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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행복과 순간의 슬픔

| 格局/인지능력
ZyenYa 2024. 1. 30. 20:15

 

즐거운것 을 보면 마음이 순간 즐거워진다

슬픈것을 보면 마음이 순간 어두워진다 

내게 없는 행복을 보면 순간 확 슬퍼진다

좋은 말을 들으면 순간 즐거워진다

잔소리를 들으면 순간 화가 난다 

 

나의 마음은 누구의 통제를 받는것일까 

 

행복은 점 슬픔은 선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삶

 

점이 많아 행복한 삶

선이 많아 불행한 삶

 

점이 많든 선이 많든 결국은 점선 인 인생

두개의 선도 아니고 한걔의 선

늘굴수도 줄일수도 없는 그만한 길이 

 

그 선에서

순간순간이 행복이 될지

순간순간이 고통이 될지는

누가 결정하는가 

 

나의 세상이 결정한다

나의 세상이란

내가 보이는것들 내게 들리는것들 내주위에 있는것들

 

그래서 내가 보고 듣는것 있는 곳을 내가 결정하면

나의 세상은 즐거워진다

내게 들어오는 어떤 신호도 막아버리면 나의 세상은 조용하고 편안한것 

그 결정권은 충분이 나한테 있다 

 

보기 싫은건 내가 결정하여 안보면 되는것

듣고 싶지 않은건 내가 결정하여 안들으면 되는것 

그래서 절간이란 곳이 생겨났다

안봐도 되는곳

안들어도 되는곳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생각이 많으면 절간에 가서 불공을 드리곤 했다

아무것도 생각지 않는 순간의 편안함을 절간에서 얻는다 

 

편안함을 얻는 원리

장소의 바뀜이 필요하다 

눈앞에 보이는것들이 바뀐다

귀에 들리는것들이 바뀐다 

같은 불공을 드리는 사람들이 모인곳 같은 뜻을 지닌 사람들 주위의 인간이 바뀐다 

 

현대문명의식속에서 절간이 없어도 

자아결정권을 가질수 있는 방법 

내가 움직여 장소를 바꾼다 

 

문제는 어떤 장소로 바꾸냐

아무런 장소가 아닌 특정된 장소만이 위 세가지 요소를 바꿀수 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다른 인간에게서 온다 

다른 뜻을 내포하고 있으면 불행하게 만들고

같은 뜻을 내포하고 있으면 행복하게 만든다

 

뜻이란 곧 기운을 말한다 

가진 기운 가진 뜻이 다르면 우연한 접촉은 불행해질수밖에 없다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알고리즘은 불행을 가져온다 

알고리즘의 한계

같은 뜻을 가져올수 없는것 

예전과 현재의 상태를 알고리즘은 구분을 못한다 

즉 시간적차이를 구분을 못한다 

어제는 좋았지만 오늘은 싫어 이걸 구분할수 있을까 

어제 라면을 먹었는데 오늘도 라면을 먹으래 

어제 라면을 먹은건 우연이였는데

오늘도 라면을 먹으라고 필연으로 만든다 

그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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