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매력이 없다 (외모 좋고 나쁘고를 떠나 사람에겐 저마다 풍기는 느낌이란 게 있는데 대화 나눠보면 주관이나 취향도 없고 남에게 무작정 끌려다님)
2.눈치 없다(인간관계에서 들이댈 줄만 알지 뒤로 빠지는 법을 모른다. 사람 파악을 못해서 상대방에게 무례한 행동을 잘함(그런데 본인은 자신이 꽤 개념있다고 착각함)
3.본인 내면에 있어야 할 무게 중심이 주변 사람들에게 잡혀있어 타인의 시선과 반응에 엄청 신경씀. 자기 견해나 의사 피력할 줄 모름. 무조건 공감하거나 동조하는 유형들 사람들에겐 그저 노잼일 뿐.
인간관계에서 너무 애정이나 따스함 갈구하지 마세요.
유효기간 끝나면 남보다 못한 사람들 뿐입니다.
20년, 30년 우정 끝나는 것도 단 한 순간인데 아까운 젊음 부질없는 관계에 허비하지 마세요.
맘 다 털어놓는 친구가 어디 있어요 감정쓰레기 통으로 이용하는 거지.
내가할수있는것들해보세요
씨를뿌리면 머라도결과물이있어요
친구는 이래저래 별꼴 다보고도 연럭하고만나야 친구예요.
이것저것 거슬리고싫고 이래서 안보면누가 남나요. 부모형제도 싸우고 사는대요.
남인데 나에게 편하고 좋은사람이 친구라는 바람이나 기대를 깨세요. 그런 사럼은 은인이지 친구가 아니예요 .
기대를버리고 가볍게 만날 친구 찾으세요.
거리 지켜야지 너무 다가오면 부담 느껴져 안 좋아해요.
징징대는 사람 다 피하고 싶어함.
있는 그대로 다 말한다는 게 대개는 무례한 말이에요
여기서 보면 너 뚱뚱하다, 너 직장 안다니고 뭐하니, 너 돈 안모으고 뭐하니, 너 이젠 그만 일해도 되잖니 하고 그대로 다 말하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너를 붙여서 말하는 사람은 정떨어져요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는것이 아니라 간섭을 하고있다는거죠 함부로 상대를 지적하고 있다는거
자기는 진심으로 말한다 진심으로 대한다 착각하고 있는거죠 생각나는대로 말했으니깐 그런데 상대는 모든 말이 불쾌하게 들린다는거 니가 왜 날 뭐라 해 니가 왜 날 지적질하고 있어 니가 왜 위에 서서 손가락질하고 있는가말이야
무례하고 센스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차단당하거나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 않게 됩니다
친구는 같이 즐거움을 겪는것이지
지적질이 아닙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웃을줄 알아야 해요
상대에 눈길이 가니 지적질만 하고 있다는겁니다
도덕은 자기를 단속하는것이지
남을 단속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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