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웃음을 주고 가버린 그사람
사랑이란 저수지에서 쏟아내리는 물과 같다
잔잔히 흐르는 강물은 사랑이 될수 없다
사랑이 되는 계기는 뚝으로 강물을 막아 한꺼번에 쏟아내릴때
막아야 사랑이 생긴다
사랑앞에선
거절할줄 알아야 하고
무덤덤할줄 알아야하고
걱정하게 만들어야 하며
잘못했다고 느낄수 있게 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막는 하는 행동
달리는 자동차에 브레키가 걸렸을때
사랑이 비로소 시작된다
거절하면 거절할수롤 쫓아오는 사랑이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다
따라가면 따라갈수록 안되는 사랑이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다
사랑이 아름다운건
자신에게 없는 좋은것이 상대에게 있기때문이다
그러다가 상대가 떠나가면 좋은것을 다 그대로 갖고 떠나가버렸기에 속상하다
그렇다면 그 좋은것들을 자신의 걸로 만들자 자신을 그렇게 되게끔 다듬으면 된다
상대가 학벌이 좋다면 자신도 부지런히 노력해서 학벌을 따고
상대가 외모가 좋다면 자신도 외모를 가꾸고 다이어트하고
상대가 체형이 좋다면 자신도 골반을 뒤로 밀어 곧을 체형을 만들고
상대가 성격이 밝고 환하다면 자신도 매일 환하게 표정을 지으면 된다
모든것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졌을때
모든것이 그냥 그렇구나 사랑은 별게 아니구나
자기애가 생긴다 따라서 자존감도 높아진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그렇게 바라던것이 아무것도 아니였구나를 느낄때가 올것이다
그때에 가서 자신은 헛되이 살지 않았다고 뿌듯함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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