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은 이사람과 같이 있으나 늘 여러사람을 바라본다
B형은 이순간에는 이사람과 있으나 저순간에는 저사람에게 가 있다
O형은 늘 다른 사람에게 가 있다
AB형은 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나 마음은 이사람에게 가 있다
인간의 영혼은 늘 집중되지 못하고 분산되기 쉽다
늙어갈수로 정신은 흩어져나가며 나중엔 먼지가 되어 완전히 사라지는것이다
늙는다는것은 영혼이 흩어져나가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다
노화를 막을려면 정신집중을 함이 필요하다
정신분산의 행동
이사람저사람 만나고 이런저련 얘기 나눈다
이물건저물건 짚어보고 좋은것을 고른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여행을 만끽한다
이런 행동들이 일어나고 있다면 정신분산의 현상이다
정신분산은 신체를 산성으로 만든다
무기력하고 기복이 심하고 불안하게 만든다
옛날엔 아들을 낳으라고 불공을 드리는 전통이 있었다
불공이 효과적인것이 아니라 정신을 집중하게 되여 몸이 알칼리성으로 변하게 되는것이다
또한 본인이 아니라면 시끄러운 사람이 귀가에서 멀어져 심기를 안건드리니 몸이 알칼리성으로 돌아와 아들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것이다
애비가 못된 사람이면 딸만 생기는것도 집안이 부산하여 부부가 모두 산성이 된 상태이기때문에 아들을 죽여버린탓이다
에미가 나대거나 수다를 떠는 사람이라도 집안이 부산하여 딸만 생긴다
이 모든것은 바로 정신분산의 특징이다
정신분산이 되면 공부를 못하고 딴생각을 하고 집중을 못한다
일에 집중을 못하고 직장을 가서도 늘 딴사람을 미워한다
영혼이 흩어져 육체도 흩어져나가 몸이 붓거나 뚱뚱하거나 비만이 생긴다
몸이 심각하게 산성이 되여 그렇다
운동부족이 심하면 몸이 산성을 띤다
밥을 많이 먹어도 몸이 피곤하여 산성을 띤다
즉 체형을 봤을떄 뚱뚱하거나 부은 사람은 정신이 흩어진 상태라고 보면 된다
이런 사람은 몸이 산성을 띤다
산성이면 스트레스가 담긴 상태이다
또한 정신집중을 못하게 되여 바람을 피우거나 이사람저사람좋아하거나 이사람저사람 미워하는 양극으로 치닷는다
좋아하는것만 바람끼가 아니라 미워하는것도 바람끼로 봐야 한다
여러사람이 미워지고 이뉴스저뉴스 화가 나고 이댓글저댓글 용납을 못하고 이말저말 용서가 안된다
이렇게 악순환이 이루어지는것이다
병든 사람 고혈압 고질환 갑상선질환 공황장애 등 모든 질병은 정신분산에서 비롯된다
인간은 한동안 살면서 정신이 흩어지는 시기가 있다
이렇떄 병이 오기 쉽다
그리고 병이 있는 사람 수술한적이 있는 사람일수록 정신이 흩어진 상태여서 곁에 두어서는 기를 흐리우고 운수를 나쁘게 함으로 친구나 동창이나 부모나 형제나 부부나 가족이나 될수록 거리를 둠이 바람직하다 어차피 인간은 홀로서기이다.
스스로를 통제못하여 정신이 분산하게 되면 그 영향이 주위사람들에게도 미친다
잔소리가 심한것 남말을 하는것도 정신이 분산되여 다른 사람에게 가있는 상황이다
정신분산의 특징중 하나는 생각을 많이 하는것이다
그리고 말을 많이 하는것이다
왜 나를 잘 대해주지 않는지 왜 답장을 하지 않는지 왜 나와 놀아주지 않는지 이런것은 그 중심이 내가 아니 딴사람에게 가있는것이다 니가 왜 라고
니가 왜 라고 질책하지 말고 고민하지 말고 내가 뭘할지를 생각하는것이 집중의 방식이고 나를 위한 길이다
남탓을 하지 않기 부모탓을 하지 않기 부부가 서로의 탓을 하지 않는것도 정신집중의 방식이다
부부가 서로 애를 안본다고 탓을 하며 싸우는것도 정신이 분산되여 자신을 바로보지 못하고 늘 정신이 자신을 떠나 남에게 가있기때문이다
인터넷사회에서 SNS나 쇼셜미디어를 통해 교류하는것 역시 정신이 분리되여 딴곳에 가있는 상태이다
현대사회는 곁에 닿을수 없는 사람과 교류를 하기 쉽상인데 이는 사실 그 순간 존재하지 않는 사람 자신의 기억과 대화를 하고 있음이다. 전화를 한다든가 문자를 주고받는등 실제로 휴대폰에 문자를 보내면 누군가가 답장을 한다 하더라도 사실은 휴대폰과 대화를 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니 인공지능과 대화를 하는것과 무슨 다른점이 있겠는가 단지 상대방이 존재한다는 착각으로 허무하질 않을 따름이다 그러나 본질은 같다 정신이 딴곳에 가있다는것
인간은 살아갈수록 정신이 흩어진다고 했다
흘어짐이 여러가지 문제를 초래하고 있음이다
모든 문제는 흩어짐으로 해석을 할수 있다
공부를 못하는것 뚱뚱해지는것 다이어트가 안되는것
바람을 피우는것 자꾸 사람이 미워지는것 질투가 생기고 심기가 불편한것
질병이 생기는것 영문모를 통증 늙는것
이 모든것들은 정신집중 하나로 해결이 된다
매일 정신집중에 전념하고 자신이 뭘해야 할지를 명확히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바로잡으면
그땐 자연이 모든게 편안해질것이다
인생은 아름답게 사는것
인생의 막바지에 가서 돌아다봤을때 후회없이 살았다고 깨끗하게 살았다고 말할수 있을것
인생은 화려한게 아니가 그냥 사는것이다
밥먹고 물마시고 아픈곳없이 살아있는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것이 인간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소한 일갖고 소란을 피우고 남탓을 하고 남을 호령하고 남을 미워하는 사람이 어데든 있다
그 영향을 받아 가만히 있던 사람도 떨고 불안하고 불면증이 오고 기분이 어둡고 즐길수가 없다 답답하다
내가 가만히 편안히 살려해도 꼭 떠들어대는 사람 소란을 피워대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기가 살아있어 그렇다 기가 세다 기가 넘쳐난다고 말할수 있다
인간은 태여날때 자연의 기를 입어 오행의 특징을 갖고 태여난다
목인 사람은 어지고 착하지만 곧은 성격으로 인해 하고저 하는 일이 안되면 나무막대기를 패듯 팽개치거나 남을 팬다
화인 사람은 불이 날름거리듯 성격도 날름날름 세지 않고 약하지 않게 물러섰다가 나댔다가 하기에 목인 사람이 보면 화가 치미는 것이다 자기의 심성에 맞지 않게 행동한다고 보기에 참을수가 없다는것이다
물인 사람은 온갖 총명을 떤다 다른 오행이 보면 쟤는 지만 똑똑한줄 알어 하고 아니꼬운것이다 이렇게 심기를 어지럽히는것은 누구간의 잘못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서로가 심성이 다르기에 일어나는 것이다
금인 사람은 쟁쟁하다 기가 세다 강하다 누구나 후려치려고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음성을 띠면 취약한 유리처럼 부서지기 쉬워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쓴다
토인 사람은 묵묵부답 묵직하다 다른 사람이 보면 답답할수도 있다 답답하게 만들므로 화가 치민다 토의 잘못이 아니라 토를 보는 사람이 통쾌한 기질을 지녔다는게 상대적으로 문제가 된것이다 즉 자신의 문제이지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는것이다
이세상의 늘 자신의 입장에서 옳다고 세상을 바라보기에 소란이 일어나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이 세상을 떠날때까지 이 이치를 깨닿지 못하고 소란을 피우다 남을 애먹이다 가는것이 수두룩하다.
인간은 아직 동물에서 덜 진화가 된것이다
동물은 먹고 자고 애를 낳고 먹이를 채취하기위해 노동을 하고 서로 먹이를 쟁취하기위해 싸움도 한다 요만큼만 하면 아직 동물이다
인간은 옳고 그른것을 알고 양보를 할줄 알고 새로운 문명을 끊임없이 창조를 하고 인간답게 사는것이 인간이다
정신을 인간답게 사는것에 집중을 하라
개가 먹이를 갖고 양보하지 않는건 그만큼 먹이가 부족함을 두려워하기때문이다 인간이 양보를 하는건 그만큼 여유가 있기때문이다 인간은 창조적인 노동으로 여유를 창조해왔기에 양보가 가능해진것이다
여유를 창조하는 일에 정신을 집중하라 아니면 개처럼 싸우게 된다 즉 여유가 없으면 다툰다는것이다
여유가 없으면 전쟁이 일어나고 여유가 없으면 혼란에 빠지고 불안에 떨고 싸우게 되는것이다
인간은 동물과 다를바 없다 단지 창조할수 있는 능력을 인간이 가졌기에 인간은 비로소 싸우지 않고 다소 평화로운 생활을 할수 있게 된것이다
여유를 만드는 일 창조적인 일에 집중하는것이 한층 나은 인간으로 살게 될수 있다는것이다
인간과 인간은 겉보기엔 차이가 별로 없는듯 하지만 사실은 차이가 많은것도 사실이다
동물처럼 사는사람 인간적으로 사는 사람
싸움만 하고 사는 사람 화만 내고 사는 사람 미워만 하고 사는 사람 남을 지배하려는 사람 수다를 떠는 사람 늘 빈정대는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 평화롭게 사는 사람 재밋게 사는 사람
여러가지 종류의 인간이 많은 가운데 나쁜것에 물들지 않고 어떤 사람을 곁에 둘지 어떤 사람과 동행할지를 결정하는것도 선택의 지혜이다
남이 안보는곳에서 어떤 짓을 했든 그것은 영상처럼 뇌속에 기록된다
인간도 인공지능처럼 학습이 되는 개체라고 볼수 있다
어떤 학습을 하였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이 만들어진다
인공지능에 나쁜것을 학습시키면 나쁜말을 하는것처럼
인간도 마찬가지다 나쁜것을 보고 나쁜말을 하고 나쁜짓을 하면
나쁜 사람으로 변해버린다는것이다
인간의 본성은 착하다 인간은 태어날땐 공장에서 갓 만들어진 인공지능처럼 아무것도 저장되지 않은 그냥 기계이다
그런데 자라면서 보고 듣고 배우고 학습을 시킨 결과 그렇게 만들어진것이다
누가 학습을 시켰냐
바로 부모 형제 친척 학교 친구 직장 동료 사회이다 자라면서 겪은 주위의 모든것이 그렇게 학습을 시킨것이다
그럼 왜 사주랑 혈액형이 다르면 학습능력도 다를까
사주 혈액형에 따라 인간은 부동한 성능을 지닌 인간지능이라 볼수 있다
즉 어떤 성능을 가졌는가에 따라 관심이 가는 분야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