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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 건강/생활병
ZyenYa 2021. 7. 18. 11:45

식욕이 왕성해 짐

손발이 저리고 목이 자주 마름

물을 많이 마신게 아닌데 화장실 자주간다면 의심할 수 있죠 밥먹고 졸음이 심한 것도 의심할 수 있고요

음식 섭취하면 바로 잠오는게 당뇨라던데

소변 양이 어마어마해집니다 갈증도 많이 나고요

물 마시고 5분내 또 갈증시

 

비만이 아닌데 오줌이 자주 마렵다. 다른 증상은 없다.
그럼 당뇨일 가능성 매우 희박합니다. 만에 하나 당뇨 위험이 좀 있다고 해도 좀 신경쓰면 금방 좋아져요.
비만만 아니면 당뇨든 뭐든 확률이 굉장히 낮아집니다.

 

비만인데 오줌이 자주 마렵다.
그럼 당뇨 뿐만 아니라 많은걸 의심해봐야죠.
당뇨든 뭐든 결국은 혈관에 기름 끼고 피가 끈적한게 문제고, 그게 비만입니다

 

평소에 커피 많이 드시나요?

 

이유없이 목이마르고 물을 자꾸 먹고 싶어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혈액이 당에 의해 끈적 해지는걸 풀어줘야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그렇다고 하네요.

 

한 달 내에 10키로 정도 체중 감소. 피부 간지러움. 피로. 불면. 갈증... 여러가지 있는데 확실한 건 혈당측정기겠죠. 병원에도 가 보셔야 하고. 감기만 걸려도 병원 가는데 당뇨인가? 이러면서 주저하면 병만 키우겠죠?

 

당뇨병의 원인/증상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모릅니다. 당뇨병이 유전병이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유전병은 아니지만 유전과 관련은 있습니다. 다시 말해 부모가 당뇨병이 있으면 당뇨병이 없는 경우보다 자식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 부모 모두 당뇨병이 있으면 자녀가 당뇨병을 갖게 될 확률이 50~60% 이고, 부모 중 한 사람이 당뇨병인 경우 확률이 20~30%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부모님 아래의 형제-자매 중에도 당뇨병이 생기는 사람이 있고, 생기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비만, 연령, 식생활, 운동부족, 스트레스, 약물 등의 환경적인 요인도 당뇨병 발생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이 당뇨병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에 노출되어 당뇨병이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비만하면서 아래와 같은 위험요인을 동반한 경우에는 당뇨병이 생길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당뇨병에 대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부모, 형제 중에 당뇨병을 가진 사람이 있는 경우
  • 약물 (당류 코르티코이드 등)을 투약 중인 경우
  •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 이전에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를 진단 받았거나 당화혈색소가 5.7% 이상이었던 사람
  •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거나 4kg 이상의 아기를 분만한 여성
  • 혈압이 140/90 mmHg 이상이거나 항 고혈압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
  • 중성지방이 높거나(> 250 mg/dL) 고밀도콜레스테롤이 낮은(< 35 mg/dL) 사람
  • 인슐린 저항성(고도 비만, 다낭성난소증후군, 흑색극세포증)이 있는 사람
  • 심혈관 질환(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을 경험한 사람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의 특징적인 3대 증상은 다뇨, 다음, 다식입니다. 당뇨병이 생기면 혈당이 올라가고 남아도는 당분이 소변으로 빠져 나가면서 많은 양의 물을 함께 끌고 나갑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되고(다뇨), 소변 양이 많아지면 우리 몸은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갈증이 생기고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됩니다(다음). 또한 음식을 먹어도 몸 안에서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빠져 나가기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고 체중이 줄게 되며, 자꾸 배가 고파서 음식을 찾게 됩니다(다식). 이 밖에도 눈이 침침하거나 피부가 가려운 증상, 팔다리가 저리거나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여러 가지 증상들은 혈당이 상당히 높은 상태에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며 혈당이 심하게 높지 않은 사람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다고 해서 당뇨병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45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혈당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증상으로

물을 그렇게나 자주 많이 먹게 되더래요

 

탄수화물도 많이 드시면 당뇨와요

탄수화물도 당이니까..
예를 들면 밥, 밀가루, 빵, 떡, 과일 (중의 일부)..;;
이런거 다 탄수화물이죠

 

살찌면 당뇨요인이 되죠. 살안찌도록 신경써야해요.

 

물 많이 드셔야 해요.
물 쉽게 마시는 법은 페트병으로 하루 마실 양 클리어하기.
저는 최소 1리터짜리 두 병 마셔요. 잔으로 먹으면 양이 정확히 가늠이 안 돼서요.

 

췌장크기가 일단 유전이고.. 인종차이 있어요.
성장기 단백질 섭취가 적어도 췌장이 작아지고..
그리고 그냥 유전이예요..
이게 극한의 추위에 노출되었을때
혈액이 어는점을 낮춰줘요 혈액 속에 당이 높으면.
그래서 그렇게 살아남은 사람의 유전형질이 대대로 내려오는거..

 

팔 다리 가느다란 거미형인간이 잘걸려요.그래서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한대요.집에서 시간날때마다 스쿼트하세요.

 

당뇨병신호

혀가 쪼들쪼들해져요

수박이나 과일을 먹었을때 달지 않던 수박이 이상할정도로 달게 느껴져요 심지어 물을 마셔도 단맛이 나거든요

뭘 먹으나 단맛이 강하게 느껴질 경우 순간적으로 당이 이상이 될 징조가 높습니다 

혹시 사탕이 너무 많이 들어간 빵을 먹지 않았는지 일시적으로 균형이 깨지는경우가 있어요

때문에 간미료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과자 사탕 음료수 쥬스 콜라 같은 인공합성품은 드시지 않는게 건강에 젤 좋아요 

음식에도 사탕가루를 넣지 않는게 좋은데요 한국 음식은 어느 요리나 사탕가루가 한숫갈씩 넣는게 사실 건강에 최악이 됩니다 김치 무침 오징어볶음 감자조림 두부조림 다 사탕가루를 넣더군요 왜 넣는지 안넣어도 맛있는데 

그러니까 모든 음식이 들들 하다 식초까지도 들들한 맛이 납니다 사과식초도 안먹는게 좋아요 

즉 단것이다 라고 느끼는 음식은 먹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세끼니 먹는데도 왜이리 배가고프고 허기가 질까요 양질로 적당히 먹는데도 그러네요

아침점심 다잘먹고 컴에 앉으니 배가고파 카레라이스할려고 당근 하나 잇는것을 먹고 잇네요

배고픈걸 참을려면 벌벌 떨려요 당도 많이 높지 않아요 아주힘들어요 과자나 당도높은 과일은 못먹어요

하루 바나나한개가 제일당높은거고 아침에 사과 4분의1쪽 먹고 안먹어요

운동해야 하는데 할수없이 당근 먹어요 먹는거 조절이 제일 어려워요

 

고기나,단백질 음식은 포만감을 채워주면서도 혈당은 덜 오르는 식품이죠.

 

라면이 당신을 일찍 무덤으로 보낼 수있는 방법 : 인스턴트 품종과라면은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라면 요리는 심혈관 질환 증후군 을 일으킬 위험이 증가 했습니다. 이것은 차례로 심장 질환, 당뇨병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일주일에 두세 번 먹는 라면에서 볼 수있는 위험 특히 여성들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미국 연구자들은 말합니다

인스턴트 라면을 일주일에 2 ~ 3 회 먹으면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저렴한 학생 용품에서 값 비싼 국물에 이르기까지 라면 요리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건강에 혼란을 야기 할 수 있다고 새로운 연구가 경고했다.

 미국 과학자들은 일본 누들 수프 요리라면을 비롯하여 일주일에 2 ~ 3 번 라면요리를 먹는 사람들이 심혈관 질환 증후군을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 했습니다.

 

많은 인스턴트라면은 석유 산업에 사용되는 부탄의 부산물 인 식품 첨가물 인 TBHQ (TBHQ)를 함유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독을 식품이라고
먹는 것인거죠.
천연식품들이ㅡ얼마나 많은데도.
그래도 한끼밖에 못먹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목이 마르고...
전에도 내당불내증으로 지난 건강검진에 나왔는데...
당뇨병같아요.

 

식단 조절과 운동 잘하고
건강체크 잘하면 별 문제 없어요.

 

특히 탄수화물을 많이 먹더군요. 식당 밥 두 공기 항상 시키고

디저트로 케익, 빵 종류 꼭 먹고.. 콜라 좋아하고

 

당뇨는 특히 식이조절과 생활습관, 꾸준한 운동이 매우 중요한 거 다 알고 있죠.
근데 본인이 자신의 문제를 고치겠다는 각오가 없으면
아무리 옆에서 말을 해왔자 헛일이에요.
술 마시는 사람도 본인이 음주 습관을 고치겠다는 결심을 하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음주 권하지 말아달라고 하면 돕는거지만
본인이 아무런 각오나 노력도 안하면 뭘 해줄 수 있겠나요?
당뇨같은 병이 아니라 생활습관에서 운동도 마찬가지예요.
그거 꾸준히 하면 좋은거 알지만 문제는 실행하는 거죠.

 

몇년을 불면증에 시달리다 우연히 혈당이 높다는걸알았어요 지금은 내분비과에 3개월마다 피검사하는데요 아직 약을 먹지는 않습니다 혈당체크하면 밥조금 많이먹으면 190 까지 나오데요 한시간이요 밥안먹고 다른거 먹으면 혈당은 괜찮은데 살이 빠져요 저는 우울증까지 왔네요 하루라도 당뇨에서 벗어날수가 없네요 맘대로 먹지도 못해 운동안하면 혈당이 고공행진합니다 당뇨전단계라 약은안먹습니다 저는 약먹고 관리했음하는더요 약먹어도 식이와 운동은 해야된다네요 살도 많이 빠졌어요 음식가리고 운동하니 말라깽이가 되고있어요 

 

의사가 말하길 당뇨병 고달픈 인생이라 말했어요
무조건 적게 먹고 탄수화물 줄이라고
살빠지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저 먹는거 조심하고 운동 하는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는게 첫번째로 중요합니다.
지금도 체중조절이지만 음식을 조절하며 참는다는 것이 괴로웠지만...
관점을 바꿔서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데 촛점을 가지세요.

 

하루는 박물관을 하루종일 걷기,
고궁을 걷기,
예쁜 거리를 찾아다니며 걷기,
남산걷기,
야경을 보며 걷기,
이런 저런 곳을 걷는게 어느 새 즐거움이 되더라구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조깅과 걷기를 하는지 알 수 있을거에요.

일어나버린 현실이 바뀌지 않는다면 다음 대책과 자신을 바꾸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전 30대 중반에 가족력이 있고 비만이 있는 사람입니다.
불과 세달이 안되는 시기에 판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