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튼실한 사람은 여러 가지 복이 있다. 상을 볼 때는 얼굴의 모양과 함께 말을 할 때의 이 모양도 살펴본다. 이는 가지런하고 틈새가 넓지 않아야 하는데, 틈새가 넓으면 재산을 모으기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치아는 사학당 중 하나로 내학당(內學堂)이다. 그러므로 치아가 들쑥날쑥하거나 엉성하다면 학업을 끝까지 마치기 어려워진다. 화형은 위는 좁고 아래는 넓은 것으로 화극금(火克金)하므로 치아가 왕성할 수 없다.
그래서 턱이 많이 발달할 수 없다. 이는 뼈의 정화(精華)이다. 뼈는 금석(金石)에 비유한다. 오행형에서 금형(金形)은 금기(金氣)가 왕성하므로 뼈의 정화인 이가 꽉 차면 턱이 발달해 얼굴이 네모지게 된다.
“치아의 개수가 많고 희면서 윤이 나며 가지런하고 틈새가 없는 치아가 좋은 관상이다. 그리고 말을 할 때 이가 보이지 않는 사람이 귀한 운명을 가지고 있다”
관상학적으로 좋은 치아의 조건
1. 가지런하고 틈새가 없어야 한다.
2. 희면서 윤이 나야 한다.
3. 개수가 많은 것이 좋다.
4. 평소에 입을 벌리고 있어서 치아가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치아를 보고 알 수 있는 것
치아가 가지런하고 틈새가 없는 사람은 지혜롭고 장수한다. 이가 가지런하고 틈새가 없는 사람은 고위 공직자가 될 수 있다. 이가 엉성하게 드문드문 난 사람은 가난하게 된다. 사람의 치아가 개의 이빨같이 생기면 성격이 독하고 거친 것이다. 쥐의 이빨 같은 치아를 가진 사람은 가난하고 직업이 천하게 된다. 이의 크기가 각각 다르고 엉성하면 남을 잘 속인다.
이가 희면서 윤이 나면 재복이 있다
이가 희고 윤이 나는 사람은 하는 일들이 순조롭고 재복이 있다. 이의 색이 누렇게 된 사람은 하는 일마다 막히는 것이 많다. 이가 누렇고 검으면 재액(災厄)이 많고, 재산을 깨뜨리게 된다. 이가 퍼렇게 된 사람은 수명이 길지 못하다.
이의 개수가 많을수록 귀하다
이가 백옥 같으며 38개가 되면 왕이나 왕비가 된다고 해 아주 귀한 사람이다. 이가 36개이면 고위 공직자나 큰 부자가 된다. 이가 32개이면 중진의 공무원이 되거나 중부(中富)가 된다. 이가 30개면 보통 사람이고, 28개면 가난하고 직업이 천하게 된다
말을 할 때 이가 보이지 않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귀한 사람이다
연예인 중 큰 부자가 된 사람들을 잘 관찰하면, 치아가 가지런하고 예쁜 이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치아는 틈새가 많이 벌어지지 않아야 재물을 모을 수 있는 상으로 본다. 이의 형상도 좋고 이가 드러나지 않게 말을 하는 이가 신분도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이가 잘생겨야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도 강해진다
관상에는 학당론이란 것이 있다. 그중 하나가 사학당이다. 치아는 사학당 중 내학당(內學堂)에 속한다. 이가 들쑥날쑥하면서 틈이 벌어져 엉성한 이는 공부를 끝까지 하기 어렵다.
실제로 아는 지인 중 치아가 아주 못생긴 사람이 있는데, 대학에 진학하고서도 졸업을 하지 못했다. 치아가 들쑥날쑥하면 어렸을 때 교정하는 것이 크게 도움될 것이다.
이의 형태는 얼굴 전체 모습에 영향을 준다
치아의 형태는 사람의 얼굴 형태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인이다. 관상에서 오행을 말할 때 금형은 네모반듯하다. 금의 예리함을 가장 잘 나타내주고, 금의 정화인 이가 발달했으므로 턱이 꽉 차서 각진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덧니가 많은 사람은 교활하고 행동이 바르지 못하고, 이가 안쪽으로 기울어진 옥니는 성격이 집요하고 고집이 세다. 이의 뿌리 쪽이 좁고 끝쪽이 넓은 사람은 식성이 좋고 아무것이나 잘 먹는다. 반대로 이의 뿌리 쪽이 넓고 끝쪽이 좁아 날카로운 사람은 육식(肉食)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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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적으로 치아는 길고 희며 틈새가 없이 곧고, 치아수가 많아야 길상이라 한다. 크기가 삐뚤고 다를 경우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고, 부모덕이 없다고들 한다. 이렇듯 관상학적으로도 치아 모양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것은 치아를 신체 중 모든 뼈가 집결되어 밖으로 보여지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치아 모양을 보면 기본 성격과 건강, 부모관계, 애정운 등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한다.
관상학적으로 좋은 치아, 나쁜 치아
1. 내 치아는 희고 견고하며 틈새 없이 길고 곧아요. ➔ 건강하게 오래 살며, 경제적으로도 넉넉한 길상이다.
2. 치아 사이가 벌어져 틈새가 보여요. ➔ 끈기가 부족하고 화를 잘 내며 반항적 성향이 있다.
3. 앞니 사이가 벌어졌어요. ➔ 다정다감하지만 참을성이 부족해 불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4. 앞니가 튀어나오거나 입술 밖으로 뻐드렁니가 보여요. ➔ 언변이 탁월하고 수단은 뛰어나지만, 애정운이 좋지 못해 늦게 결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5. 나는 얼굴에 비해서 치아가 작아요. ➔ 관상학적으로 보면 천부적으로 인기를 타고난 치상. 여자의 경우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한다. 단 자기 멋대로인 성격도 있어 깍쟁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6. 너무 큰 치아 때문에 고민이에요. ➔ 자의식이 너무 강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항상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해서 행동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지녔다. 지나친 경쟁의식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 타입.
7. 삐뚤삐뚤… 고르지 못한 치아예요. ➔ 불안정한 운세를 지녔다고 한다.. 지나칠 정도로 매사에 집착이 없고 체념도 빠르다.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저지르는 편이지만, 반면 시원시원한 성격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8. 제 치아의 뻐드렁니는 어떡하죠?. ➔ 응석받이인 경우가 많다. 낙천적이며 사람을 좋아한다. 친구는 많은데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고 무신경하다.
9. 저더러 입 모양이 합죽이 같대요. ➔ 윗니보다 아랫니가 앞으로 튀어나온 경우다. 대체로 검소한 편인데, 도가 지나치면 쩨쩨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대범함과 넉넉한 마음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10. 앞니가 텅텅 빈 것 같아요. ➔ 끈기가 없어 행운을 놓치고 마는 일이 빈번하다. 자제력이 없어 낭비벽도 심하고, 사고수도 가끔 도사리고 있다.
11. 웃으면 잇몸이 너무 드러나요 ➔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다. 겉으로는 명랑하지만 원래는 무척이나 여린 성격의 소유자. 상대방 기분을 잘 맞춰주는 센스도 만점 수준이다. 단,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가 부족해 미련스러운 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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