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불행하다 착각하는 삼십대
사십대엔 분노나 슬픔을 나누고 살다보니
오십대에서야 사는 게 그런거지...
60 되면 귀신이 옆에 와있는 느낌 이예요.
보고있는건 겉인데 속이 보이는...
인간의 삶이 다 거기서 거기다...
누구에게나 종착지는 죽음.
30 40대 주어진 삶과 한계에 너무 얽메여
분노하지 말고 비교도 말고 내 안에 주어진
행복감 느낄만한걸 찾아 즐겁게 지내기
다 지남 소용없기에 금새 50됨
젊어서 수월하게 살았던 사람들은 50넘어가며 고비 맞고
젊어서 고생고생 했던 사람들 50이면 고비 넘어 안착하고
결국 인생은 제로섬
무료했던 40대를 보내고
50부터 일복이 터지는데ᆢ
인생이 제로썸이란거 정말 동감입니다
나이들어 귀로 소리는 들리는데
머리로는 안된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뚜렷한 노년의 시작이겠죠.
세상은 불공평하고
부모복 없는 사람들이 남편복없고 말년도
힘들게 마감해요. 그 안에 변수라면
공부를 한편이라던가? 중박이라도 터뜨렸거나죠?
미모가 좋아도 좋은 환경에 있어야 빛을 발하지
오히려 위험요소가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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