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당신의 마음 한가운데에 파괴적인 길을 닦고 있다면 이제 상대의 방식을 바꿔야 할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는`언어의 사무라이`가 되는 법을 익혀야 한다. 목표는 남의 지배를 벗어나 독립성을 되찾는 것이다.`언어의 사무라이`는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부당한 언어폭력이나 심리적, 육체적 위험을 막아내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다. 겁쟁이도, 막무가내 싸움꾼도 답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할 힘과 기술을 갖춰 남에게 좌지우지되는 일을 면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이며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샘 혼. 그녀가 이번에는`함부로 말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즉`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대화의 기술`을 전해주려 한다.
언제까지 화나지 않았다고 우길 것인가.
체념하지 말고 해결하라.
잘못된 규칙은 다시 정할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거나 살고 있는가? 상대가 언제 폭발할지 몰라 살얼음판을 걷듯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가? 상대방은 당신 기분을 잡쳐놓고도`그냥 농담`이었다고 넘어가 버리는가? 그 사람이 곁에 없어야 마음이 편안한가?
무례하고 비열하게 굴려고 작정한 사람을 상대할때는 사실 그 어떤 협력적 의사소통 기법도 소용이 없다. 능력도 있고 매사 자신만만한 사람도 이런 못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마음의 평화를 잃고 당황하게 된다. 공정함이나 친절 따위는 모르는 못된 사람들이 더 이상 당신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신 있고 명료한 의사소통으로 선을 그어야 한다. 말없이 괴로워하지 말고 건설적인 대안을 실천해 자유를 얻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지키면서 이 난감한 상황을 헤쳐갈 수 있을까?
이 책은 흔히 볼 수 있는 까다롭거나 까칠한 사람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런 인간관계를 다룬 책들은 이미 넘쳐나는 상황이니 말이다. 그보다 이 책은 혼돈과 무질서, 공포를 퍼뜨리는 극단적으로 어려운 상대에게 초점을 맞추려 한다.
경우 없고 양심 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결국 득을 보는 것 같을 때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무력감과 절망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직업, 자존감, 건강 등을 포기하지 않고도 이런 못된 사람에게 맞설 방법은 분명 있다. 비윤리적인 사람이 우리를 이용해먹지 못하도록 막아낼 방법,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의 윤리도 지킬 수 있는 방법, 악담과 미움을 선택하지 않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선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방법 말이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현실에서 소용없는 얘기를 늘어놓지 않는 대신 우리보다 앞서 못된 사람의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마침내 방법을 찾은 사람들이 알려준 50가지 구체적인 전략이 등장한다. 오싹할 정도로 현실적인 이 책은 특히 마음 약하고 소심한 성격의 독자들이 정신적 독립성을 확고히 하고 집요하게 이어지는 논쟁에서 벗어나도록 해줄 것이다.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인간관계 또한 풍요로워지게 도울 것이다.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 플랜 B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모든 상처가 아물 것이라 수동적으로 기대하며 못된 사람들의 막말과 악질적인 행동을 견뎌낸다.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하더라도 잊으려 애쓰며 `괜찮아. 신경 쓰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결코 괜찮지 않다는 것을....... 못된 사람의 막말을 상대하는 상황에서 빚어지는 부작용 가운데 하나는 계속 그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치 치통처럼 최근 겪은 모욕이나 터무니없는 비난의 말이 끊임없이 머리를 맴돈다. 상대의 말과 행동을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생각은 거기 갇혀버리고 만다. 깨어 있는 매 순간, 그 파괴적인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단 한 가지는 행동하지 않는 선한 인간이다." 정치가 에드워드 버크(Burke)는 이렇게 말했다. 나 스스로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못된 사람은 계속해서 나에게 함부로 말하며 괴롭힐 수밖에 없다. 애석하게도 나쁜 상황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모욕을 당하고 막말을 들으며 아무렇게나 내돌려진 내가 나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 백마 탄 기사가 찾아와 우리를 구원해주지는 않는다. 나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이미 닥쳐온 불쾌한 상황 자체는 나의 잘못이 아니지만 상황을 해결하는 것은 나 자신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나의 자존감과 삶의 질을 엉망으로 만드는 못된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이 곧 나의 모습, 나의 자존감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연구하고 키워야 하며, 못된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힘을 드러내 보이는 것은 도덕을 저버리는 행동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물론 협력적 의사소통은 여전히 우리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 본성이 선량하고 친절한 성품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플랜 A`다. 그러나 이는 소통의 상대 역시 공정성을 중시하는 경우에만 유효하다. 상대가 비열하게 나온다면 전략을 바꿔야 한다. 계속 나쁘게 행동하는 상대에게는 강하게 나가는 것이 옳다. 공격은 적절함을 넘어서 때로는 그 상황에서 유일하게 가능한 방법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게임의 규칙이라고는 모르는 것 같은 못된 사람의 막말 앞에서 힘 있게, 강하게 대처한다는 것이 복수나 앙갚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목표는 복수가 아니라 못된 사람의 공격을 차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으며, 남을 희생양으로 만들 생각도 없는 사람에게 공격은 최후의 수단일 뿐이다. 평화롭게 공존하려는 시도를 거부하는 상대에 대해서만 힘의 수위를 높여 균형을 맞추는 것, 나는 결코 악질적인 사람이 되지 않으면서 대화의 수위만 높이는 것, 그리하여 어떠한 난감한 상황에서도 나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방법. 바로 이것이 이 책이 제안하는`플랜 B`대화법이다.
`플랜 B` 대화법의 핵심은 `언어의 사무라이`가 되는 것이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부당한 언어폭력이나 심리적, 육체적 위험을 막아내기 위해 마땅히 할 말을 하는 `언어의 사무라이` 말이다.
남을 괴롭히는 데 혈안이 된 상대와 맞서고 있다면 자신감을 가지라는 식의 진부한 이야기는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도대체 어떻게 자신감을 가지라는 거지? 어떤 말을 해야 하는 거야? 대응한다고 한 말이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키면 어쩌지?`라는 의문이 들 뿐이다. 이 책은 현실에서 소용없는 얘기를 늘어놓지 않는 대신 못된 사람의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마침내 방법을 찾은 사람들이 알려준 구체적인 제안이 등장한다. 두려움, 좌절감, 죄의식으로 위축된 사람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전략과 의사소통 기법으로 채워져 있는 명료하고 유용한 책이다.
- 강경태(한국CEO연구소 소장)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법
명상 수행 전문가 샐리 켐튼(Kempton)은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은 적수와 싸우기는 어렵다`라고 했다. 나에게 피가 거꾸로 쏟게 하는 비열한 막말을 퍼부어댄 사람이 갑자기 대오각성하고 사과하기를 기다린다면 이는 우리 마음의 평화를 상대방에게 맡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건이 끝나고 가해자가 눈앞에서 사라졌다고 해도 우리 마음에는 그 상흔이 여전히 남아 있다. 정신적, 심리적 건강을 회복하려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나아가는 동안에는 아무리 상황이 어렵더라도 그것을 자신을 담금질하는 기회로 보아야 한다.
누구나 살다 보면 이상한 사람을 만나 억울하고 힘든 일을 겪기도 한다. 이 책을 쓴 저자 샘 혼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약속을 어기고 법원 결정을 무시하는 어떤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그리고 공권력이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악질적인 사람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몇 개월 동안 충격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그녀 역시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 많은 시간을 전화통을 붙잡고 친한 친구들에게 하소연하며 위로와 공감을 구하는 데 골몰했다고 한다. 그녀도 계속해서 남에게 동정을 구하는 태도가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울분을 억누르지 못해 계속해서 남을 욕하는 것도 문제를 악화시키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것은 결국 우리 자신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그 사람이 정말 욕먹어 마땅하다 해도 우리의 말을 듣는 사람은 수긍하는 동시에, 언젠가 자기도 우리에게 그런 욕을 먹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남을 욕하는 것은 상황을 전혀 개선시키지 못하면서 우리 마음의 평화, 그리고 우리에 대한 주변인의 평가만 망가뜨릴 뿐이다. 괴물과 싸우면서 나도 함께 괴물이 되는 길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자기의 힘들었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그런 때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두 가지라고 조언한다. 더 이상 할 수 없는 일에 초점을 맞추거나, 아니면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거나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가 아니라 그 일에 어떻게 대처했느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악질적이고 못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 분노가 미움이나 복수심으로 번져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못된 사람이 더 이상 우리 삶을 좌지우지하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괴물과 싸우면서도 괴물이 되지 않겠다고 마음먹는 것이라 강조한다. 또 세상이 선한 인간들로만 이루어져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럼에도 인간의 선함을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꼭 나의 권리를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끊임없이 남에게 맞춰줘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겁쟁이나 싸움꾼이 되지 않고 나의 품위와 자존감을 지키며`좋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은 분명 있다. 이 책은 아직 그 길을 찾지 못해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힘과 지혜를 줄 것이다.
우리를 화나게 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말 난감할 때가 많다. 교양 있고 선량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 일 없는 듯이 침묵하거나 상황을 피하면서 분노와 상처를 숨길 뿐이다. 물론 즉각적으로 상대를 공격하고 싸우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괴롭히는 상대와 뒤엉켜 싸움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신중하거나 소심한 사람, 갈등 상황에 자주 빠지는 사람, 나아가 좀더 기분 좋게 자기의 귀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강경희(휴가닉컨설팅코리아 대표 컨설턴트)
촌철살인의 명언들 & 공감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따스한 글쓰기
사람들은 새롭고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듣게 되면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옳다고 여겼던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될 때에도 역시 귀를 기울이는 법이다. 적절한 인용은 바로 그런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을 읽는 재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유명한 작가, 정치인, 사상가, 학자, 예술가 들이 쏟아놓은 촌철살인의 명언들을 얼마든지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명언들과 저자의 오랜 강연 경험에서 길어 올린 생생한 사례들은 독자들에게 독특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실천 계획들(ACTION PLAN)은 실전에 닥쳤을 때 바로 응용하여 쓸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Tongue Fu)]을 비롯해 [엘리베이터 스피치(POP)], [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What`s holding you back?)]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써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샘 혼은 이 책에서도 특유의 명료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글쓰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함부로 말하는 사람에게 맞서 공격적이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는 대화법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선한 인간`, 즉 세상이 선한 인간들로만 이루어져 있지는 않다는 점을 알지만 그럼에도 인간의 선함을 믿는 사람으로 거듭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말이 공허하게 들리지 않고 가슴으로 와 닿는 이유는 저자의 진정성이 이 책 안에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스며들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싹할 정도로 현실적인 이 책은 특히 마음 약하고 소심한 성격의 독자들이 정신적 독립성을 확고히 하고 집요하게 이어지는 논쟁에서 벗어나도록 해줄 것이다.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인간관계 또한 풍요로워지게 도울 것이다. 무례한 이들의 비열한 공격이나 부당한 비판에 깊은 상처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속 깊은 친구처럼 따뜻하고 믿음이 가는 저자 샘 혼이 당신의 힘을 되찾아 줄 것이다.
- 지연정(SBS 편성실 편성기획팀 프로듀서)
우리나라에도 출간되어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의 저자이며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샘 혼. 그녀가 이번에는`함부로 말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즉`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대화의 기술`을 전해주려 한다.
언제까지 화나지 않았다고 우길 것인가.
체념하지 말고 해결하라.
잘못된 규칙은 다시 정할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즐거워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거나 살고 있는가? 상대가 언제 폭발할지 몰라 살얼음판을 걷듯 언행을 조심해야 하는가? 상대방은 당신 기분을 잡쳐놓고도`그냥 농담`이었다고 넘어가 버리는가? 그 사람이 곁에 없어야 마음이 편안한가?
무례하고 비열하게 굴려고 작정한 사람을 상대할때는 사실 그 어떤 협력적 의사소통 기법도 소용이 없다. 능력도 있고 매사 자신만만한 사람도 이런 못된 사람을 만나게 되면 마음의 평화를 잃고 당황하게 된다. 공정함이나 친절 따위는 모르는 못된 사람들이 더 이상 당신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신 있고 명료한 의사소통으로 선을 그어야 한다. 말없이 괴로워하지 말고 건설적인 대안을 실천해 자유를 얻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지키면서 이 난감한 상황을 헤쳐갈 수 있을까?
이 책은 흔히 볼 수 있는 까다롭거나 까칠한 사람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런 인간관계를 다룬 책들은 이미 넘쳐나는 상황이니 말이다. 그보다 이 책은 혼돈과 무질서, 공포를 퍼뜨리는 극단적으로 어려운 상대에게 초점을 맞추려 한다.
경우 없고 양심 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결국 득을 보는 것 같을 때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무력감과 절망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우리의 직업, 자존감, 건강 등을 포기하지 않고도 이런 못된 사람에게 맞설 방법은 분명 있다. 비윤리적인 사람이 우리를 이용해먹지 못하도록 막아낼 방법,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의 윤리도 지킬 수 있는 방법, 악담과 미움을 선택하지 않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선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방법 말이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현실에서 소용없는 얘기를 늘어놓지 않는 대신 우리보다 앞서 못된 사람의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마침내 방법을 찾은 사람들이 알려준 50가지 구체적인 전략이 등장한다. 오싹할 정도로 현실적인 이 책은 특히 마음 약하고 소심한 성격의 독자들이 정신적 독립성을 확고히 하고 집요하게 이어지는 논쟁에서 벗어나도록 해줄 것이다.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인간관계 또한 풍요로워지게 도울 것이다.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 플랜 B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모든 상처가 아물 것이라 수동적으로 기대하며 못된 사람들의 막말과 악질적인 행동을 견뎌낸다. 참을 수 없는 모욕을 당하더라도 잊으려 애쓰며 `괜찮아. 신경 쓰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결코 괜찮지 않다는 것을....... 못된 사람의 막말을 상대하는 상황에서 빚어지는 부작용 가운데 하나는 계속 그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마치 치통처럼 최근 겪은 모욕이나 터무니없는 비난의 말이 끊임없이 머리를 맴돈다. 상대의 말과 행동을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생각은 거기 갇혀버리고 만다. 깨어 있는 매 순간, 그 파괴적인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단 한 가지는 행동하지 않는 선한 인간이다." 정치가 에드워드 버크(Burke)는 이렇게 말했다. 나 스스로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못된 사람은 계속해서 나에게 함부로 말하며 괴롭힐 수밖에 없다. 애석하게도 나쁜 상황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모욕을 당하고 막말을 들으며 아무렇게나 내돌려진 내가 나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 백마 탄 기사가 찾아와 우리를 구원해주지는 않는다. 나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이미 닥쳐온 불쾌한 상황 자체는 나의 잘못이 아니지만 상황을 해결하는 것은 나 자신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나의 자존감과 삶의 질을 엉망으로 만드는 못된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이 곧 나의 모습, 나의 자존감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연구하고 키워야 하며, 못된 사람에게 공격적으로 힘을 드러내 보이는 것은 도덕을 저버리는 행동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물론 협력적 의사소통은 여전히 우리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 본성이 선량하고 친절한 성품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플랜 A`다. 그러나 이는 소통의 상대 역시 공정성을 중시하는 경우에만 유효하다. 상대가 비열하게 나온다면 전략을 바꿔야 한다. 계속 나쁘게 행동하는 상대에게는 강하게 나가는 것이 옳다. 공격은 적절함을 넘어서 때로는 그 상황에서 유일하게 가능한 방법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게임의 규칙이라고는 모르는 것 같은 못된 사람의 막말 앞에서 힘 있게, 강하게 대처한다는 것이 복수나 앙갚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의 목표는 복수가 아니라 못된 사람의 공격을 차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으며, 남을 희생양으로 만들 생각도 없는 사람에게 공격은 최후의 수단일 뿐이다. 평화롭게 공존하려는 시도를 거부하는 상대에 대해서만 힘의 수위를 높여 균형을 맞추는 것, 나는 결코 악질적인 사람이 되지 않으면서 대화의 수위만 높이는 것, 그리하여 어떠한 난감한 상황에서도 나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방법. 바로 이것이 이 책이 제안하는`플랜 B`대화법이다.
`플랜 B` 대화법의 핵심은 `언어의 사무라이`가 되는 것이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의 부당한 언어폭력이나 심리적, 육체적 위험을 막아내기 위해 마땅히 할 말을 하는 `언어의 사무라이` 말이다.
남을 괴롭히는 데 혈안이 된 상대와 맞서고 있다면 자신감을 가지라는 식의 진부한 이야기는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도대체 어떻게 자신감을 가지라는 거지? 어떤 말을 해야 하는 거야? 대응한다고 한 말이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키면 어쩌지?`라는 의문이 들 뿐이다. 이 책은 현실에서 소용없는 얘기를 늘어놓지 않는 대신 못된 사람의 괴롭힘에 시달리다가 마침내 방법을 찾은 사람들이 알려준 구체적인 제안이 등장한다. 두려움, 좌절감, 죄의식으로 위축된 사람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전략과 의사소통 기법으로 채워져 있는 명료하고 유용한 책이다.
- 강경태(한국CEO연구소 소장)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법
명상 수행 전문가 샐리 켐튼(Kempton)은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은 적수와 싸우기는 어렵다`라고 했다. 나에게 피가 거꾸로 쏟게 하는 비열한 막말을 퍼부어댄 사람이 갑자기 대오각성하고 사과하기를 기다린다면 이는 우리 마음의 평화를 상대방에게 맡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건이 끝나고 가해자가 눈앞에서 사라졌다고 해도 우리 마음에는 그 상흔이 여전히 남아 있다. 정신적, 심리적 건강을 회복하려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나아가는 동안에는 아무리 상황이 어렵더라도 그것을 자신을 담금질하는 기회로 보아야 한다.
누구나 살다 보면 이상한 사람을 만나 억울하고 힘든 일을 겪기도 한다. 이 책을 쓴 저자 샘 혼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약속을 어기고 법원 결정을 무시하는 어떤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그리고 공권력이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악질적인 사람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몇 개월 동안 충격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그녀 역시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 많은 시간을 전화통을 붙잡고 친한 친구들에게 하소연하며 위로와 공감을 구하는 데 골몰했다고 한다. 그녀도 계속해서 남에게 동정을 구하는 태도가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울분을 억누르지 못해 계속해서 남을 욕하는 것도 문제를 악화시키는 것은 마찬가지다. 그것은 결국 우리 자신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그 사람이 정말 욕먹어 마땅하다 해도 우리의 말을 듣는 사람은 수긍하는 동시에, 언젠가 자기도 우리에게 그런 욕을 먹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남을 욕하는 것은 상황을 전혀 개선시키지 못하면서 우리 마음의 평화, 그리고 우리에 대한 주변인의 평가만 망가뜨릴 뿐이다. 괴물과 싸우면서 나도 함께 괴물이 되는 길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자기의 힘들었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그런 때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두 가지라고 조언한다. 더 이상 할 수 없는 일에 초점을 맞추거나, 아니면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거나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가 아니라 그 일에 어떻게 대처했느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악질적이고 못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 분노가 미움이나 복수심으로 번져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못된 사람이 더 이상 우리 삶을 좌지우지하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괴물과 싸우면서도 괴물이 되지 않겠다고 마음먹는 것이라 강조한다. 또 세상이 선한 인간들로만 이루어져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럼에도 인간의 선함을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꼭 나의 권리를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끊임없이 남에게 맞춰줘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겁쟁이나 싸움꾼이 되지 않고 나의 품위와 자존감을 지키며`좋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은 분명 있다. 이 책은 아직 그 길을 찾지 못해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힘과 지혜를 줄 것이다.
우리를 화나게 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말 난감할 때가 많다. 교양 있고 선량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 일 없는 듯이 침묵하거나 상황을 피하면서 분노와 상처를 숨길 뿐이다. 물론 즉각적으로 상대를 공격하고 싸우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싸움을 원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괴롭히는 상대와 뒤엉켜 싸움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신중하거나 소심한 사람, 갈등 상황에 자주 빠지는 사람, 나아가 좀더 기분 좋게 자기의 귀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강경희(휴가닉컨설팅코리아 대표 컨설턴트)
촌철살인의 명언들 & 공감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따스한 글쓰기
사람들은 새롭고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듣게 되면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옳다고 여겼던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될 때에도 역시 귀를 기울이는 법이다. 적절한 인용은 바로 그런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을 읽는 재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유명한 작가, 정치인, 사상가, 학자, 예술가 들이 쏟아놓은 촌철살인의 명언들을 얼마든지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명언들과 저자의 오랜 강연 경험에서 길어 올린 생생한 사례들은 독자들에게 독특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실천 계획들(ACTION PLAN)은 실전에 닥쳤을 때 바로 응용하여 쓸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샘 혼은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Tongue Fu)]을 비롯해 [엘리베이터 스피치(POP)], [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What`s holding you back?)]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써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고정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샘 혼은 이 책에서도 특유의 명료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글쓰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함부로 말하는 사람에게 맞서 공격적이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는 대화법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선한 인간`, 즉 세상이 선한 인간들로만 이루어져 있지는 않다는 점을 알지만 그럼에도 인간의 선함을 믿는 사람으로 거듭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말이 공허하게 들리지 않고 가슴으로 와 닿는 이유는 저자의 진정성이 이 책 안에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스며들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싹할 정도로 현실적인 이 책은 특히 마음 약하고 소심한 성격의 독자들이 정신적 독립성을 확고히 하고 집요하게 이어지는 논쟁에서 벗어나도록 해줄 것이다.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인간관계 또한 풍요로워지게 도울 것이다. 무례한 이들의 비열한 공격이나 부당한 비판에 깊은 상처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속 깊은 친구처럼 따뜻하고 믿음이 가는 저자 샘 혼이 당신의 힘을 되찾아 줄 것이다.
- 지연정(SBS 편성실 편성기획팀 프로듀서)
샘 혼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 강연자. 미국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강연, 워크숍, 저술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NASA, 휴렛 팩커드, 포 시즌스 리조트 등 미국의 유수한 기업 등에서 50만 명에게 강연을 해왔으며, 2003-2004년에는 `뛰어난 강연자 상`을 받기도 하였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Tongue Fu)],[엘리베이터 스피치(POP)], [자신감, 내 인생을 바꿀 두 번째 기회(What`s holding you back?)] 등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계발 분야에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써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샘 혼의 웹 사이트는 www.SamHorn.com 이다.
[프롤로그]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
1부- 게임의 규칙이라고는 모르는 사람과 맞서는 것
1 의도적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이유
2 "난 남들의 잘못을 찾는 버릇이 있을 뿐이야."
3 보상 받는 행동은 반복된다
4 나를 무서워하는 걸 보면 기분이 좋다?
5 배려할수록 더 나빠지는 경우
6 침묵은 허용의 의미일 수 있다
7 희생자 역할은 결국 자청하는 것이다
8 전략을 바꿔야 할 때가 왔다
9 그들은 독설을 무기로 사용한다
2부-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10 언어의 사무라이 되기
11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12 물러서지 말아야 하는 순간
13 안전거리를 확보하라
14 안전거리를 침범 당했을 때 해야 할 말
15 `시소 위쪽`에만 앉으려는 사람을 다루는 법
16 체념하지 말고 해결하라
17 참지 않는 것도 훌륭한 덕목이다
18 잘못된 규칙은 다시 정할 수 있다
19 참아야 할 때, 참지 말아야 할 때
20 내용이 아닌 의도에 답하기
21 `당신`을 주어로 말하는 것에 익숙해질 것
22 아무도 다치지 않을 수 있다
23 공격을 유머로 받아치기 A to Z
24 문제를 해결하는 유머
3부-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 플랜 B
25 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 걸까?
26 언제나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27 어떻게든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강박에 관하여
28 모두의 인정을 받으려는 마음은 비정상적이다
29 당신의 입장을 토론하지 말라
30 명료하게 규칙을 선언하라
31 게임의 판세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
32 이렇게 말하면 너무 직설적인 건 아닐까?
33 `앉아서` 당하고만 있진 않겠어!
34 자신감을 몸으로 분출하는 법
35 악의적인 농담에 격조 있게 대처하기
36 놀림을 받았을 때 해야 할 말
37 언제까지 화나지 않았다고 우길 것인가
38 적절한 방법으로 화내기
39 행동하기 전에 결과를 예측하라
40 어느 쪽이 나의 이익에 최선인가
4부- 적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
41 안절부절못하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42 결정적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
43 이 집요한 공격을 어떻게 방어할까?
44 예상을 뛰어넘는 한마디 말
45 논쟁에 말려들어가고 싶지 않을 때
46 독침을 피하는 방법
47 당신 인생의 운전석에 누가 앉아 있는가?
48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
49 당신의 감정적 아킬레스건은 무엇인가?
50 악담과 미움을 선택하지 않는 힘
[에필로그]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구원하라
1부- 게임의 규칙이라고는 모르는 사람과 맞서는 것
1 의도적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이유
2 "난 남들의 잘못을 찾는 버릇이 있을 뿐이야."
3 보상 받는 행동은 반복된다
4 나를 무서워하는 걸 보면 기분이 좋다?
5 배려할수록 더 나빠지는 경우
6 침묵은 허용의 의미일 수 있다
7 희생자 역할은 결국 자청하는 것이다
8 전략을 바꿔야 할 때가 왔다
9 그들은 독설을 무기로 사용한다
2부-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10 언어의 사무라이 되기
11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12 물러서지 말아야 하는 순간
13 안전거리를 확보하라
14 안전거리를 침범 당했을 때 해야 할 말
15 `시소 위쪽`에만 앉으려는 사람을 다루는 법
16 체념하지 말고 해결하라
17 참지 않는 것도 훌륭한 덕목이다
18 잘못된 규칙은 다시 정할 수 있다
19 참아야 할 때, 참지 말아야 할 때
20 내용이 아닌 의도에 답하기
21 `당신`을 주어로 말하는 것에 익숙해질 것
22 아무도 다치지 않을 수 있다
23 공격을 유머로 받아치기 A to Z
24 문제를 해결하는 유머
3부-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 플랜 B
25 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 걸까?
26 언제나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27 어떻게든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강박에 관하여
28 모두의 인정을 받으려는 마음은 비정상적이다
29 당신의 입장을 토론하지 말라
30 명료하게 규칙을 선언하라
31 게임의 판세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
32 이렇게 말하면 너무 직설적인 건 아닐까?
33 `앉아서` 당하고만 있진 않겠어!
34 자신감을 몸으로 분출하는 법
35 악의적인 농담에 격조 있게 대처하기
36 놀림을 받았을 때 해야 할 말
37 언제까지 화나지 않았다고 우길 것인가
38 적절한 방법으로 화내기
39 행동하기 전에 결과를 예측하라
40 어느 쪽이 나의 이익에 최선인가
4부- 적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
41 안절부절못하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42 결정적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
43 이 집요한 공격을 어떻게 방어할까?
44 예상을 뛰어넘는 한마디 말
45 논쟁에 말려들어가고 싶지 않을 때
46 독침을 피하는 방법
47 당신 인생의 운전석에 누가 앉아 있는가?
48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
49 당신의 감정적 아킬레스건은 무엇인가?
50 악담과 미움을 선택하지 않는 힘
[에필로그]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구원하라
'格局 > 觉醒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하지 않고 체격 교정하기 아주 간단한 방법 (0) | 2018.05.17 |
---|---|
고개 숙임은 공손함이 아니라 비굴이다 (0) | 2018.05.14 |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0) | 2018.05.14 |
(책)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0) | 2018.05.14 |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 Qualifications of Men 라면 (0) | 2018.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