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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적인 엄마

| 格局/展望2020
ZyenYa 2021. 1. 4. 09:56

이거짜증나

자기가 희생하는거 알아달라는 거죠
광장히 건강하지 못하는 사고죠

자식에게 죄책감 심어주고 심리적으로 지배할려는 포석이이요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무의식에서는 저런 비열한 술수를 쓰고 있는거죠

그 딴 짓 다 필요 없으니 안먹히니
외면하고 거부하고 원망 하잖아요

집어 치우시고 밝고 건강한 사랑 주세요
당당하고 따뜻한 사랑이요

 

진짜 짜증나

그냥 차라리 배부르게 라면을 끓여먹지
엄마가 왜 혼자 희생코스프레하면서
먹는걸로 스트레스 밥먹는거 눈치를 줘요?
몇번 부르면 좀 가서 같이 먹지 똥고집은.
이런 수동공격형 성격 정말 짜증나는거 몰라요?
이런 상황에서 애들이 밥먹고 편하겠어요?
왜 애들 죄책감갖게 밥먹는데 눈치주세요?
정말 어리석어요. 짜증나고.

 

요즘같이 먹거리가 많고 영양이 과잉인 세상에
안찬이 그거 하나만도 아니었을텐데
오늘 다같이 고기 서너 점씩 먹고
며칠있다 다시 구워 먹음 될 일인데
자식들 맘 불편하게 만드시네요

 

나중에 며느리 불러놓고
혼자 비련의 시모, 희생여신 시모 코스프레하면서
얼마나 속을 뒤집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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