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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9가지 방법

| 格局/觉醒2018
ZyenYa 2018. 7. 25. 21:30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

 

 

한 사람을 떠올리면 그 사람이 주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이미지로 먹고 산다는 연예인’ 이란 말이 있지만 사실 일반인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주변인 중 누군가를 떠올리면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람은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야.”

 

“그 여자는 굉장히 무례한 사람이야.”

 

“그 남잔 꽤나 로맨틱한 남자야.”

 

“그 할머닌 나이에 상관없이 굉장히 젊게 사는 분이셔.” 와같이 한 사람을 생각 하면 수 만 가지의 성격들을 제치고 단 하나의 이미지가 뇌리를 스쳐갈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떤 이미지인가? 혹 누군가에게 기억도 안 날만큼 포인트가 없는 사람이진 않은가? 혹 당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주변인에게 기피대상으로 인식 되고 있진 않은가? 그렇다면 오늘 우리 함께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되는 사소한 팁들을 함께 보고 좋은 이미지의 사람으로 기억 되어 인맥 강화와 함께 나의 발전에 힘써 보자.

 

 

첫째, 배려 깊은 사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방법들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 자신을 배려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사람도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대접 받고 존중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행복함을 느끼지 누군가에게 무시 받고 하찮은 존재로 여겨지고 싶은 욕구가 있는 변태(?)적인 사람은 없을 것이다.

타인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만 행동한다면 굉장히 무례한 사람으로 여겨져 오늘 이후로는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가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한다. “매일 남을 위해서 양보하고 배려하면 불편하지 않아? 힘들지 않아? 아니면 그 사람한테 잘 해주는 이유라도 있니?” 라는 질문에 “다른 사람이 좋으면 그게 내가 행복한 일이야. 단지 그 뿐이야 그 사람에게서 원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 라는 대답을 해 주위 사람을 놀라게 하곤 한다. 

 

 

두 번째, 긍정적인 사람

 

요즘 참 살기 힘들다. 하지만 힘들다고 툴툴거리는 말과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은 옆에 두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람과 있으면 나까지 부정적인 에너지에 휩싸여 금방 불쾌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 있다면 그 좋은 에너지가 나에게까지 전해져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긍정적이고 여유 있는 사람과의 잠깐의 대화만으로도 내 삶의 충분한 활력소를 줄 정도로 긍정의 힘은 대단하다. 사람의 진가는 위기의 순간에서 알 수 있지 않다고 하지 않은가? 마음은 초조하고 불안하고 불행해도 침착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하자 금세 좋은 일들이 내 곁에 다가올 것이다. 더불어 저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난을 잘 이겨나가는 정말 강한 사람이야! 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유머 있는 사람

 

소개팅 시 갖춰야 할 요건 중 하나로는 꼭 포함 되어 있는 요소인 듯하다. 유머 있는 사람. 

센스 넘치는 유머와 재치를 가진 사람은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고 대화 하고 싶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고지식하고 따분하고 재미없는 사람과는 1분 1초가 지루함 그 자체겠지만 유머 있는 사람은 계속해서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심지어 외모가 출중하거나 유명인이 유머까지 갖추고 있는 경우 방송계에서 끝없는 러브콜이 쏟아져 여러 예능 프로에 나가 입담을 펼치고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높아지는 사례들을 볼 수 있다.

천성적으로 재미없는 사람이라면 재미있는 사람들을 곁에 두고 벤치마킹 해보도록 하자! 

 

 

네 번째, 꿈이 있는 사람

 

우리는 누구나 꿈을 꾸며 살아간다. 사람은 누구나 공감하기를 좋아한다. 바로 모든 사람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것이 ‘꿈’이 아닐까 한다. 7살 어린 아이에서부터 60세 청춘 어르신들까지도 누구나 각자의 꿈을 품고 살아간다. 꿈이 있는 사람은 꿈이 있다는 자신감만으로도 멋져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세월이 가도 꿈 없이 하루 하루를 무의미하게 살거나 늘 “난 꿈이 없어.” “난 하고 싶은 게 없어.” “나 뭐하지?” “아 눈 뜨고 싶지 않아.” 라는 사람만큼 무의미해 보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거창한 것까진 아니더라도 반드시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꿈 하나를 정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도록 하자. 아마 다른 사람들 눈엔 “저 사람은 가진 게 없는데도 눈에서 빛이 나!” 하는 착시 현상까지 일으킬지도 모른다.  

 

 

다섯 번째, 잘 들어주는 사람

 

사람들은 대부분 말 하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보단 내 이야기를 하고 싶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것이다. 다른 이들도 나와 다르지 않다. 항상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준다면 아마 주변엔 내 이야기 좀 들어달라며 나를 찾는 사람들이 들끓을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최고의 mc 유재석의 말 중 유명한 말이 있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말로 먹고 산다는 mc의 비법! 명 mc가 되는 비법은 말이 아닌 그의 열린 귀가 아니었을까? 실제로 그가 mc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들만 봐도 그는 게스트가 하는 작은 말들까지도 놓치지 않고 그의 센스로 승화시켜 그 사람을 더욱 빛나게 해준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섯 번째, 잘 웃는 사람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라는 말이 있듯 잘 웃는 사람에겐 함부로 대할 수 없을 것이다. 늘 환하게 웃는 아기들을 보면 가끔 천사로 보일 때가 있듯 웃는 사람들에게서는 좋은 에너지가 나옴이 분명하다. god 시절 인기가 많았던 손호영과 가수 비 등 미소천사라는 별명을 얻어 소녀 팬들의 가슴을 울린 적이 있었다. 부드러운 외모로 환하게 웃는 모습만 봐도 심장을 덜컹! 하게 만든다.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는 것! 시도 때도 없이 웃는다면 아마 머리에 꽃 단 여자가 아닐까 오해를 사기 쉬우니 때와 장소를 가려 잘 웃어주는 사람이 되어보자. 

 

 

일곱 번째,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사람

 

오래된 고향친구가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편안함’이다. 허례허식은 잠시 생략하고 편하게 만나 육두문자도 섞어 가며 굴욕적인 옛 추억이야기를 해도 전혀 창피하지 않은 친구들. 이 편안함은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존재일 것이다.

누군가를 만날 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계속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편안함이 매력인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만나면 너무 편해서 좋아.” 할 것이다.

누군가에게 잘난 체 하지 않고 담백하고 수수하게 다가가 아무 말 하지 않아도 편안한 사람처럼 느끼게 해 주는 것도 좋은 팁 일 것이다. 

 

 

여덟 번째, 신중하고 과묵하고 말을 아끼는 사람

 

우리는 사소한 순간에 함께 공감하고 수다 떨어줄 친구가 매우 필요하다.

사람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험담을 할 때도 있다. 그 때 따끔하게 험담은 좋은 게 아니야! 넌 왜 다른 사람 험담을 하니? 라기보다는 한 사람의 대나무 숲이 되어주고 그 사람의 마음에 공감을 해줄 수 있는 사람 더 나아가 그 사람의 비밀을 지켜주는 사람은 신뢰가 쌓이고 쌓여 어느 누구나가 다시 찾고 싶은 사람일 것이다. 

 

 

아홉 번째, 적당한 사람

 

과유불급.

뭐든 지나치면 화가 되는 법!

상황에 맞게 적절히 센스 있는 사람이 되자!

이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기에 노력으로 어려울 수 있지만 보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시행착오를 겪는다면 아마 카멜레온같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것들을 캐치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될 수 있는 이미지들은 너무나 많다. 깔끔한 사람, 인심이 후한 사람, 지식이 많은 사람, 깊이 있는 사람, 개성이 넘치는 사람 등등 자신의 장점이라고 생각 되는 부분을 더욱더 개발해 동성에게도 이성에게도 매력적인 인기녀, 인기남이 되어보자. 그렇다고 빈지노의 아쿠아 맨 노래 가사처럼 어장 관리 하는 사람이 되자는 것은 아니다.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 되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좋은 인연이 되어 주는 것만큼 의미 있는 삶은 없을 것이다. 매력 넘치는 계산적이지 않은 ‘좋은’ 아쿠아 우먼, 아쿠아 맨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