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이 트 온
  ON AIR

반성

| 格局/添翼2025
ZyenYa 2025. 10. 27. 20:26

2025년도 마감을 향해 달리는데

별로 해놓은 일이 없다

 

매달 랩발표를 위해 다그치던 재작년 졸업논문작성과 디펜스발표준비를 위해 밤낮을 이어가던 작년초에 비해

2년래 아침9 저녁6 칼퇴에 충분한 잠과 휴식 여유시간은 쇼핑만 하고 있다

취미가 쇼핑이 되버렸다 

예전과 다른 쇼핑을 취미로 할수 있는 미지의 센터를 발견

쇼핑센터에 가면 초집중이 되면서 보배를 골라내는 성취감이 주는 마력에 점점 빠져든다

좌표를 찾아 하나하나 먹어들어가는 재미 또한 비할바없다 

다행히 쇼핑취미가 생겨 상반년엔 누워만 있다가 하반년에 주말운동겸 멈출새가 없다

 

2025년 카테고리에 글이 하나도 없는걸 발견 한게 없구나 제자리에 멈추고 있구나 허송세월을 하였구나 이래서야 되겠니 

그런데 아직 뭘 시작하기엔 여력이 없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기력이 사라진거 같다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냥 이런 상태라 꾸벅꾸벅 직장을 다니고 있다 

 

24년의 키워드가 밝게 빛난다면 25년의 키워드 날개를 달아라 어떤 날개가 주어질까 26년의 분발을 향해 무엇이 필요할까 

회사생활은 연구생활에 비해 전혀 부담이 없고 매일 할 일을 하고 일도 어렵지 않고 놀러가는것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럭저럭 시간떼우기 그럼에도 쌓아온 내공이 있어 놀면서 일해도 불패의 위치 그렇다고 성과도 별로 없다 배운것을 써먹지도 못하고 그에 알맞는 위치와 더 넓은 영역과 아무런 상관도 없다 더이상 머물다간 스스로 자포자기밖에 되지 않는다는것을

 

내년엔 뭘 하고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