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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묻는 말에 대답을 한다는것은

| 格局/展望2020
ZyenYa 2020. 12. 17. 20:42

남이 묻는 말에 대답을 한다는것은

그 사람에게 공제를 당하고 있다는거에요

 

남이 시킨 일을 한다는것은

그 사람이 시킨대로 공제를 당하고 있다는거에요

 

우리는 밥을 먹을때 놀때 하고싶은것을 할때 비로소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고 있는겁니다

 

그런데 사회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남이 시키는대로 하고 따라서 남의 공제를 받게 되는 생활을

장기간 하게 됨으로써 스스로를 잃어가고 있다는것을 모른다는거죠

 

차라리 아무것도 학력도 가진게 없다면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러나 부모가 시켜서 공부를 하고 직장을 들어가 상사가 시켜 일을 하고 주부가 되여 남편이 시켜 밥을 하고

이렇게 시키는대로 따라가면 언젠가 남에게 공제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거죠

 

자기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말도 남이 원하는대로 하고 일도 기계처럼 움직인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밥이라도 얻어먹고 살수도 있겠지만

한번쯤은 자신을 돌이켜봐야 합니다

 

뇌는 자기뇌인데 남이 하라는대로 움직이고 몸도 뇌의 지배를 받다나니 결국은 남이 시키는대로 움직인다는것입니다

 

이건 아주 위험한 일인데요

 

뇌와 몸이 남의 지배를 받고있다는거죠

 

왜서 남이 시키는대로 할수밖에 없는가

 

남이 물으면 대답하고자 머리를 쓴다 생각을 굴리고 답을 하고 있으나 이건 모르는사이에 남이 나의 뇌을 쓰고 있다는겁니다

 

남편이 배고파 하면

나의 뇌가 움직여 생각을 하고 밥을 할러 주방으로 들어가요

뇌와 몸이 남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거죠

 

상사가 이걸 해와 하면

직원은 뇌를 쓰고 움직이고 하고 있다느거죠

 

동기는 다를수 있으나

자기가 뭘 하고 있는건지

뭐하는 짓인지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을 찾는 길입니다

한평생 자기를 살지 않고 남이 지배하는대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죠

시키는대로 하니깐 밥덩이가 들어오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건 기계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인간으로 태여난 이상 사람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기계로 살다니 말이 됩니까 고급뇌를 가지고 말이죠

 

그래서

남이 묻는말에 머리를 써야 하는 일이라면 머리를 쓰지 마세요 홀로 해결하라구요

왜 자꾸 남한테 물어 해결하려드는가요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기로 해요

같이 질문을 들이대세요 높은 곳에서 멀리 보라 상대도 분명히 질문이 가는곳이 있을거에요

답을 하지 말고 똑같이 질문을 해라 그것이 뇌가 한층 더 발달한 고급적인 삶을 살아가는 길입니다

다투지 않게 되고 상대를 주춤거리게 하고 나의 뇌세포를 보호하고 나와 하찮은 무리들을 격리하는 길이에요

자꾸 질문을 들이대보세요 상대는 마지막에 지쳐 더이상 피곤한 화제를 꺼내지 못할거에요

 

밥을 절루 챙겨먹으라구요 뭘 먹고싶은지 생각하고 행동을 절로 하라는겁니다

제절로 생각을 못하니 밥상 차려라 하고 뭘 먹을지 뭘 사올지 어떻게 요리할지 일체를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 있습니다

소리개만 지르면 해결이 되니깐요

남이 소리지른다고 움직이지 마세요 그게 습관이 되면 그런줄로 압니다

돈벌어온다해도 밥을 절로 해먹게도 만드세요

 

일시키는 상사

소리만 지르면 직원이 다 일을 착착 해오니 그런가합니다

일을 해도 다 빼주지 마세요

다 자기가 갖고 있으세요 아예 상사가 껴들지 못하게요

그러면 언제가 상사는 설자리가 없어 밀려나게 됩니다

 

습관적으로 지배를 받는 경향은 어릴적부터 길들어진거에요

그 죄인은 바로 부모라는겁니다

부모가 어릴적부터 뭘 자꾸 시켜서 커서도 그렇게 남의 지배를 받게 되는겁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뭘 시키지 않고 키우면 아이는 강한 자존감을 갖게 되며 누가 시킨다해도 절대 따라가지 않습니다

부모의 지배욕이 높아서 자기들의 만족감을 찾다보니 아이를 노예로 키운거에요

그렇게 시켜서 말잘들으면 착한 아이라고 하죠 사회적 풍기가 되버렸죠

영국인들을 보게 되면 상당히 자존감이 높아요

아이를 심부름시키듯 키우지 않죠

아마 왕족의 자존감이 시민들에게 영향을 끼쳐 그걸 따라가는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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