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은 어떻게 만났을까요
얼굴 안보고 결혼한 시대도 아니고
헌데 이런 가정이 너무 많다는거에요
그 사이에서 애들은 시라소니처럼 겁먹어 자라구요
강박적인 엄마땜에 아빠가 불안에 시달려 폭력적이 되였는지
폭력적인 아빠땜에 엄마가 겁먹어 강박적이 되였는지 모를 일이에요
그럼에도 둘이 붙어 산다는거죠
아이들만 희생양이 되고 커서도 자기의 죄인것처럼 늘 불안에 떨어요
이런 만남은 우연히 아닙니다
뭔가 한눈에 맞아 수지가 맞아떨어졌다는겁니다
둘다 기가 센편이죠
그래서 어지간한 기 약한 사람은 눈에 안차다보니 만나다 저렇게 인연이 이어진거에요
아이들은 기가 약한편일 경우 기센 부모사이에서 시들어요
둘이 싸우면 비치지 말고 가만 놔두세요 끝판이 납니다
아이들은 착각을 해요
부모편을 든다고
근데 절대 편들 필요없어요 그 세대들은 자기들끼리 원래 싸우고 살아요
그리고 부모의 눈에는 자식은 그냥 콩알같은 존재에요 니들따위라는거죠
자식은 스스로 자기 생활을 개척해나가야 하고 다른 행복을 찾아야 해요
아이들은 자기가 자란 곳이 자기 집인줄 아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부모가 만든 집이에요
아이는 잠시 그 집에서 얹혀사는 존재일뿐 그래서 그냥 먹고 자라고 건강하게 크면 되는겁니다
진정으로 자신에게 속하는 집은 커서 스스로 만들어갈수 있을때 집의 주체가 자신이 되는것입니다
부모에게 휘둘리지 말구요 부모가 자식에게 간섭하거나 기대는건 그들이 자신의 일생을 잘못산거에요
집주인들이 싸우는거니까 얹쳐사는 주제에 그냥 강건너 불보듯 구경하세요 그래야 냉정하게 대처를 할수 있고 어른처럼 행동할수 있어요 집에서 물건던지고 싸움나면 그 자리를 떠나 공간을 내어주세요 피동적이 아닌 주동적으로 자리를 내어주는겁니다 언제나 자기자신이 주체가 되어야 해요
인간의 뇌는 똘똘하지 못해서 폭언폭행을 휘두르고 있는거에요 사실은 바보란거죠 아이들은 순수하고 똑똑해요 그래서 부모가 세상에서 젤 똑똑하고 젤 좋은 사람인줄 착각하는데 부모들은 이걸 모르는겁니다 아이들은 다 착합니다 그런데 이 못되먹은 부모들이 순수한 애들의 뇌속에 나쁜 기억을 심어주고 있는거에요 아이를 키운다는건 기억을 심어주는 일이다
그래서 그때는 곁을 비워두어야 정신을 차려요 인간은 가끔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제정신이 아니란거죠 인간은 피와 살로 이루어진 생명체에요 그리니 언제든 그 정신이 제대로 작동못할때가 있는겁니다 주위가 고요해지면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뇌속은 복잡하고 눈앞도 복잡할때 자리를 비워주어 뇌속과 눈앞의 격차를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 격차로 인해서 없어진것을 다시 찾게 되요 사람이 죽으면 기억을 더듬어 울고불고 하는것과 마찬가지 도리입니다 인간은 없어진 사물에 집착하는 경향도 갖고 있습니다 인간은 눈앞에서 사라진 기억속의 사물을 찾게 된다 그러니까 눈앞에서 잠간 사라져주라는 말입니다
똘똘하지 못한 사람을 다루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엄마들이 이런걸 모르고 계속 옆에 눌러앉아있으니 버릇을 키워주는겁니다 다투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집을 나가세요 돈은 며칠 나가도 문제없을 정도로 항상 따로 챙기고 있으세요 집이 이런 징조가 있으면 바보처럼 돈 같이 쓸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들도 돈 들고 경찰서로 튀는겁니다 요즘 가정폭력은 경찰서에서도 대응을 해줍니다 아빠란 존재는 그 기엄을 꺽어줄 위엄있는 존재가 필요해요 당하고 멍하니 있지 말란 말입니다 인간의 뇌는 가끔 멍청해집니다 정신을 못차리기도 하고 사나워지기도 하고 멍청해지기도 하는것이 인간입니다 그래서 항상 다음에 뭘 할지를 주동적으로 생각해놀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무섭다고 생각하기보단 아빠가 바보인것을 인정하는것이 필요해요 바보가 사회에서 벌어먹고 살자니 얼마나 힘들까 그리고 매일 그 바보짓만 보며 크니 아이가 뇌에 든것이 없어져요 아이는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보고 자라야 하는데 부모의 죄인거죠 그 정도 지력이면 아이를 낳지 말았어야 하는데 아이를 낳는 자체가 지력이 낮아서 하는짓이거든요 아이를 낳은후 더이상 공부를 안하니 지력이 올라갈 틈이 없는거에요 나이들수록 지력은 떨어지고 공부는 안하고 인간은 화낼일밖에 없다 그리고 나이들면 기가 막혀 욕이 나가게 되있습니다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폭발합니다 나이든다는게 그런 일이에요 나이를 곱게 못먹으면 그렇게 된다니까요 인간도 먹고 싸는 동물이라 어쩔수 없어요 인간의 본능이니 어른들도 스스로 공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죽을때까지 공부하라는 말이 있는거거든요 공부를 안하는 어른은 욕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날뛰는 기운을 눌러줄 산이 없다
그리고 뭘 먹었는지가 사랑의 정신을 날뛰게 합니다 먹는것이 사람을 공제합니다 매일 아침에 단걸 먹여보세요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짠걸 많이 먹으니까 짜증이 심한거에요 그러게 왜 김치찌개를 먹였냐 어미들은 음식을 잘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이 준비할게 아니라 필요한걸 먹어라 고기를 먹이지 마세요 기가 막혀 화가 나갑니다 그러니까 화를 내는 사람일수록 소화불량이 심한 편인데 체력이 딸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화를 억제못합니다 엄마가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파라면 이 집안은 안정할 날이 없습니다 짠음식 매운음식 질긴음식 김치 등등 나쁜 음식만 먹인다는거죠
인간세상 애들이 커도 부부가 함께 사는게 이상한 일이에요 동물들도 그렇게 안사는데 인간들은 너무 오래 같이 붙어 산다는것입니다 어른들은 그만쯤이면 번식시기를 벗어났거든요 그러면 각자 떠나야 하는데 인간세상은 세상의 보는 눈이 무섭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가족이라는 허위적인 울타리안에 묶여서 살수밖에 없는 사회적구조하에 억지로 사니 화가 치미는겁니다 필요한 존재가 아닌 자신을 묶어두는 존재로 느껴지는거죠 과연 이런 구조가 정상일까 그냥 더 나은 사회적구조로 가는 중간단계인걸까 만약에 전 사회가 다 애만 낳고 따로따로 사는게 보편적이라면 애들이 상처받을 일 없구요 이럴때 보면 오히려 동물들의 세상이 정상인거 같아요 번식할때만 찾고 새끼들이 크면 독립해 떠나 각자의 삶을 사는것 진정으로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사는것이 삶의 진리가 아닐까
대들보가 바르지 못하면 기둥이 비뚤어진다 그 불안을 다 떠안고 살지 말란 말입니다
그건 자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남의 과거일뿐
그래도 생각나고 슬픈건 기억때문이에요
곁에 없는데도 자신을 괴롭히는건 십몇년동안 기억속에 자리잡은 기억때문입니다
기억이 자꾸 되살아나 자신을 공격한다는겁니다
눈을 떠보세요 옆에 없잖아요
괜히 스스로 고달픈거나 다름이 없어요
때문에 기억에 고달프지 않으려면
매일 눈을 떠야 해요 그냥 눈을 뜨고 있는것이 아니라 눈을 제대로 뜨고 주위를 바라보란 말입니다
눈에 보이는것만 보면 눈을 안뜬거에요
눈을 떳다는건 눈에 힘을 주어 주위를 바라본다 이런 감각입니다
눈을 떠야 정신이 들고 눈을 안뜨면 정신이 기억속에 산다
그래서 기억이 늘 자신을 괴롭힌다는것입니다
이 이치를 깨달어야 합니다
인간은요 스스로 자신을 공제하지 못할때가 많은 그런 존재
피와 살로 이루어진 생명체이기도 합니다
이런 생명체가 생각을 할수 있다는건 대단한거에요
그래서 모든 생명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걸어만 다녀도 이쁘잖아요
인간들은 많은 인간들속에 부대끼여 치우쳐서 살다나니 스스로 생명이란 존재임을 홀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만 기억하고 매일 실천해보세요
매일 눈을 뜬다
눈을 뜸으로써 정신도 깨운다
정신이 깨야 기억이 되살아나지 않는다
눈을 뜬다는건 눈빛을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는겁니다
내성적인 사람 생각이 많은 사람
늘 생각이 나고 보고싶은 사람
이런 상태라면 당신은 기가 약해 눈을 뜨지 못하고 사는 상태입니다
매일 눈을 뜨지 못하고 기억속에서 잠겨 살아가게 된다는거죠
그래서 고통이 많다 이말입니다
사실 눈을 뜨는것도 힘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눈이 뜨여지는 동시에 정신도 살아나야 하니 무척 힘이 듭니다
그래서 기가 약한 사람은 아예 눈을 안뜨는 선택을 하게 되죠
내성적인 사주
쥐 소 범 뱀 양 닭 이 사주에 많으면 행동이 굼뜨고 생각이 많고 눈이 안떠져요
눈안에서 기억속에서 정신적인 세계에서 생활을 합니다
싫었던 일들이 자주 떠오르는 이유입니다
눈을 안뜨니까 에너지가 눈밖을 나가지 못하고 머리속에서 맴돌며 온갖일들이 활동을 하기때문입니다
눈은 에너지를 내보내는 창구이기도 합니다 창문을 열듯 활짝 열어줘야 합니다
눈뜰힘도 없다 그래도 눈을 억지로 떠야 합니다
세상에 슬픈일은 따로 없어요 눈을 뜨지 않기때문에 슬픈일이 생각됩니다
양에서 생활하지 못하고 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보면 되요
음침한 기운이 늘 자신을 덮친다는겁니다
긍정적으로 살라는 말은 너무 추상적이여서 어떻게 살지 실감이 잘 나지 않아요
눈을 뜨는것으로부터 긍정적으로 살수 있게 됩니다
남을 관찰하는데 습관하지 말고 자신을 표현하고 남을 끌어들이게 매력있게 노는게 눈을 뜨는 방법입니다
늘 당당하게 니까짓거 난 대단한 사람이야 내가 왜 너따위랑 말을 해 난 널 우습게 봐 이런 심리상태를 만들면 눈이 떠집니다
남을 관찰하는 버릇이 있으면 눈이 안떠진 상태에요 눈이 안에서 돌고 생각을 동시에 하게 된다는거죠
생각을 하면 고민이 많아집니다
안좋은거만 보이고 잔소리하게 되고 트집잡게 되고 얼굴도 안이뻐집니다 눈을 떠야 얼굴이 이뻐져요
눈을 안뜨고 아무리 사랑한다 해봤자 얼굴이 안이뻐지니 사랑을 받을리 없죠
왜 날 사랑안하느냐 울고불고해도 안이쁜데 누가 사랑을 해줘요?
그래서 매일 눈을 뜨라는겁니다 눈을 뜨면 이뻐지고 당당하게 남을 바라볼수가 있어요
사람들이 자석처럼 끌려들어옵니다
눈을 뜨지 않으면 왕따도 당하는건 시간문제에요 있던 친구도 달아난다니까요
세상의 기운은 눈뜬 사람에게만 다정합니다
왕따당했다 직장생활이 힘들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건 첨부터 눈을 뜨지 않기때문에 주위의 기운이 사납게 달려든겁니다
눈을 안뜨면 움푹 들어간 구뎅이처럼 주위의 물이 홍수처럼 구뎅이에 흘러들듯 비난과 눈총이 쏟아집니다
이 세상엔 자신밖에 다정한 사람이 없어요
일 안하는 자식 엄마가 한숨 폴폴 내쉬며 다른 사람한테 가서 우리 자식 일안하고 집에서 내뒹굴어요 하고 한탄을 해요
엄마란 그냥 이런 존재일 뿐입니다
자신의 길을 헤쳐나갈려면 눈을 떠야 해요 눈을 뜨면 구뎅이가 솟아나 암석이 되듯 우뚝 서있으면 홍수가 나도 곁으로 에둘러 흘러갑니다 나무처럼 우뚝 서있으면 엄마가 그 그늘에서 쉬어갈려고 해요 구뎅이가 되면 엄마가 구뎅이를 막 밟고지나간다는거죠
눈을 뜨면 세상이 밝아집니다
폭력도 자꾸 하면 습관이 되고
폭력도 자꾸 받으면 폭력에 무더져 폭력인지를 모르게 됩니다
직장폭력이 바로 그런 유형이에요
늘 상사나 동료에게 시달리는 그 자체가 폭력입니다
인간은 누구에게 시달릴 필요가 전혀 없어요 상사놈이든 사장놈이든
그냥 다 못난 놈인걸요
법륜스님 강의 영상에 너 혼자 돈벌어 억울하냐는 아내의 말에 금방 남편이 의자를 집어던져 이마가 째지고
이혼한다 어쩐다 아내가 아이셋 데리고 집나가고 이런 일이 있는데
수컷을 데리고 산다는건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수컷의 뇌는 단순하거든요
일이 안되 생각중에 다른 말이 훅 치고 들어오면 한갈래밖에 생각을 못하기때문에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하단거에요
그래서 생각을 못해 뇌회로가 끊어지고 동작이 더 빨리 나가는것입니다 혹은 생각안해도 되는 욕이 먼저 나가게 되는것입니다 생각을 거친 말이나 행동이 아니란거죠 말이란건 생각을 거쳐야 하니 시간도 걸리고 뇌가 일을 해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가 일을 하기 싫으면 화를 내고 욕이 나갑니다
이런 말을 감정적이라고 하죠 객관적으로 말을 하는 습관이 안배인 것입니다
말은 쉽게 이루어지는것이 아닌 몸의 각 기관의 노동이 필요한 행동입니다 생각을 해야 하고 입을 놀려야 하고 논리적으로 구성해야 하고 그렇게 종합적으로 이루어내는것을 언어라고 합니다 말을 다듬어서 표현한다는 뜻이죠 말을 하는데도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말의 반대어로 아무런 노동도 하지 않고 속에서 그냥 툭 튀어나오는것이 욕입니다 인간은 언어를 구사할줄 알아야 제대로 된 인간입니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아직 언어를 구사하고 있지 않다는것입니다 말을 표현하는법을 못배운것입니다 같은 말을 해도 악보로 작곡을 하듯 말을 언어로 구사해야 교양이란것이 이루어집니다
말을 하기전 준비
악보에 말을 그리듯 말의 흐름을 생각해본다
그러면 너 혼자 돈벌어 억울하냐
너를 왜 짚어말할까 인데
가정폭력이 생기는 이유가 아내와 남편이 더이상 자신과 상대를 구별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결혼하면 하나가 된다는 말은 너와 나를 구별못하게 만드는것이죠
자기의 의식을 되찾을수 있을까
너와 나를 구별못하니 너를 나처럼 대하니 저런 아무런 말이 나오게 됩니다
너와 나는 다른 존재라는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말만 너로 말하고 말하는 내용은 나에게 말하듯 하니 일이 벌어집니다
나에게 할 말을 상대에게 하고 있다는것이죠
(재 혼자 돈벌어 억울한가봐) 속으로 생각한다해도 입밖에 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억울하니 뭘 맛있는거라도 챙겨줘야겠다) 이런 생각은 말로 나가지 않고 행동으로 나가야 하는것입니다
모든 생각을 말로 입밖에 내버리니 문제가 생깁니다
생각을 입밖에 내지 않게 멈추는 법
나에게 말하는 내용과 너에게 말하는 내용은 달라야 합니다
너 혼자 돈벌어 억울하냐 는 나의 마음속의 말이란거죠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 너에게까지 가니 상대가 받아들이기 힘든겁니다
인간은 서로 마주보면 싸움날일밖에 없어요
같은 방향을 봐야 모순이 덜 생깁니다
시선을 자신에게 돌려 말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시선을 자신에게 돌리면 눈빛이 부드러워져요
시선을 남에게 돌리면 눈빛이 사나워져요
인간은 말뿐만아니라 표정도 목소리도 캡쳐해서 저 사람 화낸다로 판단을 합니다
너 억울하냐? 는 분명 화내는 말의 톤이 들어있어 화낸다로 인식이 되거든요
화는 화를 부릅니다 폭력가정중에 아내가 말이 날카로운 사람들이 많아요 남편은 지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구요
말이 뇌에 입력이 되면 뇌는 생각을 할려고 하죠
너 혼자 돈벌어 억울하냐 무슨 답장을 바라고 이렇게 질문을 할까요 싸움을 걸고 있는거에요
A:그래 억울하다 B:난 안억울해 C:밥이나 묵자 D:너 돈안번다고 말안했어 E:너도 나가 돈벌어 와
뇌가 순간 복잡해집니다 교통지체가 일어납니다
불편한 말은 불편을 불러옵니다 가족사이에 말이 불편하게 오가는건 없어야 불화가 생기지 않습니다
전혀 해결책이 없는 말을 상대에게 하고 있다는거죠
이렇게 입력이 되면 상대의 뇌가 과부하가 걸려 마음이 먼저 처리를 하기때문에 화가 납니다
뇌는 언제 가동이 되냐는건데 바로 상대의 말이 입력이 되는 순간 뇌는 일을 하게 됩니다
늘 나의 뇌에 일을 만드는 사람 멀리해야 할 사람입니다
나의 뇌를 함부로 쓰는 말과 행동 그런 사람은 멀리 두어야 합니다
쓸데없는 잔소리를 하는 사람이 바로 이런 격리해야 할 부류입니다
내가 돈 못벌어 자기가 힘드네 이렇게 말하면 또 짜증나는 말이 돼요
왜냐면 가정을 벌어먹여야 한다는 남편은 자신의 능력을 무시하는 말이 되거든요
그러니 시선이 남에게 가있지 말고 자기 할 일 하면 아무일 생기지 않아요
니가 돈 벌든 말든 내 돈 벌거 벌면 되고 내 밥먹을거 먹으면 되고
남편이 망해 밥먹을 돈 없으면 밥 한술 내어주면 되고
그런데 남의 일 갖고 자꾸 논하니 모순이 벌어지게 된다는겁니다
인간은 다 자존심이란걸 갖고 살아요
말 한마디에 자존심이 두동강나는건 한순간입니다
가장 위로를 받고 싶은 상대에게 말을 했는데
자존심을 지켜주지 못하면 이 세상은 어디 가서 자존심을 얻을 곳이 없어요
가족 빼곤 자존심도 비락질해야 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가족마저 자존심을 짓밟아버린다면 더 이상 기댈곳이 없는 남편 속으로 울고 있어요
어른이 되면 특히 자존심이 고파요
어디서라도 어떻게 해서 자존감을 얻을수 있는 길이 있는 사람은 평온해요
인간은 하나의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그 자부심을 채울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존감을 얻을수 있는 길이 없는 사람은 늘 기가 죽어 화로 돌아버립니다
때문에 문제의 본질은 자존감이란거죠 자존감을 채울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누구나 잘먹고 잘살고 잘되면 화날 일이 없거든요
짜증내고 화나는 시기는 안풀릴때 일이 맘대로 안될때 지갑이 달랑달랑할때
인간은 두려움으로 인한 화가 생깁니다
두려움의 받침대가 되어주는 사람이 가족밖에 기댈곳이 없다
자부심을 얻을수 있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다 하는
사람은 가족이 배신하면 더이상 기댈곳이 없어 화나거든요
그러니까 평소에 가족에게 너무 기댔단거에요 가족만 믿고 살았던거죠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 가족만 바라보고 살다나니 그렇게 된거죠
시야가 좁다고 볼수 있습니다 세상을 널리 못보는 사람에게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세상을 좁게 보는 물인 사람이 화를 잘 내게 되는것입니다
눈앞에 보이는것밖에 안보이고 코앞에 닥친거밖에 안보인다는것이죠
차를 달릴때 멀리 봐야 마주오는 차를 피해갈수 있듯이
멀리 봐야 트러블을 피할수 있습니다
불은 늘 멀리 보는 습성을 갖고 있고 금속은 늘 가까이 살핍니다
그런데 물은 한곳만 바라본다는거죠
아내와 남편이 모두 물이면 늘 상대만 쳐다보다나니 폭력가정이 되어버립니다
금속은 주위를 살피고 물은 한곳을 바라보기에 금속과 물이 만나도 싸움이 일어납니다
다 시선을 멀리 볼수 없는데서 벌어지는 일이죠
눈앞에 있는 상대 가까이 있는 상대에서 벗어나 세상을 멀리 둘러보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가족 친구 동창 지인 에서 벗어나 멀리 모를 사람 낯선 곳을 보라는 말입니다
물은 친한 친구에게 꽂혀 살고 금은 가까운 동창무리에서 놀고 불은 먼 지인에게 날아갑니다
목은 자기자신을 살고 토는 세상을 포용합니다
오행을 알면 왜 싸움이 벌어지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눈이 맞아떨어진건 시각이 떨어지는 곳이 위치가 같았기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보는 거리가 있고 서로 다릅니다
내가 너를 보는 위치 너가 나를 보는 위치 이 거리 가 같다면 눈이 맞아떨어집니다
내가 멀리 건너편 산을 바라보는데 너가 나를 바라본다 하면 눈이 맞을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만남 과 다툼은 우연히 벌어지는 일이 아닌 필연이라는것입니다
우리는 시각이 맞아떨어졌다
그래서 트러블을 피할려면 멀리 높이 세상을 바라보라
그러면 일단 금속과 물은 피해갈수 있습니다
금속은 깡패고 물은 강박적입니다
멀리보면 유연한 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목이 보입니다
나만이 익숙해진 시야속에서 산다는건 위험한 일입니다 시각의 범위가 좁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멀리서 온 사람 처음 본 사람을 마주할때 멀리본다는건 아닙니다
멀리서 온 사람도 가까이 두게 되면 가까이서 보는 위치가 됩니다
멀리 본다는건 사람을 앞에 두고 자신을 바라보라 는 뜻입니다
시시각각 나의 상태를 인지하는것
내가 할일을 하고 나의 일에 집중하고 나의 앞날을 향해 달리면 적을 멀리 두게 되어있다
그래서 인생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란 장래 나에게 도움이 될 지금의 내가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는것
인간은 누굴 위해 사는게 아니에요
자신을 위해 사는겁니다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동년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지나면 무덤으로 들어갑니다
인생의 각 단계를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살아갈까
숫자로 세어봐도 7개밖에 안되요 10년을 하루라 하면 인생은 일주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중에 정신이 올똘한건 출근일처럼 다섯날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싸우는 사람은 죽기전까지도 싸우고 인생이 짧음을 모르고 헛되게 산다는거죠
싸우는 사람은 불안한 사주를 타고 태어났다
신해 신미 등 신이 들어가면 보석처럼 불안한 마음을 가졌다 거기다 뭐라 하면 불붙는 불에 기름을 치듯 더 타오른다
쥐는 불안하고 돼지는 화끈하다 불안에 떨다가 화끈하게 화를 낸다 말은 어지고 양은 날카롭다 어지다가 날카로워진다
뭐라 하는 사주를 가진 사람 용 양 돼지 맏이 등 자라면서 지적하고 가르칠려하고 똑똑한척하는 사람은 늘 남을 뭐라 한다
불안한 사람과 뭐라 하는 사람이 만나면 이 집안은 바람잘날이 없다
지적당하는 지간
쥐 범 뱀 말 닭 개
지적할려드는 뭐라하는 지간
소 토끼 용 양 원숭이 돼지
지적당하는 이유
지적할줄 모르고 가르칠줄 모르고 칭찬을 할줄 모른다
자라면서 겪어보지 못했기에 선공을 할줄 모르고 방어만 하다나면 지적을 당하고
지적을 할줄은 몰라도 지적받기는 싫은 김에 화를 내뿜게 되는것이다
지적하는 이유
자라면서 지적을 당했거나 해서 지적을 하는것을 몸에 익혔다
그래서 지적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 지적적으로 변하는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어떤 환경에서 자랐냐가 그 사람의 인성을 결정한다
주위에 어떤 사람이 있냐 그걸 따라배우고 그대로 행동한다는것이다
인간은 무의식속에서 안좋은 환경에 처하면 그 환경에 물들고 그 주위에 사람들과 같아지게 된다
그래서 결혼상대는 꼭 상대가 자란 환경 부모 친척 친구 등등을 알고 결정해야 한다는것이다
오관이 늘씬한 사람은 늘씬한 사람을 만난다
오관이 몰킨 사람은 비스듬한 사람을 만난다
마치 값싼 마트에 가서 옷을 고르듯 골라도 값싼것밖에 없다
값싼 사람끼리 만나면 값싸게 노는 일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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