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략 철군

거리엔 시신 즐비 아비규환 피난행렬…탈레반에 점령당한 아프간 / 연합뉴스 (Yonhapnews)

아프가니스탄 자국민들도 사실 미국이 탈레반 정권을 붕괴시키고 탈레반 저항군과 전쟁하는 동안 새롭게 나타난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의해 많이 괴롭힘 당해 왔어서 그래요 특히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친중세력으로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동참한 놈들이죠 거기다 자신들과 혈맹관계인 위구르 자치구의 무슬림들이 중공에 의해 억압당하는 동안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모르쇠로 방관해서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은 현 아프가니스탄 행정부에 매우 불만이 많아요 미군이 철수하고있는 현재 빠르게 세력을 회복하고있는 탈레반이 다시 정권을 잡는다면 중공의 억압을 받고있는 위구르 자치구의 민족들은 탈레반의 지원을 받고 중공에 반기를 들것입니다 결국 시진핑이 가장 두려워하던 중국의 내전이 시작되는거죠 미국 바이든 정부는 이것을 노리고 갑자기 20년 만에 미군을 철수시킨것이구요 거기다 탈레반과 평화협정까지.. 미국은 힘안쓰고 중국의 내전을 지켜보며 무기장사로 돈벌생각에 웃고있지요

 

미군도 한계를 보였던 전쟁이었고 결국은 저렇게 빠져나갔음. 탈레반 조지고 저 상황을 타개할려면 카불로 피난 가는 저 사람들, 탈레반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일치단결해서 맞서 싸우는 수 밖에 없음.

 

터키는 입맛 다시는 중이고 러시아랑 중국은 은근 골치 아파하는 중임. 중국은 국경선 맞닿은 부분이 위구르 자치구인가? 그쪽이다 보니깐 괜히 이슬람끼리 옮을까봐 존내 경계중. 러시아도 괜히 위쪽 스탄 국가들한테 옮을까봐 존내 경계중. 그래서 탈레반한테 니네 터치 안 할테니 스탄 애들 건들지마라 국내서 놀아라라고 얘기하는거임. 터키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영향력으로 중동에서의 입지도 좀 더 키우고, 미국에 지들이 잘하고 있다고 어필해서 제재도 어떻게 좀 풀어볼려고 계속 껄떡대는거고, 중국이랑 러시아는 저 새끼들 집안 싸움에 끼어들어봐야 돈만 들이붓고 얻는건 없으니 걍 넘어오지말고 니네 끼리 놀아라 모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