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만들어낸 단어들

고대시대엔 민심을 통제하기 위해

별이나 풍수나 천문지리에 관한 것들을 이용한다 

예를 들어 이 아이는 장차 나라를 망친다

이곳에 집터를 잡으면 화를 당한다

어쩌면 목숨을 잃는다 등등

 

현대 자본주의는 여론을 통해 민심을 통제한다

민심을 통제하기 위해 단어를 만들어내 정신적으로 통제한다

왜냐 우리는 니네를 강제적으로 통제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기식으로 하기위해서이다 

그것이 곧바로 정치이다 

정치의 일종 단어를 만들어내는것이다 가장 기억하기 쉽고 머리에 남기때문이다 

인간의 두뇌로 말하면 술 마시지 마하면 술이란 단어만 기억하게 되는 원리와도 같다 

부모들이 담배 피우지 마 하면 아이의 머리속에는 담배가 심어진다 피우지 마는 날라가 버린다 

나라도 민심을 아이처럼 통제한다 싸우지 마 하면 인간들은 싸운다 

종교따윈 믿지 마세요 하면 종교에 몰린다 

놀지마 하면 논다 

그 단어들로는

민주 독재

펜대믹 긴급사태 1단계 2단계 3단계 봉쇄

 

옛날엔 온역이라면 무조건 울타리를 치고 나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썻다

그만큼 무서운 전염병이기도 하다

헌데 지금은 코로나 라는 하나도 실감이 안나는 단어를 만들어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

 

온역은 온역인거 역사적으로 온역은 주기적으로 순환되고 발생하고 있다

온역이 발생하는 해는 바로 장마가 진 이듬해이다 

장마에 땅에 숨어있던 온갖 잡균들이 물우로 떠오르며 지구표면을 휩싸고 다니기때문이다

왜서 현대 사람들은 온역을 잊어버리고 사는가 또한 정치와 종교에 이용하려 드는가 

온역이 퍼지는데 온데로 돌아다닌다 옛날에 있어도 말도 안되는 행동이다

온역은 온역일뿐 울바자를 틀어 가두는길밖에 없다  

온역도 나날이 진화되고 변이가 되기에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온역으로 발전한다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불치병걸린 사람 살릴수 없는것처럼 온역도 그만큼 발달한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