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난 대기업이란 자부감을 느끼며 그럭저럭 돈걱정없이 직원생활잘하고 있는데

어느날보니 같은 지점에서 출발했던 애가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비록 큰 회사는 아니나 사장이 된것이다 보따리사장이든 뭐든

순간 질투라는 감정이 확 달아오른다

니가 뭔데 날 초월해?

동시에 자비감이 생긴다

난 아직 아무것도 없는

회사에 목메여살아야 하는

미래가 없는

시키면 시킨대로 해야 하는 사라리만의 일생

비록 나름대로 좋은대학 나왔고 누구뒷지지 않게 머리도 좋고 일도 잘하고 하는데

자유도 없고 권리도 없다

내가 마음대로 자리 바꿈도 못하고 비좁은 사원들속에서 하루를 보내야먄 한다

그게 큰기업이면 뭘하나 이름있는 기업이면 뭘해,난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조금이라도 의견을 꺼낼가 하면 찌르는 눈길로 날 바라보고 있다.

니가 뭔데 시키는대로 일만 하면 되는거야.

언제 짤릴가 하는 불안함에

잘보이려고 머리조아리며 수걱수걱 일만 하는 로봇이 다 되여버렸다

어느순간에 화가 치민다

내가 왜 이래야만 하지?

모든걸 확 때려치우구 싶다

이공간을 벗어나고싶다

시골에서 편안하게 느릿느릿한 생활 하고싶다

그냥 매일 웃고싶다

매일 찡그리고 사는게 내가 아니다

그러면 내가 의거해사는 이 대기업을 때려치워야 함

그만큼 경험을 쌓아왔으면 난 충분이 나절로 설수 있으며

너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내가 널 떠나서 살수 있겠냐 라는 불안감이  평생 노예로 만든다.

그렇다고 거만하고 너덜대는 놈과 어울리기는 싫다

그냥 미우니까

미우면 그냥 미운거

내 자존심이 걸려있고

난 니같은 놈이 그냥 싫다

별다른 길이 없다

대기업도 때려치우고

내가 때려치우지 않으면

언젠가는 버림을 받기에

내가 살아가야 할길은

내발로 서는것

내가 강해지는 길밖에

우리는 살면서 한두번쯤은 전환점이 되는 선택을 한다

선택을 함에 있어서 하나만 중요하다

내 마음의 소리를 귀담아듣는것

대학입시와 같다

내가 떨어질가바 걱정이 심하면 흔들리게 되있고

결국 후회하는 선택을 하게 된다

내가 불안을 한다는건

놓치기 싫은것이 너무나 많기때문이다

그걸 잃을가바

내가 운이 안좋은건

내주위게 기가 쎈 사람이 너무 많아

나의 기를 어지럽히기 때문이다

내가 불평이 많은건

내가 원하고자 하는걸

상대방이 들어주지 않기때문이다

중요한건 그의 태도가 아니라

내가 뭘 원하는가이다

오직 내가 원하는걸 선택을 했을때

좋은 삶은 스스로 이루어진다

운이 트인다는 말이다

내가 망설이는건

내게 자신이 없는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을 너무 의식하기 때문이다

내가 진정으로 뭘 원하는지

그길로 가면 된다

우리가 주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건

내자신이 없기때문이다

자신을 잃어버린지 오래되서

너무 지쳐있기때문이다

이 모든걸 물리치고 오직 나만의 소리만 들어라

앞길에 가시가 있다하더라도

내가 원하면 즐거운것이다

내가 원하면 의미가 있는것

내가 원하는것이 나의 삶이고 행복이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딱 하나만 바라보고 가면 된다

그럼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어른들이 말한다

한치앞만 바라보지 말고 높은데서 멀리 바라보라

한치앞만 바라보다나면

이익만 따지게 되고 분쟁만 생긴다

우리가 멀리 바라볼수 있을때

비로소 큰 그림이 눈앞에 펼쳐지게 된다

자신이 강해질때 평화가 이루어진다

자신이 약할땐

균형을 잡으면 평형이 이루어진다

인간은 차이가 있으면 차별을 한다

차이를 줄일수 있는건 줄인다

같은 옷을 입는다 우리는 하나된 의식

차이가 없어지면 평화가 온다

인간관계 나라관계를 막론해

차이를 최소한으로 줄이면

더 가까워지고 친해진다

개성은 당연 필요하다 매력이기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다르면 이상하게 느껴지는것이 인간의 감정

드러낼수 있는것에 차이를 없애고

어느면에서 통한다 적어도 한가지만 통한다면

모든 관계는 순리롭게 흐를수 있다

통할수 있는게 무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