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한살 한살 더 먹어가면서 뼈 깊숙히 체득되는게 인간관계는 넓혀가는게 아니라 솎아내고 걸러내고 가려내서 좁혀가는게 맞는 방향인듯!

 

그래서 진실한 친구가 1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이라고 얘기하는 듯.

 

여자들은 시기와 질투가 이간질을 부르고 정말 내사람 1명 옆에 두기가 힘든세상

 

다 잘라내고 속아내고 담쌓고 주위에 아무도 없습니다 

 

잘사는 친구네 집들이에 갔다오면 내주변에 잘 사는 친구가 있어서 저리 고급진 인테리어와 내부도 구경하고 초대 받아 너무 좋고 고맙더라구요. 반대로 못사는 친구네 집에 갔다오면 그래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며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가 인성에 큰 문제만 없다면 잘살든 못살든 저는 상관 없는 것 같아요

 

못사는 친구보면서 마음에 위안 얻으면서 마지막 말은 친구가 잘살든 못살든 상관없다는건 뭔 개소리야

 

친구의 잘사는 모습에 질투를 느껴 일어난 일

늘 주변에 잘사는 사람도 못사는 사람도 함께 살아가니 그 상황에 상처 받거나 하지 말고 내 삶에 촛점을 맞추고 작은것에도 감사하며 살자는

 

결국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더라도 옆에 누가있는지 보면 가족밖에 없음 친구도 아님

 

선택과 집중 인맥도 포함인 듯

 

자기 가족한테만 잘하면 됩니다. 그게 누구든 타인과는 적당한 거리유지가 필요해요.

 

형제 자매끼리도 질투하고 멀어지는 게 씁쓸하고 마음 아픔

 

여자들 경우 자랑질 하면서 왜 만나는지 몰라~~이번에 뭐했다 나이들어가면서 더하는듯~~남자들도 지 자랑질하는애는 결국 혼자더만~~~ 술한잔 할 사람조차 없는 ~~가족들도 왜면하고~~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가족만 보고 산지 꽤 됨

 

나야말로 솎아내고 걸러내고 가려낼 대상자에 해당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봐야겠네요..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을 만나는 거라는데.. 과연 나는 좋은 사람일까.. 생각하는 시간이네요

 

그래서 레벨이비슷한 친구끼리놀아야되

 

열등감 높은 ㄴ들은 손절이 답

 

여자들 스트레스 받으면 곧바로 애들부터 공격하더라. 애들만 불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