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면접에 긴장할 일이 없었다
날 데려가라는 식이였다
면접준비도 하지 않았다
그냥 가서 알아보는 식으로 대화를 주고받았다
대기업이라는 곳에서는 튕기거나 조건을 많이 걸면 떨군다 고분고분 말 잘듣는 사람을 뽑는다
작은 기업에선 의외로 튕기면 붙는다 주로 자신감을 많이 본다
붙고 안붙고는 단 한가지를 보면 안다
바로 분위기
분위기가 냉냉하면 별 볼일 없다 서로가 기계식으로 말이 오간다는 것 이런 곳은
기가 맞지 않음을 직감하고 될 가능성이 없는것이다
말이 생생하게 오가고 정이 오간다는 감을 느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
면접은 기싸움이다
아예 무시할수록 면접관들이 더 달라붙는다
노력해서 해보겠다하면 니까짓게 뭘 할줄 아냐는 식으로 떨어뜨린다
면접에서 긴장할 이유가 없는 이유
직장을 찾는다고 하니 긴장하다 남에게 돈을 얻을려고 하니 긴장한것
사실은 같이 일할 사람 맘편한 사람을 찾는다고 하면 상대가 맘에 안들면 그만이다 더 바라볼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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