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고싶은 눅
상반기 결산
년초부터 디펜스준비에 바빳고 대학원 졸업하고 석달 몸져누웠다가 취직에 바삐 돌아치고 다시 직장 그럭저럭 다니고 있음
바쁘고 정신없고 죽을것 같다가 다시 살아난 반년
힘들고 지치고 아프고 다사다난했던 돌이켜보니 꿈같은 2024년의 상반기
7월1일 오늘은 참 좋은 날이다
새로운 7월 계속되는 7월 하반기를 응원하기 위해서 곡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같이 달려와주신 이 길 이 시간들이 다 맞는 길이고 맞는것들이니까
꾸준하게 계속 저희와 달려주셨으면 좋겠구요
시간이 얼마든 상관없으니 옆에만 있어준다면 미소가 절로 나올겁니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이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Here with me
7.15
연 나랑 같은 열많은 체질 늘 찬음료 찬것이 떙김
홍삼 먹으면 머리땡하고 두통이 옴
열나는 체질은 삼복이라도 삼계탕은 먹으면 안되는거였군
올해 상반기에 아파서 몸보신하느라 대여섯마리 꼬아먹었는데 말끔하던 팔 피부가 다 화산처럼 피나고 터져버렸음
이유를 몰랐는데 열체질
이제사 상처가 다 아물고 아직 얼럭덜럭 흉터가 남아있는 상태
7.22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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