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오금을 못쓰는 상대는 바로
늘 얼굴이 환한 상이다
웃을듯 안웃을듯 웃는 상
한마디로 여우상이다
진심이 보이지 않고 위엄이 있으며
웃고 있으나 웃지 않는 느낌
웃지 않는것 같은데 웃고있는 느낌을 준다
까르르 웃는 상은 아니다
근심걱정으로 바라보는 상도 아니다
속엔 근심걱정이 없으며 누굴 위해 사는것도 아니고
누굴 위해 마음쓰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이런 얼굴을 갖고 태여낮다
또한 사랑을 받고 자라 습관이 된 상이다
혹은 어느 시기엔 운이 잘풀려 괴로움이 없는 상이다
고통이 있어도 확산하지 않고 오로지 한곳만을 바라보는 집중하는 시기에
인간은 관상이 이렇게 드러난다
누구나 일생에서 이런 단계가 있었을것이다
마냥 좋고 마냥 즐겁고 그러한 시기엔 별로 남이 신경쓰이지 않는다
세상이 즐겁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즐겁고 자존감이 있고 누굴 만나도 두렵지가 않다
이런 시기에 만나는 상대를 선택하면 인생은 고난이 적을수 있다
그런데 이런 시기를 지나
웃음이 사라지고 인생이 고달프고 자존감이 구겨지고
주위엔 온통 싫어지는 사람들로 꽉찬 시달리는 생활을 하고 있으면 웃음도 사라진다
결국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의 인연을 만나게 되고 빛이 없는 삶을 살게 된다
허우적거리는 삶 과연 행복할까
천성적으로 웃음띈 얼굴을 하고 있는 상
3 5 7 8 11
천성적으로 고달픈 얼굴을 하고 있는상
1 2 4 6 9 22 33
고달픈 사람은 웃음띈 얼굴에 약하다
빛이라고 착각한다
태양이라고 여긴다
해바라기처럼 따른다
호감을 가지게 되니 심리적으로 지배를 받는다
상대를 위해 돈벌어들이고 한평생 일하고 행복이라 착각한다
정신이 남에게 끌려다닌다
늘 자기가 뭘 잘못한줄로 안다
즐거움이 없는 사람을 만나 매일 일상이 어둠으로 차있다
그런데도 매일 노력하는것처럼 착각한다
노력이 아니라 품삯을 받는것밖에 되지 않는다
노력이란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것이다
웃음띈 사람은 웃음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며 세상의 환심을 독차지한다
웃음으로 먹는것 입는것 귀여움받고 좋은 직장 취직하고 사랑과 존대를 받으며 살아간다
그들은 별로 남에게 관심을 주지 않아도 웃음만으로 모든사람이 따라오게 하는 신비한 힘을 가졌다
다른 사람이 호감을 사게 한뒤 심리적으로 맘대로 지배하기 시작한다
인간인란 무엇일가
지배하기와 지배받는 관계이다
양과 음이 있고 양이 음을 지배한다
밝음이 어둠을 지배한다
지배와 비지배가 맞아떨어졌을때 사랑은 성사되고 비지네스도 성사된다
지배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건 자존심이 충분이 만족됬을때이다
상대를 얻을려면 지배하고 있다는 느낌을 심어주기 자존감을 만족시켜주는것이다
칭찬해주기가 그 예이다
반대로 지배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면 자존감을 떨어뜨리기
즉 비판하기 잔소리하기 상처주기 상대를 얻지는 못하지만 상대를 자기 발밑에 둠으로써 상대를 지배하는 방법이다
상사가 부하에게 못된 부모가 아이이게 하는 짓이다
상대의 자존감을 무너뜨림으로서 상대를 자기의 의도에 따라 지배하는것이다
칭찬하든 비판을 하든 모두 상대를 지배하기 위함이다
다른점이라면 칭찬은 지배하는 동시에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비판은 지배할수 있지만 상대의 미움을 받는다
이렇게 비교하면 칭찬이 지배도 할수 있고 상대의 마음도 얻을수 있고 일거량득인데
왜 어떤 사람들은 꼭 비판으로 상대를 지배하려들까
그 원인중 하나는 스스로 불안하기때문이다
너무 상대를 얻고자 하는 마음에 스스로 마음이 흔들리여 화로 칭찬을 대신하는것이다
즉 화를 내는 사람은 스스로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이다
여유가 없음으로 인해 비판으로 상대를 지배하려 드는것이다
지배는 할수 있지만 단기간으로 끝나고 스스로도 사실은 즐겁지가 않은 지배이다
같은 값이면 비단보라고
인간의 목적은 똑같다 남을 지배하는것
스스로의 상태에 따라 수단이 칭찬으로 나가느냐 비판으로 나가느냐가 다르다
결과도 상대를 얻느냐 상대를 잃느냐 로 갈라진다
스스로의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이렇게 달라진다
자기관리를 못함으로써 우리는 얻고자하는 모든것을 잃게 된다
그 차이는 바로 수단이다
자신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 수단이 결국은 우리의 운명을 지배한다
고통스럽게 사느냐 즐겁게 사느냐를 지배한다
때문에 마음가짐을 똑바로 하고 흔들림이 없이 해야 수단이 똑바로 나가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
마음이 삐뚤어지면 목적은 같으나 결국은 잃게 된다
지배의 이치를 터득하게 됬다면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여 한다
흔들리는 마음은 비판의 수단으로 나가고 사랑하는 모든것을 잃을수 있다
흔들리는 마음이란 바로 떨고 있다는것이다
그 어떤 세월의 풍파속에 거쳐온 풍상고초를 이기지 못하고 마음이 심하게 흔들릴때
사랑을 받지 못하고 비난과 욕설을 받고 자랐을때
갖은 멸시와 손가락질을 당하고 눈총을 받았을때
세월의 풍파라 한다 그 큰 파도속에 우리의 마음도 여지없이 흔들려나가는것이다
태풍속의 쪽배와 같은 마음
잔잔한 물결위의 쪽배와 같은 마음
어느쪽이 안전하고 편안하고 행복할까
거센 풍랑속을 휘돌려 자기도 살기가 바쁜터에 여유가 없어진것
쪽배가 나빠서가 아니라 살다나면 풍랑을 겪을수도 있을것인즉
선택을 하려면 풍랑이 멈춘 시간 파도가 잔잔한 시기를 기다리는것이다
그러면 흔들림없는 마음으로 칭찬을 수단으로 지배의 목적에 도달할수 있을뿐더러 원하는 상대를 얻을수 있고 맘대로 지배할수 있게 된다
풍랑속의 쪽배상태에서 선택을 하면 스스로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그 공격도 심해질뿐더러 자칫하면 쪽배마저 뒤집혀지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모든것은 자신에 달린즉 안정을 취하고 풍랑이 멈추기를 기다리는것
지구가 돌듯이 운명도 짧게는 시간마다 길게는 10년에 한번씩 바뀐다
그 시기를 맞춰 풍랑이 잠잠한 시기를 맞아 정확한 수단을 선택할수 있도로 함이 버려지는 운명을 바꿀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된다
속세는 지배와 비지배방식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지배한다고 해서 즐거운것이 아니기때문이다
진정한 즐거움은 지배도 하지 않고 지배도 받지 않는 홀가분한 상태다
인간은 욕망에 의해서 본능적으로 남을 지배하려고 한다
연락을 하지 않는 상대에게 연락을 바라는 마음
역시 자신의 욕망으로 인한 남을 지배하는 심리에서 비롯된다
남을 가만히 두기 건드리지 않기
자신을 놓아주기
자신의 욕망을 공제할수 있어야 한다
공제를 못하면 곧 지배로 변한다
욕망은 어디서 나오냐
바로 먹은 음식에서 생성된다
성장과정에서 먹은 음식은 에너지로 전환되여 소모된다
성장을 멈춘 시기 35살부터 인간은 먹은 음식을 다 소화해내지 못하여
남은 에너지는 지배욕으로 변한다
그런데 지배할것이 없는 경우 욕으로 나간다
그래서 티비보며 욕하는 중년
길가다 욕하는 노년이 적지 않다
가만히 있어도 갑자기 욕하고 싶어진다
해결방법은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한다
필요없는 에너지를 만들어내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멋있는 중년 노년으로 늙어갈수 있다
나이들어도 음식에 대한 욕망 식탐이 많은 사람은 늙어죽을때까지 욕하며 드럽게 늙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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