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성질부리며 아이를 키웠더니
자식 심장에 수천가지 수만가지 칼과 창으로 찌르고서는 자기는 편하기는 바라네
나의 화풀이 상대로 자녀를 키우면 청소년기에
정말 많이 힘들어진다.
조심하고 엄마가 행복하게 살아야됨을
뼈져리게 느끼고 반성중
자식은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예의가 필요하다
정신수양이 안된 부모들이 너무나 많다. 부모되기가 얼마나 어려운건줄 아냐
낳아주고 밥멕여주면 끝인줄 아는 부모들 많음
부모는 아이 키울 때 책도 많이 읽고 알고 제대로 키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기 성질대로 키우고 알아서 잘 크겠지 하는 건 부모 될 자격도 없음
에미들이 좀 자야되요. 수면부족이라 애들을 잡는경우도 많아
본인이 유리하거나 원하는것만 보고 항상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니까 화를내는것 같아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거랑 다르게 행동하니까 화가나는거죠. 그사람 나름데로 그렇게 행동한 이유가있을 텐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엄마의 사랑이 필요하지 성질이 필요한건 아니에요
내성질대로 안되니 눈이 뒤집어져 악을 쓰는거지
자기가 지은 인연의 과보에요
부모가 ''너도 너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 이런 악담 하면 안된다. 무서워서 애 놓겠나ㅋㅋㅋ''부모 죽고 후회하지마라'' 이런 협박하니 맘 준비라도 해야지...무서운거는 알려주면서 행복한거는 안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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