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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할때 소리를 지르지 않을려면

| 방송/연예의참견
ZyenYa 2021. 1. 1. 20:23

버블디아가 미스트롯2에 나왔네요

 

목소리방송이라 전부터 너튜브에서 많이 봤었어요

 

근데

 

떨어질만도 했네요

 

노래를 두손 꼭잡고 너무 힘들게 부르시더라구요

 

목이 점점 어깨사이로 움츠려 파묻혀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너튜브에선 시원시원하게 말잘하더군만

 

끝나고 기운이 없어보였어요

 

장윤정도 엷고 목쬐이는 소리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소리가 밖으로 나오고 자기만의 강력한 톤이 있어 그 자릴 차지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글구 장윤정만의 시원털털한 매력이 있어요 어디 있으나 세상이 밝아지는 느낌요

 

노래는 잘할려고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다른 사람을 정복하는 힘이 필요해요

홍진영도 절대 남에게 끌리지 않는 남을 끄는 지적인 힘이 있어요

일반가수들은 그냥 표현하려고만 하고 내노라는 힘이 없어보여요

소리로 노래를 하려고 하니깐 아무리 소리질러도 노래가 힘이 없어요

배아현이 노래를 부르는걸 보면 소리로 노래를 하니 노래가 맛이 없어요

같은 노래를 하는데 남진선생님은 글자 하나하나에 감정이 들어가드라구요

나훈아선생님이 말했죠 발음이 정확해야 잘 들리고 감정이 전달된다구요

 

버블디아님은 소리를 먹는거 같았어요

말을 할때는 않그렇던데

소리가 입에서 나오지 못하고 지르니까 듣는 사람이 답답하고 불편한거에요

 

소리를 지르지 않을려면

우선 자세가 중요해요

버블디아님은 노래할때 자세가 쭉 펴지 못하고 꼬부라드는 자세에서 소리가 시원하게 나올리 만무하죠

홍진영이랑 장윤정님은 자세부터가 꼿꼿하고 내노라는 힘이 있어요

너튜브할때 앉아서 말하지 말고 서서 말을 해보세요 발에서 위로 전달되는 힘과 꿋꿋한 자세가

노래에 힘을 실어줍니다

 

그리고 소리를 낼때 목 어깨 위로만 힘내지 마시고 배로부터 시작해서 위부분을 전체 소리를 내는데 쓰는거에요

이건 마치 축구할때 달리기 할때 몸이 일체가 되여 달리는 느낌

아침에 깨어나 공복인 상태에서 달리기 할때 몸이 무겁지 않고 처지지 않고 가벼운 그런 상태를 계속 유지해야

소리가 제대로 나온다는거에요

아니면 장민호처럼 쉰소리가 나구요 듣기 싫은건 아닌데 목이 쉰다는거에요 몸으로 소리를 내지 못해서 그런거죠

나이들면 소리가 내려가는것도 몸이 처져 그런거에요 그래서 사모님들이 운동은 않하고 하다나니 말을 하면 악악 꽉꽉 소리가 난다는거에요 입만 놀리잖아요

목소리의 노화를 막을려면 몸을 탄탄하게 뭉쳐줘야 맑고 청량하고 힘있는 소리가 납니다

앉아서도 몸을 중심으로 잡아당기는 느낌 걸을때도 몸을 흩어지지 않게 하는 느낌으로 힘을 주어야 합니다

 

또 하나 포인트는 바로 눈빛

눈빛이 살아야 소리가 맑고 청량해요

눈에 힘이 없이 멍청하면 소리도 맑지 못합니다

슬픈 노래를 한다고 눈에 힘을 빼고 있으면 소리가 답답하게 나옵니다

이찬원 김다현 정동원이 소리가 답답한것도 눈에 빛이 없어서 그래요

눈에 밝은 빛을 발사해야 좋은 소리가 납니다

눈에 밝은 빛이 없으면 입벽에 부딪치는 소리가 나요  

보통 눈에 힘이 없는 사람은 자기를 표현하기보담 남을 관찰하는데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이에요

사주로 인해서 음악에 신경을 쓰던때로부터 사람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목소리가 변합니다

남에게 신경을 쓰는 사람은 조영수작곡가처럼 밝은 빛이 없고 탁한 얼굴이 되요

얼굴에 살이 뭉치고 목소리가 탁하게 변합니다 분명 남을 늘 관찰하기에 생겨진 관상입니다 

자신이 빛이 없으면 음색이 좋지가 않아요

습관적으로 남을 관찰하는 사주: 상관 식선 겁재 AB형  O형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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