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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당하는 사람 압박하는 사람 누가 피해자?

| 格局/인지능력
ZyenYa 2021. 9. 18. 06:25

흔히 압박당하는 사람이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고 이지를 잃습니다

압박하는 사람은 상대가 미쳐날뛰니 같이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누가 잘못했을까요

 

압박하는 사람의 문제입니다

압박이 있으면 반항이 있다

압박받는 사람이 피해자인거죠 참을수가 없어 화를 낸거니까요

 

왜 참을수가 없냐

상대가 자신의 신경을 압박했기때문입니다 

신경은 자유자재로 사는건데

보이지 않는 말 시선때문에 압박을 느낀다 는것입니다 

 

신경은 왜 닿지도 않는 시선 말에 반응을 할까요

주위의 모든 것들이 시각을 통해 인식이 되고

주위의 모든 소리가 청각을 통해 인지가 되고

인간을 포함한 생물은 신기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왜 볼수 있을까

우리는 왜 들을수 있을까

우리는 왜 움직일수 있고 걸을수 있을까 

 

왜 닿지도 않은 압박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것일까 

 

그 비밀은 자신의 몸에서 일어난다는것입니다 

 

인간은 자라면서 

여러가지 현상을 입력하여 학습이 됩니다

압박하는것 압박받는것 좋은것 나쁜것이 뇌속에 기억이 되버립니다

 

자라면서 똑같은 현상이 눈앞에서 벌어질 경우

자신의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던 압박이란것이 다시 깨여납니다 

이런것이 압박이다고 인식을 하게 되고

그 상대편 압박받는다는것이 들이치게 됩니다

이 모든것은 상대와 상관없이 몸안에서 일어나는 투쟁입니다

상대는 그냥 입력만 했을뿐입니다 상대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고통과 번뇌 울화가 치밀어오르는건 자신의 기억속에 있던 두 파가 입력정보를 접수한뒤

다툼을 한다는것이죠

 

맘 편히 살려면 주위에

어떤 입력하는 사람을 두냐가 관건입니다 

주위의 사람은 당신에게 입력을 하는 존재입니다

잔소리 질문 비난 시선 행동 모든것이 입력입니다 

실제로 몸에 닿는 일은 적다는거죠 

몸에 닿지 않은 일들이 입력이 되였던것입니다 

그 입력내용에 따라 나 라는 존재가 움직이게 됩니다 

 

사람을 상대할때

상대가 나에게 어떤 입력을 하냐 를 판단하는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어릴땐 입력정보에 따라 학습과 기억이 되고

자라면서 입력에 따라 기억이 되살아나고

나이들면 누가 입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기억이 되살아나 인체를 괴롭힙니다 

 

심지어 상대가 연락을 하지 않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괴로움을 느낍니다

분명한건 상대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런데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걸로 상대가 자신을 괴롭힌다고 여겨집니다

연락도 하지 않고 지적도 하지 않고 말도 하지 않고 눈앞에 보이지도 않았는데 당연히 괴롭히지 않았죠

그럼에도 괴로워한다는건

자신의 기억에서 무언가 다툼이 일어나고 있다는거죠 이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오래된 친구가 연락을 해야 한다 그런데 입력이 없어요 

입력이 없는데도 기억이 되살아난다는것이죠

 

인간은 입력의 내용에 따라 기억이 움직이는 한편

입력이 없이도 기억이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입력이 없는데 왜 기억이 움직일까요

나만 괴로워하고 나만 고통스러워하고 상대는 편안히 낮잠자고 있을수도 맛있는것에 흠뻑 취해있을수도 있잖아요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 입력외에 또 하나 바로 나의 바램이란것입니다 

자신이 바라는것 자신의 욕망 입니다 

 

인공지능은 상대의 입력에 따라 움직이지만

인간은 자신의 욕망에 의해서도 움직인다는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이란 왜 생길까

생물이니까 생깁니다

인간은 물질로 이루어졌다고 보면 되요

물질이 좋은 물질도 있고 나쁜 물질도 있습니다

음식을 섭취하니 나쁜 독소가 쌓이게 되고 나쁜 독소가 쌓이게 되면 욕으로 나갑니다 

 

욕이란 무었일까

욕은 언어로 표현됩니다 

어떤 물질이 욕으로 변질될까요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을 먹었을때 몸에 다른 물질이 생겼을때 인체가 힘들어지고 기분이 더러워지며 욕으로 발생합니다

아픈 사람이 화를 잘 내거나 고기를 먹었을때 화나는 등 은 인체가 이물질에 대한 반항입니다 

상대에 대한 욕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쌓여진 다른 이물질에 대한 반항인것입니다  

욕이란 바로 욕망의 욕자 욕구의 욕자를 뜻합니다

즉 욕망과 욕구가 욕이 되여 나가는겁니다 

 

인간과 인간은 입력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욕이 다른 인간에게 또한 입력이 된다는거죠

자신의 몸에서 일어난 몸부림치던 투쟁결과가 욕으로 나가고 

그 욕이 상대에게 입력이 되면

상대는 기억을 끌어내 입력된 욕에 대해 대항합니다 상대에게 대항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입력된 욕도 다른 물질로 볼수 있겠죠

 

원래 존재하는 물질과 입력된 이물질이 늘 싸움을 벌이는것이 인간입니다 

사실은 자신의 몸속에서 일어나고 있다는거죠

그런데도 상대가 자신을 괴롭힌다고 착각합니다

 

편히 사는 법 

주위에 입력하는 존재를 가려서 둔다

나쁜 기억을 끄집어내는 사람을 차단한다 

지배욕이 있는 사람을 차단한다 

연락을 바라는 등 자신의 욕망을 버린다 

자신의 일에 집중한다

자신의 주견을 가진다 

 

할수 없이 상대해야 하는 존재를 눈앞에 뒀을때

상대가 원하는 정보의 실질을 파악한다 

딱 줄수 있는것만 주고 더이상 정보를 주지 않는다

니가 알아서 뭘해 를 주머니에 챙기고 다닌다 

필요할땐 꺼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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