이건 이지적인 지능이에요 남의 생각을 배웁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군 이건 지적인 지능이죠 여러 각도로 문제를 판단할수 있다는겁니다 

나 생각이 틀렸나봐 이건 깨우침의 지능입니다 자신이 잘못된 채워지지 못한 지능일수도 있다는거죠

 

인간의 지능은

단세포인 사람일수록 단일한 지능밖에 쓰지 못합니다

동물에 가까운 편입니다

감정적인 지능밖에 쓰지 못한다는겁니다 

 

상대방의 언어공격에 발칵 은 감정적인 지능이에요 순간 폭발하는 지능입니다 

뭘 배웠나 어떻게 살았냐가 머리에 무얼 채웠냐를 결정하고 순간 폭발하는 언행을 지배합니다

공제의 능력을 갖추지 못한 지능이란거죠 

기계가 돌아가다 문제가 생기면 뭠춰야 하는데 더 미친듯이 돌아간다는것입니다 

그래서 한평생 공부해라는 말입니다

머리에 채워진것이 부족해서입니다 

 

뭔 개소리냐 하고 말하는 사람은

머리에 개소리밖에 저장되어있지않아서입니다

왜 개소리가 머리에 저장되어있을까요

그건 개소리를 열번이상 들었거나 봐서 머리에 학습이 되버린겁니다

 

자신의 지능을 좋은 지능으로 만들기위해선

선택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나쁜것 좋지 않은건 과감히 버려야죠

머리에 저장되면 언제 튀어나올지 모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었을땐 학습이 정지된 상태가 지속되고

머리에 들어있는걸 돌려 까먹는 편이라

늙어서 한심한 인간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때 가선 스스로 공제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자신을 잘 관리하지 못한 탓이죠 

 

머리에 좋은것만 저장을 하는것이 늙어서 편하게 살수 있는 비결입니다 

김치담글때 싱싱한 배추만 저장하잖아요

곰팽이 낀 배추를 누가 저장하나요

마찬가지 도리입니다 

나쁜걸 보고 나쁜걸 학습하는건 곰팽이를 머리란 장독에 저장하고있다는거죠

그게 언젠가는 독이 되어 자신을 해치게 됩니다 

 

"너 때문에 동생 결혼 못해" 이 말에 분노, 결국 어머니 살해 (naver.com)

 

상처주는말은 하지마세요. 가족끼리는

 

결혼에 목숨걸고 결혼만하면 모든게 장땡이라고 믿는 꼰대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네여.

 

남동생은 가만히 있는데 얹혀 사는 둘이 죽고 죽이고 ;;; 남동생이 가장 충격이겠네

 

주위보니 세상이 어찌된건지 안아픈 손가락도 있더라 아니 많더라 

 

세상이 왜 이리 각박해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