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危机意识 - 自救

| 방송/시사평론
ZyenYa 2021. 7. 22. 11:02

大多数人的潜意识

1.回家重要 2.发视频给家人 3.出不来就在里面待着吧,又不是我一个人,那么多人在一起呢 4.外面都是水, 水位更高,出不去 5.报警,等着有人来救 

 

预防

噩耗天气,不要坐地铁。

可以找邻近的宾馆住下

或提前下班

 

道理

天灾下 没人就你, 领导坐在安稳的办公室里才不会懂得多严重, 因为在安稳环境下的人就少了危机感,懂得了就晚了

天灾下 不要相信人 要用自己的脑子思考 也不要沉溺于分享那一刻惊心动魄的心情 没用的 除了自己没有人救得了你

家人能做的也就是在你遇难的时候为你哭而已 人感到危机是往往是心感到忐忑不安,人想的第一件事就是安抚跳动的心,所以发生找人分享,有手机也方便, 这偏偏错过了最佳逃脱危险时机,应该先想到该怎么办,怎么去解救这么多人,而不是我还好,我还活着,大家都在一起呢 在人群中找安心 等等没用的事。

 

难道避险不比回家重要吗?

 

为什么不早点砸窗出来??都等别人来救,在这种广泛波及的灾害来临时别人靠不住!必须自救!

就应该提前自救,这个时候打电话报警都没有用,警察出警困难,到处都是积水,车都开不了,所以车开不了停了就应该破门而出。马路上的水全涌入地铁很快就满地铁。

 

为什么刚刚进水,没有疏散避难呢?都漫到脖子了还在车厢里?

地铁进水,电力系统瘫痪,车门打不开

 

为什么乘客喊不要砸窗呢

 一是停电门打不开,二是地铁门外的水位比地铁轿厢的水位高,如果强行打开地铁门水倒灌进去死的人更多。

 

主要车顶太高有的人根本爬不上去

 

车门打不开啊,那个时候下班人又多,哪里能全部爬出去。

 

窗外隧道里的水位比车厢里水位高,难道你砸窗时外面的水不涌入车内吗?你还能出去?

 

出来也是水吧?而且外面的水位肯定会比车里的高,否则怎么会进到车厢里…

 

地铁站入口处就是洪水的泄洪口,出去是不可能的了。所以,只能原地等待救援,听天由命。不过我觉得他们应该早早的登上车顶

 

报警?那么大的水,能赶到现场吗?

 

이름에 대 자, 두 자를 쓰지 마세요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불수와 심한 우울증을 앓던 김대한(당시 56세)이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다 자살을 하기 위해 9시 30분 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송현역에서 1079열차 지하철에 올라탔다.

1990년대 중후반부터 휴대 전화가 많은 대중들에게 보급되던 시기라 각종 매체들을 통해 희생자들이 휴대전화를 통해 사람들과 마지막으로 대화하던 내용들이 알려져 눈시울을 적셨다.


「잘 잤어요. 여긴 날씨 맑음. 오늘 하루 보고 싶어도 쬐금만 참아요.」

  • 사고 발생 7분 전(오전 9시 46분) (사고 발생 9시 53분) 예비 신부 송혜정이 예비 신랑 이호용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좀 있으면 중앙로역을 지난다. 곧 갈게. 조금만 기다려."

  • 사고 발생 3분 전(오전 9시 50분) 서동민이 선배 송두수에게 한 통화기록 중

"지금 지하철인데 거의 사무실에 도착했어. 저녁밥 맛있게 준비해 놓을 테니깐 오늘 빨리 퇴근해요!"

  • 사고 발생 4분 전(오전 9시 49분) 김인옥이 남편 이홍원에게 한 통화기록 중

"여보, 여보! 불이 났는데 문이 안 열려요. 숨을 못 쉬겠어요. 살려줘요... 여보 사랑해요, 애들 보고 싶어!"

  • 사고 발생 8분 후(오전 10시 01분) 통화기록 중

"지현아 나 죽어가고 있어. 나를 위해 기도해줘."

  • 개신교 모임 강사 허현이 강사 강지현에게

"엄마가 여기 와도 못 들어와!"

  • 오전 9시 54분(사고 발생 1분 후), 대학생 딸이 어머니 김귀순에게 한 통화기록 중

"아... 안 돼... 안 돼!"

  • 오전 9시 58분(사고 발생 5분 후), 이현진이 어머니에게.[33]

"불이 났어. 나 먼저 하늘나라 간다."

  • 김창제가 부인에게

"엄마 지하철에 불이 났어."
"영아야, 정신 차려야 돼."
"엄마 숨을 못 쉬겠어."
"영아, 영아, 영아..."
"숨이 차서 더 이상 통화를 못하겠어. 엄마 그만 전화해."
"영아야, 제발 엄마 얼굴을 떠올려 봐."
"엄마 사랑해..."

  • 장계순과 딸 이선영의 마지막 휴대전화 통화 내용

"어무이! 지하철에 불이 나 난리라예."
"뭐하노, 빨리 나온나."
"못 나갈 것 같아예. 저 죽지 싶어예. 어머이 애들 잘 좀 키워주이소."

  • 아들 박정순이 노모 황점자에게. 이날 그는 직장을 얻으러 가는 중이었다.

"열차에 불이 났다. 살아나갈 수 없을 것 같으니 꿋꿋하게 살아라."

  • 어머니 최금자가 아들에게

"공부 열심히 하고 착하게 커야 해. 아빠가 미안해."


"오늘 아침에 화내고 나와서 미안해. 진심이 아니었어. 자기야 사랑해 영원히"


"오빠 없어도 밥 꼬박꼬박 챙겨 먹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알겠냐. 그리고 기다리지마 나 안간다."


"너 정떨어진다ㅋㅋ 우리 그냥 헤어지자 ㅋㅋ"

  • 죽음을 예감한 한 남성이 자신이 죽은 걸 연인이 알면 슬퍼할까봐 일부러 기분 나쁘게 이별 메시지를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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