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의 인간관계방식의 하나로 정서를 교환합니다
기쁘거나 즐겁거나 감사하거나 마음을 들여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서양인은 웃으며 땡큐로 끝입니다
동양인은 서양인에게서 동양인의 감정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웃고 있지만 거리감이 드는 경우
화를 냈을때 같이 화를 냈음 좋겠지만 선생님같은 태도로 나를 대할때
동양인이 상처를 쉽게 받는건 이런 냉냉함이 없어서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동양인은 자신보다 센사람 잘사는 사람에게는 웃음발린 얼굴로 공손하게 대하지만
자신보다 약한 사람 못사는 사람에게는 무례하게 막 대합니다
말로 스스럼없이 공격합니다
왜냐면 그들은 상존하비의 환경속에서 자라왔기때문에 지위가 낮은 사람 아래인 사람 은 막 대해도 된다는 편견이 심합니다
더 심한건 아래 사람한테서 나를 공손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심리가 강합니다
대접받지 못하면 넌 참 못배웠다 이렇게 막말을 하며 무시하려 듭니다
각자 다른 일을 하면 되는데 날 공손하게 대해야 한다라고 굳이 생각하는 이유
동양인의 사고방식
누가 나를 잘 대해주지 않았다
누가 나를 내가 바라는대로 잘 대해주지 않았다 하면
서러워서 감정이 상하고 화가 납니다
그리고 상대를 불러 하소연하며 대화를 시도합니다
우리 좀 말좀해 우리 좀 대화해
같은 동양인이라면 상대는 넌 왜그래 하고 반발하며 입다툼이 시작되고 싱갱이질 하고 서먹한 관계가 되여버립니다 또는 내가 잘못했어 라는 식으로 사과를 하고 미안해하고 감정적으로 상대를 해줍니다 마음에서도 안쓰러운 것을 표현해줍니다 같은 동양인으로서 정서를 받아들이고 반응을 하는것입니다
상대인 사람도 상대의 입장에서 발언을 합니다
다시 말해 중심이 너 나 너가 나한테 라는 식으로 엮입니다
만일 서양인이라면 중심은 나가 아닌 너 입니다
너가 이렇게 생각하면 너 화병걸릴수 있어
이러면 상담이 될까요
정서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말한 사람이 더 답답해집니다
서양인은 논리적으로 말을 합니다
이런 상황은 너가 이렇게 생각하니 이렇게 될걸
내가 이렇게 해줄게 등등
말의 중심이 내속에 있는게 아니라 내밖에 두는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속이 상하지 않습니다
도리는 이러한것이니 이렇게 잘될것이다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우리가 잘해서 이렇게 저렇게 해서 이런 구질구질한 말을 쓰지 않습니다
인간관계가 넝쿨처럼 얽히니까요
나의 생각을 상대와 공감하고 논쟁하고 할 필요가 없는것이죠
동양인은 너는 이렇고 나는 이렇고 논쟁해서 합의를 보자는 식입니다 그래서 싸움이 벌어지는것입니다
굳이 합의를 보지 않아도 됩니다
너는 이렇고 나는 이렇고 이런 말조차 언어에 담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물이 흐르는것처럼 잔잔히 흘러가면 되는것입니다
동양인이 서양인에 비해 울고 불고 상심하고 화가 나고 하는 행동의 이유는
늘 문제를 자신의 속으로 끌어들여 생각을 하기 때문에 상처를 받는것입니다
너 나뻐 라고 말을 듣는다면
우울하고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소리를 지르고 행동이 더이상 머리의 공제를 받지 않습니다
서양인이라면 내가 왜 나뻐 라는 말 조차 하지 않습니다
너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옳지 못한거야 라고 말을 해줍니다
서양인은 이렇게 당당합니다
누군가 나를 나쁘다 하면 흔들리는 동양인 과 나랑 상관없는듯한 강한 심리를 가진 서양인
그 근원은 무엇일가요
동양인은 예로부터 가부장적인 제도에서 자라왔기때문입니다
위세대가 절대적이고 아래아래로 고분고분 말 들어야 하는 언어체계와 각종 예절
서열에 익숙해져 응당한것으로 보고 있구요
절대적인 위사람에 복종하며 자라다나니 정확히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줄 모릅니다
어떤 사건에 대해서 자신의 정서를 정확히 언어로 표달하는 교육이 성장과정에서 비여있는것입니다
누가 나를 나쁘다 하면 이건 하나의 사건입니다
그러면 이런 사건에 대해서 나의 생각 나의 견해를 발표를 해야하는것인데 어른이 되어서도 언어로 논리적으로 표달을 못하고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내맘대로 안된다고 분통이 터집니다
서로가 다투면 보기 좋을까요?
영상을 찍어서 보게 된다면 본인도 구차할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환경에서 자라왔기떄문에 정확한 표달을 하지 못할뿐더러
남을 나쁘다고 하는 지적을 합니다
이건 또 왜서일가요
너 이거해 저거해
독립적인 인격을 갖추지 못한것입니다
사람지간에 거리를 둘줄 모릅니다
나는 나 너는 너
절대복종을 해야했던 상존하비의 세대에 인격이란 사치한것이였습니다
너는 나랑 상관있는 사람으로서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강요합니다
남을 건드립니다 왜냐면 그건 나의 생활이니까요
나의 생활중의 만난 사람들 가족 친구 친척 심지어 댓글에서도 험한 발언을 합니다
다른 사람을 욕합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다른 사람을 지적합니다
이건 정서를 표달하는것이지 정확한 언어표달이 아닙니다 다를수도 있지 않나요
이런 사람은 정확한 언어표달을 하는 능력을 키우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한 사건 한 언론에 대하여 나름대로 자신의 생각이 있고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면 기뻐서 날뛰고
일치하지 못하며 분통이 터져 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이 다르다 제도가 다르다 악센트가 다르다 습관이 다르다
다른것에 초점을 잡고 나와 다른 모든것에 분노를 느낍니다
이런 이유는 자신이 비여있기때문입니다
자신의 생활이 없고 자신의 견해를 표달할줄 모르고 오로지 감정으로만 부딪치기에
분노 질투 를 느끼게 됩니다
스스로 심각한 마음의 상처를 짋어지게 됩니다
누구의 탓입니까
다른 사람이 잘 되여도
다른 사람이 못해도
다른 사람이 나에게 뭘 안해줘도
화가 나는건
내가 너무 부족한 인간이란것밖에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고 부족함을 채우고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것이 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의 대화 에서 상처를 받지 않는 법을 키워야 합니다
그 중심은 자신감입니다
세상을 누비는 시선으로 주위를 멀리 높게 바라봅니다
중시를 받으며 자란 사람일수로 천생적으로 이런 기운을 타고납니다
눈빛에서 나타납니다 눈빛만으로 세상을 먹어치웁니다
그리고 언어는 늘 품위있게 논리적이게 맞는 말만 합니다
글로 쓸수 있는 문장으로 될수 있는 다른사람에게 전달할수 있는 책을 만들수 있는 레벨의 말을 해야 합니다
입으로 문장을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욕을 한다면 그것은 책으로 쓸수 없지 않겠습니까
소리를 지른다면 영상에 나올때 부끄럽지 않겠습니까
늘 당당하게 언어표달을 늘이고 정서표달을 줄여야 합니다
어떤 장소에서나 돌이켜봤을때 부끄럽지 않도록
이름을 날렸을때 흑역사가 되지 않도록
작은 인물일지라도 남보기 부끄럽지 않도록 사는것이 정답입니다
남을 설득하려 하지 마시고
그냥 지켜보면 됩니다
모든것은 물 흐르듯이 지나갑니다
맞지 않는 사람 에게 언어표달보다
진심어린 행동표달이 더 중요합니다
뭔가 하나를 선물했을때 언어로 하기보다 백배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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