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의 문제

는 바로 O형의 문제에요

 

O형 애인 

 

O형은 곁에 있는 사람을 지긋지긋하게 만듭니다

 

문제점

O형은 재미가 없다는것입니다

O형이 웃을 일은 성과를 따낼때 남을 이겼을때  웃습니다

근데 그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즐거움이 될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뭐하고 있나는 정도로 메마른 삶으로 느껴집니다 

 

O형은 눈길이 늘 주위사람에게 가있다

그 눈길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삼년만 지나면 곁에 사람은 피곤해지기 시작합니다

감시받고 있다는 감을 줍니다 

재미가 없는데다 답답하기까지 최악입니다 

 

O형은 독립성이 부족하다

늘 곁에 사람과 엮여 할려고 합니다

일도 엮여서 할려 하고

육아도 엮여서 할려 하고 

혼자서 할려 하지 않습니다

그 손아귀에 있는 사람은 죽어납니다 

어지간한 사람은 떠나갑니다 

 

해결책

O형은 혼자서 재밋게 놀 궁리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활력과 매력이 생기는 길입니다

그래야 사람이 따라옵니다 상대에게도 숨틀 시간을 줘야죠

인간에 치대면 견딜사람 별로 없습니다 피곤해서 한계에 다달아서 떠나갑니다

자칫하면 인생에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을 사람으로 전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