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요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일로 돈벌면서 사는 인생
매일이 행복할 듯
저는 하고 싶은 일로 돈을 벌고 있지만.. 매일 힘들어요 어떤 때는 아 차라리 내가 이 일을 너무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오히려 편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돈이 관련되어버리면 내가 너무 사랑했던 일이 진저리가 나는 때가 어쩔 수 없이 오지 않나싶어요.
저는 사랑하는 대상이 곁에 있는 삶이 행복한 것 같아요. 그 대상이 꼭 사람일 필요 없다는 걸 강아지를 키우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내가 무한히 사랑을 줄 수 있는 상대를 갖는 삶은 언제나 행복한 것 같아요.
걱정거리가 없는 삶이 가장 행복한 거랍니다.
그 평범함의 가치를 모르고 대단한 걸 추구하죠.
패리스 힐튼요 그 여자 인터뷰 하는데 ..자기는 자기 삶이 너무 행복해서 죽을까봐 제일 두렵대요
혹시 내일 사라질까봐 걱정되는
파트너와 사는 사람
어느한 시기에 너무나 행복했다고 추억되는 시기
건강한 20대
무한히 사랑할수 있는 빛이 나는 사람을 바라볼때
돈은 없지만 때걱정거리는 없는 생활
같이 놀 친구 웃음이 많은 하루하루
행복하지 않은 시기는
나이드니 몸이 삐걱거리기 시작하며 이유모를 이리저리 아픈곳이 생길떄
사진을 찍어도 더이상 예전모습이 아닐때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일
피곤하고 지친 몸으로 퇴근할때
빛이 나는 사람이 떠나갔을때
작은 돈은 있지만 걱정거리가 끊임없이 생긴다 더 많은 돈을 바라고 있다
만나면 기싸움하는 상사 동료
같이 놀 친구 없을때 웃음이 없는 하루하루
다시 찾은 행복
아무 생각없이 몇시간씩 걸을때
다시 원래 모습대로 돌아가는 체형을 볼때
아픈것이 하나하나 사라질때
일 하지 않을때
분망한 생활을 포기할떄
새로운 희망을 찾을때
피곤한 인연을 끊어버린후
같이 놀 친구 없어도 평온함을 찾을때
자기를 위한 맛있는걸 챙길때
청소하고난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