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지금으로부터 500여년전 적어도 여섯세대전의 시대
세종 1397.5.7
문종 1414.11.15
단종 1441.8.9
세조 1417.11.2 (수양대군)-정희왕후
예종 1450.11.14(세조의 둘째아들) 덕종1438.10.3(의경세자)-인수대비
성종 1457.8.19 (덕종의 아들)-공혜왕후-왕과나(페비윤씨)-정현왕후-정귀인 엄귀인
연산군1476.11.23(페비윤씨의 아들)-장녹수
중종 1488.4.16(정현왕후의 아들)-문정왕후-여인천하(경빈 창빈 정난정) 대장금(서장금)
인수대비는 세조의 매력에 끌려 세조의 첫아들과 결혼한다 대비로 되려는 야심찬 꿈을 갖고 있으나 세조가 죽은뒤 예종에게 자리를 물려주자 궁밖에서 지내다가 변을 일으켜 자기의 아들을 성종으로 즉위시킨다
페비윤씨를 며느리로 맞아들였지만 원수사이로 지낸다 페비윤씨는 원래는 양반의 첩의 딸이였는데 양반가문에서 쫓겨나 빈곤한 생활을 하다 궁에 들어가게 된다
페비윤씨가 페비가 된후 후궁인 윤씨가 정현왕후가 된다 대장금에 나오는 대비가 바로 정현왕후이다
성종이 단명으로 죽자 페비윤씨의 아들 연산군에게 자리를 물려줄수밖에 없었다 연산군은 페비윤씨에 대한 원한을 인수대비에게 쏟으며 결국 인수대비는 화김에 죽는다
정현왕후는 문정왕후를 며느리로 맞게 되는데
문정왕후는 바로 여인천하중의 중전이자 대장금중의 중전인물인데 자기 아들을 왕위에 올려놓기 위해 전전긍긍하며
오라비의 첩인 정난정과 대장금을 이용하려든다
시대배경
대장금 중종시기 중전문정왕후와 수락간궁녀 서장금을 비롯한 궁녀들의 이야기
여인천하 중종시기 중전문정왕후의 동생의 여인 정난정의 일생이야기
왕과나 성종시기(중종의 아버지) 내시를 중심으로 페비윤씨의 이야기
폐비윤씨의아들-연산군-대장금첫장면에 페위당한 임금
정현왕후->대장금에 나오는 대비
인수대비 세조시기-성종시기-연산군시기
성종의 할아버지인 세조의 부인 정희왕후
덕종의 부인 인수대비
성종의 부인 페비윤씨 기가 쎈 세 여인 사이의 이야기
아무리 자신이 청렴결백하고 자신이 맞다고 생각한들
위사람에 대해서 남을 수긍할줄 모르고 주견만 내세우면 화를 일으키고
같은 위치의 사람에 대해서 편가르고 협력할줄 모르면 질투를 불러일으키고
아래사람에 대해서 남의 수요를 알아맞출줄 모르면 배신당하고
결국은 어디서나 쫓겨난다
이세상은 정직하다고 해서 받아주지 않고
자신의 길은 스스로 헤쳐나가야 함이니라
생각이 많으면 얼굴이 이그러지고
간섭이 많으면 울화가 치밀고
불행을 가까이 하면 불행해지느니라
긁어서 부스럼만들지 말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가질수 있는만큼 누리며
가질수 없는건 욕심을 부리지 말거라
자신이 편안해야 주위사람도 편하고
그 편안함은
결국 자기에게도 돌아올것이니
인과응보의 도리이거니
그것을 모르고
자신을 편치 않게 하고
불화를 일으킨것이니
있던 복도 차버린것이여
누굴탓할꼬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良师益友 (0) | 2021.03.31 |
---|---|
페비윤씨가 쫓겨난 근본적이 이유 (0) | 2020.11.12 |
闯关东 (0) | 2020.10.23 |
사랑채 안채 알아보기 (0) | 2020.10.10 |
宋江为何不学方腊做皇帝,反而一心想要招安? (0) | 2020.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