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긁어달라고 하는거 넘 귀엽..
근데 사육사가 못알아듣네 등 긁어달라는데 먹이 줘
푸가 긁어달라면 음식 내려놓고 등맛사지 시원하게 해주세요
푸 다른친구 소리 듣는거 너무귀여우ㅠㅠ
푸바오가 먹지도 않고 사육사에게 맛사지 해달라고 좀 알아달라고 호소하는 푸바오
푸바오가 등 맛사지 해달래잖아 먹이를 내려놓고 등 좀 시원하게 문질러줘
푸가 답답하겠다 말이 통해야
푸바오 한국에서 맛사지병에 걸려 맛사지 안해주면 답답하다구
배는 왜 쑤시는겨 등 긁어달라는데
터치가 아닌 지압으로 꼭꼭 눌러주길
올라온 동영상 보면서 푸바오 제일 안쓰러운게
{
영상들 보면 푸바오는 힘는 시간을 거쳤겠지만 할부지들 말처럼 적응은 잘 한거 같아.
검역실에서부터 생각보다 빨리
주는거 잘 받아먹고, 코도 만지게 해주고, 체혈대 손도 내밀고, 등 긁어달라 곁도 내주고, 사육사에 대한 공격성도 없어 보이고.
그런데 푸바오는 늘 사랑만 받고, 교감하면서 할부지들 손길에 행복해 하는 아인데 교감을 해줄 사람이 없더라.
등 긁어달라는 사인도 못 알아먹고, 손 내미는 버릇이 있다는 헛소리나 하는 사육사는 교감이라는건 해본적이 없어 보여.
해외에서 자란 판다를 맡으면 어떤 특징과 습성있고, 뭘 좋아하는지 파악 하는게 사육사 아닌가. 기본 자질이 의심스러워.
손 한번 잡아주는게 어려운 일인가
푸바오가 내미는 그 손을 잡아줬다면 푸바오는 조금 덜 외로웠을텐데 외견상의 상처들도 문제지만 교감하지 못해 외로울 푸의 마음이 참 안타깝더라.
그러면서 뭔 내가 니 애.비다 하겠다는거야
}
어쩌다 본 명지한 글 근데 지우라고 난리
푸야가 적응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야 하는거 아닌가
칭찬을 못하는건
칭찬의 요점을 발견못하는 멍청한 뇌때문
멍청한 뇌는 부정적인 점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총명한 뇌는 긍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춘다
총명 = 긍정적
멍청 = 부정적
인간의 어리석음은 부정적인데서 비롯된다
사고력이란 점에 치우치는것이 아니라 면을 보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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